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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매니저가 전하는 2017년 워치 코드

IWC 부티크 매니저가 전하는 2017년 워치 코드, 2017, Code of IWC

최근 몇 년간 명품 시계 브랜드 중 가장 핫한 브랜드인 IWC는 2017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한국의 첫 IWC 부티크로 IWC 한국의 수많은 역사를 만들어온 현대백화점 코엑스 부티크 신주영 매니저의 2017년 시계 트렌드와 IWC 이야기.

IWC 현대백화점 코엑스 부티크 신주영 매니저

Q 시계 브랜드에서 얼마나 일했나?

디자이너 워치 브랜드에서 7년 정도 근무했고, 2009년 IWC 현대백화점 코엑스 직영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지금까지 IWC와 함께하고 있다.

Q 시계와 함께한 15년의 세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IWC와 인연을 시작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명품 워치브랜드는 처음이라서 고생한 기억도 소중하다. 디자이너 워치는 시계라는 속성보다 액세서리나 패션 아이템의 속성이 강하다. 하지만 명품 워치 브랜드는 저마다 디자인의 정체성이 있고, 기술력 또한 모두 다르다.

고객의 니즈 역시 디자이너 워치와 차이가 크다. 명품 워치 브랜드의 고객은 단순히 디자인과 가격 문의가 아닌 컬렉션과 제품의 역사, 특징 등 더욱 자세하고 전문적인 것을 궁금해한다. IWC의 정체정과 기술력을 단순하게 배워서는 고객에게 추천할 수 없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힘들게 공부했다.

Q 이제는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떤가?

고가의 제품을 자신있게 추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IWC 제품에 충분히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제품추천은 고객과 나, 고객과 IWC의 신뢰와 관련돼 있다는 생각에서다. 최대한 고객이 만족스러운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하고 추천하려 노력한다.

Q 2017년에 추천하는 TOP 3 제품은 무엇인가?

가장 먼저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36을 추천한다. 2017년은 맥시멀리즘의 해라고 한다.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다 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은 이름 그대로 다 빈치의 ‘완벽한 미’를 담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함을 강조하는 맥시멀리즘이나 세련미와 우아함을 고수하는 미니멀리즘 중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시계라 생각한다. 두 번째는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를 추천한다.

이 시계는 애뉴얼 캘린더와 7-days 자체 제작 칼리버라는 드문 조합으로 더욱 매력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IWC 대표 모델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형적인 디자인을 탈피하면서도 IWC만의 매력을 즐길수 있다.

마지막은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이다.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컬러로 초록 계열의 그리너리가 선정됐다. 그린 컬러에 매치하기 좋은 그린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 페이즈 37은 올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순수하고 은은하게 비치는 마더오브 펄 소재는 다이얼을 더욱 빛내준다.
IWC 현대백화점 코엑스 부티크 전경

Q 부티크별로 베스트셀러가 다를 것 같은데, 현대백화점 코엑스 부티크의 베스트셀러는?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가 가장 인기가 높은 편이다. 코엑스는 여느 백화점과 달리 완벽할 정도의 상업 지구에 둘러싸여 있어 직장인의 방문이 잦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이나 퇴근 시간에 잠깐 들러 시계를 구경하는 사람이 많다. 예물 시계나 고가의 시계보다 IWC의 시그니처 모델 격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를 많이 찾는다.

Q 현대백화점 코엑스 부티크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브랜드와 부티크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지만, 코엑스 부티크는 전략이나 차별성을 두기보다 편안함을 강조한다. 구매하지 않은 고객이 다시 방문할 때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식적이고 가식적이기보다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일하자고 스태프들과 늘 이야기한다. 자주 들르는 고객이 늘고 멀리서 찾는 고객이 많아질 때 뿌듯함을 느낀다.

2017년, 당신의 손목을 빛내줄 IWC TOP 3

전설적인 아이콘에 바치는 헌정품, 다 빈치 오토매틱 문 페이즈 36 다 빈치 오토매틱 문 페이즈 36은 전설적인 아이콘에 바치는 헌정품이다. 케이스 직경 36mm에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 반원 모양의 크라운과 우아한 소재가 어우러져 기술적인 정교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추었기에 시계 애호가들이 특히 좋아한다.

이너 서클은 간격 대비를 이뤄 실버 도금 다이얼의 입체감을 살리고, 디자인 라인의 특징인 라운드 형을 강조한다. 2017년에는 다 빈치 컬렉션에 돌아오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갖춘 여성 시계를 만날 수 있다. 레드 골드에 브론즈 컬러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베젤에 다이아몬드 54개를 세팅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다크 블루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진 3가지 모델이 실버 도금 다이얼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 역시 시계 애호가들의 눈길을 끈다. IWC 디자이너들이 5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애써 개발한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는 최초로 선보이는 두 가지 IWC의 신기능과 세 가지 오트 올로제리(최고급 수공예 시계 제작)의 역작을 하나의 시계 케이스 안에 결합시킨 제품이다.

신개발 애뉴얼 캘린더는 퍼페추얼 캘린더와 단순한 날짜 디스플레이 사이의 간격을 메워준다. 또한 새로운 IWC 자체 제작 52850 칼리버는 두 개의 배럴 덕분에 새로운 기능들에 풍부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7-days 파워리저브를 위해서도 충분한 파워를 제공한다.

IWC는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를 통해 한 번 더 혁신 능력과 자체 제작 기술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고, IWC 컴플리케이션 목록에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기능 하나를 추가했다. 환상적인 모습을 선사하는 포르토피노 미드 사이즈 오토매틱 문 페이즈 마지막으로 시계 애호가라면 포르토피노 미드 사이즈 오토매틱 문 페이즈를 눈여겨볼 만하다. IWC 디자이너들은 포르토피노 미드 사이즈 오토매틱 문 페이즈를 통해 1950~60년대의 우아한 감각을 되살려내고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1984년 초창기 포르토피노에서 영감을 받은 문 페이즈는 구름 속에서 빛나는 달, 탁 트인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다양한 무대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각각의 모델은 다이얼 위에 장식된 천체 디자인에서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의 달의 위치는 2시 방향에 위치한 푸시 버튼을 이용해 조정할 수 있고, 센트럴 세컨즈는 크라운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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