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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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 스타들의 청춘 사진

여자들은 미남을 좋아해 알랭 들롱&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리고 믹 재거 (1967년)
1960년대, 얼굴에 페인팅 받는 대학생 힐러리 클린턴
Van Nucy CA 공장 직원인 16살의 노마 진, 그녀는 훗날 마릴린 먼로가 된다 (194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는 데이비드 베컴 (1993년)
팬과 키스하는 데이빗 보위 (1974년)
전설의 문워크 첫 무대 (1983년)
제인 맨스필드의 가슴이 다 보일까봐 불안했다는 소피아 로렌 (1958년)
미스터 빈과 배트맨, 로완 앳킨슨&크리스찬 베일 (1985년)
오아시스 넵워스 공연 (1996년)
우승 후 라커룸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마이클 조던 (1996년)
애비 로드를 건너기 전 비틀즈 (1969년)
'그린 맨션'에 함께 출연하는 아기 사슴과 친해지기 위해 잠깐 사슴과 같이 살았던 오드리 햅번
베버리힐즈에서 사슴과 쇼핑하는 모습 (1958년)
딸과 함께 노래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3년)
링고 스타 결혼식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폴 매카트니 (1981년)
18살의 이소룡과 그의 스승 (1958년)
당시 셰어(40세)와 동거 중이었던 톰 크루즈(24세)
뉴욕 길거리의 마임맨 (1974년)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다니엘은 35년이 지난 후에야 이 남자가 로빈 윌리엄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해리포터 캐스팅 발표 (2000년)
제임스 딘과 포르쉐 550, 그의 마지막 사진 (1955년)
찰리 채플린을 만난 헬렌 켈러 (1919년)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에서 그레이스 켈리와 오드리 헵번.
여우주연상은 그레이스 켈리에게로 (1956년)
아들이 찍은 오드리 헵번 (1960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싸인을 받으려는 소녀 마돈나
샤를리즈 테론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7년)
예일대 커플 힐러리와 빌 클린턴 (1972년)
무하마드 알리와 13살의 스티비 원더 (196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미 무어 파파라치 (1997년)
백인 랩퍼 에미넴, 그의 그룹 D12 (1990년대)
윌리엄 왕자를 임신한 다이애나 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대화 중 (1982년)
치어리더 메릴 스트립 (1966년)
비틀즈의 마지막 공식 사진 (1969년)
여행 중인 폴 매카트니와 믹 재거 (1967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과 인사하는 레아 공주, 캐리 피셔&데비 레이놀즈
그레이스 켈리 결혼 60주년(2016.4.18) 기념으로 왕실에서 공개한 결혼식 사진
'로마의 휴일' 촬영 직찍, 오드리 헵번&그레고리 펙 (1952년)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 (1962년)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루이 암스트롱과 그의 아내, 이집트에서 (1961년)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한 브리짓 바르도 (1956년)
설거지하는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
다이애나 비에게 ET 인형을 선물하는 7살의 드류 베리모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스티븐 스필버그 (1982년)
90년대 뉴욕, 지하철을 탄 메릴 스트립
13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4살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3살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14살의 라이언 고슬링 (1994년)
아들 보는 알랭 들롱 (1964년)
잭슨파이브와 밥 말리의 만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공연 (1977년)
'7년만의 외출'을 촬영 중인 마릴린 먼로
목 빼고 구경하는 남자들 (1954년)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9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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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한 사진을 한번에 볼수있게 정리해주신 작성자 분께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와아..사진을 보며 시간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비록 지금은 살아있지 않거나 사진속의 모습은 아닐테지만 한때의 저 시간안에 저도 함께 살아있던것이겠죠 죽은 사람은 아무말이 없지만 사진은 모든것을 말해주는것 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릴스트립 학생때 치어리어할때 진짜이뻤다. 찰리채플린이 헬렌켈러 만난것도 진짜 신기하다
진짜 잘밧습니당..감사
귀한사진들이네요 잘보고 클립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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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Tom Cruise)리즈
움짤 넘나 풋풋하여라 오늘의 컬렉션 주인공은 전에 포스팅했던 니콜 키드먼의 옛 남편 톰 크루즈입니다 '헐리우드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3'하면 톰 크루즈가 나올만큼 딱 정.석.미.남 처럼 생긴 배우! 지금은 늙었지만 젊었을 땐 얼굴로 세상을 씹어먹고 다녔져 경력에 있는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은 좀 의외네요. 저런 경력이 있을 줄이야.. 자 이제 감상하시죠 이 컬렉션이 사진 감상 위주여서 잘생긴 사진들, 움짤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느라 꽤 애먹었어요ㅋㅋ 눈호강하시길.. ㅇ...음 자기야 일어났어? (망상) 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잘생겼네요 톰 크루즈는 뭔가 얼굴이 군인이나 파일럿이 잘 어울려요. 믿음직스러워 보인다고 해야하나 헉...머리 스타일이 넘 잘 어울려.. 미☆남☆미 뿜뿜 윗쪽에서 봐도 완벽 이건 교정하기 전!! 톰 크루즈는 교정이 신의 한 수라는 말이 있던데 교정하기 전도 잘생쁨 지금과는 다른 풋풋함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의상 박제가 시급하다 어머 ?사람? 사람 맞습니까 머리에 뭘 쏟아도 잘생겼네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뱀파이어 연기 크으 금발도 잘 어울려.. 톰 크루즈 is 뭔들 톰 크루즈 여권 사진이랍니다 여러분 여권 사진이 이렇게 잘생기기 있습니까 반칙이네 설렌다.. 옆태가 쥑이네여 이상한 사이비 종교만 안 믿었어도 이미지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연기 잘 해, 얼굴도 잘생겼어, 배우 정신 투철해서 스턴트도 다 자기가 하지, 다른건 다 완벽한데 ㅠㅠ 아 그러고 보니 키가..... (더이상의 말을 생략한다) 그래도 작은 키를 안 보이게 하는 넘사벽의 외모가 있어서 상관x 정말 사이비만 아니였어도 내가 덕질하는건데 이건 좀 나이들어보이네요ㅋㅋ 톰 크루즈 머리 손으로 쓸어넘기고 다니던 시절 장발 톰 고전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톰 크루즈 사실 숨겨져 있는 춤꾼이랍니다 하하하핳하ㅏ핳ㅎ하하킄크크크킄ㅋ 연기하면서 윙크하는 저 여유로움 가진 자의 여유인가 사실 톰 크루즈의 높은 코는 다 유전자에서 비롯된 것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듯 역시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뙇 하고 톰만 잘생길 수는 없는 것이죠 톰 크루즈의 저 강력하고 오똑한 코는 어머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까지 이어짐. 정말 대단하고 강력크하고 보존해야할 코 유전자입니다 어머님 더 쓰고 싶어도 못 써요ㅠㅠ올릴 수 있는 사진 개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헐리우드 정석 미남 톰 크루즈' 편 끝
명작 영화들의 당시 촬영 현장
타이타닉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장면이다! 다행이도 물은 미지근했다고 한다.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가 호랑이 인형에 눕힌 채로 상대방의 발을 도끼로 내려찍는 장면이다. 실제 촬영 당시 배우들의 주변에는 사슬에 묶인 진짜 호랑이들이 대기해 있었고 그 위기 상황 속에서 배우들은 연기를 했었다. 물론, 촬영 중에 실제 호랑이가 덤벼들지 않도록 조련했으며 CG 기술을 통해 이를 절묘하게 합성시켰다! 매트릭스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전설이 된 명장면이다. 인셉션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건지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장면! 007 골든아이 추운 혹한의 날씨를 두려워한(?) 제작진은 귀찮지만 직접 미니어처 세트를 만들고 표현하기로 함. 스타워즈 시리즈 R2D2가 이럴리가 없는데....ㅠㅠ 스타워즈 촬영 사진은 다 귀여움 폭발! 글씨가 사다리꼴로 올라가게 하는 효과 양들의 침묵 한니발도 촬영장에선 귀염둥이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퀄 뽑아내기 죠스 죠스 쉬는중 이 허접한 귀염둥이 생선이 그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죠스 라이프오브파이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의 원맨쇼로 이루어진 영화ㅠ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레전드 미국 시상식
때는 2006년 미국 유명 음악/연예채널인 MTV 시상식, 2005년 영화속 최고의 키스신 상이 시상됨. 바로 이 영화. 노트북 이었음. 당시 이 두사람이 유명했던건 영화뿐이 아니라 노트북 촬영하다 진짜로 사귀게 됐기 때문이었음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한창 꿀떨어지는 실제 커플이 베스트 키스상을 받게됨ㅋㅋㅋㅋㅋ 베스트 키스상 호명 후 아래쪽에 앉아있던 레이첼한테 먼저 나가라고 꿀떨어지게 웃으면서 손짓하는 라이언 고슬링ㅋㅋㅋ 누가 실제커플 아니랄까봐 상받으러 나가는 잠깐동안에도 옆에서 에스코트함 여기까진 평범한 시상식과 다른바가 없었으나... 근데 갑자기 무대위에 올라간 레이첼이 재킷을 벗어던짐!!!!! (이거 영상보면 여기서부터 관객이 오오!!!하는 소리 들림) 그러더니 겁나 유쾌하게 가슴부분을 끌어올려서 모양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레이첼 반대쪽에 서있던 라이언이 이리 올라오라고 손짓ㅋㅋㅋㅋㅋ 둘이 당당하게 걸어가서 시상대가 있는 무대 센터에서 만남 그러더니 레이첼이 확 뛰어가서 안김과 동시에 라이언 고슬링이 정확하게 받아서 안음 바로 시상식에서 영화의 한 장면 재연해주기 키스 드디어 끝내고서도 안떨어짐ㅋㅋㅋㅋ 그냥 라이언이 안고서 시상대로 걸어감 둘이 저러고 가니까 지켜보던 동료배우들도 웃고 난리남ㅋㅋㅋㅋㅋ 박수침ㅋㅋㅋ 상받은 다음에도 계속 honey에게 쪽쪽 하고 들어갈때 레이첼이 집어던진 재킷 주워서 어깨에 얹고 들어감ㅋㅋㅋ 둘은 이러고 상 받은 다음에도 또 키스함ㅋㅋㅋ 이 둘은 2004년 노트북 촬영할 때 사귀기 시작해서 2008년에 헤어진 후 라이언 고슬링은 다른 사람이랑 만나서 딸 둘 아빠가 됨. (레이첼 맥아담스는 어바웃타임의 여주 라이언 고슬링은 라라랜즈의 남주)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애비로드에 대해
존 레논은 생전의 인터뷰에서 “비틀스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유명하다”는 말을 해서 욕을 많이 먹었다. 서양인들이 신으로 여기는 예수를 감히 인간과 같은 급으로 비교한 발언은 신성불가침 영역을 건드린 금기어였다. 예수는 ‘유명’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는, 인류 보편의 존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찬송가 대신 비틀즈를 흥얼거리게 되었다고 한들, 너의 음악에 영혼을 팔지는 않을 거라고. 다짐하듯 욕했을 것이다.   중세시대만 해도 사람들은 예수의 흔적을 보기 위해 순례길을 떠나고는 했다. 당시의 순례는 오늘날의 여행처럼 몇 박 몇 일로 예정된 개념이 아니었다. 도로가 정비되지 않아 험한 길을 걷다 보면 여정은 기약할 수 없을 만큼 길어졌다.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드는 일이라 전 재산을 쏟아 부은 이도 많았다. 목적지는 죽은 예수나 성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성당이었다. 지친 여행 끝에 도착한 성소에는 예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썩은 나뭇가지나 천 조각이 보관되어 있었다. 낡아빠진 소품 앞에서 그들이 어떤 위로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당시의 성소 방문이란 동시대 사람들이 단체로 열망하는 집약적인 목표였다는 사실만이 추정 가능한 역사로 남아 있다.     신에 대한 대중적인 열망은 오늘날 ‘셀러브리티’로 불리는 유명인들에게로 옮겨갔다. 경건한 예배당과 비명 소리 가득한 콘서트 장은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이지만, 닿을 수 없는 영역의 대상에 대한 열망에 관해서는 비슷한 면이 있다. 스타에 대한 추종 심리는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는 식당이나 거리에도 어려 있다.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머물렀던 식탁을 유리관에 전시해 놓은 베트남 식당의 의도는 분명하다. 유명인이 강림했던 흔적으로 손님들을 끌어보겠다는 의도가 유난스럽게 전달된다. 같은 인간을 요란하게 떠받드는 방식은 때론 굴욕적이다. 내가 앉은 자리는 일어나자마자 원상복귀 되는데 누군가의 자리는 그대로 보존되다니. 귀족을 모시는 하인 곁에 선 농부의 심정이 이런 것이었을까.     사실 유명세는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 불행의 조건에 가깝다. 자신을 볼 때 끊임없이 불특정 다수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니까. 대신, 죽음이 이르렀을 때. 그동안 괴롭힌 대가를 보상하듯, 만인의 뇌에 그의 이름이 자리할 특실이 마련된다. 이름이 알려진다는 건 그런 일이다. 죽으면 땅 밑에서 사라지는 법인데. 유명한 이름은 누군가의 뇌를 무덤으로 삼는다.     셀러브리티에 대한 부러움은 유치하게도, 유명인이 머물렀던 자리에 앉아 그들이 받았을 시선을 간접 체험해보는 쪽으로 흐른다. 다소 허황된 마음을 벗어나면 현실적인 차원에서 그들의 선택을 따라해 보고 싶은 계산이 선다. ‘돈 많고 바쁜 사람이 선택한 곳'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 삶의 선택권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제 3자’가 주도하는 이 기막힌 심리는 유명인의 ‘영향력’이라고 불리며 온갖 마케팅에 이용되고는 한다.   이 심리는 경매시장에서 살짝 다른 방향으로 틀어 극도로 과열되고는 한다. 몇 만원이면 살 수 있는 화장품이 마릴린 먼로의 것이라는 이유로 몇 천만 원에 팔리는 현상은 그 세계에 뛰어들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미스테리다. 경매 시장은 유명인의 손을 닿는 건 무엇이든 황금으로 변해 버리는 동화 속의 왕과 같은 손으로 만들어 버렸다.      비틀즈 역시 일찌감치 황금손이 된 케이스다.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야구공은 경매시장에서 1억 원에 팔렸고 조지 해리슨의 기타는 5억 3100만원에 낙찰됐다. 영국의 토마스라는 사람은 앨범 <애비 로드>를 녹음할 당시 비틀즈가 ‘화장지의 질이 억세고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이유로 사용을 거부했던 두루마리 화장지를 ‘한 칸에 18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       애비로드를 표지로 한 12번째의 앨범 재킷을 찍을 당시, 이미 무명의 신인이 아니었던 멤버들은 금손을 가진 왕의 반열에 올라 있었다. 비틀즈가 걷기 전의 ‘애비로드’는 세상에 깔린 횡단보도 중의 하나에 불과했다. 도시의 질서를 위해 표시된 획일화된 기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비틀즈의 앨범 표지를 장식한 이후, 애비로드는 낭만 어린 역사적 장소로 부상했다. ‘횡단보도를 일렬로 걷는’ 동작은 하나의 문화적인 약호가 되었다. 심슨 패밀리까지 그 패러디 대열에 합류했을 때. 런던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고작’ 횡단보도 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야 했다.      물론 <애비로드> 표지에는 단순히 비틀즈의 유명세를 입은 그 이상의 매력이 있다.       예수의 탄생 기점을 중심으로 BC와 AD를 나누는 것처럼, 애비로드를 기준으로 비틀즈가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을 되짚어 보면 <애비로드>를 찍기 한참 전의 데뷔시절이 있다. 데뷔 앨범이자 1집 앨범인 <플리즈 플리즈드 미>에는 세상에 얼굴을 알리기 위해 애쓴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천진난만한 청년들의 얼굴을 특이하게도 아래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는 순수하고 활기 넘치는 ‘앳된’ 멤버들의 얼굴이 그대로 담겨 있다.  반면, <애비로드> 앨범 재킷에는 멤버들의 얼굴을 알리려는 의도가 드러나지 않는다. 모두들 카메라 따위는 보지 않고 무심한 시선으로 갈 길을 갈 뿐이다. ‘횡단보도를 일렬로 걷는다.’는 설정 외에는 과한 연출이 들어가지 않아 자연스러워 보인다. 무심하고 시크 한 표지를 다른 류의 앨범 재킷과 비교해 보면 비로소 우리가 이 사진을 왜 그리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한때 나는 웨스트라이프의 열성팬이었고 그들의 포즈에 미치도록 열광하기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5초 이상 똑바로 바라보기 있기 힘든 취향이 되었다.(그러나 나는 웨스트라이프를 좋아한다. 문제는 사진이다.) 연출된 각도와 지나친 자의식으로 점철된 이미지는 이들의 앨범에서만 발생하는 재난이 아니다. ‘매력’이란 무기로 승부해야 하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이미지마다 이런 류의 식상한 컨셉은 넘쳐난다. 그들의 내면이 실은 이런 방식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일정한 포즈를 요구하는 사진작가에 의해 억지로 꾸며졌다는 점에서 진실하지도 않다.       <애비로드>가 좋은 점은 멤버들의 자신감이 ‘가짜’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치켜세운 어깨와 당당한 보폭. 자신을 예수보다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자의 의식은 레논의 잔뜩 치켜 올라간 어깨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차의 질주를 강제적으로 제한하는 ‘STOP’ 싸인 위에 선 비틀즈는 누구보다 횡단보도라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존재다. 횡단보도는 교통‘질서’를 ‘지키기’ 위해 만든 일종의 규칙이다. 기존 질서에 대항하며 문명의 이기를 비판하는 히피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비틀즈가 질서와 체계의 상징과도 같은 횡단보도 위를 걷는 모습은 다소 이질적이다. 아니 어쩌면. 횡단보도는 인간성의 회복을 주장했던 히피 정신에 들어맞는 코드로 작용하는지도 모른다. 대량생산체제와 기계화의 대표주자인 자동차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을 재조명한다면, 횡단보도는 초록 신호등 앞에서는 오롯이 인간의 것이 되어야 하는 인간을 위한 방어체계다. 어쩌면 <애비로드>는 휴머니즘을 말하고자 하는 비틀즈의 고도의 인권운동 전략일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소문대로. 사이가 틀어진 비틀즈가 오랜 시간 촬영하기에는 피차 껄끄러워 스튜디오 앞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급히 찍은 사진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러고 보니 이때의 비틀즈는 마치 그들의 실제 관계를 연출에 도입한 듯, 더 이상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는다. 한 팀처럼, 동지처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는다. 각자의 길을 갈 뿐이다. 횡단보도가 끝나는 지점에서는 뿔뿔이 흩어질 행인들처럼.      어느 날 우리는 서른이 되었고 결혼까지 한 뒤 모두 변했다. 이미 우리는 비틀즈의 삶을 지탱할 수 없었다. 링고스타, 비틀즈 전 멤버  <애비로드> 앨범 발표 후 1년만인 1970년, 4월 9일.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의 해체를 선언했다. 세월은 흘러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늙었는데 비틀즈의 명성은 그들의 삶과는 별개로 여전하다. 인류의 해마에 들어앉아 아무도 잊어주지 않는 리듬을 무한반복하고 있다. 잡아먹는 포식자가 드문 덕분에 때론 백년을 넘게 사는 거북이처럼. 비틀즈를 집어 삼킬 만 한 건 없다. 최신 곡에 밀려서 사라지는 몇 달 전의 노래 같은 게 아니니까. 최신인기 곡이 비틀즈를 밀어내지 못하는 것처럼, 애비로드 위를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애비로드를 지우지는 못할 것이다. 중세시대에 마침내 성소에 이르렀던 순례 객처럼,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그 평범한 횡단보도에 마침내 다다르게 될 것이다. 
막내딸이 예뻐 죽을것같은 베컴
우리 공주는 내가 안구 간닷♡ 쪽 으잉? 칭얼거리네? 그럼 뽀뽀 행복... 행복2 앞서가는 엄마와는 다른 공간에 있는듯한 부녀ㅋㅋㅋㅋㅋ 아들만 셋키우던 베컴에게 막내딸이란...ㅠㅠ 세상 소중 막내가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너무 귀여운 하퍼애비 그걸 보는 아들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애비도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주는 하퍼의 마음씨...♡ 하퍼랑 걸을땐 노룩워킹하는 하퍼애비 노룩워킹2 노룩워킹3 매일 보는 뒷모습이 심각하게 귀여워서 심각한 베컴 하퍼의 소지품인 인형과 라푼젤 인형도 애비의 몫 엘사 안나 가방도 메야 하고 공항에서는 막내딸 가방+인형 짐꾼은 항상 하퍼애비가 "다리가 아프니 이제 나를 안아라" (뒤) 파파라치들 때문에 눈이 부시니 나를 안아라 딸 차문도 열어주고 닫아주고 해야 함 애비야 차 문 열어라 하면 열리는 문 하퍼 유치원 학부모 모임 가는 중인데... 학무보가 너무 힘을 줬네..... 가다 발 아픈 딸 안고 신발도 벗겨줘야하고 그러다 급 이뻐죽음 신발을 벗겨주려면 두짝 다 벗겨주지 한짝만 벗기고 가는 하퍼애비ㅋㅋㅋㅋㅋ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 구 축구선수, 현 하퍼 개인 찍사) 길가다가 뽀뽀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베컴 바닷가에 왔으니 또 찍어야지! 행복한 개인 찍사 내 딸이 그네를 타니 또 찍어야하는 아빠 그러다 물도 먹여야하고~ 올라간 치매도 내려줘야해서 바쁜 하퍼애비의 하루 탐 크루즈에게 아는척 하는 하퍼 입이 찢어지는 하퍼 애비ㅋㅋㅋㅋㅋㅋ 경기보다 재미있는 막내딸 관찰 진짜 이뻐죽음ㅠㅠ 그냥 코가 나왔을 뿐인데 세상에서 제일 심각한 베컴 바다에 왔으니 애비야 돌려라 돌리기 놀이도 해줘야 함 오구오구 이쁜 내새끼 사탕도 줘야함 왜 이렇게 안고 다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하퍼의 수족이 되어주는 아빠 유치원 끝나고 딸 데려오는 아부지 "애비야 내 발이 땅에 닿았다" 등산할때도 하퍼 땅에 발 닿는 소리 안나게 해라 진짜 공주같은 하퍼와 베컴 넘나 보기 좋네요... 하퍼 안고있느라 다리 다소곳하게 오므리고있는 아빠ㅋㅋㅋㅋㅋ 1년전에도 하퍼의 파워쩍벌로 아빠는 다소곳 그 전에도 다소곳... 그 그 그 전에도.... 딸은 파워쩍벌 애비는 다소곳... 개드립이 난무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정말 보기 좋은 부녀예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덩크열전] 1 - 조던의 '리너 덩크'
NBA 선수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렇죠, 화끈한 덩크입니다! 높이 날아올라 림으로 호쾌하게 꽂아넣는 일련의 동작, 덩크! 그런데 덩크는 구사하는 선수에 따라 그 모양새를 달리 합니다. 똑같이 날아올라 림으로 꽂아넣는다 해도 선수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동작들이 나오죠! 오늘은 다양한 선수와 덩크동작들 중, 덩크하면 떠오르는 그분...... 바로 MJ, 마이클 조던의 '시그니처 덩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던의 '리너' 덩크 자타공인 최강의 덩커 조던은 엄청나게 다양한 덩크를 구사할 수 있었지만 그중 조던을 잘 나타내주는 덩크는 바로 보신 바와 같은 '리너'덩크입니다. '리너' 덩크란 '몸을 림 쪽으로 기울여 날아가' 꽂아넣는 덩크를 일컫습니다. 조던은 공중에서 림을 향해 날아가는 동안 몸의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두어 비스듬히 기울여진 자세로 날아가죠..!! 저 리너 덩크는 조던의 주특기이자 역대 그 누구도 조던처럼 우아하게 구사하지 못한 조던만의 '시그니처 덩크'였습니다! 크으...정말 우아하지 않습니까? 공중에서 앞으로 고꾸라질 것만 같은 각도로 날아가 꽂아넣는 덩크...!! 그 위태로움이 우아함으로 승화되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저 우아한, 마치 블랙캣이 뛰어오르는 것처럼 여유롭고 탄력 돋는 리너 덩크! 리너에 윈드밀까지 섞은 조던의 '리너-윈드밀'덩크입니다..!! 몸을 앞쪽으로 기울이며 다리를 뒤로 차는 동작이...크으...정말 간지입니다...!! 앞에 수비수가 있든 없든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멋지게 '리너 덩크'를 꽂는 조던...!! 속공상황에서 여유롭게 '위태로워'보이는 리너 덩크를 꽂는 '블랙캣' 조던!! 블랙캣이란 별명이 정말 딱이네요, 딱!!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어떤 덩크를 하든 특유의 '혀를 내미는 동작'도 조던의 상징이죠! 아마 리너 덩크보다 저 혀 내미는 동작이 더 유명할 것 같습니다....!! 우아한 조던의 리너 덩크...!! 공중동작의 화신이었던 조던을 나타내주는 조던의 '시그니처 덩크'였습니다..!! 그럼 저는.....다음에 다른 선수의 다른 덩크가 담긴 [덩크열전]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혹시 태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태그해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에미넴이 갓미넴이 되기 까지 - 2편
2000년에 레전드 앨범인 The Marshall Mathers LP를 발매해요. 에미넴을 안 좋아해도 다들 잘 알고 있을 노래인 <Stan>이 담겨져 있죠. 이 앨범은 평점 만점을 받고 3200만장이 팔려나가며 다이아몬드로 기록이 되고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아요. 또한 이 앨범을 계기로 흑인 따라쟁이 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었고 커리어를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랩 갓이라는 별명을 얻어요. 이 당시 에미넴이 호모포비아라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이 소문에 반박하기 위해 탑게이 엘튼존과 함께 그래미에서 Stan을 공연해요. 이 공연은 그래미 역사상 최고의 라이브 공연이라고 칭송받을 정도로 최고였답니다. 근데 저는 에미넴 노래 들으면 자꾸 날 혼내는 것 같아요. 타닥타닥 쏘아 붙이는 랩이라서 그런가 이냔아 시험 공부는 하고 컴퓨터 하냐 막 이렇게 나를 다그치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에미넴은 MMLP 앨범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뒤 발매하는 앨범 대부분을 성공시키며 제이지, 나스 등 힙합계의 거물들과 비슷한 위치에 서게 되었어요. 이제 이 오빠는 더이상 헤일리의 기저귀와 분유값을 걱정도 안해도 되었고, 초가삼간에서 대저택으로까지 이사를 하게 됐죠. 하지만 에미넴은 여전히 새가슴. 돈도 써본놈이 쓸 줄 안다고 평생을 거렁뱅이마냥 살아왔는데 뭘 알겠어요? 에미넴 : 나 롤렉스 살 돈 있음? 매니저 : 뭔 개소리? 나랑 장난함? 에미넴 : 나 개진지. 롤렉스 사도 됨? 돈 있음? 매니저 : 이 새끼가???????? 사진 설명을 해보자면 왼쪽 상단에서부터 투팍, 50원, 라킴, 나스, 칸예, 제이지, 릴웨인으로 모두 힙합계의 전설들임. 원래 힙합퍼들이 화려함과 허세에 환장하는데 에미넴은 여태 허세 부릴 돈은 커녕 분유값이 없어서 질질 짰었기에 이런 세계를 전혀 몰랐었어요. 3200만장이나 앨범을 팔아 해치워서 억만장자가 된 이 오빠가 롤렉스 사도 되냐고 허락을 맡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오빠는 10만원 짜리 쥐샥을 차고 다닙니다. 물론 롤렉스 사긴 했는데 기스 날까봐 신주단지 모시듯이 집에 고이 모셔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돈은 쓰는 게 아니고 세보고 구경한 뒤에 금고에 넣어두는 거라는 명언까지 남기셨죠. 이런 오빠에게도 구멍이 하나 있었으니 자기 딸들에게는 한없이 지갑을 열어준다는 거에요. 버릇이 나빠질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딸들 보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지갑이 열린다고.. 오빠 나 치킨 사먹게 2마넌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을 벌면 안 좋은 점이 하나 딱 있어요. 에미넴의 사돈에 팔촌들이 모두 달려들어 '돈 좀 줘' 하며 들러 붙는거에요. 1. 미넴아 나 니 외할미다. 돈 좀 줘. 하며 소송 걸어서 돈 뜯어냄. 2. 집 나간 아빠가 이제와서 아빠는 네가 무척 보고 싶었다는 헛소리를 해대며 구걸함. 3. 니 가사에 내 욕 왤케 많음? 너 고소! 해서 엄마한테까지 고소 먹고 돋 뜯김. 버릴 땐 언제고 이제와서 엄마, 아빠, 부인, 할머니, 사촌들까지 가족행세 해가며 미넴이의 돈을 뜯어낼 궁리만 해요. 이래서 에미넴이 자기 딸들에게 집착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원래 인기를 얻고 정상가도를 달리고 있으면 마약에 대한 유혹을 받기 쉬운데 에미넴은 코카이나 헤로인은 하지 않았어요. 다만 수면제나 우울증 약물을 계속해서 복용하다보니 문제가 됐죠. 몸에 내성이 생기다 보니 더욱더 쎈 약을 찾고 복용 횟수를 늘리면서 2007년에는 과다 복용으로 셧다운 상태까지 가버렸어요. 에미넴은 내가 마약을 한게 아니였기에 약물 정도는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줄 알았다며 후회하고 모든 약물을 끊었어요. 다시는 딸을 못 보는 줄 알아서 두려웠다며ㅠㅠㅠㅠ 이 오빠 진정한 딸바보임. 약물을 끊은 에미넴은 코카콜라에 집착하기 시작해요. 보드카 병나발 불게 생겼는데 쥰내 안 어울리게 코카콜라 제로에 중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무실에 코카콜라 기계를 가져다 놓고 자주 뽑아 마신다고 해요. 누군가가 에미넴 왜 캔콜라를 안 마심? 하니까 "캔에는 아스파탐이란 게 있는데. 그게 암을 유발한다고요." 라고 겁나 진지한 표정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주변인들이 돈을 뜯어내는 줄 알았는데 에미넴에게도 소송으로 돈 받을 일이 하나 생겼으니 애플측에서 광고로 음악을 무단 도용 한거에요. 소송 걸기 직전에 스티브 잡스가 에미넴을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며 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에미넴은 마이웨이 내 길을 간다 하며 바로 소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얘기합니다.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고 돈 주고 사라고. 실제로 에미넴은 저작권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다고 해요. 내가 몇 년 동안 고생해서 돈 퍼부어서 만들었더니 니가 감히 공짜로 받아?????? 앙????? 맨날 퍽유 퍽유 해대고 손가락 욕하며 쎈캐의 모습을 보이지만 에미넴은 사실 마음이 굉장히 여린 남자에요. 인터넷 악플이 무서워서 인터넷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페이지 관리 해주는 사람도 따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까기 인형으로 유명한 에미넴은 웬만한 인간은 다 깠어요. 엄마부터 시작해서 제일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 자룰, 캐니버스, 벤지노, 이기 아질레아, 림프 비즈킷,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등등 나열하기도 입아픔. 그치만 이 많은 세상 사람들 중 에미넴의 입방아에 오르지 않는 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딸들이에요. 수상 소감으로 귀엽게 손 흔들며 사랑해 베이비 라고 외치는 남자. 치..치명적이야. 에미넴과 킴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받아서 예쁘게 자란 헤일리에요. 똑똑하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안습인 건 에미넴이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싶어도 자기는 9학년 까지 밖에 안 다녀서 딸들이 더 똑똑하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가 없다고ㅠㅠㅋㅋㅋㅋㅋㅋ 입양한 딸까지 총 셋인데 너무 헤일리만 챙기는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에미넴은 차별하는 그런 쫌생이 같은 남자 아니에요. 막내 딸인 휘트니의 합창 공연에도 몰래 가는 멋진 아빠랍니다. 5년 간 음악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에미넴도 이제 한 물 갔어' 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리한나와 함께 부른 <Love the way you lie 구라치는 것까지 사랑함> 로 컴백하여 순식간에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랩 갓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었죠. 대망의 2012년! 에미넴의 한국 팬들에게 기적이 일어나요. 북한이 수도라고 생각했던 에미넴이 생애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습니다. 서울 오기 전 일본에서 공연을 하고 왔었는데, 일본 사람들 특성상 공연 중에 별 반응을 안 해요. 다들 마네킹도 아닌데 손도 안 흔들고 가만히 노래만 듣고 있음. 그런 분위기 속에서 혼자 소리 지르고 반응 유도하다가 결국엔 열 받아서 '제발 너희 자신을 위해서라도 소리 좀 질러라' 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똥망 일본 공연을 끝내고 아시아는 다 이런가? 생각하며 한국을 밟은 터라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가 없었어요. 근데 우리 민족이 어떠한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노노.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음주가무에 능한 흥 넘치는 민족 아닙니까!!!!!!!! 아니나 다를까 에미넴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은 미쳐있었음. 공연 준비 중에 <Party rock anthem 존나 이건 파티음악> 이 나오자마자 사람들 전부 떼창 시작하고 좁아 터진 공간에서 셔플 댄스 추고 난리남. 우리나라 사람들 단체로 마약하고 온 줄 알았쉬먀. 한국인들의 미친 열기를 맛본 에미넴은 생전 하지도 않던 머리 위 하트를 그려요. 쥰내 보고 있는 나도 안 믿김. 사진이 없었더라면 하트 사건은 거짓말로 묻혀버렸을거에요. 이런거 평생 안 하던 양반이 이러니까 사람들은 에미넴이 그랬을 리 없다며 "네 두개골을 이렇게 갈라버리는 거야." 라고 해석하기로 하고 잠정적 결론을 내리죠. 더 웃긴건 에미넴 : 한국 존나 좋아!!!!!! 내가 다시 오는 거 싫은 사람???? 관객 : 예스!!!!!!!!!!!!! 에미넴 : 씨* (하면서 웃음) 그 가수의 그 팬 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넴씨 영어 못 하는 나라 와서 그런 어려운 질문 하는거 아니라긔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에미넴의 두 번째 내한을 기원합니다. 에미넴 좀 불러주세요 빙글!!!!!!!!!!!!!!!!!!! 1편 : http://www.vingle.net/posts/81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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