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ykim
10,000+ Views

모든게 수작업! 종이로 잘라낸 동물들 - Oxana Kostromina

저 손으로 작업하는거 엄청 좋아해요. 대학교 다닐때도 칼로 종이 잘라내서 뭐 만드는것도 디따 좋아했구요 ㅋㅋㅋ 손재주가 대단한 Oxana Kostromina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사용한 도구는 오로지 칼과 손. 여러 종이를 자르고 레이어링 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A4용지 정도라네요. 이분 Etsy 어카운트도 있으신가봐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링크 타고 가보세요. (https://www.etsy.com/shop/oxanaart") - Oxana Kostromina 는 자신을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아티스트라고 부릅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현재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Experimentation을 엄청 좋아해서 이런 작품을 자주 만든다고 해요. 특히 종이를 가지고 실험할때를 가장 즐긴다고.. 디테일한 요소들을 잘 살려냈기 때문에 더 멋있는거 같아요. ------------ 여기에 있는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 + 제가 한국말로 번역해서 쓴 글입니다. 제가 쓴 글을 조금이라도 언급해서 쓰실 경우 꼭 외부/특히 블로그로 들고 가실때 출처 밝히세요. 감사합니다 .
8 Comments
Suggested
Recent
와 이뿌네여 겨울느낌나네
@momoii ㅋ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노가다 ! ㅎㅎ
저두...손작업좋아해여! 노가다스런작업좋아하는 색감도이쁘네용
와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Isumin0 종이를 레이어링 하시는것 같아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40년된 화장실 셀프 리모델링한 자취생
귀신이랑 같이 샤워할 수 있는 곳! 여름엔 무서워서 떨리고 겨울엔 추워서 떨리는 바로 그 곳! 그 수모와 오욕을 1년간 견디다가 이번에 봄맞이 스펙타클 욕실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창문쪽 Before & After 출입문쪽  Before & After 이것이 진정한 산토리니 스타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허름한 집을 계약한 이유는 나만의 작업을 위한, 좀 더 창의성이 솟아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특히나 저는 샤워를 할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많아 욕실데코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무엇보다 만성 변비 환자인고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산토리니가 휴식의 느낌이 강하고,  물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동네이기 때문에 욕실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욕실이 이건 습식도 아니고 건식도 아니여~ 그럼에도 엄청 크고, 집에서 천정도 제일 높고,  햇빛도 제일 잘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넓은 벽은 상상력을 부추겼죠. 열 수 없는 문;;도 달려 있고 창문도 많고 해서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하는 변태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일단 석회를 바른 산토리니 사람들처럼  핸디코트(석회) 워셔블로 모든 벽 마감을 하고,  천정도 하늘색으로 칠합니다. 문도 거리에서 보는 문처럼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고,  조명도 야외용 벽등을 달았습니다. 산토리니로 쑥 들어갈 것 같은 착시를 주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프레임을 만들고 구글에서 크기가 큰 사진을 검색해 게시자의 허락을 얻고, 프린터로 여러 장 뽑아 연결했습죠. 사진 출처 : Ursula's Travels in Sunny Greece 산토리니엔 고양이가 상팔자라죠... 포푸리의 향기로 4D 효과를 ㅋ 막혀버린 문은 나사도 잘 박혀서  핸드타올과 곱창도 걸어두기 편하군요. 북유럽 스타일이긴 하나  물고기는 지중해랑도 어울리니까요 큰 물고기 그림은 오늘 아침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겁니다. 새댁들이 좋아한다는 알메달 디자인을 오마쥬...;;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인테리어 자료 찾다보니  이젠 새댁들의 트렌드까지 파악하게 되는군요 변비에 안 좋다지만;; 몸의 양식을 버리는 동시에 마음에 양식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책 바스켓?도 달고, 닦으면 엉덩이가  더 더러워질 것 같던 휴지걸이도 바꿔버렸죠. 샬랄라 보일러로 태어난 라이 린. 보일러 주변에 전선이나 파이프가 워낙 지저분해서  장미 조화로 가려버렸습니다. 아까 말한 야외인 듯한 효과도 내구요.  분홍색이 민망하지만 빨간색은 품절... 타일도 칠해놓으니 깔끔한 세탁공간이 되었군요. 남는 스프러스 원목 조각들로 빨래통을 만들었습니다. 흰색 손잡이는 흰빨래, 화려한 손잡이는 색깔 빨래용이죠 빨래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산토리니 사진들을 보다보니  데코 접시들을 벽에 붙여놓던데 아무리 검색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도 힘들거니와 그나마 비슷한 폴란드 접시같은 건 조그마한 사이즈도 엄청나게 비쌉디다. 그래서 거대한 싸구려 멜라민 뷔페 접시를 사다가 직접 그렸습니다. 아! 접시가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이 지중해 스타일 선반이 하이라이트였네요. 나무 선반을 달고 핸디코트로 덮어서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족욕에 좋다는 바디솔트를 녹여놓은 물병은  훌륭한 데코가 되었고, 러쉬에서 비누인지 알고 잘못 산 거품목욕용  발리스틱도 웬만한 방향제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풀색 세면대와 옥색 변기를 보고,  누가 굳이 이런 짓을 했을까 암울해했지만  올리브나무를 비롯해서 주변에 조화를 놓았더니 이젠 조화롭네요 우연히도 세면대 위엔 녹색이랑 어울리는 색들이 있고, 변기 위엔 파란색이랑 어울리는 색이 있어서,  전만큼 어색하진 않은 것 같네요. 변기 위엔 손님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한  냄새 제거용 초를 놓아두었습니다. 누군가 진짜로 쓸지... 낮에는 상쾌하고 밤에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oment6 요즘은 원목 or 그레이 or 화이트의 정형화된 컨셉이 많은데 여긴 진짜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듯 ㅇㅈ
더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기 마지막 편:)
실제와 같은 느낌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디오라마는 쉽게 말하면 축소모형입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는 사이즈는 1/6 ~ 1/4 스케일까지.. 주로 대형 사이즈를 작업하지요. 영화의 한장면을 그대로 담아내야하는 장르의 특성상 현실과 똑같은 묘사도 중요하지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섰을 때 ,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묘사하고 또 표현해야한다는 것. 크기는 정말 크구나..하..언제끝날려나.. 100% 수작업으로 문짝에 붙는 작은 경첩부터 창문틀까지 전부 하나하나 만들어서 더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느낌을 전부 가져갈 수는 있지만 정말 오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도를 닦는 느낌이지요. 나만의 작은 세상을 꾸며가는 느낌.. 조물주가 이런 기분일까요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지하철 내부에 LED 이펙팅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리모컨으로 전원과 광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로 피규어를 얹고 사진을 찍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조명은 작업물 느낌을 살려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도 합니다만 :) 사진촬영시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늘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완성작 촬영샷이 되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더 많은 작업물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감사합니다:)
이삭 줍기의 의미
요즘 거대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규제 이유인즉슨 서민들의 골목 상권까지 파고들어 싹쓸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목 상권은 서민들의 생계수단으로 어떤 면에서는 대기업에서 남겨 논 이삭과 같은 영역이다.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이라는 그림은 성경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고 한다. 세 명의 여인이 가을 들판에서 이삭을 줍고 있는 목가적 풍경이다. 어릴 적 시골 이발소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만큼 나이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소장품으로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 성경 구약에서는 주인은 추수할 밭의 가장 자리의 일부 곡식은 남겨야 하고 떨어진 이삭은 줍지 못하도록 율법으로 정하고 있다. 가난한 자와 이방인이 가져가 먹고 살 수 있도록 남겨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지주에 대한 규제나 다름없다. 이삭줍기 제도는 땅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의무를 지워 준거다. 궁핍한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주어 스스로 하여금 생계를 해결하도록 한 것이다. 현대적 의미의 고용 창출이며 골목 상권 보호다. 옛 제도에서 상생의 참 의미를 본다. 오늘 나는 친구와 함께 주인이 더덕을 캐고 떠난 밭에서 이삭줍기를 했다. 어릴 적 우리는 추수가 끝난 논 밭에서 벼 이삭이나 고구마 등을 꽤나 많이 수확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성경의 의미처럼 일부러 남긴 게 아니라 수작업의 한게리라. 현대의 추수는 기계에 의존해 알뜰함이 떨어지지만 많은 시간 단축으로 인해 어느 정도 손실은 감수한다. 하지만 이삭줍기는 가성비가 신통치 않다. 인건비를 감안하면 사먹는 게 훨씬 낫다. 그래도 내가 이삭을 줍는 건 백수라 어차피 공으로 보낼 시간이기 때문이다. 내가 산에 올라 버섯을 따는 일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버섯 따기는 국력을 키우는 행위가 부차적으로 따른다. 체력은 국력이라했거늘, 산을 오르내리는 일은 대단한 체력이 필요하다. 사실은 여기에 더 방점을 둔다. 버섯 또한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이삭과도 같다. 궁핍한 나의 살림살이에 요긴한 일거리다. 잘하면 최저임금도 가능하다. 정부가 최저임금 이상의 수입이 있는 이들에게 입산을 규제하는 법을 만들면 좋겠다. ㅎ 이래저래 가을은 시골 백수에게 바쁜 계절이다.
공간마저 예술적인 화가들의 작업실.jpg
1) 파블로 피카소 사물의 형태를 해체하고 새로운 정신을 창조해내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거장의 작업실 2) 살바도르 달리 기묘하게 녹아드는 시계로 상징되는 초현실주의의 거장 3) 마크 샤갈 부드럽고 몽환적인 그의 그림들 4) 알베르토 자코메티 뼈대만 남아있는 조각으로 유명 5) 알렉산더 칼더 움직이는 조각, "모빌"을 처음으로 만든 미술가 6) 후안 미로 쾌활하고 생기가 넘치는 작업실 7) 알폰스 무하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 가구들과 구석구석 가득한 식물들을 보면 얼핏 성 같기도 하다. 8) 프랜시스 베이컨 세계 최고가를 달성했던 뭉크의 절규를 2위로 밀어버린 화가 20세기 유럽회화의 역사에서 가장 강렬하고 불안하며 논란을 많이 일으키는 이미지로 창출되었다. 인물 형상을 그로테스크하게 담아 기괴하게 표현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담아내었다. 9) 존 싱어 사전트 "마담 X"는 그의 대표작품이다. 미국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상류층의 그림들을 많이 그렸다. 10) 폴 세잔 프랑스의 대표적 화가로서, 현대 미술의 아버지 11) 잭슨 폴록 물감을 흩뿌거나 흘리는 "액션 페인팅"의 선구자 12) 로이 리히텐슈타인 팝 아트의 선구자 출처 공간 자체도 예술적이네요 ㅎㅎ 이중에 한군데만 가볼 수 있다면 어딜 가고싶으신가요 !!
내가 경험한 비(非) 미술인들이 신기해 했던 미술용품들
입시 미술 하지 않았고, 미술 전공이 아닌 사람들은 미술용품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당연한데.... 친구들 앞에서 무묭이가 가끔 잘난척 하고 싶을때 뽐내면서 보여주면 '헐 그거 뭐야?' 하고 신기해하는 용품들이 몇 개 있었음 ㅋㅋ 비미술인들이 신기해했던 미술 용품들을 몇 개 가지고 옴ㅋㅋㅋ 전동지우개 그림 그릴 때 필수품은 당연히 연필과 지우개인데.. 소묘할 때 사용하는 지우개는 지우개똥이 너무 많이 나옴ㅠㅠ 그리고 작은 부분을 지울 때에는 칼로 뾰족하게 잘라서 사용해야 하고 쓰다보면 바스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함. 그럴때 사용하는 전동 지우개. (움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aa6758&logNo=220610687821) 최고임. "꼭 사야돼!" 이건 아닌데 있으면 진짜 편함. (댓글에서 덬들도 말해줬지만 큰 면적 지울 때에는 사용 안하고 작은 면적 지울 때 사용함!) 미술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축 전공하시는 분들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음. Q. 그냥 필기도 지워지나? A. 잘 지워짐! 무묭이한테 영업당해서 산 친구들도 있었음ㅋㅋ (미술전공X) 근데 가격때문에 일반 필기 지울때 사용하려고 사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을듯 (만이천원정도 함..)  전동 연필깎이 미술 안하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는 전동 연필깎이. 하지만 모르는 친구들한테 보여줬을때 반응이 가장 컸었음ㅋㅋㅋㅋ 위에 홈이 있는데, 거기에 연필을 넣으면 자동으로 도로로록하고 깎아줌. 색연필 자주 쓰는 분들은 무척 편할듯.  (소묘할때 쓰는 4B는 연필깎이로 안 깎고 그냥 칼로 깎아서..소묘만 하면 별로 필요가 없음..) 무묭이같은 경우에는 색연필을 별로 안써서 괜히 샀나? 했는데 일반 연필깎을때 아주 좋았음ㅋㅋㅋㅋㅋ 미술 안하시더라도 연필 많이 쓰는 분들에게는 추천! 마스킹액 색칠할 때, '이 부분은 비워놓고 싶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바르는 액임. 예를 들어서 마스킹액(하늘색)으로 칠한 부분 = 물감이 안 칠해졌으면 하는 부분 -> 마스킹액 마른 다음에 그 위에 물감 칠함  -> 그 다음에 떼어냄 -> 그럼 이렇게 됨! (출처: https://thornwolfart.tumblr.com/post/141700688878/art-product-review-molotow-art-masking-liquid) 마스킹액은 손으로 뜯어내는 사람도 있고 일반 지우개로 살살 미는 사람도 있는데.. 마스킹액 지우는 전용 고무지우개를 사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 지우개도 꽤 비쌈.. 만원정도 함.. 마스킹액 떼어낼 때 '오~' 하는 반응을 들으면 뿌듯함.. 근데 마스킹액 처리 제대로 안해서 물감 번져있으면 민망함.. 찰필 찰필은 종이 연필같은건데, 소묘할때나 목탄화, 콩테화, 파스텔화 그릴 때 명암을 부드럽게 주고 싶으면! 그 때 사용함. 물론 손으로 문지를 수도 있지만 그럼 손도 더러워지고.. 손 더러워지면 그림 그리다 과자도 못 집어먹고.. 여러모로 불편함.. 찰필로 문질러주면 비교적 깔끔하게 이렇게 풀어줄 수 있어서 좋음 끝은 이렇게 생겼음.. 그리고 찰필을 쓰다보면 파스텔 묻고... 콩테 묻고.. 연필 묻어서 되게 지저분해지는데 그럴때는 찰필 전용 사포에다 문질러주면 됨. 찰필도 3000원정도, 사포도 3000원정도 함. 파스텔채 파스텔 갈아줄 때 쓰는 거름망? 채임ㅋㅋㅋㅋ 칼로 긁으면 너무 입자가 굵고 지저분하게 나오기 때문에 부드러운 입자를 표현할 때에 사용함. 엄마가 부엌에서 사용하지 않게끔 조심해야.. 이렇게 긁어서 사용.. 부엌용품이랑 뭐가 다른가?하면 파스텔채가 좀 더 구멍이 촘촘한 것 같음. 종이 팔레트 종이 위에 물감을 짜서 쓰고 섞고 바로 버릴 수 있는 종이 팔레트.. 일반 종이 위에 물감 짜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반 종이는 아니고 특수한 처리가 되어서 나와서 물감이 흡수가 안됨! 보통.. 수채화 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고 아크릴화(물감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일반 팔레트에서 쓰기에는 불편하기 때문) 할 때 많이 사용... 팬톤 포뮬러 가이드 이건 전공하는 사람들도 처음 봤을 때 신기해했을듯ㅋㅋㅋㅋㅋ 왜냐면 무묭이가 처음 보고 너무 신기했기 때문에.. 컬러차트인데.. 디지털 작업 할 때랑 인쇄할 때랑 색감이 달라서 인쇄하고 나서 '어? 화면에선 이 색 아니었는데...?' 하는 일이 벌어짐! 그 때 참고할 수 있는 컬러칩임. Coated는 코팅된 종이에서의 색깔 Uncoated는 코팅 안 된 종이에서의 색깔이고 이것 외에도 파스텔 색깔칩/ 메탈 색깔칩도 따로 팜! 일러스트레이터같은 어도비 프로그램에서 바로 색상코드 입력할 수 있어서 있으면 좋은데.. 가격이 되게 비쌈. 한 컬러칩 당 20만원 정도함.  (무묭이는 없음..) 핫게에서 미술 재료비 한 달에 만원 든다 -> 보고 생각남ㅋㅋㅋㅋㅋ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은 '없으면 안된다!' 이런건 아닌데 있으면 편리한 것들임.. 미술 전공하는 덬들은 너무 익숙한 것들이겠지만.. 제목보고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막상 읽어보니 별로 안 신기했다면 미안함......ㅠ 출처ㅣ더쿠 캬 *_* 입시할 때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 퍼왔어요 - 아직도 가끔 집에서 혼자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네요 ! 소묘할 때 전동 지우개 없으면 너무 너무 답답해요 ㅎ_ㅎ 길들여진 나 . .
"hello Vincent" 반고흐 디오라마 프로젝트 작업기
헬로우 빈센트.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디오라마 작업을 맡게되어 간만에 작업기를 올려봅니다. 아직 한창 작업하는 중이다보니 완성샷은 없지만 :) 쭉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맡게된 작업은 고흐의 침실로 유명한 "아를의 침실 " 이라는 작품의 디오라마 작업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 다들 잘 아실테니 바로 작업기로..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단다:) 모든 디오라마속 구성품들은 실사 페인팅보다는 유화느낌 그대로 살려내는 것이 보다 재밌을 듯 하여 유화물감으로 채색했습니다:) 우선 고흐의 침실속 구성품부터 만들어야겠죠:)? 원목을 가공하여 의자를 만들어줍니다. 방석부분 꿴다고 족히 하루는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패턴도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었지만 세월아 네월아..하다보면 언젠가...ㅋㅋ^^; 한번 디테일에서 타협을 보게되면 끝없이 벼랑까지 몰려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참고 쭉 해나갑니다. 의자의 고증이나 디자인은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수백편의 편지와 스케치를 참고하여 가장 흡사한 형태오 작업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자다보니 :)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손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련함.. 그래도 그 과정마저도 즐길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다음은 유화물감으로 페인팅을 :) 그림이 아니다보니^-^; 고흐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그 특유의 임파스토 기법 그대로를 살려내긴 어렵겠습니다만 제법 재밌는 느낌으로 나온 듯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유화물감은 건조에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완벽히 건조되기까진 보름이상이.. 물론 빠른 건조를 위한 보조제들도 있습니다:) 작업기 자체가 길어지면 노잼이니 빠르게 지나갈게요:) 침대도 그림속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뚝딱 뭐든 더 번거롭게..조금만 더 귀찮게.. 가다보면 결과물이 재밌게 나오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가구들이 얼추 준비되었으니 바닥과함께 구도와 비율을 확인해줍니다:) 액자와 물병 , 그리고 침대보와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품들과 벽체작업이 남았습니다만 :) 그건 다음편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나하나 다 올렸다간 지겨워서 못 보실 거 같아요 이제 방안에 걸어둘 미니 액자와 그림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디오라마안에 들어갈 그림이다보니 그냥 프린팅해서 넣을까.. 싶었습니다만 기왕하는 거 끝까지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직접 그려넣기로.. 임파스토 기법 특유의 질감을 완벽히 살려내긴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느낌은 나는 듯 하여 이정도로 마무리.. 취미로 가끔 유화그림을 그리긴 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디테일이 뭉개지네요. 느낌만 담아내고 지나가자는 나쁜생각(?)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유화 특유에 맛은 살아난 듯 하네요:) 번쩍번쩍 쓰다보니 30분만에 지난 보름동안의 과정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자꾸만 게을러지다보니 작업기도 대충대충.. 죄송합니다 그럼 조만간 완성작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그외 더 많은 작업물과 작업기는 제 인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크나이트 조커 디오라마 작업기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