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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카셰어링 이용한 고등학생, 결국...

최근 들어 카셰어링 서비스 산업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신규 업체들이 생겨나고 기존 업체들의 규모도 커지며 사업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그 이면에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 또한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일 광주에서는 고교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면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였습니다.
이 고교생은 교통사고 문제로 고민하다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 밖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10대 학생들의 무면허 교통사고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모의 면허증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카셰어링을 이용하다가 일어나는 사고들. 사고의 책임을 이들에게 물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러한 상황을 방치한 어른들에게 물어야 할까요?

서비스 업체들이 본인인증 확인 절차만 제대로 갖추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입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튼튼한 윤리의식만 갖추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입니다.
법과 제도가 모든 곳에서 완벽하게 구비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그 미비점은 어디에나 상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것은 윤리의식이라 생각 합니다.
이로 인해 안타까운 사회적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직업적 윤리의식을 다시한번 다잡게 만드는 사건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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