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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 남성들이 은근 많이 걸리는 질병.jpg
통풍 40대 이후 발병율이 높긴하지만 해마다 2030 남성 환자수가 가파르게 증가 특히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 이 연령대 발병율은 우려할 정도로 치솟는 중 20대 증가율이 60%가 넘는데 그 중 20대 후반이 상당수를 차지 그래서 의사들이 이 연령대 남성들의 경우 병원에서 검진시 요산수치 꼭 체크 하라고 당부 원인은 과도한 단백질 섭취나 음주, 비만 등 특히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지라 당뇨, 고혈압, 통풍이 동시에 오는 경우도 있음 비만체형의 남성들은 물론이고 근육질 남성들도 많이 걸린다고함 아이돌, 배우, 운동선수, 보디빌더, 스포츠 모델등도 통풍 환자가 많은 걸로 알려짐 뭐 대다수는 절대 안 그러겠지만 일부 극소수 내가 이래서 몸 안 만들어 이런 사람들 있을까봐 말하지만 적절한 단백질 섭취와 운동은 몸매관리는 물론 건강한 삶에 매우 중요함 다만 과도한 고단백 섭취가 문제라는거 마른 사람이 갑자기 몸 불리면서 만들려고 무리하다 통풍와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음 암튼 병원에서 요산수치 체크하는게 중요하고 요산수치가 높단 결과가 나오면 비만인 경우 체중감량하는게 좋고 비만이 아닌 경우에도 단백질이나 알콜 (특히 맥주) 섭취를 줄이고 특히 물을 많이 마실 것을 권고함 소변을 통해 요산배출이 이뤄지므로 혹시나 걱정되는 사람들은 물 많이 마시길 그리고 요산수치가 정상이여도 신장수치가 안좋아도 걸릴 수 있으니 시간날때 꼭 피검사, 소변검사 한번씩 하는게 좋음 동네 내과에서 2~3만원이면 검사 다 받으니 돈 아깝다 생각말고 6개월 아니 적어도 1년에 한번이라도 검사받아보길 신장, 간 이런 부위는 망가지면 답이 없음 출처 : 뽐뿌
BBC 선정 꼭 봐야할 2000년대 영화 101선
우리나라 영화는 '올드보이(박찬욱, 2003)'와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김기덕, 2003)'이 있네요 - 1.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빗 린치, 2001) 2. 화양연화 (왕가위, 2000) 3.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머스 앤더슨, 2007)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 5.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 6.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7. 트리 오브 라이프 (테런스 맬릭, 2011) 8.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000)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쉬가르 파라디 , 2011)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7) 11. 인사이드 르윈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13) 12. 조디악 (데이빗 핀처, 2007) 13.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2006) 14. 액트 오브 킬링 (조슈아 오펜하이머, 2012)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쥬, 2007) 16. 홀리 모터스 (레오 까락스, 2012) 17. 판의 미로 (길레르모 델 토로, 2006) 18. 하얀 리본 (마이클 하네케, 2009) 19.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015) 20. 시네도키 뉴욕 (찰리 코프먼, 2008) 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2014)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2003) 23. 캐시 (마하엘 하네케, 2005) 24.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2012) 25.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2000) 26. 25시 (스파이크 리, 2002) 27. 소셜네트워크 (데이빗 핀처, 2010) 28.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2) 29. 월-E (앤드류 스탠튼, 2008) 30. 올드보이 (박찬욱, 2003) 31. 마가렛 (케네스 로너건, 2011) 32.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2006) 33.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2008) 34. 사울의 아들 (라즐로 네메스, 2015) 35. 와호장룡 (이안, 2000) 36. 팀북투 (압델라만 시사코, 2014) 37. 엉클 분미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10) 38. 시티 오브 갓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룬드, 2002) 39. 뉴 월드 (테런스 맬릭 , 2005) 40.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2005) 41.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2015) 42. 아무르(마하엘 하네케, 2012) 43.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2011) 44. 노예 12년 (스티브 맥퀸, 2013) 4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압둘라티프 케시시, 2013) 46. 사랑을 카피하다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2010) 47. 리바이어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2014) 48. 브루클린 (존 크로울리, 2015) 49. 언어와의 작별 (장 뤼크 고다르, 2014) 50. 섭은낭 (허우샤오셴, 2015) 51.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2010) 52. 열대병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04) 53. 물랑루즈 (배즈 루어먼, 2001) 5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누리 빌게 제일란, 2011) 55. 이다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2013) 56.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벨라 타르, 2000) 57. 제로 다크 서티 (캐스린 비글로, 2012) 58. 물라데 (우스만 셈벤, 2004) 59. 폭력의 역사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2005) 60. 징후와 세기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2006) 61. 언더 더 스킨 (조너선 글레이저, 2013) 6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2009) 63. 토리노의 말 (벨라 타르 , 2011) 64. 더 그레이트 뷰티 (파올로 소렌티노, 2013) 65. 피쉬 탱크 (안드리아 아놀드, 2009) 66.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 (김기덕, 2003) 67. 허트 로커 (캐스린 비글로, 2008) 68.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2001) 69. 캐롤 (토드 헤인스, 2015) 70.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세라 폴리, 2012) 71. 타부 (미겔 고메스, 2012) 72.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짐 자머시, 2013) 73.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4) 74. 스프링 브레이커스 (하모니 코린, 2012) 75.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머스 앤더슨, 2014) 76. 도그빌 (라스 폰 트리에, 2003) 77. 잠수종과 나비 (줄리언 슈나벨, 2007) 78.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 2013) 79. 올모스트 페이머스 (캐머런 크로, 2000) 80. 리턴 (안드레이즈 즈비아긴체프, 2003) 81. 셰임 (스티브 매퀸, 2011) 82. 시리어스 맨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9) 83. A.I. (스티븐 스필버그, 2001) 84. 그녀 (스파이크 존즈, 2013) 85. 예언자 (자크 오디아르, 2009) 86. 파 프롬 헤븐 (토드 헤인스, 2002) 87. 아멜리에 (장피에르 죄네, 2001) 88. 스포트라이트 (톰 매카시, 2015) 89. 머리 없는 여인 (루크레시아 마르텔, 2008) 90.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2002) 91.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후안 J 캄파넬라, 2009) 92.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앤드류 도미니크, 2007) 93. 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2007) 94. 렛 미 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95.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2012) 96. 니모를 찾아서 (앤드류 스탠튼, 2003) 97. 백인의 것 (클레어 드니, 2009) 98. 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002) 99.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그네스 바르다, 2000) 100.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2000) 101. 카를로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2010) 출처 클립해두고 꺼내보기!
[오늘의 맥주]:245. Zombination I (E.R.I.C) - De Struise Brouwers(전설의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유럽을 넘어 전세계에서 항상 무지막자한 스펙으로 무장한 맥주를 출시하며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벨기에 De Struise Brouwers 양조작의 역작이자 현재도 전설로 남아있는 맥주 Zombination I (E.R.I.C) 입니다. 해당 맥주 뒤에는 정말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음에 기회될 때 한번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해볼게요. 먼저, 오늘 소개할 맥주는 유럽을 대표하는 양조장인 Brouwerij de Molen, HaandBryggeriet, Beavertown, Naparbier, Yria Cervezas, Magic Rock Brewing, Brouwerij Kees, Brouwerij Alvinne, Brodie's Brewery 양조장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만든 한정 맥주인데요. 무려 9 양조장이 콜라보한 이 맥주는 현재도 유럽 대표 임페리얼 스타우트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Zombination I (E.R.I.C)은 샤또 마고(Chateaux Margaux) 와인 배럴에서 숙성을 거친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요. 비록 해당 맥주 양조는 2014년에 진행하였지만, 이런 엄청난 스팩을 가진 맥주들은 개인적으로는 10년은 거뜬히 버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맥주 정보; 이름: Zombination I (E.R.I.C) ABV: 17%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어두운 갈색 혹은 검정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달콤하게 말린 푸룬 자두 향이 느껴지면서, 바닐라, 다크 초콜릿 향이 느껴져 상당히 복합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마셔보면 17도 도수에 걸맡지 않게 상당히 부드러우며, 달콤한 붉은 베리 혹은 자두 향과 초콜릿, 나무 향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알코올 부즈는 낮게 느껴지며, 탄산감도 낮아 생각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상당히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기교가 가득하지만, 그렇다고 과하지 않는 조화로운 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설로 기억될 플랜더스 임페리얼 스타우트 어떻게 보면, 오늘 마신 맥주는 이미 저희가 아는 맥주의 개념을 아득히 상회하는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향부터 뒷맛까지 아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언제나 마셔도 이의 캐릭터를 과감없이 보여주면서 언젠가는 이 전설의 맥주를 또 마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 거 같아요 ㅎㅎㅎ
경주 가볼만한곳 감포 해변 캠핑장
#경주캠핑장 #감포가볼만한곳 #경주가볼만한곳 #오류고아라해변 #감포캠핑장 #카라반캠핑 #경주바다 #바닷가캠핑장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지금 창밖에서 야채 트럭 아저씨 멘트 소리가 들리네요. 6쪽 마늘 판매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수산물 트럭 아저씨 멘트 중에 떴다감았다 한다는 동해안 속초 오징어 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전국 날씨가 주말까지 비 예보가 있네요. 무더운 여름 비 오는 날 여행도 나름 운치 있고 뭐 해수욕장에서 비에 젖어도 즐겁기만 하죠. 고즈넉한 곳에서 우산을 때리는 빗소리 들으며 산책도 좋고요. 폭우만 아니면 최고지요. 갑자기 우중 캠핑 떠나고 싶네요. 오늘 소개할 국내여행지는 일전에 다녀온 포항경주 1박2일 코스 중에 감포 해변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일반 캠핑사이트도 있지만 카라반 캠핑을 주를 이루네요. 경주 가볼만한곳 감포 여행 코스 1. 경주 감포 풀빌라 펜션 더마린 숙박 2, 경주 감포 오류 고아라 해수욕장.고아라-바다낚시. 노지캠핑, 3, 경주 캠핑장. 감포 캠핑장 -경주시 국민여가캠핑장 오류 캠핑장-카라반 캠핑장, 경주 해파랑길, 동해안 자전거길 4, 경주 감포 럭셔리캠핑장 펜션- 뷰델카라반펜션 * 댓글의 상세한 감포 해수욕장과 캠핑장이 궁금하면 클릭하세요. * * 생생한 영상도 감상 추천해요 * #경주바다 #감포가볼만한곳 #오류고아라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변 #경주해수욕장 #감포해수욕장 #경주캠핑장 #감포캠핑장 #카라반캠핑장 #카라반캠핑 #카라반캠핑 #경주감포 #경주감포해수욕장 #경주캠핑장추천 #해파랑길12코스 #동해안자전거길 #경주가볼만한곳 #경주국민여가캠핑장 #뷰델카라반펜션 #감포펜션 #감포풀빌라 #경주1박2일여행 #경주여행코스 #경주여행
(스포주의) 어른이 돼서 봐도 눈물나는 장면들 TOP 10.gif
1. 월 e 지구에 혼자 남은 청소로봇 월e는 이브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이브를 구하려다 고장이 남 모든 기억이 지워져서 이브를 못 알아보는 월e 2. 라이온킹 눈 앞에서 아빠가 살해당하는 걸 본 심바 아빠를 흔들어 깨워보지만 아빠는 일어나지 않고 죽은 아빠 품에서 밤을 지새우는 심바 3. 도리를 찾아서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도리 엄마아빠와 신나게 숨바꼭질을 하지만 그 사실조차 까먹어버리는 귀엽고 짠한 어린 도리 + 잃어버린 도리를 찾기 위해 평생을 바닥에 조개를 뿌리고 다니며 도리를 찾아다녔던 도리의 엄마아빠 4. 니모를 찾아서 지극정성으로 아내와 아기들이 태어나길 기다렸지만 상어의 급습으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나머지 아기들도 다 잃게 되고 니모와 단 둘이 남게 되어 트라우마로 인해 니모를 너무 애지중지 하게 되는 니모아빠 5. 몬스터 주식회사 처음으로 자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부를 만나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게 됐지만 그런 부와 결국엔 헤어지게 되는 설리 6. 쿵푸팬더 2,3 애써 웃으며 아기인 포를 안심시켜주곤 적들을 유인해서 포 대신 죽는 포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 채 해맑게 양아빠에게 나타난 아기 포 7. 업 어렸을 때부터 함께 모험의 꿈을 키워나가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지만 이젠 혼자 남겨진 칼 할아버지 8. 인사이드아웃 라일리의 어릴 적 상상친구인 빙봉 드디어 라일리를 다시 만날 수 있겠다고 기대했지만 이미 커버린 라일리에게 잊혀져 사라지는 빙봉 9. 코코 치매로 모든 기억들이 다 잊혀져가지만 사랑하던 아빠가 만들어준 노래만은 잊지 못하고 손자와 그 노래를 띄엄띄엄 같이 부르는 코코 할머니 10. 토이스토리3 어른이 된 앤디는 장난감을 아이에게 물려주게 되고 그 아이에게 내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었다며 하나하나 장난감들을 소개함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같이 뛰어놀게 된 앤디는 과거의 추억들을 떠오르고 자신이 가장 아꼈던 어린 시절의 특별한 친구 우디와의 작별인사를 함 평생동안 앤디 곁에서 함께 할 거라고 맹세한 우디와 친구들은 그렇게 앤디와 작별인사를 함 출처 진짜 픽사는 항상 저런 요소들을 꼭 넣는 듯 ㅠㅠㅠㅠㅠ
인천공항 즐기기 총정리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에는 국민 휴식권 보장이 있었습니다.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청와대를 보면 이 공약 역시 지켜지겠죠. 5월 초 황금연휴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저가항공과 해외호텔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해외에 갈 수 있는 세상이죠. 여름휴가 대목을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더군요. 보도된 바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월 출국자수는 연 평균 12.5%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객은 더 많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갈 여유가 없는 분들도 많죠. 저는 방사능 때문에 평생 안 갈 예정인 일본 쪽 패키지는 이제 10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안 가도 인천공항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12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 선정에 빛나는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에 개항했습니다. 20세기 대한민국의 대표공항은 김포공항이었죠. 90년대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신공항 건설을 추진했습니다. 서울에서 적당히 떨어져 항공기 소음 피해가 없고 접근성은 좋은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만든 곳이 인천국제공항입니다. 해상공항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내륙공항인 김포공항과 다르게 24시간 운항되고 있죠. 인천공항은 2027년까지 4단계로 건설이 계획되었습니다. 2008년까지 2단계 계획이 완공되었고 올해 3단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1여객터미널에는 44개의 탑승구와 270개의 체크인 카운터가 있습니다.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를 갖춰서 시간당 6,400명의 출발여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2008년 2단계 때 확장된 탑승동은 메인터미널에서 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30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 항공기를 탈 때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곳으로 이동하죠.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일단 탑승동으로 이동하면 제1터미널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어디서 타야하는지 반드시 티켓을 확인해야 합니다. 3단계 계획에 포함된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에 운영을 시작하면 대한항공과 스카이팀이 배치됩니다. 외항사와 저가항공사도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에 갈 때는 주로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죠. 저는 이용해 본 적이 없지만 인천공항철도가 빠르게 서울 도심지와 공항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도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지만 기차를 통해 서울역에 와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는 경우도 많았죠. 이제는 인천공항역과 직통으로 연결된 KTX를 통해 무거운 짐을 가지고 환승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급하거나 돈이 많으면 택시를 타고 되죠. 강남에서 공항까지 65,000원 정도가 나오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별도입니다. 대부분이 큰마음을 먹고 해외에 가기 때문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택시는커녕 리무진 요금도 비싸죠. 시간이 조금 걸려도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으로 인천에 가서 부평이나 송내, 인천역에서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알뜰여행객이 즐기는 코스인데 여행객이 아니더라도 인천 시내와 공항 구경을 동시에 하려는 분들도 이용합니다. 인천공항은 90개 항공사를 통해 53개 국가의 117개 도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든 거침없이 대충 정리해서 배달해 드리는 내 손안의 지식인, 총정리! 이번 61화의 주제는 ‘인천공항 이용법’입니다. - 인천공항의 역사와 교통편을 소개해드립니다. - 다양한 편의시설, 영종도 주민들이 공항에 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 비행기 타러만 가나요? 공항을 1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죠. - 소소한 꿀팁, 모르면 손해요 알면 개이득입니다. - 비행기 값에는 공항시설사용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공짜로 즐길 곳도 많습니다. 편의시설 인천공항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출국시간에 쫓기고 면세점 이용할 시간도 부족하다보니 공항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죠. 워낙 커서 사실 다 둘러보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영종도 주민들이 인천공항에 오는 이유 중 대부분은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죠. 영종도의 유일한 영화관이 CGV 인천공항이기도 합니다. 지하 1층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죠. 1) 캡슐호텔 뒤에서 다루겠지만 인천공항은 노숙을 위해 최적화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돈을 투자하면 쾌적한 곳에서 쉴 수 있죠. 공항 교통센터 1층에는 초소형 호텔인 다락휴가 있습니다. CJ 푸드빌과 워커힐이 투자한 이 호텔은 싱글베드와 더블베드가 있는데 샤워실이 객실에 있느냐 없느냐로도 구분됩니다. 샤워실이 없는 객실은 공용샤워실을 이용합니다. 가장 싼 싱글룸의 주간 요금은 3시간에 23,100원입니다. 야간은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 55,000원이죠. 가장 비싼 더블룸은 샤워실 포함 시 야간 75,000원입니다. 2) 지하 1층, 놓치지 않을 거예요. 탑승동 3층과 면세지역 4층에도 식당이 있지만 비싸죠. 지하 1층의 ‘푸드온에어’에는 한식을 포함한 아시아 음식부터 이탈리아 음식까지 있습니다. 공항 직원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입소문이 나서 여행객도 꽤 많이 옵니다. 장소가 장소니만큼 당연히 동네물가보다는 비쌉니다. 그래도 탑승동 보다는 임대료가 싼 덕분에 공항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나은 식당이죠. 그리고 세탁소와 미용실, 유실물 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구역에는 CJ푸드빌이, 면세구역에는 SPC 계열의 식당이 입점해 있습니다. 3) 샤워실 인천공항은 커다란 허브공항인만큼 환승객도 많죠. 장시간 비행에 꿉꿉해진 환승객을 위한 무료 샤워실이 있습니다. 하루에 300명 가까이 이용을 하는데 항공권을 제시하면 수건과 목욕용품도 무료로 주죠. 이곳을 출국하기 전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출국 전에 신부화장을 지우려는 신혼부부, 지방에서 왔거나 전날 노숙 때문에 씻고 싶은 분들이 천원을 내고 이용합니다. 요금은 인상될 예정입니다. 여객터미널 4층의 동, 서쪽에 하나씩 있는데 각각 7개의 샤워부스가 있죠. 탑승동에 있는 아시아나라운지 앞에는 10개의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밤 10시까지만 운영하며 30분간 이용할 수 있어요. 4) 찜질방 솔직히 비싸고 별로입니다. 그래서 아는 분들은 근처의 운서역 앞 찜질방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노숙하다가 소지품을 도둑맞는 것보다는 찜질방 수면실이 낫겠죠. 지하 1층의 스파온에어는 기본적인 사우나와 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면실도 있습니다. 파우더룸도 있죠. 가격이 비싼데 주간에는 15,000원, 야간에는 20,000원입니다. 수면실을 이용할 때는 12,000원이 추가됩니다. 3명 이상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조금 할인된 금액으로 가족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대부분 만실이어서 미리 예약하고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하 1층에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5) 아플 때는 여기 인천공항에는 출국장 3층과 면세구역에 5개의 약국이 있습니다. 임대료가 비싼 만큼 약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계산할 때 깜짝 놀라 병이 절로 낫는 기적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지하 1층 5번 게이트에는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가 있죠. 보통 공항 상주직원이 이용하는데 가정의학과 외래진료, 치과진료, 건강검진, 승무원 신체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지병이 있는 분, 응급환자, 시차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찾는 곳이죠. 응급진료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6) 한국문화거리 공항터미널 4층 가운데에는 한국문화거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비선루와 만경정은 경치 좋기로 유명하죠. 무엇보다 제법 잘 꾸며놓았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눈치 보지 않고 따봉받기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끔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아담한 정자인 만경정에서 출국장을 내려다보며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서 솟을대문에 들어가면 발아래에 화려한 면세점 광고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면 비선루가 나옵니다. 대형유리창 밖으로 탁 트인 활주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코앞에 나타난 커다란 비행기를 본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소소한 꿀팁 1) 시간 단축하기 자동출입국 심사는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심지어 올해부터는 사전등록도 필요 없습니다. 줄 설 필요 없이 자동출입국심사대에 앞에 선 후 여권을 판독기에 올리면 자동문이 열립니다. 여기에 손가락을 지문인식기에 올려놓고 안면인식을 하면 심사가 끝이 나죠.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잖아요. 저처럼 출국할 때 “여권에 도장 꽝!” 찍는 기분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전히 줄을 섭니다. 셀프체크인도 시간을 줄여줍니다.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는데 고속버스 티켓 자동발매기 키오스크 정도의 UX로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게다가 F 카운터에서는 수화물도 자동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면세점 이용할 시간을 벌 수 있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속을 마치면 리무진으로 인천공항에 와서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빠르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2) 인천공항 가이드 앱 인천공항 가이드라는 인천공항에서 만든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 다 있습니다. 출국이나 입국, 환송 등 케이스별로 정보를 제공해주고 동선도 알려줍니다. 버스, 철도, 택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복잡한 공항 내부의 길도 안내해주죠. 3) 외투보관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를 여행할 때 하나의 고민이 있죠. 공항까지는 두꺼운 패딩이나 무스탕을 입고 가는데 그걸 들고 출국하면 큰 짐이 되니까요. 이럴 때 국적기 항공사를 이용하면 무료로 외투보관을 해줍니다.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와 아시아나의 외투보관 서비스 모두 5일까지 무료 보관을 제공합니다. 단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만 24시간 운영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는 수속을 마친 후 지하 1층에 있는 한진택배에 가서 접수증을 작성하면 외투를 맡기고 보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지하 1층 서쪽에 있는 크린업에어 세탁전문점에 맡기는데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 국적기를 이용하지 않을 때도 이 세탁소를 이용합니다. 외투 한 벌을 맡기면 1주일 동안 만원을 받습니다. 3층에 있는 대한통운과 한진택배에서도 하루에 2,000원~2,500원을 받고 보관해줘요. 4) 소소한 공짜 TOP 3 - 출국장 3층과 1층 입국장을 비롯해 곳곳에 충전 기계가 있습니다. 타워형 무료 충전소는 인기가 많은데 누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훔쳐갈 수 있으니까 가까운 곳에 앉아서 지켜봐야 합니다. 공항에 40개가 넘게 설치된 안마의자도 무료입니다. 저처럼 결벽증이 있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겠지만 인기가 좋아서 자리구하기 힘듭니다. - 공항철도에서 제공하는 전동카트 역시 무료입니다. 철도승객이라면 교통센터 직통열차 앞에 대기한 이 전동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님이 여객터미널까지 300미터 거리를 운전해주시죠. 적재함에 가방을 싣고 앉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 입국한 후 경우 차량이 지나갈 때 손을 들어 세워서 탑승하면 됩니다. - 면세점에서 쇼핑할 때 짐 때문에 무거우셨죠? 무료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출국장 25번, 29번 탑승구 앞의 안내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 사용할 수 있죠. 5) 무료 인터넷 카페 인천공항 곳곳에 무료 인터넷 존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급한 업무를 보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죠. 데스크톱 PC도 무료로 쓸 수 있고 마사지의자도 있습니다. 여행할 때 늘 신경 쓰이는 휴대폰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안락의자에 안락하게 앉아 충전하며 쉴 수 있죠. 프린팅이나 팩스를 보내려면 2층에 있는 카페베네 인터넷카페가 가장 저렴합니다. 음료 안 사고 출력만 할 수도 있어요. 6) 영유아를 위한 곳 공항 곳곳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 키즈존과 유아휴게실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놀이방은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는데 무료죠. 놀이기구와 시청각 자료가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3, 4층과 탑승동 3층을 포함해 총 8곳이 있습니다. 유아휴게실은 수유실로도 쓰는데 젖병 소독기와 기저귀 갈이대, 수유 쿠션, 아기용 식탁의자가 있습니다. 아기를 씻길 수 있는 세면대도 있죠. 총 9곳이 있습니다. 7) 캐리어 가방에 문제가 생겼다면 가끔 캐리어 바퀴가 빠지는 경우도 있고 열쇠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출국을 앞두고 기분이 팍 상하죠. 그럴 때는 팍상한 폭……. 아닙니다. 그럴 때는 위에서 말씀드린 지하 1층 스파온에어에 가세요. 찜질방 안에 구두 수선점이 있습니다. 40년 경력의 가죽 수선 달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간판도 없어서 아는 사람만 압니다. 캐리어는 물론 구두 수선도 가능하며 카드 결제까지 됩니다. 8) 노숙의 성지 면세지역 4층에는 릴렉스 존이 있습니다.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누울 수 있도록 젖혀지는 의자가 있습니다. 뉴스&무비 존은 영화를 보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여기도 쉬는 곳이죠. 노숙을 위한 자리경쟁이 치열합니다. MB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을 민영화 시키려고 했습니다.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선진적인 운영기법을 배워야 한다는 얘기였죠. 그런데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 1위에요. 개항 초기에는 부채 때문에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매년 수천억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속보이는 얘기죠. 아무튼 최고의 공항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보시면 공항시설사용료가 포함되어 있죠. 여유 있게 도착해서 오늘 말씀드린 무료 시설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일없이 그냥 놀러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4층에서 출국장과 활주로를 구경하며 사진 찍고 내려와서 실내 주차장 옆에 있는 야생초화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죠. 교통센터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입장료도 장비 대여료도 무료입니다. 보호자만 500원짜리 발토시를 사서 함께 들어가면 됩니다. 공항에서 즐기는 것, 이걸 ‘공항놀이’라고 하죠. - 이 글은 전체 방송의 일부분만 다루었습니다. - 무엇이든 정리해드리는 "총정리" - 아래 주소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PC, 모바일: http://www.podbbang.com/ch/12078 * 아이폰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chongjeongli/id1130129527?mt=2
[소소한 와인 이야기]: 세계 유명 와인잔 브랜드 잘토(Zalto)의 창시자 Kurt Zalto의 열정 가득한 와인잔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와인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대부분은 와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오늘은 한번 와인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와인잔에서도 당연히 브랜드가 존재하겠죠. 와인잔을 보시게 되면, 아마 와인 덕후들은 '리델'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되는데요. 오늘은 리델과 함께 가장 유명한 와인잔 단어이자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알려져있는 잘토(Zalto)의 창시자 Kurt Zalto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잘토(Zalto) 브랜드 창시자 Kurt Zalto는 이탈리아에서 이미 18세기부터 명성이 자자했던 유리 공예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특히, 18세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도 잘토 가문의 유리 공예 기록이 발견될 정도일만큼 잘토와 유리공예 관계는 정말 긴밀했던 거 같습니다. 1770년 잘토의 조상은 베니스에서 오스트리아 북부 도시 Neunagelberg으로 이주해, 그들의 유리 공예 기술을 이어갔으며 모든 것들을 수제 제작하는 방법을 고수했습니다. '내가 4살 이었을 때, 나는 이미 내 아버지 작업실을 들락날락했다. 그래서, 유리 공예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와 수중기는 당시 어린 나에게 잊지 못하는 순간으로 다가왔다.' - Kurt Zalto Kurt Zalto는 운이 좋게도 유리 공예 산업의 열정을 갖게 되었고, 현대인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덕업일치'하여, 11살 때부터 자기만의 유리 잔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산업적 성공은 2000년 'Zalto' 이름을 내건 첫 크리스탈 잔을 세상에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Zalto' 브랜드의 대표 인물로 자리잡았고 영국의 와인 평론가이자 작가인 Janics Robinson은 '잘토잔과 와인은 마치 원래 한 몸인듯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마냥 순탄할 거 같은 그의 미래는 'Zalto' 회사가 외국자본을 받아들이면서 부터 달라졌습니다. 본래 '수제 작업', '장인 정신'을 추구한 Kurt Zalto는 이익을 중요시하는 투자자와 잦은 마찰을 겪었으며, 결국 그는 본인이 창립한 회사에서 나오게 됩니다. '나의 크리스탈 잔 제조 방식은 나의 열정이자 사랑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돈이라는 이익앞에 무력해졌고 Kurt Zalto라는 사람이 상인보다는 순수한 장인으로 남고 싶었다.' - Kurt Zalto 그의 신념과 Zalto 가문의 6대 후계자로서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서 현재는 Josephinenhütte이라는 회사를 창립해, 그의 아들과 함께, 계속 유리 공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회사는 최근 뉴욕에서 4가지 와인잔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대해 좋은 평가가 주를 이어서 저도 앞으로의 행보가 참으로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Josephinenhütte 인스타그램 Kurt Zalto는 현재 브랜드 가치와 더불어서 그가 잘하는 유리 공예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스스로 유리 잔을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하니, 61세의 인생 제 2막을 시작한 그에게 또 어떠한 와인 잔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