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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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네 물론 본인 입장에서는 항상 억울한거죠. 오늘 특검에 체포되어 큰소리로 "억울하다·자백 강요하고 있다", "여기는 더 이상 민주 특검 아니다"고 외치는 최순실씨를 보니 이 노래가 불현듯 떠오르더군요.
1976년도에 발표된 김수희씨의 '너무합니다'란 노래가 있습니다. 통키타 아니면 트로트 일색이었던 시절 김수희씨의 매력이란~ 여하튼 가사는 이렇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를 억울합니다.로 바꿔보니까 더 찰지게 와닿습니다. -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 가세요. 국민을 울리지 말아요. 억울합니다. 억울합니다. 당신은 억울합니다.
억울해 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이미꼬리자르기로떠나간몸통은야속하지만후회하지않을게분명하니독박쓸필요없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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