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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 스노우> 사랑과 변절, 그리고 남은 이들의 상처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창인 1961년. 소련 외교부에서 일하는 사샤(샘 리드 분)는 사절단으로 파견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아내 카티야(레베카 퍼거슨 분)와 함께 남몰래 미국행을 준비해 온 그는 일행에게서 벗어나 망명에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내가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홀로 미국에 남게 된다. 30여 년 후, 뉴욕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노년을 보내고 있던 사샤 앞에 소련 해체 소식이 들려오고, 러시아 모스크바에 초청돼 미술 전시를 열게 된 조카 로렌(레베카 퍼거슨 분)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폴링 스노우>는 냉전으로 인한 연인의 이별과 상처를 다룬 로맨스 영화다. 스파이물과 로맨스를 엮어냈다는 점에서 최근 개봉한 <얼라이드>와도 궤를 같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영국 스파이의 사랑을 다룬 <얼라이드>와 달리 <폴링 스노우>의 서사는 미국과 소련 간의 첩보전 속에 피어난 로맨스에 대한 것이다.
사샤와 카티야의 이별을 시작으로 앞뒤로 뻗어나가는 플롯 구성은 영화에서 특히 인상적인 지점이다. 영화는 과거의 사샤가 미국 망명을 결정한 이유를 조금씩 드러내는 한편 현재(소련 해체 이후)의 사샤가 몰랐던 진실을 하나하나 조명한다. 양방향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통해 카티야에 대한 샤샤의 기억을 돌이키고, 그 와중에 상처를 입은 제삼자들을 현재에 이르러 소환한다. 빈칸들이 모여 긴장감을 쌓아 올린 끝에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맞닿는 영화의 플롯은 관객의 시선을 붙잡아두기에 부족함이 없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이자 영화의 중심축을 이루는 캐릭터는 다름 아닌 로렌이다. 부모를 잃고 고모부 사샤 슬하에서 자란 그는 냉전이 만들어낸 비극의 산물이자 사샤에게 있어 잃어버린 카티야를 투영할 유일한 존재다. 작가인 로렌이 모스크바 갤러리에 카티야의 초상화를 내걸고, 러시아 기자 마리나(안체 트라우 분)를 통해 사샤와 카티야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과정은 이들 연인의 과거 에피소드와 교차되며 기시감을 자아낸다. 특히 카티야와 로렌 두 인물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인 배우 레베카 퍼거슨의 연기는 영화 안팎에서 깊이 각인된다.

소련에 남은 사샤의 친구 미샤(안소니 헤드), 아버지를 잃은 마리나 등 주변 인물들의 에피소드는 영화를 단순한 스파이 로맨스물 이상의 영역으로 끌어올린다. 공산주의 체제 속에서 피어난 사랑이 변절을 낳고, 이것이 또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악순환은 '국가'와 '안보'라는 이름의 폭력성을 효과적으로 상기시킨다. 여기에 사샤와 로렌, 마리나의 삼자대면 이후 밝혀지는 진실은 카티야를 향한 사샤 개인의 기억을 '남은 이들'의 치유와 용서로 치환하기에 이른다.

과거와 현재 두 줄기로 흐르는 플롯이 재차 연인, 친구, 동료, 가족 관계로 지나치게 파편화된 점은 못내 아쉬운 지점이다. 과거의 사샤-카티야-미샤, 현재의 로렌-마리나 다섯 인물의 심리가 서사에 매몰돼 좀처럼 깊이 있게 드러나지 않는 것도 그래서다. 한두 명의 주인공에 집중하는 대신 폭넓게 분배된 캐릭터 설정은 100분이 채 되지 않는 러닝타임 속에서 일견 산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들이 꿈꾸었던 삶을 대신해 충실히 살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만큼은 유의미하다. 앞서 언급한 <얼라이드>와 나란하게 <폴링 스노우>가 남기는 숙제는 거기에 있다. 2017년 2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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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발음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이름...jpg
잘못 발음하는 이유 1. 우리나라에서 잘못 부르던게 굳어져서 계속 사용되는 경우 2. 문화권에 따라 발음이 다른데 미국식으로 잘못 불리는 경우 (이 경우 본인이 제대로 불러달라 강조) 3. 외국 애들도 헷갈려서 존나 발음하기 어려움; 하는 경우 Salma Hayek 셀마 헤이엑(X) 살마 아예크(O) 스페인어 H는 묵음처리 Rachel Weisz 레이첼 와이즈(X) 레이첼 바이스(O) 서슬라브어 W = V 발음 아버지가 헝가리출신이라 헝가리 식으로 발음하길 본인이 원함 Christoph Waltz 크리스토프 왈츠(X) 크리스토프 발츠(O) 독일어 W는 V 발음 Mia Wasikowska 미아 와시코브스카(X) 미아 바시코브스카(O) 폴란드 출신 어머니의 성을 따름 W = V로 발음 Doutzen Kroes 두첸(도젠) 크로스 (X) 다우첸(다우센) 크로스 (O) 외국 애들도 발음하기 어려움 본인도 특이한 이름이라고 밝힘 Amanda Seyfried 아만다 사이프리드 (X) 아만다 사이프레드 (O) 독일식 성 본인이 사이프레드라고 발음하길 강조 Lupita Nyong'o 루피타 뇽(뇽고) (X) 루피타 뇽오 (O) 미국애들도 발음하기 헷갈려함  Ralph Fiennes 랄프 파인즈 (X) 레이프 파인스 (O) 본인 조상이 노르망디에서 건너온 북유럽 출신이라 북유럽식으로 발음해야 함 James McAvoy 제임스 맥어보이 (X) 제임스 매카보이 (O) Mc- 과 Avoy가 연음되어 매카보이가 맞음 Rachel McAdams 레이첼 맥아담스 (X) 레이첼 매캐덤스(O) 제임스 매카보이와 같은 이유 그 외 커스틴 던스트(-> 키얼스틴 던스트(O)), 레아 세이두(-> 레아 세두(O)), 애덤 리바인(-> 애덤 르빈(O)) 등등 실제 발음하는게 다른 연옌들 꽤 있음 근데 딱히 몰라도 됨ㅇㅅaㅇ  외국애들이랑 대화할때 연옌 이름 발음 잘못 얘기해도 안쪽팔림 쟤네도 다 틀림  ㅊㅊ 슼
배급사들이 배급을 꺼려 했다는 한국 독립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 선을 넘는 수위와 소재로 배급사들이 배급을 꺼려했던 예산 7억짜리 영화 개봉 자체가 힘들어 보였으나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16만명을 동원하며 독립 영화계에서는 말 그대로 대박이 남 배우 서영희는 이 작품으로만 11개의 상을 수상 개봉 당시에는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평가받던 영화였으나, 섬노예 사건들을 비롯해 영화와 흡사한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면서 재조명된 작품 (특히 2016년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큰 화제가 되면서 한번 더 주목받음) 시놉시스 아름다운 섬 ‘무도’, 그 작은 섬마을의 여섯 가구, 아홉 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잔혹 스릴러. 오랜만에 고향인 무도를 찾아간 해원. 시종일관 순박한 섬사람들과, 남자 동창과 결혼해 아이를 낳은 친구 복남. 그러나 평화로운 풍경 속에 숨겨진 진실은 끔찍하기만 한데… 가해자와 방관자가 뒤섞이는 가운데, 김복남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상영시간 내내 너무 힘들었던 작품입니다 T_T 여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적 학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아주 적나라하게 담아 여러모로 굉장히 불편할 수 있어 만약 이 영화를 처음 도전하신다면 주의하시길 바라요 ! 감정소모도 심하고 피로도도 어마어마 하지만 한번쯤은 감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 고어적인 장면도 많은데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공포이자 끔찍한 부분은 여주인공 '복남'의 인생인 것 같아요 . . 두 번 볼 자신은 없어 한 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아직도 뇌리에 너무 강하게 박혀있는 영화 입니다 . . .
빙글 덕분에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
@VingleKorean 영화티켓 추첨이벤트에 당첨돼서 영화 캐시트럭 보고 왔어요! 거의 2년만에 찾은 극장이라 어색.. 팝콘향기가 없는 극장도 어색했음. 오후 1시 영화여서 더 그랬겠지만 극장을 찾는 사람도 아직은 별로 없는 듯. 5분전 들어간 상영관에 나 혼자+_+ 순간 빙글에서 봤었던 극장 괴담이 떠올라서 다시 나감.. 밖에서 대기… 극장괴담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https://vin.gl/p/2619736?isrc=apple_notes 남편이 제이슨 스타뎀 팬이라서 겸사겸사 신청했던건데 가게 셀프리모델링에 재오픈 준비로 바쁜 남편.. 기다리다가 기껏 당첨된 표 썩어버릴까봐 혼자 감. 영화 보다가 귀신 나오면 뛰쳐나갈 각오 하고 보기 시작! 했는데!!! 빠져듬 😮 귀신도 안보임. 영화가 막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우다다 하는 액션도 없는데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나. 왜케 집중이 잘 됨??? 결론은 너무 잘 봤어요 빙글 사랑함💛 급히 찍은 인증샷 ㅋ 영화 끝나니까 괴담이 다시 떠올라서 얼른 튀었닼 잘 봤다 외에 감상평을 또 써보자면.. 자식 잃은 아버지가 오열하는 장면, 소리지르는 장면 한 번 없이, 차갑다 싶을만큼 차분하게 복수가 진행되는데.. 간, 폐, 비장, 심장.. 을 듣는 아버지의 표정이 참… 마음 아팠음. 일당백이 말이 되냐, 주인공은 초인이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식 앞에 부모는 초인이나 다름없고. 무엇보다 이런 시원한 결말이 난 너무 좋음. 테이큰과 비교했을때, 액션도 진행도 차분한 편. 하지만 테이큰은 자식을 결국 구했고, 이건 비극에서 출발이라.. 더 어울리는 진행방식 아니었나 싶음. 잘 봤어요 빙글! 조쉬 하트넷 잘 생겼다.
'크루엘라', 창의력과 재능 보여준 매력적인 빌런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의 보급이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쏘아 올린 개봉 영화관 관람 열기가 디즈니의 새 영화 <크루엘라>로 이어져 역대급 디즈니의 빌런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봉 8일 만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통해 정상을 차지하더니 최근에도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역주행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영화 <라라 랜드>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스톤의 빌런 변신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기 때문이었을까요? 필자 역시도 1개월 전 시사회를 갔던 것을 제외하곤 3개월 여 만에 영화관을 찾게 됐는데요, 영화관에서 확진자 발생이 거의 없어지자 오히려 거리두기 좌석으로 인해 코로나 '안전지대'로 자리 잡는 모양새입니다. 시스템에 저항하는 패션계의 이단아 크루엘라의 사자후 영화 <크루엘라>는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 제작됐던 <101마리 달마시안의 개>(101 달마시안)의 빌런 크루엘라의 탄생 비화를 다룬 프리퀄을 소재로 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DC코믹스의 할리퀸을 떠올릴 수 있겠는데요, 그 보다는 <배트맨><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빌런 <조커>의 탄생과 닮았습니다. 디즈니 사상 역대급 빌런으로 변해가는 크루엘라의 유년 시절 에피소드로 시작하는데요, 순종과 평범을 강요하는 시스템에 저항하는 패션계의 이단아 크루엘라의 사자후처럼 다가왔습니다. 착하고 고분고분해야 한다는 엄마의 말은 에스텔라(엠마 스톤 분)의 내면에 존재하는 천재성과 창의력을 억압하는 것 같았어요. 또래 아이들과 달리, 감정 표현이 거의 없는 아이에 대한 엄마의 불안감 때문이었을까요, 엄마의 걱정은 오래가지 않아 다니던 학교에서 에스텔라의 자퇴로 이어지고 태어날 때부터 흑발과 금발이 반반 섞인 헤어스타일은 그의 내면을 상징하는 듯 보였습니다. 사랑과 창의력, 재능마저 없는 보통 사람으로부터 탈출하는 법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양면성처럼 그녀 주변에서 사건 사고가 이어질 때마다 엄마가 입버릇처럼 내뱉는 '크루엘라'가 그의 내면에서 두드러지면서 사랑과 창의력, 재능마저 없는 보통 사람으로부터 탈출하는 이야기는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이 영화는 국내 막장드라마에서 익숙히 봄직한 상투적인 설정으로 주인공 캐릭터의 태생적 한계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영화 중반부 이후, 197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패션계의 이야기를 소재로 당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바로네스(엠마 톰슨 분) 남작부인이란 캐릭터를 등장시켜 화려한 런어웨이와 케이퍼 무비 설정으로 돌파하는 듯 보였습니다 밑바닥 인생의 에스텔라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패션지 여성 편집장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를 지닌 바로네스 남작부인을 만나 충격적인 실체적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대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빌런, 크루엘라로의 변신은 히어로 무비의 그것을 보는 듯하고 시종일관 영화 전체의 정서를 지배하는 펑크 룩 스타일의 스트리트 패션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캐릭터의 태생적 한계를 화려한 런웨이와 케이퍼 무비 설정으로 돌파 또한, 밑바닥 인생을 함께한 세 악동으로부터 도둑 3인조로의 성장기는 추격과 도주라는 구성을 통해 사건의 긴장감을 자아내는데, 퀸(Queen)의 노래 ‘스톤 콜드 크레이지’(Stone Cold Crazy)부터 비지스(Bee Gees)의 'Whisper whisper' 등 올드 팝은 이야기의 리듬감을 살려냅니다. 다층적인 내면 연기를 통해 크루엘라로 변신한 엠마 스톤의 연기 변신도 좋았지만, 바로네스로 변신해 최강의 카리스마를 내뿜은 엠마 톰슨으로 인해 두 엠마의 빌런으로서 매력 대결과 함께 누가 더 사악한 지 내기를 하는 듯이 보였어요. 영화 <라라 랜드>의 엠마 스톤, <하워즈 엔드>의 엠마 톰슨, 두 배우 모두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저력을 보여줬던 바, 이번 영화에서는 엠마 톰슨의 한판승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워즈 엔드>에서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을 지닌 머거릿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엠마 톰슨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의 변신은 놀랍습니다. DC코믹스의 빌런 <조커><할리퀸>과는 또 다른 태생적인 매력이 디즈니의 새로운 빌런, 크루엘라에게 있습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바로네스를 물 먹이는 시퀀스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마음을 속시원히 뚫어주는 카타르시스를 전합니다. 창의력과 재능 보여준 매력적인 빌런, '크루엘라'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j-AZ5A4qw&t=70s
‘누가 산후우울증을 다룬 영화를 보냐’는 그남들 비하발언에 대한 샤를리즈 테론의 속시원한 답변
샤를리즈 테론이 세 아이의 엄마로 출연한 영화 <Tully>에 대한 이야기였긔!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툴리를 위해 22kg을 증량하면서 우울감에 휩싸이기도 했다는데요. 다른 배우를 쓰면 되지 않냐라는 말도 있지만, 툴리 영화 제작팀은 제작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전 작품을 함께한 샤를리즈 테론에게 어렵사리 해당 역할을 제안했다고 하긔. 샤를리즈 테론은 스크립트를 읽은 후 세상에 나왔으면 하는 작품이라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구요. 할리우드에서도 여전히 이런 여성 서사의 영화는 투자를 받기 어렵고, 끝내 무산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성이 영화계에도 쉽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샤를리즈 테론이 산후우울증을 다룬 영화 <툴리> 제작에 참여하고 22kg을 증량하면서까지 출연했던 이유긔. 영화 <Tully>는 불평불만이 많아진 첫째딸, 불안증세가 있는 둘째아들도 케어하기 힘든 상태에서 계획에 없던 셋째가 태어나면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긔! 다정하면서도 무심한 남편은 있으나 마나 할뿐... 몸이 백개여도 모자랄 ‘마를로’(샤를리즈 테론)는 집안일에 육아까지 모두 전담하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는데요. (딸램쓰... 말조심해주라 🤫) 이를 안쓰럽게 여긴 마를로의 오빠가 야간보모 고용을 권유하긔.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처음엔 거절했던 마를로는, 너무나도 힘든 하루를 견디다가 끝내 야간보모 ‘툴리’(매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되긔. “Hello. I’m Tully.” 자유분방하고 아이라곤 만져본적도 없을 것 같은 툴리의 첫모습에 영 못미더운 마음이 들지만... 굿나잇키스 해주세요! 내일 아침이면 달라져있을테니까. 다정하네요. (아뇨, 진짜예요.) 밤새 조금 자라나있을거예요. 우리가 그렇듯이. 시키지 않아도 필요한 일들을 척척 해내는 슈퍼보모 툴리 덕분에 마를로는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긔. “꿈이 뭐였는데요?” 이루지 못한 꿈이라도 있었다면 적어도 세상에 화라도 낼텐데 그저 나한테만 화풀이할 뿐이죠. 여자들은 치유되지 않아요. 치유돼요. 아니요.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컨실러 범벅인걸요. 함께하고,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서로의 인생친구가 되어주는데요. ..... 이후의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시긔! 넷플릭스와 웨이브에 있쟈나 🍿 샤를리즈 테론 연기 잘하는거야 두말하기 입아프지만 진짜 연기 잘한 작품 하나 꼽으라고 하면 저는 툴리를 고르겠긔! 그냥 마를로 그 자체일 뿐,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존재를 완전히 잊게되쟈나. 게다가 걸크러쉬 대장 두명이 같이 나오는 영화고요 🥰 누군가는 힐링영화로 꼽기도 하지만 너무 현실적이어서 누구는 공포영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작품인데요 ^^... 하지만 기혼여성에게도 미혼여성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하긔. 꼭 보셨음 하긔! 강력 추천이쟈나 💙 ㅊㅊ 소울드레서
영화 부산행에서 고등학교 야구부였던 최우식 안소희의 숨겨진 서사
민영국 X 김진희 *책 <부산행> 내용 일부 발췌 신연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영국 (최우식) 신연고등학교 야구부 응원단장 진희 (안소희) 영국과 진희는 신연고 야구부 친구들과 함께 부산행 KTX를 탔다가 사건에 휘말려 친구들이 모두 좀비가 되어버리는 비운의 인물들 (그것 뿐만이 아니지만...) 진희와 영국은 어릴 적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자란 소꿉친구였다. 새로운 곳에 이사온 지 얼마 안 되어 동네에 친구가 없던 영국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아이들과 어울리게 해준 사람도 진희였다. "야 넌 내가 좋다고 하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아들이면 돼. 네 운명을" "하여튼 항상 이런 식이지, 이진희" 영국은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도영국 내 꺼'라고 으름장을 놓던 일곱 살의 어린 진희 모습이 떠올랐다. 어릴 때 영국은 유난히 키가 작아 자주 괴롭힘을 당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진희는 영국 대신 저보다 훨씬 덩치가 큰 남자애들과 싸웠다. 심지어 이겨 먹기도 했다. "쟤는 아직도 내가 꼬맹이인 줄 아나." "미안해... 나빼고 다 못탔어.. 미안해.." 진희를 먼저 대피시키고 사람들을 돕던 영국은 친구들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아 진희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영국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진희는 기쁜 마음에 같은 칸에 있던 사람들에게 다른 생존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이미 좀비 공포에 잠식되어버린 사람들은 진희를 포박하고 핸드폰을 뺏는다. 포박당한 상태로 영국을 구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진희 살아남은 사람들 대부분 영국을 비롯한 야구부 학생들과 석우(공유), 상화(마동석)가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 사람들이 진작 튀었으면 이미 다 뒤졌을걸 큰 희생을 치르고 진희가 있는 칸으로 들어온 영국 일행은 두려움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쫓겨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다음 칸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영국은 진희를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 사람들과 함께 남으라고 말한다. "진희야 너 여기 있는 게 더 안전할 것 같다." "싫어. 여기가 더 무서워. 나 너랑 같이 갈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어른이 되지도 못하고 죽은 친구들 그들과는 달리 자신이, 자신만이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공포에 점령당해 드러난 이기심을 목격하고 충격 받은 진희는 영국에게 여기가 더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 가자." 어린 두 사람은 손을 마주잡고 다음 칸으로 이동한다. "웬일이야. 너가 암말도 안하고." "그냥 더 기대 있어. 피곤할 텐데." "어쭈 이젠 제법 남자 같은데? 이젠 내가 안 지켜줘도 되겠어?" "그래, 이젠 내가 너 지켜줄게." "야 이진희 그 표정 뭐야. 완전 처음 보는 표정인데?" "뭐래는 거야. 내 표정이 어때서!" "예쁘다고." 이 험한 곳에 진희를 혼자 두지 않겠다. 진희야. 내가 지켜줄게. 정말이야. 여름방학에 우리 영국이랑 진희 나와요.. 대학생..처럼..나와요..흑흑 (과몰입) 출처ㅣ소주담 저는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의 결말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 . ㅠㅠㅠㅠ 영국이 걍 가만히 있는거 . . ㅠㅠㅠㅠㅠ 소희씨랑 우식씨 로맨스 한 편 찍어주세요 - 제 소원입니다 ! 제발요 🙏 🙏 🙏
제가 (가짜) 시각장애인인데요...진짜 살인사건을 목격했어요.jpg (넷플추천)
눈이 멀쩡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직업은 피아니스트인데 일하던 곳에서  아내를 위해 깜짝 연주를 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고객의 집으로 찾아감  근데 아내 반응이 영... 일단 연주를 시작했는데 집안 분위기가 영 싸함  그리고 집에는 남편의 시체가 놓여있음 주인공 당황했지만 일단 자기는 안보이는 상태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연주  주인공을 시각장애인으로 알고있는 아내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공을 대하고  정신 붙잡고자 화장실에 데려달라고 한 주인공은 거기서 남편을 죽인 범인도 만남.. 하지만 당황하면 안됨 지금 눈 안보이는 상태니까  일 마치고 밖으로 나온 주인공은 부리나케 경찰서에 신고하러 감  그런데 거기서 마주친건 남편 죽인 범인... 자기를 조여오는 범인 떄문에 잔뜩 쫀 주인공의 운명은...? 인도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영화관에서 존잼으로 봤는데 vod 볼 곳이 없어서 영업도 못했던....😭 넷플에서 이제 볼수있으니 다들 함만 봐주쉐이~~~  +) 넷플에서 제목치면 맨 앞에 뜨는 영화 맞음! 한글 아닌 제목  출처ㅣ더쿠 오 +_+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 넷플에 검색해보니 <ANDHADHUN> 가 적힌 포스터로 뜨네요 ! 오늘 밤은 이 작품이닷 -
이터널스 설정이 대충 이렇게 되는구나
옛날옛적에 셀레스티얼이라는 고대 우주 신적존재들이 있었음 그중엔 가오갤2에 나온 성길애비.. 에고도 있음 암튼 쟤네들이 만든 종족이 둘이 있는데 하나가 이터널스고 하나가 데비안츠임 쟤는 이터널스 빌런이라고 루머도는 크로라는넘 암튼 셀레스티얼이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해서 인간 외모와 가깝고 신체도 강인하고 용모도 아름다운데다 거의 불멸에 가까운 삶을 사는 존재인 이터널스를 소수로만 만들어내고 반대로 외관은 흉측한데 번식력 좋은 데비안츠 둘이 대립하면서 지지고볶고 살아옴 코믹스에선 타노스 설정이 이터널스인데 외형은 데비안츠인.. 데비안츠병 뭐 그런거있는 설정이었나봄 암튼 그래서 이터널스가 지구에서 인간문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나봄 막 물주고 불주고 어쩌고주고 그러면서 신화적 존재로도 불리고 그러다가 그 이후론 인간문명에 개입 크게 안하고 인간들 속에 섞여서 살아옴 킹고라는 이터널스는 발리우드 배우로 정체 숨겨서 살아왔다는데 직업만족도 100%같음; 다른 이터널스들도 킹고처럼 현대직업 갖고살고 그런가봐 암튼 저러고 숨어서 인간사에 개입 안하고 살아왔는데 무슨무슨일이 생겨서 이터널스 다시 뭉쳐서 빌런 족치는 내용인가봄 물론 영화 개봉도 안했고 트레일러에도 크게 내용 안나왔기 때문에 다른 점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대충 기본 설정은 저런거 같음 출처ㅣ해연갤 길가메시가 아트박스 사장으로 정체를 숨기고 살다가 빌런들 무찌르러 가면 넘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_* 헤헤 아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 기대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