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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제약사들에 '약값 인하' 압박…”FDA 승인절차 대폭 간소화” 약속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약회사들에게 규제 개혁으로 실질적 혜택을 줄테니 약값을 대폭 낮추라고 요구. 트럼프 페이스북에 의하면, 그는 오늘 새벽(한국시간) 백악관에서 제약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미국 약값이 천문학적이라며 가격을 내려달라고 요청. 그 대신에 신약 허가여부 판단 과정이 평균 15년에 2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FDA(식품의약청) 조직을 간소화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들도록 하겠다고 약속.

◆ 안철수 “문재인, 본인만 정권교체라니 교만”
안철수 전 대표는 어제 '反文연대는 정권교체 반대연대'라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본인만 정권교체라 생각하는 교만함이 묻어나오는 표현"이라고 비판. 특히 문 전 대표가 최근 에세이집을 통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이 미국으로 떠난 것에 대해 비판적 뉘앙스로 언급한 것과 관련, "선거는 본인의 실력으로 당선되는 것"이라며 자신은 대선때 40회 이상의 전국 유세와 3회의 공동유세를 했다고 반박.

◆ 2월 임시국회 오늘 개회
여야는 오늘부터 한달 간 2월 임시국회를 개회. 여야는 오늘 오후 개회식을 개최한 뒤 2일 더불어민주당, 3일 새누리당, 6일 국민의당, 7일 바른정당 순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키로 합의. 23일에는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을 처리키로 결정. 대정부질문 일정은 아직 미정.

◆ 원희룡 제주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에 이어 원희룡 제주지사가 어제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 원 지사는 어제 서울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도지사 업무와 대선 출마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 여건상 많은 무리가 따른다며 대선 포기의사를 밝혀. 원 지사는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해.

◆ 美국민 57%, 트럼프 ‘일시적 난민금지’ 찬성
미국 유권자의 57%는 ‘무슬림 테러 위험국가’ 7개국 출신 난민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트럼프 행정명령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돼. 최근 라스무센 리포츠의 여론조사 결과, 반대는 33%, 찬반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에 그쳐. 특히 공화당 지지자의 82%, 무당파의 59%가 트럼프 지지를 밝혔고, 민주당 지지자 34%도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돼.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2%는 미국 정부가 국내 이슬람 테러 위협에 충분히 집중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

◆ 김진태, 해외서 '나홀로' 탄핵반대 활동
박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대다수 친박계 국회의원들이 방관하는 가운데 새누리 김진태 의원이 ‘나홀로’ 탄핵반대 활동을 펼쳐 눈길. 김 의원의 SNS에 의하면, 그는 설 연휴 캐나다·독일 등지에서 벌어진 태극기 집회와 교민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해 탄핵의 부당성을 피력. 김 의원은 31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는 "한국 국회가 일단 탄핵부터 의결한 뒤 죄를 찾는 중이며, 확실하지도 않은 사유로 대통령을 파면시키려 한다"고 밝혀.

◆ 외교부 "日 학습지도요령 독도 영유권 명기 철회해야"
외교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명기하기로 정한 것에 대해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일본 정부는 이와 같은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혀. 학습지도요령은 일본 교과서 집필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

◆ 신격호, 서미경씨 관련 증여세 2126억원 납부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측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서울지방국세청이 올 초 부과한 증여세 2126억원을 종로세무서에 완납했다”고 밝혀. 이번에 부과된 증여세는 신 총괄회장이 세금추징을 피할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6.2%)을 한 곳을 거친 뒤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씨에게 증여했다는 검찰 수사결과에 따른 것. 신 총괄회장 측은 이번 과세에 대해 향후 불복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져.

주태산  |  joots@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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