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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전 의원에게도 ‘자금줄’ 연결 계획?… 2016년 3월 15일 ‘김수현-고영태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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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돈 많은 사람들 되게 많은데... 하면 된다고.” “그 사람(이성헌)이 이번에 단수공천 받았어요. 그쪽에다 나중에 돈 대는 사람 연결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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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231945 김수현-고영태 통화(5분 38초) (13초) 김수현; 오늘 저 이 실장님(이현정)하고 통화했는데...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유 대표(류상영)하고 딴 일 한다고, 살아야 되니까. 그랬더니 형하고 통화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오래 통화했다고 그러면서 체육 얘기 했고...  고영태; 쓸데없는 얘기 계속 하는 거야.  김; 저한테도 그랬어요. 뭐 지금 돈 많은 사람들 되게 많은데... 하면 된다고. 고; 내가 그랬어, 돈 많은 사람일수록 그 사람한테 돈 달라면 되겠냐, 내가 그랬거든. 김; 이성헌 의원이라고 있거든요? 저쪽 위에...  *이현정씨는 2010년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때 ‘이성헌 캠프’에서 참모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헌 전 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서대문구갑 당협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이현정씨는 2008년 총선 때는 한나라당 이진동(TV조선 기자) 후보 캠프 참모로 있었다. 김수현씨도 강시 ‘이진동 캠프’에서 일했다.  고; 옛날 철(최철)이 저거 아니야? 김; 아니 아니에요. 이성헌 의원은 철이 형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 아는 사람 해가지고. 박근혜 보좌 뭐 막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거든요. 그 사람(이성헌)이 이번에 단수공천 받았어요. 그쪽에다 나중에 돈 대는 사람 연결할 거라고... 고; 그래, 그렇게 하면 되지. 왜 이쪽에 연결하려고 해, 자꾸. 되지도 않는데. 김; 자꾸 떠보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먹고 사는 걸로 해서 이쪽에서 나와서 한다고 했더니... (…) 그래서 그 얘기 하고 한참 얘기했어요. 삼성 얘기 또 하고. 그래서 ‘네네’ 하고 끊었어요. (이하 생략/ 세부 통화내용은 오디오파일에서 확인 가능) (‘김수현 통화파일’이 막판 탄핵 정국의 최대 변수로 등장했다. 이 파일을 둘러싼 각종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일부 보도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적잖이 있다. 동일한 파일을 보도한 기사가 서로 다른 경우도 있고, 통화내용에 없는 내용이 버젓이 들어있는 기사도 있으며, 심지어 여러개의 통화내용을 뒤섞어 짜깁기한 듯한 보도까지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위중한 시기, 중대한 사안임을 감안해 광고없는언론 팩트올이 입수한 ‘김수현 녹취파일’ 전체와 녹취록 주요부분을 공개한다. 기사 앞부분에 있는 오디오 파일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녹취파일 전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으로, 상업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정직한 기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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