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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 ‘화이’는 미친 사랑 이야기다”(인터뷰)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74489 장준환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는 다양한 방향으로 해석 가능한 열린 텍스트다. 범죄조직의 리더 석태 입장에서 보면 이 영화는 자식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기, 그릇된 부성애(父性愛)가 낳은 비극의 드라마, 한마디로 ‘미친 사랑의 노래’다. 한 아이의 삶을 파국으로 이끄는 석태가 충무로의 괴물 배우 김윤석의 얼굴을 빌려 스크린에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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