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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에 연기 자욱한데 "기다려라"…승객 '분통'

어제(22일)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 쪽을 달리던 전동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문제는 연기가 나고 있는데도,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했다는 겁니다. 결국 승객들이 알아서 탈출했는데, 언제까지 안전을 국민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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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쓴 국회의원 연설문.jpg
자,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게 빠를까요? 과연 세는게 빠를까요? 자, 그럼 가정을 해봅시다. 1초에 하나씩 셉니다.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연애도 안하고 하루 24시간 오로지 숫자만 센다. 하루는 24시간 분으로는 1,440분 초로는 86,400초가 나옵니다. 86,400초로 1억을 나눠보면 1억을 세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로 따지면 약 1,157일 월로 따지면 약 39개월 연으로 따지면 약 3년 2개월이 나옵니다. 근데 어떻게 사람이 24시간 숫자만 셉니까? 천단위 넘어가면 과연 1초에 하나씩 셀 수나 있을까요? 2초씩 잡으면 7년이 넘고 3초씩 잡으면 10년이 넘게 걸린단 얘깁니다. 그럼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1억을 버는게 빠를까요? 세는게 빠를까요? 그렇습니다. 1억을 버는게 휠씬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 1억 있으십니까? 10년을 개미처럼 일만해도 20년을 알뜰살뜰 저축해도 30년을 안쓰고 안입고 아둥바둥거려도 여러분 지금 1억 벌어놓으셨습니까? 도대체 왜! 세는 것보다 버는 게 빠른 그 같잖은 1억이 여러분에겐 없는겁니까? 과연 그 많은 돈들은 다 어디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던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직장을 잃어도 집을 잃어도 그 흔한 문화시설 하나 없어도 다 내 팔자인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그런 팔자를 원하셨던겁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인주를 바꾸고 인주가 바뀌어야 당신의 삶이 바뀌고 당신의 삶이 바뀌어야 당신 아이들의 삶이 바뀝니다. 아픈 아이의 병원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지 않게 아이의 교육을 위해 이삿짐을 싸지 않게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저는 기호 5번! 이 시대의 젊은 리더, 무소속 조국입니다. 실제로 국회의원한테 연설문 써달라고 의뢰 들어왔다고 김은숙이 말함 드라마 시티홀 개명작이긔 정말 잘썼고요...
(no title)
<황교익>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도 들으라.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노무현의 성명 전문이다. <독도와 한일 관련 특별 성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우리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된 역사의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역사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의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 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 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인 이해관계도,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일 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획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해저 지명문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배타적 수역의 경계가 합의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 해역의 해저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해저 지명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인식,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 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루어 나가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세계 여론과 일본 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밖에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비용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의 역사를 모독하고 한국민의 자존을 저해하는 일본 정부의 일련의 행위가 일본 국민의 보편적인 인식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일 간의 우호관계, 나아가서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가 결코 옳은 일도, 일본에게 이로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웃나라에 대해, 나아가서는 국제사회에서 이 기준으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일본은 경제의 크기에 걸맞은 성숙한 나라,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로 서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선린우호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지향 속에 호혜와 평등,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왔고 큰 관계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양국은 공통의 지향과 목표를 항구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합니다. 양국 관계를 뛰어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청산, 주권의 상호 존중이라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향수로부터 과감히 털고 일어서야 합니다.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일본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대통령 노무현 https://m.youtube.com/watch?v=zATiEmlJScI
장윤정 도경완 첫만남 당시 도경완 눈빛.jpg
2012년 도경완이 아침마당 MC를 보는데 장윤정이 게스트로 나옴. 이 날 처음 정식으로 둘이 만남. 장윤정 나온다니까 도경완이 향수를 엄청 뿌리고 왔다고 말하는 동료 아나운서. 마음 같아서는 향수를 마시고 오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하는 진심의 눈빛.gif 그리고 이제 장윤정 무대를 볼 차례 노래 소개를 하는데.. 무대 볼 생각하니 벌써 입꼬리가 주체가 안되는 도책바가지.gif 장윤정이 노래하는데 헤벌쭉.gif 그렇게 사랑에 퐁당~💘 그리고 장윤정 무대 감상평 남기며 또 도책바가지 모드 처음 본 사이에 당황하는 장윤정 ㅋㅋ 그리고 전 출연진 다 무대에 나와있는데 둘만 속닥거리는 것이 포착됨 ㅋㅋ 저때 둘이서 무슨 말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술 사달라고 했다는 도경완 도경완 이 fox...🦊🤟🏻 그렇게 번호 하사 받고 지금의 도장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도경완 피셜 원래 아침마당 출연 전에 배우 김원희 결혼식에서 축가 부르러 온 장윤정을 보고 반해서 팬이 됨. (이때 아나운서 되기 전이라고 함.)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면 꼭 성덕이 되리라 다짐을 했었고 아침마당 장윤정 출연 소식에 매우 설레어함. 그러나 장윤정은 대기실에서 도경완이 팬이여서 엄청 떨려하고 있다고 전하는 제작진 말 듣고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고 함 ㅋㅋㅋ 자기 좋아한다는 남팬들은 대부분 유부남이라 도경완이 유부남인줄 알아서 ㅋㅋㅋ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고 미혼에 심지어 두살 연하인거 알고 깜놀했다고 ㅋㅋㅋ + 본인 전화번호 알려 준 것은 사실 도경완이 부모님 디너쇼 티켓 수작으로 매니저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장윤정이 매니저 번호를 못외우고 있어서 ㅋㅋㅋㅋ 얼결에 자기 번호 준거라고 함 ㅋㅋㅋ
방글라데시 시스템에 당황한 원지
테지언역 가려고 툭툭이 잡는데 3번이나 승차거부 당함; 그때 영어가 가능한 분을 만난 원지 엄청 기뻐함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려면 인력거 타야하고 25타카 정도 들어요 근데 우리 3명이에요! 갑자기 언쟁 아닌 언쟁이 붙은 시민과 기사님 뚜리….?!! 여길…? 3명이….? 투 매니 투 매니;;;; 일단 킵 고잉하라는 그린아저씨 (기사님 아님 지나가는 사람임) 아니 저길 3명이 어땋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 두명까지 어떻게 낑겨낑겨 탔는데…. 어떻게 3명이…..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꺽마 이것이 방글라데시 시스템 무릎 잘 여미고 꽉 잡고 출발 무서움을 넘어선 죄송한 마음.. 속력 올리시는 기사님 힐끔 입틀막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죄송할증 붙는중 내리막길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무릎 조심하세요! 막 치고 간대요 ◡̈ 진심 위험해 보임ㅠ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테지언 역 기본요금 50타카 + 죄송할증 20타카 도합 70타카로 만개한 웃음꽃 https://youtu.be/joDsdvunYLA 이건 방송 편집본! https://youtu.be/Kpntc6-fG3I 이건 유투브! 입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의힘 초선들 방일 일정 외유성 논란에 줄였다. 1. 국민의힘 초선 의원 방일 일정이 2박 3일에서 갑작스레 1박 2일로 축소됐습니다. ‘일정 조율’이 표면적 이유지만, 외유성 출장 논란과 국내에서 번지고 있는 반일여론 등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가서 반쯤 채운 물잔에 후쿠시마 원전 물 채워서 원샷하고 오지 그래~ 2.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대통령으로는 31년 만에 국군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비공개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보법 위반 의혹 수사 등을 두고 “나라에 간첩이 이렇게나 많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국민의힘 내부에 간첩이 하나 있는 건 분명하다. 태 뭐시기라고~ 3.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불구속기소 하면서 논란의 '428억 원 약정설'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법조계에선 '428억 그분' 등을 흘리며 언론플레이를 한 검찰의 판정패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의혹만 있고 증거는 없고, 화천대유 범법자들 입만 바라보는 바보들~ 4.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지 관심입니다. 개정안은 쌀 생산량이 목표량의 3~5%를 초과하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이상 하락하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거부권 행사하든지, 시행령으로 막든지… 이게 윤석열 정부의 먹고사는 법 5. 기본소득당은 국민의힘이 18세까지 월 100만 원, 아이 셋 낳은 아빠의 군 면제 등을 저출산 대책으로 검토했다 철회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주 69시간제' 같이 국민을 떠보고 정책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란 지적입니다. 윤석열이 똥볼 차면 우르르 몰려 다니는 거 봐라~ 요즘 조기축구도 안 그래~ 6. 이준석 전 대표가 김기현 대표에 대해 “앞으로 취약한 리더십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원 투표에서 80% 넘게 득표한 반면 김 대표는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았음에도 52% 득표에 그쳤다는 게 이유입니다. 그게 뭔 우주냐~ 우물 안 개구리에 돌던진 윤석열과 살아남은 김기현이지~ 7.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계 지도자의 일본산 멍게 수입 재개 요청에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언론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미묘한 한일의 온도 차’라는 칼럼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뭐 이런 멍~ 개~ 같은 어처구니없는 경우를 봤나~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와요~ 8. 우리 정부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의 외교 문제를 주체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1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 문제 대응 평가 51.3%와 비교하면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는 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9.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가운데 원로언론인 단체를 중심으로 규탄에 나섰습니다. 언론비상시국회의 등은 "방통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시나리오의 서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로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직 언론인들의 침묵은 뭘까요~ 그러건희 말 건희? 10.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정권 퇴진을 내건 시국미사를 연 가운데, 부산에서는 개신교가 거리로 나와 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이들 개신교 단체는 ‘대일굴종외교’를 비판하며 “이제 그만 내려와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힙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오늘 저녁 7시 부산항일거리 정발장군 동상 앞입니다. 11. 검찰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북한 측의 지령을 여러 차례 받았고, 이후 대북 보고문도 여러 건 작성한 정황을 포착됐다고 합니다. ‘정황 포착’이라는 말은 대충 그랬을 것이라는 소설을 썼다는 고백이나 다름 없음. 12. 연체자도 최소 50만 원을 당일에 빌릴 수 있는 긴급생계비 대출에 대기자가 폭증했습니다. 긴급생계비 대출은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 원을 연 15.9%의 금리로 빌릴 수 있게 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하더니 취약계층 상대로 한 고리대금업자였어? 13. ‘월 100만 원 외국인 가사도우미 법’을 발의해 논란을 빚은 조정훈 의원이 ‘의원 10명 이상 동의’의 법안 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조 의원은 해당 법안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다시 발의할 계획입니다. 이 인간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생각이 미개한 건지 사람이 미개한 건지… 14. 윤경림 씨가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임의 구체적인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검찰의 수사 압박과 집권 여당의 반발 등 계속되는 외압에 백기를 든 것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걸 꼭 말해야 아나? 안 봐도 비디오고 척 하면 삼천리지~ 15. 신세계그룹이 19개 유통계열사를 총동원해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 올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2023 랜더스데이’를 펼칩니다. 이에 롯데그룹은 롯데마트와 슈퍼를 통해 역대급 할인행사 ‘온리원세일’로 맞불을 놓는다고 합니다. 정용진 일가가 지난해 100억 챙겨가시더니 올해도 챙겨 가실 모양입니다. 16. 고혈압 환자는 워낙 흔한 만큼 다른 질환에 비해 그 위험성이 경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각한 질병의 주된 원인으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경각심이 높은 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혈압 올리는 짓만 안 하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국민의힘 한무경 "한일합방은 우리가 힘없어 당한 것". 원내대표도 ‘윤심 깜빡이’ 박대출 이어 김태호도 불출마. 민주당 일부 당원 "이재명 직무 정지해달라" 가처분 신청. “검찰 독재 퇴진”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전국서 연다. 헌재 “‘수사권 축소’ 검찰청법, 검사 권한 침해 아니다”. 헌재 “한동훈 청구인 자격 없다" 검수완박 권한쟁의 각하. 코로나19로 하루 14명 숨지고, 위중증 환자는 133명. “애국심만으론 못 버티겠다” 육사 1학년 작년 10% 자퇴. 검경, '정명석 성범죄 혐의' JMS 교회 등 압수수색. 축구대표팀 '클린스만호‘ 오늘 저녁 콜롬비아와 첫 평가전.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이런- 그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왜곡하면 미래가 뒤틀리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빽 투 더 퓨쳐‘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어서 내부의 혼란으로 나라를 잃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평가이지 그것을 일본의 시각으로 평가하는 것은 여전히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힘이 약하다고 가정 불화가 있다고 집안에 강도가 들어와 때려도 되고 재물을 빼앗아도 된다는 것에 결코 동의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발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생각은 있는 건지 심사숙고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