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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으로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5분이면 외우는 실용 여행 스페인어

낭만의 나라, 스페인으로의 여행을 꿈꾸는 당신. 하지만 스페인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망설이고 있나요? 이제 고민은 멈추고 행동으로 옮길 시간! 초간단 실용 여행 스페인어와 함께 라면 스페인 여행도 두렵지 않아요 :)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을 신기해 하는 것 처럼, 스페인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 이다. 누가봐도(?) 다르게 생긴 아시아인이 스페인어를 더듬더듬이라도 구사한다면 호감도 급 상승! 그들은 보다 쉽게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이다.

1.물건 구매 할 때
2. 길 물어볼 때
'오른쪽으로'는 'a la derecha', 왼쪽으로는 'a la izquierda'라고 한다!

3. 아플 때
타국에서 여행 중 아픈 것 만큼 당혹스러운 일은 없다. 해당 국가의 의료서비스 구조도 모르는 데다가 언어까지 안통하니 막막해진다. 여행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두통, 복통, 설사, 열, 염좌 정도는 알아가두자!

4. 기타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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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인지 대답을 들어도.. 스페인어 숫자도 이해 못하면, 말짱 꽝 ㅋㅋ
Que 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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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라파즈) -59
오늘하루는 정말 정신없이지나갔네요 ㅎㅎ 다들고생하셨어요! 주말은 잘보내셨는지 ㅎㅎ 그럼 오늘이야기도 들어가볼까요! 자고일어나니 숨이차다. 도시의 고도가 높긴한가보다. 팜파스투어를 못했으니 우유니가기전까지 이 도시에 집중하기로했다. 그래서 아침을 먹으러 시장을 가기 전 어제봤던 투어를 예약하러 간다. 투어는 차칼타야 산(해발 5421m)을 올라간 뒤 달의 표면을 닮았다는 달의 계곡(아타카마에 있는 달의계곡과는 다른 곳이다)을 가는 루트이다. 투어예약도 했으니 밥을 먹으러가자! 아르마스 광장 앞에는 Lanza 시장이 있다. 이곳에는 과일, 식료품뿐만 아니라 전통음식 등 다양한 것을 판다. 이 주변에서 싸게 맛나게먹기 좋다.(딱 우리나라 시장에서 밥먹는 느낌이난다. 합석도 기본!) 밥을 먹고 다시 아르마스광장으로 나온다. 아르마스 광장 앞에는 산 프란치스코 성당이 있다. 우리는 성당 내부를 구경하기로 한다. 첨탑으로 올라가는 길에 도시의 모습이 보인다. 왼쪽이 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 기념품점 등이 몰려있는 거리이다. 우리 숙소도 저 거리 한중간에있다. 라파스는 해발 4000미터에 위치한 도시답게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다. 그덕분에 얼굴에 피로가 가득. 우리는 성당을 돌아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잠시 쉬기로 한다. 그저 누워있는데도 숨이찬다. 특히 샤워를 할때 숨이 차는게 힘들이다. 밤이 오기전 우리는 마녀시장(주술사들의 재료를 파는 곳으로 기괴한 물건이 많아 여행자들의 관심을 끈다)을 돌아본 뒤 근처 식당에서 또띠아를 먹고 돌아오기로 한다. 마녀시장에는 다양한 재료가 가득하다. 그리고 중간중간 기념품점도 있다. 그리고 또띠아를 먹으러갔는데... 별로 맛이없다... 하나만시키길 잘했다. 내일은 아침일찍 투어를 떠나니 일찍 잠들기로 한다. 아침이 밝았다. 시간에 맞춰 내려오니 투어버스가 도착해있다. 그렇게 몇명을 더 싣고 바로 차칼타야 산으로 떠난다. 차칼타야산은 해발 5421미터로 매우 높다. 다행히 우리는 차타고 거의 바로밑에까지 올라가서 걸어 올라가는건 100미터 정도이다.(그나마도 매우 힘들었다) 저 산이 차칼타야이다. 가는 중간에 호수가 보이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시간을줬다. 내리니 영하.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반팔입고왔는데 낭패다. 가방에 있는 바람막이를 입었는데도 추운건 변함없다. 본격적으로 차타고 등반. 옆으로 만년설이 보인다. 꼭대기까지 해발 100미터정도만 올라가면 된다. 하지만 한걸음한걸음이 너무 힘들다. 특히 숨이 찬게 가장 힘들다. 한걸음 걷고 숨한번쉬고를 반복한다. 친구는 빠르게 올라가서 숨쉬느라 바쁘다. 그래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이제 다시 차를타고 달의계곡을 향해간다. 표면이 달과 같다해서 붙은 이름이다. 모래로 이루어져있어 비가오면 지형이 바뀐단다. 그래서그런가 곳곳에 깊은 구멍이 가득하다. 라파스에 간다면 꼭 가보자.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주는 곳이다. 좀 많이 걸어야하지만 충분히 가치가있다. 투어를 통해 가도 괜찮고 개인적으로 택시를 타거나 우버를 타고 가는것도 괜찮다. 투어를 끝내고 숙소에서 내일 우유니에 같이갈 일행을 기다린다. 코파카바나나 여러 곳에서 구경을 하다 모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만나 전망대로 올라가기로 한다. 라파스에는 총 6개의 케이블카 라인이있다. 케이블카는 우리가 보통 관광용으로 사용하는것과는 달리 서민들의 교통수단이다. 대부분 빈민가 위를 지나가며 중간중간 내릴수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라파스의 풍경. 전망대에서 계단으로 조금만 내려가도 빈민가이다. 우린 대인원이라 겁도없이(사실 위험한일이다) 내려가봤지만(거의 내려가지도 않았다) 아주 조금만 내려갔는데도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우리에게 다가와서 마약을 파는 사람도 있었으니 주의를 하자. 빈민가는 정말 치안이 안좋다. 이제 내일 우유니에 갈 인원 9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공통점을 찾아가니 재미있다. 벌써 기대가 되기시작한다. 내일 예고편
일식 라멘 - 면식수햏
면식수햏 커뮤니티가 매우 조용하네요. ㅎ 적막을 깨보고자 하나 올려보아요. *쓰다가 저장하고 쓰다가 저장하는 사이에, 적막은 이미 깨져있었네요. ^^;;; 저는 나름 제 생각에, 외국 나가면 로컬푸드를 꽤 잘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유럽을 돌다보면.... 휴... 저도 어쩔수없는 한국인이다 싶기도 해요. 그럴때는 한식집, 일식집을 찾곤 하는데, 한식집에 파는 한식은 어딜가나 메뉴가 비슷하니, 때로는 일식 라멘집을 찾아가곤 해요. 바르셀로나 에이샴플레 지구에 있는 라멘집인데, 생긴지는 얼마 안되듯 싶더라구요. 이름이 카나다야 라는 곳인데 예전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지만, 검색을 해보다보니 이곳에 수퍼 스파이시라는 라멘이 상당히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ㅎ 근데 먹어보니... '아니... 이 동네 사람들이 이런걸 먹을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콤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또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어떤분들은 일본라멘의 느끼하고 무거운 육수맛을 싫어하시는데, 저는 엄청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엄청난 매콤함까지 더해지니.... 훗훗~ 타마고 토핑을 하나더 추가해서 올렸어요. ^^ 저 이거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잘 만들더라구요. 일본인 주인아저씨에, 일본인 조리사가 주방을 맡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정통의 맛이 더 나는듯 했어요. 여튼, 이 라멘 한그릇에 행복했던 밤이었어요. 再见!
그리스 요트타고 떠나는 에게해 섬여행
여름이다. 여름은 휴가와 연결 되어 있다. 그래서 찌는 듯한 무더위의 습격이 두려우면서도 여름이 기다려진다. 어쩌면 여름은 자유로워지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모든 것이 무르익고, 모든 것에 힘이 넘치며, 1년 중 가장 높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 여름 휴가는 그렇게 자유로워지기에 최고인 곳, 작열하는 태양과 1:1 맞짱을 뜨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낭만적인 공기가 곳곳에서 향기를 뿌리는 곳, 그리스로 떠나보자. 그리스로 떠나는 세일링 투어 그리스의 다도해라고 할 수 있는 에게해는 여름을 여름답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에게해는 너무 유명한 이온음료 광고에 등장해서 오래 전부터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산토리니 섬이 있는 곳이다. 하얀 벽과 파란색 동그란 지붕이 있는 집... 깨끗하고 청명한 하늘과 바다. 하지만, 에게해에는 산토리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처 들어보지 못했던 아름답고 근사한 섬들이 즐비하다. 낭만적인 여름을 즐기기에 뭐 하나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이 곳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애써 누르지 말자. 단 10일이면 에게해의 주요 섬들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투어 상품이 있다. 그것도 요트를 타고 세일링을 하면서...  이 얼마나 멋진 여행인가. 여행의 시작점은 미코노스 섬이다. 에게해 중에서도 그리스령 키클라데스 제도 가운데 하나인 미코노스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로 여름철이면 신선한 활기를 띠는 곳이다.  NEW Marina Mykonos 의 'TAVERNA MATTHEW'라는 지중해식 레스토랑에서 오전 11시에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투어 참가자들과 투어 진행자들이 미팅을 하고, 근사한 요트에 올라 비로소 낭만적인 그리스 세일링 투어가 시작된다. 요트를 타고 키클라데스 제도(Cyclades) 사이의 바다를 항해하며 여러 섬들 중에서 Syros, Paros, Folegandros 등에 들르는 투어 일정은 지중해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Syros 섬에서는 시장에 들러 다양한 토산품과 필요한 물품들을 살 수도 있고, 키클라데스 제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Paros에서는 중세 베네치아의 유적을 둘러볼 수 있다. Folegandros에 있는 멋진 절벽의 꼭대기로 올라가 고전적인 건물들이 늘어선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내려다보고 멀리 산토리니의 모습도 바라볼 수 있다. 맑고 투명한 에게해 바다에서 모든 걱정을 던져버리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고,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 과일나무가 가득한 지중해의 섬 한 작은 마을의 선술집에 앉아 한가로운 경치를 즐기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그리스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은 낭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숙박 세일링을 하는 동안 숙박은 요트에서 이루어진다.  요트의 길이는 약 15m 정도의 크기인데, 침대가 2개 놓여진 2인실 캐빈 4개, 욕실과 화장실이 대략 3개씩 갖추어져 있고, 간이 주방도 마련되어 있다. 숙련된 선장이 그 날 그 날의 날씨와 풍향을 체크하여 운행 방향과 정박 위치를 정하는 형태여서 숙박하는 섬의 위치는 유동적이다. 때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인도 등에서 정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투어에 참여한 인원들끼리 별 빛 아래에서 와인을 곁들인 조촐한 디너 파티(?)를 열기도 한다. 일반적인 여행에서 상상하기 힘든 낭만적인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식사 식사는 기본 투어 비용에 불포함되어 있고, 첫날 'TAVERNA MATTHEW'에서 미팅할 때 Food Kitty 명목으로 일종의 공동경비를 1인당 약 80유로 정도씩 걷는다. 숙박을 요트에서 하며 세일링을 하기 때문에 아침식사의 경우 대부분 요트에서 토스트와 시리얼 등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점심, 저녁은 경우에 따라 정박한 섬에서 개별적으로 해결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요트나 별도의 공간에서 단체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Food Kitty는 이렇게 요트나 별도의 공간에서 단체로 식사를 할 경우의 총비용을 적절하게 계산해서 투어 참여자들에게 미리 받는 개념이다. 이 금액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첫날 미팅시간에 참여자들의 의견을 조율해서 대략 몇 끼 정도를 이 비용으로 지출할지 등을 의논해서 결정한다. Food Kitty로 제공하는 식사를 위한 재료 구입을 위한 장보기는 스탭과 투어 참여자들이 함께 한다. 함께 장을 보고 함께 요리를 하면서 투어 참여자들은 일반적인 여행에서 경험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즐거움을 맛보기도 한다. 미코노스 & 산토리니 한 음료 광고 덕분에 한국인에게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산토리니도 빼 놓을 수 없는 핫스팟이다.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은 파란색 둥근 지붕과 새하얀 회벽으로 지어진 집들은 그 자체로 명물이라고 할 수 있다.  피라(Fira), 피로스테파니(Firostefani), 이메로비글리(Imerovigli) 등의 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하거나 고대의 고고학 유적지가 있는 Akrotiri 마을을 방문하기도 하고, Red Beach, White Beach 또는 Perissa와 Kamari의 검은모래 해변(Black Sand Beach) 등 다채로운 해변에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즐겁다. Kamari에서는 포도밭을 방문하거나 해질녘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아 마을(Oia)에서 칵테일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산토리니에 머물러 있는 동안 당일치기로 이웃섬 투어를 다녀올 수도 있다. Ios 섬이나, Naxos 섬 등이 대표적인데, Ios Island에는 일리아드의 저자인 호메로스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스 고전문학을 즐기는 사람에게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미코노스 섬은 이 여행의 시작과 끝이다. 미코노스 섬에서 출발한 요트는 크게 원을 그리며 키클라데스 제도를 한 바퀴 돌아 다시 미코노스로 돌아온다.  아름다운 풍차가 서 있는 언덕의 풍경으로 유명한 이 섬은 그리스 신 아폴로의 손자라는 별명을 지닌 섬이기도 하다.  키클라데스 제도 중에서 비교적 크기가 큰 섬이어서 밤시간에도 활기를 띠며, 아름다운 해변과 고대 유적지 등등을 골로루 갖추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세일링 투어를 마치고, 미코노스에서의 숙박을 추가로 예약하여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을 더 들여도 좋을 것이다. 미코노스 섬 찾아가기 투어를 시작하는 미코노스 섬을 찾아가는 방법은 아테네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혹은, 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비행기로 이동하기 비행기로 이동하면 이동 시간이 약 40분 소요되며, 선박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 조금 더 높지만, 미코노스에서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게안항공(aegeanair) 또는 올림픽항공(olympicair)을 이용해서 국내선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에게안항공 홈페이지 >> http://en.aegeanair.com/ 올림픽항공 홈페이지 >>  https://www.olympicair.com/en 여행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항공료는 비싸지므로 항공편 이용을 할 경우 되도록 서둘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페리로 이동하기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 또는 라피나 항구에서 출발한다. (피레우스 항구가 더 크다) 페리 이동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여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아테네 시내에서 피레우스 항구로 가는 경우, 메트로 1호선을 타고 종착역에 내리면 된다. 공항에서 이동할 경우에는 X96번 버스가 피레우스 항구까지 간다. 페리 전체 스케줄 조회 및 예약 사이트 >> http://www.openseas.gr/ 블루스타 페리 예약 사이트 >> https://www.aferry.kr/blue-star-ferries-kr.htm 페리 스케줄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조금씩 다르고, 도착시간이 조금씩 지연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여름 휴가는 강렬한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고, 수정처럼 맑은 바다가 넘실대는 그리스의 섬들로 떠나보면 어떨까? 파란색 지붕을 머리에 얹은 하얀색 지중해식 주택들이 열지어 있고, 알록달록 향기 진한 꽃들이 창가에 가득하한 골목을 걸어봐도 좋을 것이다. 커다란 돛을 올려서 훈풍을 따라 키클라데스 제도 구석구석을 항해하면서 낭만적인 그리스의 바다와 하늘을 만끽하다 보면 자유로운 그 순간에 머물고 싶어질 수도 있다.  그리스 에게해 세일링 투어 - 10일 코스 : https://yanatrip.com/tours/gad101018/ 신나는 경험을 찾아보세요! 야나트립과 함께! 문의: service@yanatrip.com | 업무시간 : 평일 10:00 – 18:0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하라쇼 혼자러시아 여행]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의 밤과 아침, 빠똠이 뭐에요?
그렇게 하바롭스크 기차역에 도착해서 전광판을 보면서 블라디보스톡 행 열차를 기다렸습니다. 이리저리 걸어다녀보기도 하고,, 근데 벌써 저녁 7시가 다 되어가서 슬슬 피곤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보자면, 러시아에는 중앙아시아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사실 러시아 여행 가기전에 조사했던 바에 의하면 러시아 사람도 중앙아시아 인들을 기피한다고 여행하는 중에 조심하라는 말을 꽤 봤습니다. 여행하면서 생각했던 건, 어떤 나라를 가나 ‘이주민'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꽤나 슬픈 일이에요. 자신의 본 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하기까지는 너무나 힘이 들고,  이주한 나라에 잘 섞여들어가지 못하게 되면서 사회의 중심 축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소위 말하는 품위를 얻기 어려워 조심해야할 사람들로 불리곤 하죠. 제가 만났던 중앙아시아인들 중에는 따뜻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여행자에게는 모든 게 경계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뒤로하고. 기다리는 동안은 이렇게 음료수도 사먹었습니다! 도무지 맛에 대한 설명을 알 수 없으니 아무거나 먹었습니다.. 매점 아주머니께 보여드리려고 찍은 사진. 사진을 보여주면 빠좔스따!(부탁합니다.) 라고 말하면 무표정으로 주십니다. 참 쉽죠? 안녕히계세요-라고 하면 또 무표정으로 잘가요라고 해주는 사람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면서 사실 러시아인들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잠깐이었지만 탄 것을 후회하지 않았어요. 배웅해주는 것 같던 노을.  떠나는 사람들. 점점 사라지는 사람들. 들어가니 좁은 복도. 낑낑거리며 트렁크를 밀고 갑니다. 아무거나 찍어보기. 4인실을 예약했습니다. 아무래도 13시간을 밤새 달리는 거라서 6인실보다는 4인실이 낫겠다 싶었기 때문이에요. 이리저리 트렁크를 밀고, 찾아 간 방에는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혼자 앉아계셨습니다. 13시간이나 같은 방을 써야하는데! 후-하 쉼호흡을 하고 아주머니께 인사를 건넸습니다. “ㅈ,, 즈드라스부이제” 굉장히 자신감 없이 인사말을 건넸는데, 발음이 이상했던 걸까? 잘 안들렸나? 아주머니가 바로 코 앞에서! 제 눈을 마주치시다가! 인사를 무시했습니다. 크흡.. 솔직히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러시아인은 그리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다시는 러시아인을 쉽게 보지 말라... 그렇게 5년과 같은 머쓱한 5분이 지났을까, 다른 러시아 여성분이 우리 칸에 탔는데 그분이 건넨 인사에는 답을 해주던 아주머니. 순간 머리속에는 헉 혹시 내가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나? 레이시스트야!?!?!?! 이렇게 마음의 동요가 있었지만 일단 진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유럽에서 인종차별은 너무 많이 당해봤기 때문에 그리 큰 상처는 아니었어요..(눈물을 흘린다.) 기차에서 먹으려고 마트에서 사온 것들. 곧 기차가 출발했고,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기차가 갈 길을 나아갔습니다. 칸은 4인실이었지만 2명의 러시아인 그리고 저로 3명으로 출발했어요. 조용히 창밖을 보면서 짐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멍하니 창문을 보기도 하다가. 다시 두번째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장) 마트에서 사온 포도를 꺼내서 먹다가, 번역기로 “이거 드실래요?”를 쳐서 두 분께 보여드렸습니다. 난 포기를 모른다... 그러자 두 분 다 웃으면서 사양의 뜻을 밝히고.  역시나 어색한 분위기에 포도를 먹으면서 목이 막혔지만..(포도는 수분이 많은 과일인데 목이 막히는 상황...) 호의적인 태도로 대해주던 두 분. 아주머니를 인종차별주의자로 오해했던 것이 미안했어요. 그 이후로도 아주머니는 침대 펼치는 법을 알려주고, 선반에 대한 것도 알려주고, 선반을 잘 닫지 못하는 저를 보고 두 분이 열심히 알려주며 같이 웃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마 제 말이 잘 안들렸거나, 처음 보는 동양인 여자아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셨겠죠? 왼쪽이 내자리, 오른쪽이 아주머니 자리. 사실 진짜 문제는 같은 칸의 아주머니가 아니라 기차의 검표원이었어요.  무슨 문제도 없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엄청 친절하면서 저한테 러시아어로 굉장히 짜증내고 화내고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답답했나… 아니 그럴 수도 있지 왜 내 기를 죽이고 그래요… 조금 서러웠지만 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검표원이 중간에 제 기차표를 가져가버려서 또 번역기로 표 돌려주세요 입력하고 찾아가서 얘기하니, “빠똠!!”이라고 또 짜증내길래 “알겠다 빠똠.”이라고 하고 돌아와서 번역기에 빠똠이라고 말하니까 ‘나중에’라는 뜻이었어요. 정말 나중에 표는 돌려주긴 했는데.. 왜 짜증을 내고 그래요.. 하지만 역시나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11시 쯤에 잠이 들었고, 새벽 2-3시쯤에 한번 깼습니다. 그 때는 기차가 심하게 흔들려서 오, 탈선할 수도 있겠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아침잠이 많은 저는 아침까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자다가 또 옆에 아주머니가 깨워주셔서 일어났습니다.(서-윗) 아주머니는 기차에서 준 아침이 있으니 먹으라고 하셨고, 요거트, 빵, 파이 등으로 구성된 아침을 우걱우걱 먹었어요. 이제 기차가 목적지에 다다르고 있었고, 어제보다 훨씬 편해진 분위기 속에 아주머니와 저는 창 밖을 봤습니다.(다른 러시아 여성분은 제가 자는 사이에 내리셨어요.)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편했어요. 밤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조금은 신뢰가 생긴 걸지도 모르죠. 창밖을 보다가 문득, 처음으로 가장 말을 많이 나눈 아주머니를 찍고 싶어져서 요청을 드렸고. 아주머니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다스비다냐- 서로 잘가-라고 인사하며 헤어졌어요. 감사했습니다. 기차는 드디어 두 번째 도시인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했습니다.
[유럽여행] 유럽자유여행 준비! 시기별 유럽여행 준비 과정
출발 3달 전이면 실질적인 여행준비를 시작해야 해요. 언제, 어디로, 얼마동안 여행을 떠날 것인지를 결정해야 그에 맞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일찍 예약할수록 가격도 저렴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단체팀을 위한 항공좌석을 그룹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패키지, 단체배낭이나 호텔팩의 경우는 늦게 신청해도 자리가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여름철 성수기에는 그 역시 한정적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일정으로 떠나려면 일찍 예약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유럽자유여행의 경우 D-90일은 결코 빠르지 않아요. 저렴한 항공권일수록 일찍 마감되기 때문입니다. 유럽내에서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더더욱 일찍 예약해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발날짜와 기간이 정해졌다면 여행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여행정보를 수집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짜야 해요. 여행은 아는 만큼 보게 되고 보는 만큼 알게 됩니다.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가고 싶은 도시가 눈에 들어 옵니다. 많은 도시에 가보고 싶겠지만 첫 유럽여행에 유럽의 모든 도시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몇 도시라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일정을 짜야해요. 도시가 대충 정해졌다면 거리와 동선을 고려해 여행 일정을 잡아 봅니다. 유럽 지도를 보면서 도시 간 이동 시간을 체크해 차근차근 루트를 짜면 됩니다. 숙소 예약은 늦어도 한 달 전에는 해두어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성수기에 저렴하면서 인기있는 숙소들은 3~6개월 전에 마감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정에 맞는 유레일패스를 구입하고 열차 예약을 해야 해요. 저가항공의 경우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한 티켓을 구하기 쉽기 때문에 2~3개월 전에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 전부터는 여행에 필요한 여러가지 서류들을 챙겨야 해요. 여권을 만들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 국제학생증, 유스호스텔 회원증 등을 발급받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깁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생필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출발 전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도록 합니다. 항공예약, 유레일패스, 국제학생증 등 신청한 것들을 수령하여 영문이름, 출발일, 귀국일, 패스의 종류 등이 맞는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은행 영업일을 고려해 출발일 며칠 전에는 환전을 합니다. 시내은행이 공항 환전소보다 환율이 좋습니다. 작은 지점에는 다양한 화폐와 권종이 부족할 수 있으니 큰 지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드디어 출발일이에요. 국제선을 타려면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해야해요. 공항이 붐비는 성수기에는 2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등 준비물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유럽자유여행 준비 과정은 피그마리온이 출간한 <이지유럽>에서 발췌했습니다.-
트위터로 본 현재 영국 상황 #부들부들
ㅠㅠㅠㅠㅠ 지금 영국에 계시는 빙글러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어때여 분위기는? 직접 가볼수가 없으니 트위터를 통해 본 분위기 한번 전해 봅니다 ㅋ 저 사실 읽다가 감정이입해서 좀 서러워졌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백인 남자가 나보고 외국인이라고 큰소리로 외쳤어. 저런 가벼운 인종차별은 런던 살면서 처음이야. 고맙다 브렉시트. 78%가 무슬림인 학교에 도착했어. 백인남자가 지나가는 가족들한테 승리사인을 하고있네. 이게 우리가 합법화한 인종차별이야 내딸이 그러는데 오늘 누군가가 학교 화장실벽에 ○○는 루마니아로 돌아가라라고 써놨대.. 134번 버스에서 늙은 여자가 젊은 폴란드 여자와 그녀의 아기에게 버스에서 내려서 짐이나 싸라고 즐겁게 말했어. 끔찍해 (인도계 영국 정치인) 시마 말호트라가 말하길 그녀의 선거구에서 아이들이 인종차별적 언어폭력을 당하기 쉽대. 길거리에서 어른들에게 말이야.. 브렉시트의 결과야 blockely에서 남자들이 무슬림 여성에게 '나가 나가 나가'하고 외쳤다. Enfield 은행에 있던 여자가 '여긴 잉글랜드고 우린 백인이야. 우리나라에서 나가라고!'라고 외쳤고. 어제 내 파트너가 폴란드출신 커피샵 종업원에게 사람들이 '너 이제 집에 간다'고 조롱하는걸 목격했대 오늘 저녁에 birmingham에서 딸이 퇴근하는데 남자애들 무리가 무슬림소녀를 코너에 몰고 "나가 우린 떠나라고 투표했어"라고 소리치는걸 봤대. 끔찍한 시간들이야.. 영국 : 미대륙을 식민화하고 수천명의 원주민들을 학살함. 아시아를 침략함 아프리카를 침략함 90%의 나라를 침략하고 그 과정에서 수백만명의 원주민들을 학살함 그리고 현재 영국 : 니네 나라로 돌아가 외국인들아! 이건 우리 나라야!! 아 진짜 중간에 좀 울컥해서 울뻔 진짜 슬프다... 뭐 EU 있으면서 많이 답답하기도 했겠지만 그래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몇세대동안 영국인이었던 사람들까지 이렇게 차별 받는건 또 괜히 서럽네여 또 영국의 젊은 사람들 입장도 생각하면 씁쓸.. 삶의 터전이 엄청나게 좁아져 버렸잖아여 유럽이라면 어디든 가서 살 수 있고 결혼할 수 있고 친구만들기도 쉽고 학교 다니기도 일하기도... EU라면 다 쉬운거였는데 청년들의 터전이 줄어 버렸네여 영국 페친이 그런 말 하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여... 진짜 우주님이 올려주신 톡처럼 노엘갤러거가 맞는 말 했네여 ㅋ 그런거 하라고 뽑아서 돈주는건데 x나 어려운건 맨날 우리한테 시키고 ㅋㅋㅋ 우리끼리 싸우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들 다 똑같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나니 또 슬퍼진다) 영국에 계신 분들 부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탈하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북유럽의 흔한 지하철역.jpg
(“Secret Hell” – Solna Centrum)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의 지하철, 어떤지 상상해 보셨나여? 우리가 아는 지하철들은 뭐 요렇고 저렇고 조런 그런 뭐 그런거잖아여 ㅋㅋㅋㅋ 근데 스톡홀름은! 다르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우?! 그래서 지금부터 보여드리려구 해여 ㅋㅋㅋㅋㅋㅋ (“Vines” – T-Centralen) "세계에서 가장 긴 갤러리"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지하철역들 하나하나가 뭐 조각, 또는 그림, 또는 모자이크, 뭐 설치 미술 등등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고 하는데여! 긍까 지하철역 자체가 기냥 예술이라는거!! +_+ 총 100개의 지하철역들 중 90개가 넘는 역들이 이렇게 꾸며져 있대여. 무려 150명이 넘는 작가들이 참여를 했다고 ㄷㄷㄷ (“Duvbo” – Duvbo) 지금 보여드릴 것들은 그 중 극히 일부입니다 +_+ 나머지는 직접 가서 확인해 보시져 ㅋㅋㅋㅋㅋ “Free Bird” – Tekniska Högskolan “Green With Envy” – Kungsträdgården “Heaven Beside You” – Solna Strand “Stockholm Stonehenge” – Skarpnäck “Under The Rainbow” – Stadion “Tron” – Huvudsta “A Cold Day In Hell” – Solna Centrum “Dodecahedron” – Tekniska Högskolan 사진 출처 어때여 어어어엄청나져? 진짜 1/10도 안봤는데 벌써 ㅎㄷㄷ 지하철 구경만 해도 한참이겠어여 부럽다 스웨덴은 항상 부럽기만 하다 젠장 부러워서 넘나 부러운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 타피셰
https://www.welt.de/icon/essen-und-trinken/article196827191/Toertchen-und-Desserts-Wie-Pariser-Patissiers-auf-Instagram-beruehmt-werden.html?wtmc=socialmedia.twitter.shared.web 여러가지 의미에서 요새의 유명 요리사들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처럼 됐다. 날씬하면서 군데군데 문신이 있는, 수염이 자란 남자가 바로 인스타그램에서 띄우는 유명 요리사인데, 이 기사에서 얘기하는 건 요리사가 아니라 파티셰(pâtissier)이다. 이건 정확한 한국어 번역어가 없는 직종. 여기에는 두 명의 파티셰가 나온다. 첫 번째는 호텔 Le Meurice의 Cédric Grolet(참조 1). 그는 자신의 성공이 (원래) 유명한 요리사인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참조 2)에게 돌린다. 8년 전, 뒤카스가 그를 파티셰로 고용했던 덕분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세드릭 그롤레가 처음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던 것은 아니었다. 세상에 이름 알리려면 인스타를 해야 한다는 친구 말을 듣고야 4년 전, 계정을 열었었다. 과연, 그는 현재 세계적인 파티셰가 되었다. 두 번째는 호텔 Plaza Athénée의 Jessica Préalpato(참조 3). 남아공 출신의 파티셰인 그녀 또한 알랭 뒤카스의 식당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 그녀는 아예, "파티셰 구직자가 있으면 그/녀의 인스타부터 뒤진다"라고 말한다. 그녀의 특징은 설탕을 소금처럼 쓴다는 것. 파티셰가? 디저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적게? 그래서 위의 그롤레 만큼이나 그녀의 디저트도 각광받는 것이 아닌가 싶다. 비쥬얼도 인스타용으로 충분하다. 이제까지 여자에게 한 번도 수여하지 않았던 영국의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가 그녀에게 파티셰 1등상 줄 정도였다. (세드릭 그롤레가 작년 1등이었다.) 이 기사가 내리는 결론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제아무리 다른 곳이 흥하다 하더라도 파리의 파티셰들은 훌륭하다. 두 번째, 제아무리 상업화의 제왕이라 욕먹는 알랭 뒤카스가, 그래도 후배들 고르는 안목이 있다는 것. 전시회도 전시회이지만 유럽은 역시 먹으러 가야 하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가 나의 결론. ---------- 참조 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edricgrolet/ 2. 미슐랭 가이드의 별 셋짜리 식당 세 곳을 갖고 있다고 한다. 레종 도뇌르 훈장도 받은 인물이지만 납세 절감(...)을 위해 모나코로 국적을 바꿨다(모나코는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다). 3.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essicaprealpato/
카약 타려고 회사 그만뒀는데 개를 주웠다
바르셀로나에 사는 Sergi Basoli씨는 카약이 넘나 타고 싶었나 봐여. 카약 타고 여행하고 싶어섴ㅋㅋㅋㅋㅋ 회사를 때려쳤대여ㅋㅋ 아 세상에 여행하려고 회사 때려치는 사람 넘나 많은 것... 바르셀로나부터 시작해서 이탈리아 시칠리섬까지의 여정 +_+ 이름만 들어도 넘나 아름답져 5000km를 카약을 타고 노를 저어서ㄷㄷㄷ 지나는 거예여. 무려 3년간! 그냥 노 젓는데 집중하면 주변 풍경을 놓치니까, 풍경도 여유롭게 볼 수 있도록 천천히 다녔더니 3년이 걸린거져. 그렇게 다니다 중간에 유기견이었던 이 아이를 만났다구 해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ㅋㅋㅋㅋㅋ 함께 여행을 시작하기로 맘을 먹었다는거 +_+ 이제 너도 항해사다!!!! ㅋㅋㅋ 혼자였던 여행이 둘이 되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것 +_+ 함께라면 참 많은 일이 쉬워지져 혼자선 못 할 것 같은 일들도 힘내서 헤쳐나갈 수 있고!!! 어떤 모험도 가능 +_+ 때로는 모자른 노잣돈을 벌기 위해 같이 장사도 하면서 ㅋㅋㅋㅋ 함께 아름다운 풍경들을, 새로운 장소들을 만나고 나누었다고 해여 +_+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사진출처1 | 사진출처2 그리고 이건 3년간의 여정을 담은 짧은 동영상 +_+ 어때여? 함께여서 빛나는 나날들이 부럽기도 하네여.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 그들의 여행 +_+ 세상에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여행이라는 건 정말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는 멋진 수단인 것 같아여 물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지만! 그래서 제가 바른 마음가짐으로 방에서 ㅋㅋ 인생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생의 단어 정리 & 암기비법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불어를 공부하면서 익힌 나만의 단어 정리 & 암기비법(?)을 소개하고 싶다.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tip이 좋지 않나 싶다. 여기에서는 영어를 기준으로 작성하지만, 다른 단어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영단어장이 안 보여서 사진은 중국어 단어장이다. ㅠㅠ 내가 20년간 외국어 공부하면서 가장 효과를 본 방법이다. 1. 단어장은 굉장히 중요하다. 당연한 말이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말은 단어장의 종류, 사이즈, 두께를 말한다. 개인적으로 난 단어장은 무조건 모O 글로리거를 애용한다. 남자인 내 상의 주머니 & 바지주머니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두껍지 않은 약 50장~100장 사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당연히 LINE이 들어간 게 좋다. 스프링식으로 위로 넘기는 게 난 좋다. 2. 티끌처럼 잡스럽지만 중요한 몇 가지 포인트 (1) 한 페이지에 몇 줄인지 세고, 그것을 제일 앞 페이지에 적어넣는다. (2) 상단/하단에 페이지 숫자를 기록한다. 전체 페이지 숫자도 적는다. (3) 그러면 이 단어장에 총기입 가능한 단어의 숫자가 나올 것이다. 그게 목표가 된다. (4) 제일 앞이나 뒤에 단어 가리개(?)를 만들어서 넣어 놓는다. 사진을 참고 바란다. 단어를 암기할 때 저걸로 가리면서 테스트하는 것이다. (5) 3M의 post-it 긴 거를 준비해서 자신이 공부중인 단어장 페이지에 붙인다(첫 번째 사진 참조) (6) 세로줄도 자를 사용해 미리 그어놓는다. TV 볼 때 그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다. 3. 암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더 중요한 게 있다. 단어를 무작정 적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 가급적 본인이 배운 단어를 적는다. (1) 일단 공부를 한다. (2)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밑줄을 치고, 나중에 한 번에 단어를 찾아서 교재에 우선 정리하고, 나중에 모아서(가급적 당일) 단어장에 적는다. (3) 가급적 한 줄에 하나의 단어를 적는다. (4) ~하다. 같은 동사는 ~하다를 매번 적으면 시간 낭비이니 "V" 로 적는다. 4. 본격적인 암기 방법 이제 다 왔다. 단어 외우기 쉽지 않다. 모든 것은 공들인 만큼 돌아오기 때문에, 앞과 같은 신성한(?) 의식이 필요하다. (1) 단어를 쓰면서 암기한다. 한 번 쓸 때, 나는 3번씩 썼다. 그렇지만 초보인 경우 10번씩 쓰자. (2) 단, 한 번에 한 단어를 10번 쓰면 효과가 별로다. 첫 회에 5번, 두 번째 3번, 세 번째 2번, 이렇게 쓰면 전체적으로 여러 번 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좋다. (3) 지하철, 버스에서는 단어장을 들고 다니면서, 아까 보여준 가리개로 가리면서 암기를 한다. 뜻을 가리거나, 단어를 가린다. (4) self test 를 하자. 본인 스스로 가리개로 단어를 가리고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페이지별로 하면 효과가 있다. (5) 반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전에 1회(쓰면서 암기). 점심 식사후 가리개로 가리고 암기 1회. 저녁 self-test 1회. (6) 월~금요일 이렇게 암기했다면 토요일에는 몰아치기로 그 주에 공부했던 단어들을 self test 해보자. 아마 많이 틀릴 것이다. 그러면 틀린 단어만 따로 표시하자(형광펜 등) (7) 이렇게 나만의 단어장을 하나씩 만들어가다 보면, 분명히 어휘력 만큼은 금방 상승할 수 있다. 중국어 단어장이 나온 김에.... 중국어 회화는 아래 어플 추천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ourspeak.columbooks 영단어는 아래 어플 추천한다. 다만, 본인의 단어장을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ayword.e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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