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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현금 500만원' 가로챘나?…횡령의혹 담긴 2016년 2월 18일 녹취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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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인사고 사업은 사업이다, 그냥 인사를 시켜라... 인사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없으니까 말도 안되게 500만원... 이게 말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말도 안되게 500만원 나오고. 그리고 이번에 상품권 200만원 나오고 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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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004635(수신) 김수현-고영태 통화(22분 55초) 고영태; 재밌게 마셨냐?  김수현; 아니요. 유 대표(류상영)하고 존나 싸웠어요.  고; 왜?  김; 자꾸 딴 얘기 해가지고.  고; 어떤 얘기?  김; 제가 안산 스포츠클럽은 저희 협회 할 때도 그렇고. 철이 형(최철)을 도구를 사용해가지고, 우리가 협회로 해가지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 문체부 누구 국장이 됐든 누가 됐든 철이 형 통해서 만나가지고 바로 하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결국은 유 대표가 하고 싶은 대로 한 게 아니냐, 저번에도 얘기했었거든요. (…) 되게 뭐라고 했어요.  고; 이게 지금 내가 봤을 땐 유 대표가 일 보고 주고 하지만... 근데 이게 그림을 봐도 큰 그림이 안 그려진다는 거... 쉽게 말하면 이런 거 있지. 내께 아닌데 이거... 이런 거.  김; 그것 때문에 유 대표하고 계속 얘기한 게, 이 큰 그림에서 그리려고 하는데 영태 형하고 나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를 하자, 얘기를 하는데 문제는 유 대표가 자기가 원래 생각했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계속 얘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오늘도 심하게 얘기했지만 전에도 되게 심하게 얘기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형하고 일하면서 그냥 아무 얘기도 안하고 조용조용 있었는데 유 대표한테는 되게 심하게 얘기했어요. 그리고 오늘도 얘기했고. 박 과장(박헌영)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거예요. 했는데, 유 대표는 말로는 하겠다고 하는데 안되니까, 계속 얘기하거든요. 그리고 세관장이 됐든 뭐가 됐든 인사를 해야 하는데, 유 대표는 인사를 하면, 돈을 받고 나면 사업을 못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인사는 인사고 사업은 사업이지 왜 그거를 인사를 하면 사업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냐, 그건 아니다. 인사는 인사고 사업은 사업이다, 그냥 인사를 시켜라... 근데 처음에 유 대표가 자기 생각이 개입이 돼가지고 세관장이나 그 과장한테 자기 생각을 넣은 거예요. 그러니까 인사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없으니까 말도 안되게 500만원... 이게 말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 부분에서 계속 얘기했거든요. 아니 왜 그걸 그렇게 하시냐, 얘기를 해라. 그 사람하고 해라. 세관장이 그렇게 되면, 그 자리에 가면 솔직히 밀어붙일 땐 밀어붙이고, 사람 만날 땐 만나고, 로비할 땐 로비 하고, 그런 정치를 해야 되는 사람이잖아요. 그럼 그렇게 하려면 정치인을 그렇게 만들어줬으면 인사를 제대로 해야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사업권 당연히 줘야 되는 거고, 그거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유 대표는 처음에 얘기를 잘못 꺼낸 거예요. 그러니까 말도 안되게 500만원 나오고. 그리고 이번에 상품권 200만원 나오고 한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왜 그렇게 하시냐고 계속 뭐라고 했더니, 자기가 돈을 만들어가지고 하겠다고 해서 제가 보고 있는 거거든요.  (이와 관련해 "김대섭 전 대구세관장은 류상영씨에게 상품권을 건넸고, 고영태씨는 이 상품권을 받아 최순실씨에게 전달했다는 기사가 2017년 2월 6일 보도됐다. 그러나 당시 기사에, 고씨 또는 고씨 측근이 이 녹취록에서 나타난 '현금 500만원'도 최순실에게 함께 전달했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고영태씨 측의 횡령 의혹에 제기되는 부분으로, 이에 대한 수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고; 지가 어떻게 만드냐고. 일이 없는데. 나는 솔직히 어제 오늘 좀 빡돌아서 (…)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 것도 아니고... 김; 형, 지금 조금만 버티시면 만들어지고 지금 유 대표가... 오늘도 얘기한 게 그거예요. 유 대표가 사단법인 만들었을 때도 돈을 형이 다줬잖아요. 그런데 유 대표가 저한테 뭐라고 했냐면, 자기는 영태 형한테 다 줬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줬다는 게 뭐냐면, 영태 형이 이거 뭐야 뭐야 하면, 그거 피드백 해주고 가이드러너 만들고 스키 만들고 (…) 했다는 거를 자기가 희생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늘 뭐라고 했냐면, 유 대표님, 그거는 유 대표님 사업하기 위해서 영태 형이 갖고 있는 거에 투자하는 거지, 왜 그거를 영태 형한테 줬다고 생각하느냐. 그거는 하고 싶으니까 자기가 한 거지 왜 그거를 영태 형한테 줬다고 얘기를 하느냐, 그거는 아니다, 라고 얘기했거든요.  그건 아니니까... 그러면 유 대표님이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건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영태 형하고 공유를 하고 그래야 하지 않겠냐, 그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세관장하고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과장하고 ‘예상’을 통해가지고 컨퍼런스나 이런 거를 하나 크게 얘기를 했나 봐요. 근데 유 대표도 제가 계속 뭐라고 하니까 형한테 얘기 못한 게 뭐냐면, 자기가 지금까지 뭐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형한테는 계속 ‘이거 돼, 이거 돼’ 얘기해왔는데, 결국은 된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만들어놓고 얘기하려고 얘기를 못하는 거예요.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예요. 
*'예상'은 고영태, 류상영, 박헌영 등이 지난해 1월 21일 류상영의 부인 명의로 설립한 회사다. 실질적인 대표는 류상영이 맡고 있다. 고씨나 김씨가 류상영을 '유 대표'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러니까 조금만 있으시면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조금만 버티세요. 박 과장한테도 계속 얘기를 했거든요. 형 얘기를 계속 듣고, 어차피 소장(최순실)이 뭐 하려고 하는 거는 마지막에 아무리 박 과장이 잘 올려놔도 마지막에는 영태 형한테, 영태 형이 ‘이건 이겁니다’ 라고 얘기했을 때 진행이 되는 거지, 그렇지 않고는 진행되는 게 하나도 없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 되는 게 뭐냐면, 우리가 사업 프로젝트가 뭐가 있으면, 그게 왜 필요한지, 앞으로 우리가 뭘 해야 되는지 영태 형한테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줘야 된다, 그거를 계속 얘기한 거거든요. 그래서 박 과장도 처음 지금 왔으니까, 모르니까. 솔직히 지가 혼자 막 해가지고 결과물만 나오잖아요. 그거는 형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가지고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한 거고. 유 대표도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계속 얘기했는데 유 대표도 ‘니가 이렇게 나한테 얘기하면 나는 너무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영태 형이 얘기하는 거는 앞으로 우리가 갈 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지 예전에 다 지나간 일 (…)도 그렇고 뭐도 그렇고. 오늘도 솔직히 제가 형하고 철이 형하고 유 대표하고 밖에서 얘기할 때 안나간 이유는 그거예요. 솔직히 저 철이 형, 지금 상황에서는 꼴 보기도 싫어요. 근데 제가 나가가지고...  고; 아까 (…)형 어떻게 지내냐, 한번 얘기했더니...  김; 유 대표도 얘기하더라고요. 대명(?)이나 이런 거를 얘기했을 때 그거를 철이가 몰랐을 거야,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인발브가 돼가지고. 형이 대명 찍었다고 했을 때 말도 안되는 다른 얘기로 화제를 전환시키는 걸 보고, 유 대표도 얘기하는 게 ‘아 이 새끼가 다른 걸 하고 있구나’ 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필요한 거는 철이 형을 통해서 정보 받고, 형이 얘기했듯이 ‘우리가 필요한 것만 받고 얘를 도구로 사용을 하자’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근데 유 대표는 인간적으로 가려고 하다보니까 틀어진 거예요. 근데 이제는 유 대표도 알고 하니까 형도 조금만 버티시고. 저도 이제 2월 말 아니면 3월 초에는 나와 가지고 옆에서 있을 테니까, 제가 서포트 할게요.  고; 근데 나는 그래... 서포트 하고 뭐 좋은데... 그냥 그래... 나도 존나 짜증나고, 매일 아 씨발 진짜 매일 욕해버리고 싶고 그런데... 오늘도 되게 힘들더라고 그래서. 오늘도 고비가 왔었어 아까.  (중략/ 세부 통화내용은 오디오파일에서 확인 가능)  고; 아니, 근데 가이드러너 진행이 된들... 뭐 가이드러너 진행이 되면 뭐가 있을까? *‘가이드너러’란 장애인 올림픽에서 시각장애인 육상선수가 잘 달릴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고 이끌어주는 도우미를 일컫는다. K스포츠재단이 이 사업을 추진했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수첩에 따르면, 여기에는 지난해 2월 29일 ‘가이드러너 학교, 용역’이라고 적혀 있고, ‘10억’이란 글자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  김; 형 가이드러너가 진행이 되잖아요,.. 그러면 형, 유 대표가 가이드러너에 대한 그거를 (…)인가 뭐를 등록을 해놨어요. 나중에 되면 가이드러너가 (…)가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가이드러너는 저작권 같은 거를 받을 거예요.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움츠리고 있는 거예요.  고; 뭘 걸어놨다고? 김; 그러니까 가이드러너에 대한 이름이나 이런 거... 만약에 가이드러너가 지금 되잖아요? 그러면 산업으로 봤을 때 가이드러너, 그러면 옷이 있을 거고 가이드러너라는 게 딱 이름이 지금 픽스가 됐잖아요. 가이드러너라고 어디서 행사 뭐 이렇게 했을 때는 그거에 대한 판권은 유 대표가 갖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나중에 되면 막 만들어놓고 가이드러너가 됐을 때, 가이드러너에서 오는 수익이나 이름 사용료나 이런 거를 유 대표가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를 형하고 저... 우리끼리 셰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걸 보고 있는 거예요. 가이드러너 하면서 그 교육사업하고 소장(최순실)이 얘기하는 학교나 이런 거를 하면, 형이 원하는 사람을 거기다 넣어놓고 학교나 이런 거를 만들고 나면, 소장이 없어져도 그건 저희 꺼가 되기 때문에 만들자고 하는 얘기예요.  고; 아휴... (…) 철이한테도 며칠 전에 만나서 욕 해버리려고 했어. 씨발놈이... 근데 그냥 하...  김; 좀만 버티세요. 저도 솔직히 요즘에 잠을 잘 못자요. 불안해서. 왜? 제가 거기 형 하고 있는 곳에 들어가서 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밖에 나와 있는데. 저도 같이 회의를 하고 했을 때 제가 받아들이는 게 있고, 박 과장한테 얘기를 듣고 하는 거랑 분명히 차이가 있어요. 제가 그건 못해요. 근데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박 과장이 오늘 얘기한 게 그거예요. 소장님하고 얘기했을 때 그런 거를 정확하게 팩트를 많이 주면, 한 번 해보자. 소장이 원하는 게 뭔지. 그런 부분이니까 형이 조금만 버티시고, 박 과장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 뭐, 물론 물어보고 이런 거는 저는 유 대표한테도 얘기를 했거든요. 왜 물어보고 생각을 하냐, 그냥 시키는 것만 해가지고 우선 해놓고, 만들어지면 그 다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를 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중략/ 세부 통화내용은 오디오파일에서 확인 가능)  솔직히 저 소장이 형하고 일 있을 때, 형하고 간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형, 저는 제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그거예요. 어떻게든 형 옆에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분명히 형하고 얘기했던 부분이고, 저는 형이 진짜 좋아요. 진짜 좋아요. (중략/ 세부 통화내용은 오디오파일에서 확인 가능) 그러니까 형 힘내시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희가 좀만 버티고 좀만 지나면, 나중에 진짜 하고 싶은 거 하고 그냥 쉬고 싶을 때 쉬고, 이런 거는 지금 형이 얘기한대로 빠싹 일해놓고 나중에는 저희가 하고 싶은 거 하고. 형하고 저하고 유 대표도 데리고 박 과장도 데리고 ‘어디 가자’ ‘형 가요, 놀러 가요’ 저는 이런 거를 꿈을 꾸고 있으니까.  고; 그러니까... 그런 게 하고 싶은데,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일도 잘 안되는 것 같고. 해서 내가 이거 이렇게 해야 되나 내가 진짜 좋아하고 힘을 쏟아부을 수 있는 걸 해야 되나. 생각을 하는 거지. 이게 과연... TBK(더블루K)도 내 것도 아니고...  김; 그렇죠. 그 얘기도 했어요. TBK도 그렇고 재단도 그렇고 형 건 아니다, 그치만 그 안에서 일을 진행하면서 형 꺼를 만들 수 있는 거를 우리가 하자, 그런 얘기를 했어요.  고; 그건 그런데... 과연 지금 일 구도상 봐도 좀만 관심을 보이잖아? 이거에 쫌만 관심을 보이면 짤려. 쫌만 관심을 보이면 이게 안돼. 우리 께 안돼. 딴 데로 넘겨. 근데 이걸 계속 해야 되나, 그냥 갈까 그 생각이 드는 거지.  김; 형은 TBK 뭐, 해서 하는 거는 조금만 버티시고.  고; 수현아 버티는데, 버텨서 내가 이쪽으로 일을 연결해줄 수 있는 게 과연 뭘까. 아무리 봐도 없어.  김; 그러면 (…) 같은 경우도 솔직히 형이 이제 정치를 하셨잖아요. 위에 쓰시니까 뭐 하시라고. 다온(?)은 쓰러졌고. 근데 형이 얘기한, 뭐 수의계약이나 이런 걸로 받을 수 있는 그거를 받아가지고 ‘예상’이 됐든 다른 회사가 됐든, TBK가 아니라 딴 데로 받으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이천이 됐든 삼천이 됐든 수익이 나면 그걸 가지고 계속 돌리면 돼요. 저는 형이 김종을 만나가지고 관계를 계속... 형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고; 아니 근데 거기까지는 솔직히... 아... 머리 복잡한 게 싫어져서. 복잡해. 단순해지고 싶고...  김; 그러면 우선은 유 대표한테 계속 얘기한 게 그거예요. 성과를 내라, 영태 형한테 보여줄 수 있는 거를 내라, 계속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못하는 거예요.  고; 근데 내가 지금 제일 힘든 건 뭐냐면... 솔직히 제일 힘든 건 내가 유 대표랑 승일이도 챙겨야 되고, 이게 너무 진짜 힘들어. 내가 하... 내가 이걸 어떻게 버티지, 나한테 무슨 푼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내 인생이 아니라 애들 힘드니까 이거 하기 위해서 내가 살고 있나...  김; 조금만 버티시고요. 제가 유 대표도 계속 쪼고 하는 이유가. 오늘도 그랬어요. 유 대표님 이렇게 하시려면 하지 마시라고. 그거는 제가 저희 사단법인 얘기할 때도 똑같이 얘기했어요.  고; 나는 그래, 나는 지금 하는 일도 걔 누구냐... 노 부장도 박 과장도 딴 사람한테 막 하거든. 근데 나한테는 어어어... 내가 보기엔 친군데, 친구한테 뭐 좀 약간 윗사람 대하듯 하는 게 좀 싫거든. 그것도 싫고 노 부장도 그렇고, 누구야... 유 대표도 그렇고. 내가 그걸 받자고 내가 애들한테 그렇게 하는 게 아닌데. 이게 만약 내가 없으면 애들... 내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 거야.  김; 조금만 버티시고요. 유 대표도 그거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고. 그거를 형이 솔직히 계속 얘기하는 게 그거예요. 지금 우리가 사업이 계속 돌아가려면 가장 중요한 거는 영태 형이 가장 편해야 된다, 그걸 우리가 서포트 해야 된다.  고; 그니까, 왜 내가 중심이 돼서 이러냐 이거지.  김; 그거는 지금 상황에서는 (…) 형이 중심이니까 그런데...  고; 그니까 형이 말하는 건 뭐나면, 이 일 말고 다른 일은 과연 안될까... 생각하는 거야. 소장 없으면 다 굶어죽겠네, 그런 생각 하는 거야.   김; 그렇게 안되려고 지금 만들려고 있으니까, 형. 세관장... 조금있다 나올 거예요 형. 그럼 그걸 가지고 이런 시스템으로 돌리면 미얀마가 됐든 뭐가 됐든, 인호섭(미얀마 무역진흥국 서울사무소 관장)도... 인호섭 그 아버님 있잖아요. 그거 소장이 얘기해가지고 피드백이 왔잖아요, 인호섭은... 아버님은 어떤 사람이고 이런 부분이... 근데 그게 팩트가 좀 달라요. 그거는 나중에 말씀드릴 건데. 어찌됐든 지금 유 대표는 어떻게 하고 있냐면 인호섭을 쪼아가지고 돈 될 수 있는 거를 계속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다온(?)도 뭐 지금은 틀어졌지만 다온(?)한테 어떻게 어프로치를 하고 있냐면, 다온 니네들 거기서 받았는데 떨어지지 않았냐, 그런 정보나 이런 거를 저희가 유 대표 하고 형하고 철이 형 해가지고 정보를 줬잖아요. 정보를 줬으니까 우리가 일을 한 거다, 이거에 대한, 니네들은 내놔라. 사업권을 내놔라. 사업권이 뭐냐... 중국에서 수입한다, 그러면 그걸 우리한테 줘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유 대표도 그거를 하고 있어요.  근데 형한테 얘기를 못하는 거는 안됐으니까 얘기를 못하는 거예요. 저는 유 대표가 계속 얘기를 하니까 ‘지금은 내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 영태한테 얘길 하려고 한다’ 이렇게 얘길 해요. 아직 안 만들었으니까 형한테 얘기 못하는 건데, 다온(?)도 중국에서 자재 같은 거는 다 들여온단 말이에요. 그럼 그거에 대해서 수수료 베이스로 가면 1300억, 1000억 들어온다, 10프로만 받아도 얼마예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유 대표도 하고 있는데 지금 결과물이 없으니까 형한테 얘기를 못하는 거고, 저도 결과물 갖고 얘기하라고 계속 쪼니까 유 대표도 급하니까 얘기를 하는 건데.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형 조금만 기다리시면, 저희끼리 할 수 있는 거는 분명히 나올 거예요. 쫌만 기다려주세요 쪼끔만. 형 기운내세요. 저는 유 대표한테 계속 얘기해요. 형이 편해야지 일이 돌아가니까, 좀 버티자고. 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형 쪼금만 버티세요.  고; 응 알았다.  김; 힘내세요. 
(‘김수현 통화파일’이 막판 탄핵 정국의 최대 변수로 등장했다. 이 파일을 둘러싼 각종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일부 보도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적잖이 있다. 동일한 파일을 보도한 기사가 서로 다른 경우도 있고, 통화내용에 없는 내용이 버젓이 들어있는 기사도 있으며, 심지어 여러개의 통화내용을 뒤섞어 짜깁기한 듯한 보도까지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위중한 시기, 중대한 사안임을 감안해 광고없는언론 팩트올이 입수한 ‘김수현 녹취파일’ 전체와 녹취록 주요부분을 공개한다. 기사 앞부분에 있는 오디오 파일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녹취파일 전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으로, 상업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정직한 기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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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본질이 고영태가 재단을 먹으려고 한 것 입니까? 우리가 재단에 주목해야 하는건 박근혜와 최순실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움직여 기업에게 돈을 받아 재단운영을 했는지 입니다. 이번 고영태 녹취록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언론의 과잉반응 보도입니다. MBC는 국민의 자산을 갈취한 정부에게 아직도 꼬리를 흔드는군요
고영태가 먼짓을 했던 변하지 않는건 최순실이 나라를 통째로 지 아가리에 털어넣고 국정농단한것,박그네는 순실이한테 대통권한을 통째로 갖다 바치고 청기와 안에서 보톡스 처 맞고 드라마 처본거 밖에 없다는거다.
엠비시 기레기야 적당히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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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뭉클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한 남성과 반려견의 이야이기입니다. 1년 전,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가족의 신고로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남편과 아버지의 사망에 망연자실하며 눈물을 흘렸고, 가족의 반려견 새디는 들것에 실려가는 보호자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때부터 새디는 며칠 동안 식사를 거르며, 온종일 창문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들것에 실려나가던 보호자의 모습만이 마지막 기억으로 남은 새디는 자신의 오랜 친구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남성의 장례식이 열리는 날, 유가족들은 새디와 보호자가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장례식으로 함께 향했습니다. 조문객들은 순서를 기다리며 남성이 누워있는 관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새디의 차례가 되었을 때, 새디는 두 발로 서 관 안에 들어있는 친구의 얼굴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았습니다. 그의 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새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새디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었고, 그렇게 둘의 마지막 작별 인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새디는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의 이별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새디의 사례와 달리, 대부분의 장례식장과 사람들은 '장례식에 개를 데려오는 것이 상식에 어긋난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다면, 상실감에 오래 시달리지 않도록 반려동물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풍부한 동물입니다. 자신의 보호자와 친구들을 한없이 기다리며 상처받지 않도록,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