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75060
가수 신승훈이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래퍼와 협연을 시도했다.
신승훈은 오는 23일 4년 만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 17일 미리 공개되는 선 공개 곡 ‘내가 많이 변했어’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신승훈과 호흡을 맞췄다. ‘내가 많이 변했어’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와 힙합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신승훈이 데뷔 23년 만에 처음 래퍼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