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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의 사암오리구이vs사암오리집..

사암오리구이 식당과 사암오리집은 생오리 돌판구이로, 이곳 안성과 용인등지에선 꽤나 알려진 맛집이다. 지도만 보고 예약 주문후 찾아오는분들이 자주 헷갈려 하기도 한다.검색후 알려주는 전화번호로 예약을 하고 막상 식당을 찾으면 같은듯 다른 두 식당을 만나게되니 말이다. 오리 돌판구이만을 메뉴로 하는 두 식당은 결론적으로 서로 운영자가 다른 식당이다. 물론 양쪽 사장님이 친인척인 관계인것은 한두번만 가도 쉽게 알수는 있다.궁금해서 물을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인터넷으로 사암오리를 검색하면 사암오리구이 식당이 먼저 나온다. 용인 원삼소재의 용담저수지(사암저수지) 상류쪽에 자리하고 있다.

저수지쪽으로 붙어있는식당이 사암오리집이다. 그럼 원조는 어느쪽일까? 사암오리구이 상호의 식당이 원조식당이다.먼저 영업을 시작해서 자리를 잡았으니 말이다. 상호가 너무 비슷하지만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화번호다.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250-4 (우) 17167(지번) 원삼면 사암리 164-2 (우) 17167(지번) 원삼면 사암리 164-2 031-332-8261 이 번호가 사암오리구이 식당이다. 사실 난 사암오리집은 단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다. 그만큼 사암오리구이 식당의 맛과 정성,그리고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에 차마 발길을 돌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마음 변치않고 있다. 10여년전부터 즐겨찾는곳인 사암오리구이 식당은 이전에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다. 관련글---용인 원삼의 유명 맛집.사암오리구이(돌판구이) 작년에 리모델링후 몇번을 찾았지만 손님이 너무 많은관계로 새로운 사진을 찍을수 없어 (지워야할 손님들 얼굴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을 포기했었다.그러다가 아이 졸업날인 어제 저녁 큰아이까지해서 가족이 다녀왔다.

예전에 확장한 입구쪽이 비닐하우스 형식이었는데, 이를 목재 재질로 바꿔 리모델링한 모습이다.어제 찾았을때는 주말,평일을 가리지않고 손님들로 붐비던 모습과는 달리 ,너무 한산한 식당 분위기에 놀랄수밖에 없었다.이곳 역시도 조류독감 피해가 심각해보인다.그나저나 우린 조류독감 신경 안쓴다... 그건 알고 계시죠? 요리시간이 다소 걸리기에 예약 주문후 찾으시면 도착과 동시에 식사를 하실수 있다는것을.. 요리시간은 약 40분걸립니다..각종 재료를 돌판에서 조리하다가 손님이 도착하면 그때 엄청난 양의 버섯을 투입하면서 바로 식사를 시작할수 있죠..

안쪽은 그리 많이 손을 대지는 않은듯.. 그나저나 정말 이렇게 썰렁한건 첨 봅니다.ㅠㅠ 늘 남는 테이블 없이 예약 손님들로 넘쳐나는곳인데..

예전의 주 입구쪽 외관도 더 깔끔해진 모습이다.

편의점 전용 문이 이젠 식당 정문으로 변신했다..그래서 더 찾는 손님들이 헷갈려 하는지도 모르겠다.바로 왼쪽편에 사암오리집이 위치해있으니. 손님중 누군가가 원조집이 어디냐는 질문에 답 해보고자 글을 올려본다. 사암오리구이 식당이 원조 입니다. 요즘 조류독감에 이어 구제역까지 들고일어나는통에 농민들과 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많은 걱정에 노심초사 하고있는데,큰 피해 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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