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n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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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나는 그의 살인이 실패할까 두려워했다. 이것은 일종의 고해성사다.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가 24명의 어린 소녀의 향기를 빼앗기 위해 그녀들을 살해하고, 마지막으로 최종 살인을 완성하기 직전에 이르렀을 때, 나는 그 살인이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몸을 떨면서 조마조마한 시선으로 한줄한줄을 읽어내려갔다.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악당에게 쫓기는 연약한 여주인공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그 여주인공의 안전을 기원하며 조마조마해하는 그 심정과, 그루누이의 살인이 들키지 말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그 심정은 놀랍게도 똑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왜 최고의 향수를 만들고 싶었는지, 왜 최고의 향수를 만들고 난 뒤 허탈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지, 왜 마지막 선택은 그러해야 했는지 등등. 이것은 살인에 대한 이야기이고, 향수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모든 훌륭한 소설들이 그러하듯 그 모든 것에 앞서는 삶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다. 또 하나의 재미라면, 이 소설이 독일인 작가가 독일어로 쓴 프랑스 향수 제조자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한국인 작가가 한국어로 쓴 일본 라면 명인의 이야기라거나, 중국 공예인의 이야기 같은 것도 한국에서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지금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누구도 그런 소설을 쓰고 있지 않을 뿐. 우리는 아마 지금쯤이면 삼국지를 벗어날 때도 된 것이 아닐까. p.s. 향수는 영화화 되기도 했다. 영화를 소개한 추천 블로그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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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못봤지만 영화는 정말 잼나게 봤더랬죠^^
이 책에서 향수의 향기에 취해서 찾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 이었죠...
현재시간날때 틈틈히읽고있어요!^^
쥐스킨트는 최고죠.
영화도 그 정도면 정말 잘 만든 것 같던데요. ㅎㅎ 도대체 냄새를 어떻게 말로 쓰고, 영상으로 옮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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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문트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 엠마누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 쇠렌 키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 임마누엘 칸트,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악셀 호네트, 인정투쟁 ★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 ★ 아리스톹텔레스, 범주론&명제론 ★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모놀로기온 프로슬로기온 ★ 라 로슈푸코, 잠언과 성찰 ★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 데이비드 흄,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 선집 ★ [과학/수학/의학/기술] 과학 고전 선집 ★ 프란시스 베이컨, 신기관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 찰스 길리스피, 객관성의 칼날 ★★ 로얼드 호프만,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제임스 글리크, 카오스 ★★★★★★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 윌리엄 브로드,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 모리스 클라인, 수학의 확실성 ★ 브라이언 그린, 엘러건트 유니버스 ★★★ 프란스 드 발, 내 안의 유인원 ★★ 리처드 필립 파인만,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 에드워드 윌슨, 통섭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윌리엄 스티븐스, 인간은 기후를 지배할 수 있을까 ★★ 앤서니 지, 놀라운 대칭성 ★ 존 브록만,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 소니아 샤, 인체사낭 ★ 제임스 왓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 일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 신영식, 하나뿐인 지구 ★ 데이비드 애튼보로, 식물의 사생활 ★ 존 캐스티, 20세기 수학의 다섯 가지 황금률 ★ 제임스 왓슨, 이중나선 ★★★★★★ 콜린 윌슨, 시간의 발견 ★ 박성래, 민족 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 이병훈, 유전자들의 전쟁 ★ 존 브록만,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 매트 리들리, 게놈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 갈릴레오 갈릴레이, 새로운 두 과학 ★★★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 자크 모노, 우연과 필연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아이작 뉴턴, 프린키피아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링크 ★★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인간 등정의 발자취 ★★ 장대익, 다윈의 서재 ★ 리처드 로즈, 원자 폭탄 만들기 ★ 샘 킨, 사라진 스푼 ★ 크리스틴 메데페셀헤르만,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페니 르 쿠터,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 그레이엄 파멜로,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 이언 바버,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히로시게 토오루, 사상사 속의 과학 ★ 이블린 폭스 켈러, 생명의 느낌 ★★ 라이너 그리스하머,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 폴 호프만,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 제임스 글릭, 천재 :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 스티븐 와인버그, 최초의 3분 ★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 속의 우주 ★★ 맬컴 라인스, 놀랄만한 수학 아이디어와 문제들 ★ 린 마굴리스, 생명이란 무엇인가 ★ 박지훈,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 한스 크리스천,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 한스 귄터 가센, 인간, 아담을 창조하다 ★★ 스티븐 호킹,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슈뢰딩거의 고양이 ★★ 스티븐 제이 굴드, 판다의 엄지 ★ 갈릴레오 갈릴레이, 대화 ★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 김홍종, 문명, 수학의 필하모니 ★ 공우석, 우리식물의 지리와 생태 ★ 남순건, 스트링 코스모스 ★ 데이비드 보더니스, 시크릿 하우스 ★ 하워드 케이, 현대 생물학의 사회적 의미 ★ 레이 커즈와일, 특이점이 온다 ★ 미치오 가쿠, 미래의 물리학 ★ 전창림, 미술관에 간 화학자 ★ 마틴 가드너, 이야기 파라독스 ★ 스티븐 와인버그, 최종 이론의 꿈 ★ 사이먼 싱,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이상태, 식물의 역사 ★ 피터 홀, 내일의 도시 ★ 트레버 핀치, 골렘 : 과학의 뒷골목 ★ 스티븐 샤핀, 과학혁명 ★ 레베카 골드스타인, 불완전성 ★ 앨 고어, 불편한 진실 ★ 존 헨리, 서양과학사상사 ★ 안토니오 다마지오, 스피노자의 뇌 ★ 로리 앤드루스, 인체시장 ★ 스티븐 제이 굴드, 풀하우스 ★ 아툴 가완디,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 새뮤얼 플러먼, 교양있는 엔지니어 ★ 매트 리들리, 붉은 여왕 ★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 ★ 아이작 뉴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 [인문/사회/정치/종교/경제/경영]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로버트 하일브로너, 세속의 철학자들 ★ 장하준, 사다리 걷어차기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 해리 클리버, 사빠띠스따 ★ 안토니오 네그리, 제국 ★★ 최장집,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한스 페터 마르틴, 세계화의 덫 ★ 박노자, 당신들의 대한민국 ★★ 마하트마 간디,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 앨빈 토플러, 제 3의 물결 ★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 칼 마르크스, 공산당선언 ★★★★ 존 메이너드 케인즈, 고용&이자&화폐의 일반이론 ★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 ★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의 원리 ★★ 에밀 뒤르켐, 자살론 ★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 앙리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 로버트 단턴, 고양이 대학살 ★ 스티븐 핑커,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알베르토 망겔, 독서의 역사 ★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 조셉 캠벨, 신화의 힘 ★★ 리처드 니스벳, 생각의 지도 ★★ 김상봉, 호모 에티쿠스 ★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윌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 ★ 로버트 치알비디, 설득의 심리학 ★★ 마이클 센델, 정의란 무엇인가 ★★★ 제레미 리프킨, 육식의 종말 ★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에릭 홉스봄, 폭력의 시대 ★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의 성/사랑/에로티시즘 ★ 에바 일루즈, 감정 자본주의 ★ 대런 애쓰모글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움베르토 에코, 가재걸음 ★ 스티븐 제이 굴드, 인간에 대한 오해 ★★ 피터 싱어, 동물 해방 ★★ 권복규,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명의 붕괴 ★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 프란츠 파농,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디지털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 김용선, 코란 ★ 지그문트 프로이트, 쾌락원리 너머 ★ 요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 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 닐 포스트먼, 테크노폴리 ★ 박찬구,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읽기 ★ 마테오 리치, 천주실의 ★ 여영시, 중국 근세종교윤리와 상인정신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종교의 의미와 목적 ★ 루드비히 폰 미제스, 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 ★ 장 자크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 막스 셸러,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 조르주 뒤비, 여성의 역사 ★ 노암 촘스키, 언어에 대한 지식 ★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 멀치아 엘리아데, 성과 속 ★ 밀튼 프리드만, 선택할 자유 ★ 휴정, 선가귀감 ★ 김위찬,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황종희, 명이대방록 ★ 레이 재켄도프, 마음의 구조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노예의 길 ★ 조지프 슘페터, 경제발전의 이론 ★ 클라우스 슈밥,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 한병철, 피로사회 ★ 신영복, 담론 ★ 마이클 센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최장집,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 이매뉴얼 월러스틴, 월러스틴의 세계체제 분석 ★★ 마이클 리프, 세상을 바꾼 법정 ★ 마사 누스바움, 시적 정의 ★ 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 ★ 스티븐 핑커, 빈 서판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 최정규, 이타적 인간의 출현 ★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 바가바드 기타 ★ 장 피에르 베르낭, 베르낭의 그리스 신화 ★ 찰스 테일러, 불안한 현대 사회 ★ 해럴드 블룸, 세계문학의 천재들 ★ 도정일,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 이탈로 칼바노, 왜 고전을 읽는가 ★ 에드워드 렐프, 장소와 장소상실 ★★ 다니엘 바렌보잉, 평행과 역설 ★ 위르겐 하버마스, 공론장의 구조변동 ★ 토머스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노암 촘스키, 불량국가 ★ 울리히 벡, 사랑은 지독한 혼란 ★ 라울 바네겜, 일상생활의 혁명 ★ 게오르그 짐멜,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 조앤 월랙 스콧, 페미니즘 위대한 역설 ★ 도정일,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 후쿠오카 겐세이, 즐거운 불편 ★ 이노우에 슌, 스포츠 문화를 읽다 ★ 신정근,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 이석명, 장자, 나를 깨우다 ★ 마르크스&앵겔스, 독일 이데올로기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찰스 린드블룸, 시장체제 ★ 엘리너 오스트룸, 공유의 비극을 넘어 ★ 맨슈어 올슨, 집단행동의 논리 ★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 토마스 험프리 마셜, 시민권과 복지국가 ★ 빅 조지, 복지와 이데올로기 ★ 제레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 ★★ 다니엘 벨, 탈산업사회의 도래 ★ 로버트 퍼트넘, 나 홀로 볼링 ★ 김형태,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마이클 루이스, 머니볼 ★★ 필립 코틀러, 스포츠팬을 잡아라 ★ 댄 세노르, 창업국가 ★ 에릭 라이너트,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 제인 제이콥스,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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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지리] 정수일, 고대문명교류사 ★ 최완수, 진경시대 ★ 에드워드 사이드, 문화와 제국주의 ★★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안휘준, 한국 미술의 역사 ★★ 마빈 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에른스트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야콥 부르크하르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 수전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 에드워드 핼릿 카, 역사란 무엇인가 ★★★★★★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일연, 삼국유사 ★★★★★★ 주강현,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 사마천, 사기열전 ★★★★★★★★★ 정수일, 실크로드 문명기행 ★★ 정민, 미쳐야 미친다 ★★★ 박은식, 한국통사 ★★ 정인보, 양명학연론 ★ 조동걸,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 민두기, 시간과의 경쟁 ★ 무쓰 무네미쓰, 건건록 ★ 님 웨일즈, 아리랑 ★★ 마크 엘빈, 중국 역사의 발전형태 ★ 조너던 스펜스, 천안문 ★★ 에드워드 팔머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 자크 르고프, 연옥의 탄생 ★ 이중환, 택리지 ★★ 신채호, 조선혁명선언 ★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 ★ 홍이섭, 한국사의 방법 ★ 고병익, 동아시아사의 전통과 변용 ★ 에드가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 ★ 마이클, 고대 중국인의 생사관 ★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 우훙, 그림 속의 그림 ★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 마르크 블로크, 역사를 위한 변명 ★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 버나드 베일린, 미국 혁명의 이데올로기적 기원 ★ 조지 이거스, 20세기 사학사 ★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 끌로드 레비 스트로스, 슬픈 열대 ★★★★ 임마누엘 월러스틴, 근대세계체제 ★ 노베르트 엘리아스, 문명화과정 ★★ 도널드 그라우트, 서양음악사 ★ 김부식, 삼국사기 ★ 류성룡, 징비록 ★★★ 강명관, 조선의 뒷골목 풍경 ★ 주경철, 문명과 바다 ★ 안대희, 정조의 비밀편지 ★ 마빈 해리스,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신동원, 호열자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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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brary.kaist.ac.kr/search/ctlgSearch/collections/recommendMlg.do?gubun=3 Saint John's 고전 100선 : https://www.sjc.edu/academic-programs/undergraduate/great-books-reading-list BBC 선정 소설 100선 : https://www.bbc.co.uk/arts/bigread/top100.shtml AMAZON 선정 도서 100선 : https://www.amazon.com/b?ie=UTF8&node=819226301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순위
50위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1981) 49위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1916) 48위 마의 산 - 토마스 만 (1924) 47위 풀잎 - 월트 휘트먼 (1855) 46위 트리스트럼 섄디 - 로렌스 스턴 (1759) 45위 데이비드 카퍼필드 - 찰스 디킨스 (1849) 44위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1926) 43위 픽션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944) 42위 아이네이스 - 베르길리우스 (B.C 19) 41위 제인 에어 - 샬럿 브론테 (1847) 40위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942) 39위 안톤 체호프 단편집 - 안톤 체호프 (1932) 38위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울프 (1925) 37위 비러비드 - 토니 모리슨 (1987) 36위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1726) 35위 미들마치 - 조지 엘리엇 (1871) 34위 적과 흑 - 스탕달 (1830) 33위 심판 - 프란츠 카프카 (1925) 32위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1960) 31위 보이지 않는 인간 - 랠프 엘리슨 (1952) 30위 압살롬 압살롬 - 윌리엄 포크너 (1936) 29위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1939) 28위 아라비안 나이트 27위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스 (1861) 26위 1984 - 조지 오웰 (1949) 25위 음향과 분노 - 윌리엄 포크너 (1929) 24위 암흑의 핵심 - 조셉 콘래드 (1899) 23위 캐치-22 - 조지프 헬러 (1961) 22위 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1927) 21위 일리아스 - 호메로스 20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1865) 19위 안나 카레리나 - 레프 톨스토이 (1877) 18위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1884) 17위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1813) 16위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1951) 15위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1847) 14위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66) 13위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80) 12위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 11위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1472) 10위 보바리 부인 - 귀스타브 플로베르 (1856) 9위 오디세이아 - 호메로스 8위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1603) 7위 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1867) 6위 모비 딕 - 허먼 멜빌 (1851) 5위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1925) 4위 백 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967) 3위 돈 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데스 (1605) 2위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920) 1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1913) 출처 : https://thegreatestbooks.org 전세계 언론이나 문학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책 리스트' 들을 모두 모아 알고리즘으로 환산해 만든 리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읽어보려고 20년 전부터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1/3 밖에 못 읽었지 뭐예요 ㅋㅋ
[스토리뉴스 #더] '범죄도시3' 개봉에 즈음해 보는 "속편 영화의 불편한 흥행사(史)"
영화 <범죄도시3>가 5월 31일 개봉한다. 전작 <범죄도시2>가 지난해 5월 개봉, 1269만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지 딱 1년 만에 후속편이 찾아왔다. 이번에도 마동석(마석도 역) 유니버스는 대중의 발길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 흥행 침체로 허덕대는 한국영화판이 이 액션 프랜차이즈 신작에 거는 기대는 크다. 속편 영화는 흥행 면에서 종종 높은 기대치를 부여받는다. 애초에 속편이 나왔다는 건 전작(들)의 평가나 인기가 나쁘지 않았다는 뜻. 그 전작의 인기 요인을 계승하는 만큼 호불호 관련 변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실제로는 어땠을까? <범죄도시2>처럼 입이 귀에 걸릴 만한 성적표를 누가 또 받았을까. 우선 지난 20년간 1편과 속편이 영화관에서 개봉한 적 있는 한국영화들을 추렸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1편과 속편이 모두 영화관에 걸린 한국영화 시리즈는 14개다. 한 편이라도 전국 관객수 1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시리즈를 기준으로 했다. 영화 편 수는 총 31편. 2편을 넘어 3편까지 내놓은 프랜차이즈는 '타짜' '조선명탐정' '범죄도시'다.(이순신 트릴로지의 최종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올 12월 개봉 예정) 전작과 속편 개봉 간격이 가장 긴 건 '타짜' '명량' 그리고 '해적' 시리즈다. 다들 1편 이후 2편 등장까지 8년이 걸렸다. 텀이 제일 짧은 시리즈는 '신과함께'와 '범죄도시'로 각각 1-2편 및 2-3편이 해를 이어 개봉했다. 전체 작품을 계산해보니 전작과 속편 사이 평균 간격은 4.3년으로 나왔다. 이제 이들 영화의 박스오피스를 살펴볼 차례다. 대중과 비평가 의견도 중요하지만 주관적인 데다 범주가 너무 넓어 여기서는 흥행 결과로만 성패를 판단했다. 속편들은 과연 믿음에 부응했을까? 결과는 다소 의외다. 20년간 전편보다 더 흥행한 속편 영화는 <범죄도시2>와 <탐정: 리턴즈>가 유이했다. 대체로 1편이 성공한 뒤라 그 정도의 관객을 다시 끌어모으기가 쉽지 않았겠지만, 그렇다 해도 기대 대비 감소 폭이 만만찮다. 그중 최악은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134만명의 관객이 들어 1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865만명보다 84.5%나 줄었다. 감소율 단연 1위. 감소 관객수는 731만명으로 <한산: 용의 출현>(<명량> 대비 1035만명↓) 다음으로 많았다. 단, <명량>이 우리나라 역대 관객수 1위 영화임을 감안하면 뼈가 아픈 쪽은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개봉 당시에도 감독과 출연진이 다 다른 '무늬만 속편'인 데다 졸작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나 알지?'를 미끼로 관객을 꼬드기다가 된통 당한 셈. 낯익음을 무기 삼을 때는 그만큼 높아진 기대치를 감당해야 한다. 흉내조차 제대로 못 내는 영화에 돈을 지불할 관객은 드물다. 이밖에 '공조'와 '마녀' 속편은 각각 10.7%, 11.9%씩 관객이 빠지기는 했어도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넘기며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신과함께'는 1편과 속편이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유일한 시리즈로 남아있다. 다시, '범죄도시' 차례다. '범죄도시'는 권선징악 유의 형사물에 배우 마동석이 수년간 쌓아온 '코믹하고 친근하되 호쾌한 한 방을 보유한 자' 캐릭터가 흡수된, 일명 한국형 액션 프랜차이즈다. 뻔한 듯 보여도 고유한 정서가 있다. 무자비하게 휘두르는 주먹과 손바닥은 마동석이라는 아이콘을 거치면서 폭력성이 휘발되고 통쾌함이 배가된다. 물론 여기에는 가해자 선처나 교화 따위에 치중된, 대한민국의 기형적 인권 시스템도 한몫한다. 현실 법체계에 대한 답답함을 선한 폭력이 '사이다'가 돼 달래준다. "진실의 방으로"는 인권유린이 아니라 (실제로는 불가능한) 범죄자 단죄의 유쾌한 현장인 셈. 주먹으로 말로, 보는 이의 눈과 귀에 타격감 한번 오지다. 이런 이유들로 <범죄도시2>는 관객이 전편 대비 85.3%나 늘어 수치상 역대 가장 성공한 속편이 됐다. 유니버스 확대를 위한 가속페달도 밟았다. 4편이 촬영을 마쳤고 5편과 6편은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단, 안심은 곤란하다. <범죄도시2>도 흥행은 잘됐지만 악역을 비롯해 캐릭터 매력 구축이나 대립 빌드 업 작업 등이 1편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 영화는 짜임새보다 익숙한 개인기에 기댄 면이 없지 않았다. '질림'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박스 오피스 곡선은 꺾이기 마련. '범죄도시' 프랜차이즈의 흥행사는 어떻게 새로 고침 될까? 개봉 박두다. 이성인 기자 silee@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위플래쉬"에서 종종 오해받는 인물
위플래쉬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플래쳐교수와는 반대로 주인공에게 광기를 요구하는  음악을 걱정하는 인물로 해석되곤 한다.  결론만 말하자면 이 인물도 플래쳐와 막상막하의 막장인물임.  앤드류는 종종 홀아버지와 영화를 보곤한다. 하지만 관람영화는 아버지 취향의 고전영화.  앤드류는 영화에 대한 관심이 없지만 주기적으로 반강제 영화를 관람한다. 아버지의 강압적인 면모와 아직 주인공을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대표적인 씬.  영화를 관람하며 먹을 팝콘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을 잔뜩주문하고선 먹어보라고 권한다.  여기까지는 거진 감독이 순한맛으로 넣어놓은 장면들이지만 아버지의 이런 성격이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임. 당장에 테이블 좌석의 배치에 주목해보자.  화면을 마주하는 상석엔 삼촌이 앉아있고 집의 주인이자 식사의 호스트인 아버지는 화면 구석에 쳐박혀있다. 앤드류는 조명도 제대로 못받고 있으며 남성들무리 정 반대에 홀로 배치되어있는 인상을 준다.  대화의 내용도 가관인데 삼촌은 시종일관 앤드류의 음악을 무시하며 아버지는 그런 삼촌의 조롱을 오히려 맞장구치는 비굴함을 보인다.  (나중에 앤드류가 플래쳐에서 인정받기 시작하고 부성애의 대상을 플래쳐로 결정하고 나서는  동일한  장면에서 삼촌과 사촌들을 신랄하게 깐다.) 작중 내내 아버지의 역할은 주인공의 음악적인 자질과 능력,성공을 의심하고 과소평가하는데 치중되어있다.  본인의 실패한 소설가 인생을 아들에 투영해서 계속 잡아두려는 가스라이팅과 정서적인 학대를 가하는 인물이 바로 이 아버지인데 대체로 관객들은 예술계의 학대에 가까운 교육에 집중하느라 플래쳐의 반대에 있는것 "같은"아버지에게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듯. 플레쳐가 하도 강렬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아빠가 가려졌는데 지금 보니 아빠도 애 망치는데 한 몫 했던 것 같아서 가져와봄.. 가족 식사장면에서 친척들이 앤드류 깔보는데 뭐라고 하진 못할망정 가만히 입 닫고 있다가 앤드류가 반격하니까 친척들 편들고 앉았음ㅋㅋ 출처 : 루리웹 저도 영화 보는동안 아버지 캐릭터가 의아했습니다. 앤드류가 음악을 포기하길 바라는 눈치라.. 그것도 아들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실패하길 바라는 느낌? 감독이 말하길 주인공은 결국 약물중독으로 자살할 것이라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어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여자들이 직접 고른 설렘 돋는 남자 향수는?
어떤 향수를 뿌려야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알아보기에 앞서, 향수의 계열에 대해 짚고 넘어가 볼까요? 향수는 크게 4가지 계열, 세분화하면 14가지 향으로 나눌 수 있어요. 남자 향수 제품들의 경우 우디, 프레시, 오리엔탈, 플로럴 계열 순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남녀노소 불문하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향. 삼나무, 소나무, 샌들우드 등 부드러우면서도 알싸한 느낌의 우디 향은 언제 어디서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프레시 계열은 레몬, 만다린, 베르가못, 오렌지 같은 자연의 향을 담고 있어요. 산뜻하고 상쾌한 향이라 뿌리면 가볍고 신선한 느낌을 주죠. 오리엔탈은 이국적인 향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달콤한 바닐라 향, 관능적인 머스크 향과 다소 무거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향으로 원숙한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 플로럴 계열. 여자 향수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남자 향수 중에서는 꽃 향이 주가 되는 제품은 흔하지 않아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향수를 알아볼 차례. 각종 뷰티 프로그램과 뷰티 블로그에 소개된 베스트 남자 향수들과 신상 향수까지, 총 20개의 남자 향수를 일단 계열별로 분류해 봤습니다. 스텔라 여자 에디터들이 뽑은 상위권 제품 다섯 가지예요. 선호하는 향이 대체로 비슷해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다퉜어요. 담배 냄새, 땀에 전 냄새가 아닌 은은한 자신만의 향을 풍기는 남자는 진심으로 매력적이죠.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향을 선택해 여심 잡는 마성남이 되어보자구요! 출처 : 피키캐스트 stella man 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153620&fr=4TeB6&t=1buFYd&m=kt&v=shr&cid=dxk&i8n=kr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한 아이유 추천도서 모음.jpg
어릴적 체벌 대신 독서벌칙을 받고 자랐다는 아이유,, 그런 그의 추천 도서를 한데 모아봤으면 해서 찌는 글,,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 순간 떠오른 책이라며 추천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2013년 최근 읽은 책으로 꼽았는데 "사람은 깃털처럼 가벼운 존재로 태어나, 살면서 점점 무게를 짊어지는 것 같다"며 덧붙임 카스테라 / 박민규 라디오에서 책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추천한 책 파씨의 입문 / 황정은 2014 팬카페에서 언급함 야만적인 앨리스씨 / 황정은 2016년 팬카페에서 언급 따뜻함을 드세요 / 오가와 이토 가을에 읽을 만한 책으로 추천함 음식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취향에 딱 맞았다고 함 초역 니체의 말 / 프리드리히 니체 해당 책의 일부 구절을 밑줄 그어서 인스타그램에 공개함 엄마와 연애할 떄 / 임경선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입문자에게 추천함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무심하면서 담담한 문체가 마음에 든다고 밝힘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 소설보다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책이 좋다며 추천함 제이콥의 방 / 버지니아 울프 2016년 아이유의 곡 Black out에 책의 등장인물이 인용됨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자작곡 '무릎'을 작사할 때 소설과 상징적인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밝힘 아침의 문 / 박민규 2015년 쉴 떄 뭘 하느냐는 질문에 "책을 읽는다"며 이를 추천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2017년 팬카페에서 언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2017년 팬카페에서 언급 이외에도 아이유가 읽은 게 목격된 책들은 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옙스키 씁쓸한 초콜릿 / 미리암 프레슬러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배크만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 이혜린 달팽이 식당 / 오가와 이토 이번엔 비교적 최근 추천한 책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앤드루 포터 슬픔의 위안 / 브라이언 셔프, 론 마라스코 희한한 위로 / 강세형 빛의 과거 / 은희경 네가지 질문 / 바이런 케이티 레몬 / 권여선 최선의 삶 / 임솔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아이유는 평소 공지영, 박광수, 기욤 뮈소, 알랭 드 보통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내가 느낀 걸 이렇게 표현했구나'하고 한 번 더 읽게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함 안그래도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되어가는데 올해는 우리 같이 독서해보자! 출처
꼭! 읽어야할 분야별 최강 필독서 30선
나 추천한다 책 여러 분야 줄이기 위해 시행착오 너의 책선정 선정기준 : [주변전공자들의 추천 + 인터넷 평점 + 내 평점!!!!!!!!] 임 그 분야를 알려면 가감없이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를 베스트셀러부터 주변 전공자들이 추천한 책까지 10권을 엄선해서 소개한다!!!! 가장 중요한거는 편식자인 내 기준에서 재밌어야함ㅋㅋㅋㅋㅋ 우리 다들 비슷한 눈을 가졌을꺼 같아서^^ 분야별로 나눠서 10권씩 추려서 소개해볼께 <역사> <한국사> 1. 조선 왕을 말하다 이덕일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역사의아침 | 2010년 08월 30일 출간 (1쇄 2010년 05월 28일) 이덕일 작가님 책은 완전 추천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조선 왕을 말하다' 라는 책이 가장 재밌고 유익했어 대부분 당파적이고 성리학적인 관점에서 서술되었던 조선임금들에 대해서 그러한 관점을 걷어내고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이야 그런 객관성은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일베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 예를들어 태종이 악역을 자처했던 이유는 뭐였는지, 연산군이 정말 극악무도하기만한 독재가였는지 1차 사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설명을 해주고있어 보면 진짜 역사서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내 스스로의 역사관으로 바르게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사회사로 보는 우리 역사의 7가지 풍경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1999년 08월 10일 출간 우리는 역사를 배울때 대부분 양반이나 귀족들의 정치 위주로 배웠잖아? 그런데 이 책에서는 지금껏 다루지 않았던 혼인, 노비, 도적 등을 다루고 있어 우리역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살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는 책이야! 난 특히 여성의 지위와 혼인, 결혼생활 부분이 참 흥미로웠어! 내가 보고싶던 부분만 기억에 남는거 같기도ㅋㅋㅋㅋ 이런 포지션의 책은 중국에서 먼저 시도했다는 거. 사기열전 같은 역사서가 이런 포지션이야... 역시 중국 4000년의 Made in China 역사는 유구하고 유구하다해 3. 역사 이이화 지음 | 열림원 | 2007년 07월 09일 출간 이이화 작가님 책도 다 좋은데~ 그중에서도 이 '역사' 라는 책은 한권에 한국사 전반의 통사를 실어놓았어! 이 한권이면 우리나라의 형성기부터 6월항쟁까지 O.K.! 나 마치 우리 엄마의 팔랑귀에 동네 미용실에서 사온 메리케이 외판원같다 난 이 책에서 맘에 들었던 부분이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으로 서술하고 있는 부분이야 왜란이라는 말이 평범한 일본오랑캐들이 쳐들어왔다고 보는 단어거든 반면에 조일전쟁이란 말은 국가간의 공식적인 전쟁으로 보고있는거지 이렇게 우리 역사를 새롭게 보려는 노력이 보이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 4. 한국근대사 산책 시리즈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7년 11월 19일 출간 한국 근대사에 관심있는 사람들 많지?ㅋ 이 책은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근대사를 세밀하게 총 정리해놓았어 일본(sibalsekki)에 의한 왜곡이 많은 근대사를 바로알기에 참 좋은 책!!!! 이게 권수가 꽤 많은데...... 돈 많은 부자들은 사서 봐ㅋㅋㅋㅋ 난 가난한 고학생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초롱불 켜놓고 봐뜸.... 5. 역사e EBS 역사채널e, 국사편찬위원회 (공동기획)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03월 04일 출간 EBS에서 방송되는 역사채널e 방송들을 간추려서 모아놓은 책이야 이미지와 함께 보고 이야기식으로 풀어가기 때문에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가 남더라구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 시사점을 던져줌으로써 마지막에 감동과 함께 소름이 돋으면서도 울컥한다ㅠ 그 감동은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우산을 스스륵 드는 그 장면!!!!!!!의 감동과 쌍벽을 이룬다 볼 수 있어 EBS 방송 재밌게 봤다면 강추한다 두번 강추한다! <세계사> 6.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10월 24일 출간 총 2권으로 되어있는 세계사책이야 깨어있는 역사교사들이 만든 단체인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만든 대안교과서인데 청소년용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세계사 실력이...... 청소년보다 낫다고는 말 못하자나여?^^ 이것만 잘 읽으면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잘 알수있을꺼야 기존에 유럽에 대해서 지나치게 편중됐던 세계사 교과서와는 달리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의 역사까지 서술하고 있어 만약 주위에 중고딩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야! 중2들에게는 조심스럽게 추천할 것 덜덜 여기 전국역사교사모임 꺼는 다 춫천!!!! 7.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유종선 외 지음 | 가람기획 | 2008년 ~ 2012년 출간 나라별로 역사를 대략적으로 요약해주고있어 막 심도있게 들어가진 않는데 이 시리즈 다 보고나면 세계에 대해서 대략적인 흐름을 알수있게 될꺼긔 우리 전공할꺼 아니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 쉽게 표현하자면 세계지리를 탐닉하기 위해 대항해시대2 를 하는 것과 동일한 이치! 관심있는 나라 콕 찝어서 보면 재밌음! 나도 여기서 몇권은 안읽었는데.... 더 쉽게 보고싶다면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세계편'을 추천함ㅋㅋㅋㅋ 존잼 01 라틴아메리카 02 이집트 03 러시아 04 한국현대사 05 세계전쟁사 06 세계사 07 한국사 08 일본사 09 중국사 10 미국사 11 스페인 이렇게 있어~! 8.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 2013년 03월 04일 출간 이 책의 저자는 인류역사가 생물학적 인종에 따라 발달되었다고 보지않고 환경과 지역에 따라서 문명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봐 또 제목에 나와있는것처럼 무기, 병균, 금속이 역사적으로 인류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도 설명하고 있음! 다른 역사서들관 달리 과학사라는 부분이 색다르고 재밌게 다가갈꺼야ㅋ 이게 2005년판하고 2013년판이 있는데 2013년판이 개정출간한거니까 이걸로 봐 새삥이 조음그리고 이런 책이야 말로 버스 지하철 미장센에 최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9.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09월 01일 출간 로마 빠수닝 시오노 나나미 여사가 지으신 로마인 이야기! 이 작가가 쓴 다른 역사책들은 별로라는데 로마인 이야기만큼은 꼭 읽어보래서 읽었는데 존잼이야 로마에 빠질거 같아.... 근데 이건 약간 조심스러운게 역사학자가 저술한게 아니라 역사에 관심있는 작가가 저술한거라서 추측, 가정해서 쓴 부분들이 상당수 있대 그러니까 다시 말하지만 역사책을 읽을때는 무조건적으로 읽기보다는 비판적인 시선으로 받아들여서 자기의 역사관을 바로세워야 될꺼야 10. 역사란 무엇인가 E. H. 카 지음 | 김택현 옮김 | 까치 | 2007년 06월 25일 출간 세계사는 아니지만.... 춫천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라는 유명한 명언이 담긴 책이야 역사란 또 역사관, 역사가란 무엇인가 설명하고 자신의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줌! 역사배우는 사람들의 기본도서라는데 솔직히 아직까지 다 이해하지는 못했어ㅋㅋㅋㅋㅋ젠장 그래도 한번 읽는게 안읽는것보단 낫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던, 배우지 않던 그래도 - 그것은 움직인다 : E. H. 카 (30세, 백수) <경제/경영/마케팅> <경제> 1. 경제학 콘서트 팀 하포드 지음 | 김명철 옮김 | 웅진씽크빅 | 2006년 02월 05일 출간 간단하게 읽을수있는 경제책이야 스타벅스나 마트 같은 주변 생활 사례를 들어 경제원리를 설명해주고 있거든ㅋㅋ 우리가 마트만 가면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살수밖에 없게 만드는 무서운 음모를 파헤치고 있는.... (응?) 어려운 경제학책들보다는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꺼야 2. 자본론 칼 마르크스 지음 | 김수행 옮김 | 비봉출판사 | 2005년 04월 15일 출간 (1쇄 2004년 07월 15일) 우리 다 중고딩때 칼 마르크스 이름은 들어봤지?ㅋㅋㅋ 자본주의의 개념을 정의하고 자본주의를 비판한 아조씨! 이책을 고른 이유가 대부분의 경제도서를 읽으면 꼭 마르크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 그래서 이 정도는 기본(기본레벨은 아니지만;ㅋㅋ)적으로 읽어줘야 될거야 디자인이 한 60년대 나올법한 디자인이라 손대기 싫을수도 있음 근데 2004년이 1쇄인게 함정... 디자이너 나와ㅡㅡ 그래도 고전명작을 읽는다는 맘으로 읽어보면 좋을거같아 근데 나 이책 거진 두어달동안 붙잡고 있었다; 이해를 못해서ㅠㅠ 어렵긴한데 다 읽으면 뿌듯하고!!! oh 경제학자 된 기분 oh 를 느낄수 있을꺼야 *이 책은 강해해주는 강의를 한번 찾아보면 더 쉽게 읽힐꺼야 예전에 어디서 발견했는데 못찾겠다ㅠㅠ **그래도 이 책이 어렵다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임승수' 이라는 책을 춫천...... 마르크스 철학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책이야 책 제목이 존나 자존심 상하게 함...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1262 3. 전략의 탄생 애비너시 딕시트, 배리 네일버프 지음 | 이건식 옮김 | 김영세 감수 | 쌤앤파커스 | 2009년 08월 15일 출간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기회들을 생각없이 버리게 됐었는지 또 멍청한 나년이 얼마나 다른사람의 전략에 놀아났었는지 뼈저리게 알게 해줄꺼임..... ㅠㅠ 내 앞에 닥친 작은 일부터 국제사회에 이르는 큰 사안에 대하여 전략적으로 대처할수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이야 상대의 전략을 파악해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는 안목을 키울수 있음! 특히나 역방향 추론이라는 부분은 생각의 틀을 바꿀수 있는 좋은 파트같아 4. 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지음 | 원 창엽 옮김 | 홍신문화사 | 2006년 05월 30일 출간 제 3의 물결은 미국의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쓴 책이야 다들 제목 정도는 들어봤지? 1980년대에 쓰여진 책인데 제 3의물결 정보화시대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어서 30년이 지난 지금보면 놀라울 정도..... 는 약간 오바고 경제학 전공하는 칭구칭구의 이야기를 인용하자면 그 시절의 양상에서는 이미 보편론화 되어있는 예측의 범주에 불과했다고 한다 역시 선점효과 글구 앨빈 토플러가 우리나라에 대해 말한 짤ㅋㅋㅋㅋ  이 책은 사회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고 통찰력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야는 오바고 경제학 책을 읽었다는 사람 중에 안 읽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한번 읽지 않으면 왠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기에 꾸역꾸역 읽어야 해 <마케팅> 6.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 잭 트라우트 지음 | 이수정 옮김 | 정지혜 감수 | 비즈니스맵 | 2008년 12월 01일 출간 유명한 두 마케팅 회사의 회장과 사장인 알리스와 잭 트라우트가 만나 공동저작한 책이야 마케팅회사의 우두머리 둘이 서로 합심하여 쓴 책이니만큼,마케팅의 정석이 알찬 내용으로 담겨있지! 마케팅에 대한 변하지않는 22가지 법칙을 나열해주는데 정석인만큼 딱딱할수도 있지만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을 수 있어! 마치 마케팅계의 수학의 정석같은 책이랄까ㅋ 참고로 잭 트라우트가 지은 책은 그냥 광고학 하는 사람들은 걍 다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 홍성대 (35세, 백수) 5. 포지셔닝 잭 트라우트, 앨 리스 지음 | 안진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01월 25일 출간 위의 아저씨들이 같이 쓴 책.... 또 추천한다.....ㅋㅋㅋ 참고로 나 잭 트라우트 손녀 아님 ^^ 알 리스 숨겨둔 부인도 아님 ^^ 그만큼 추천하고픈 저자들이라는거지 흐흐 마케팅과 무관한 일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같아 이 책에서는 포지션이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자기 자신을 차별화하는 방식이라고 정의해! 풀자면 고객의 마음에 적절한 메시지를 주입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 바로 이 포지셔닝이 마케팅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어 이 아저씨들 문체가 재치있고 또 내용중에 여러 포지셔닝 성공 실패 사례를 들어서 내용이 마냥 딱딱하지는 않음! 딱딱한거는 자본론만으로도 벅참..... 자본론.... 너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7. 온라인마케팅 해법을 제시하는 아이보스의 온라인마케팅 통찰 신용성 지음 | 컨버전시 | 2013년 05월 06일 출간 이 책은 마케팅 중에서도 요즘 주를 이루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실전적인 공식과 실제 활용방안까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야 만약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하고있다면 강 to the 추!!!! 마케팅이나 광고쪽으로 관심 많다면 꼭 권해주고 싶음 왜냐하면 다른 광고학 책들이 대기업 사례들이나 펼쳐놓고 코카콜라 마케팅 같은 걸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결론은 돈 많은 놈들이 돈지랄 하세요 -------<$ 라고 이야기하는지라 막상 일선에서 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에 불과하거든 코카콜라가 브랜딩을 한다 -> 가볍게 1000억만 준비한다 -> 티비 광고 라디오 광고 PPL 광고를 한다 -> 브랜딩 대성공! 참 쉽죠? 이러면 안되잖아...또르르 근데 위의 책은 정말 일선의 실전 마케팅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가장 현실성 있는 책이었어 (다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꺼야 (다 읽으면) 정말 마케팅의 실제 수치와 공식에 대해 눈을 뜰꺼야 (다 읽으면) 8. 팔지마라 사게하라 장문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05월 09일 출간 위에 책이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실제로 마주보고 말로써 마케팅을 하는 세일즈기법에 대해서 쓴 책이야 점점 똑똑해져가는 소비자들에게는 이제 예전 방법은 안통할거야 전직 쇼호스트였던 저자가 실제 경험에서 바탕된 세일즈 기법을 설명해줌! 글도 사례를 들면서 재미지게 잘 써놔서 술술 잘읽혀 근데 이걸 내가 활용할 배포가 없다는게 함정; 새가슴 콩닥쿵닥 그러므로 세일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춫천한돠 나는 마케팅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이책 저책 다 읽어봤는데 한국 마케팅책중에서는 이 '온라인마케팅 통찰' 이랑 '사지마라 팔게하라' 이 두책만 추천..... 아 그리고 마케팅쪽 좋은 책을 많이 추천해준 친구가 오늘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이 책도 추천해줬는데 아직 못읽어봐서ㅠㅠ 한국 마케팅책중에서 정말 괜찮은 책이래! 혹시 이책이 별로라면 육일약국 한번 읽어보셈 9.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지음 | 남수영, 이주형 옮김 | 재인 | 2004년 02월 28일 출간 리마커블!! 보라색 표지랑 제목이 맘에들어서 읽어봤는데 내용도 알참 천편일률적인 광고의 홍수속에서 보랏빛 소처럼 리마커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는...그런 내용이야 혹시 공모전같은거 준비하면 읽어두면 괜춘할끄야ㅋㅋ 공모전 준비하는 동생한테 추천해주니까 많이 유익했다고 그러더라 아 그렇다고 이 책이 공모전에 관한 내용은 아니니까 오해ㄴㄴㅋㅋㅋ 어떤 부분에서 리마커블해야될지 머리속에서 정리가 된다고 할까나? <경영> 10. 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안 마그레타 지음 | 권영설 외 옮김 | 김영사 | 2005년 01월 07일 출간 경영분야는 한권밖에 추천을 안했네ㅋㅋㅋㅋ 사실.... 경영은 나와 먼 이야기인것 같아서 몇권 안읽어봤어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책이야 경영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수있음ㅋㅋ 요즘 새로운 경영법이 참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경영의 큰틀을 이해하고 다음으로 자기에게 맞는 경영책을 읽으면 될거야! 근데 솔직히 내가 경영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경영책은 그닥 재미없는거 같아... <과학> 과학은 필독서까진 아니고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도움이 되었던 책 위주 (내위주ㅋㅋ) 로 소개해봤어 그럼 고고! 1. 평행우주라는 미친 생각은 어떻게 상식이 되었는가 토비아스 휘르터, 막스 라우너 지음 | 김희상 옮김 | 알마 | 2013년 04월 20일 출간 여시 쩌리게시판에서도 가끔씩 보이는 평행우주론! 게시물 보고 우아아아아앙! 신세계를 느꼈었는데 막연하게 느껴지는 게시물과는 달리 이책에서는 논리적이고 이론적으로 평행우주론이 어떻게 '상식'이 되었는지 설명해줌 실제로도 증거만 모자랐지 거의 존재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당... 예전에 상상한 이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대부분 사실로 밝혀진것으로 봤을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내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음!! 이라면서 은근슬쩍 나를 높이기 2.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정재승 지음 | 어크로스 | 2011년 07월 07일 출간 여섯다리만 건너면 휴잭맨도 원빈도 나도 모두 아는 사이다 - 케빈 베이컨 게임, 흰옷을 입은날 갑자기 생리가 터지고 비도 오고 차가 막힌다! - 머피의 법칙 히트송에서 낯익은 향기가....? - 프랙털 음악 방청객이 웃으면 나도 따라 웃는 이유 - 웃음의 사회학 등등 사회속에 내재된 과학법칙들이 많은데 어려울법한 이런 이야기들을 쉽고 재밌게 이야기해준다! 이거는 진짜 존잼이야ㅋㅋ 꼭 읽어봐! 3. 코스모스 칼 세이건 지음 |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01월 20일 출간 (1쇄 2006년 12월 20일) 우주의.... 어.... 그..... 코스모스의...... 하나의.... 생명체....... 우주과학계의 수학의 정석이라고 할까나........ 우주의 탄생부터 우주가 형성되는 과정, 외계생명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 몇십년도 더 된 책인데 계속해서 개정판을 만들만큼 좋은 책이야 칼 세이건은 과학 분야에서 너무 자기 브랜딩이나 PR에 치중했었기에 그런 면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정말 사랑함 글에서 지적섹시를 느낄수 있음 그리고 영화중에 조디 포스터 나오는 콘택트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가 칼 세이건이 베이스라는 팁! 4.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홍영남, 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08월 10일 출간 다윈의 진화론을 기본으로 좀 더 색다른 주장을 보여주는 책이야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유전자는 모두 살아남기 위해 (후손을 남기기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것..... 따라서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유전자가 만들어낸 기계라나 이것도 과학도서의 고전이라 해서 추천받아 본건데 좀 무서운 책. 왜 무섭냐고?? 책의 논조가 상당히 충격적이거든! 간단한 요약 : 너의 의지는- 너에게서 기인한 것이냐? 5.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지음 | 이덕환 옮김 | 까치 | 2003년 11월 30일 출간 1부는 우주, 2부는 지구, 3부는 20세기 미래, 4부는 행성들의 충돌과 지진 화산 등 , 5부는 생명체, 6부는 인간 제목 그대로 거의 모든 '과학적인' 것의 역사에 대해서 말해주는 책 작가왈 '과학의 신비로움과 성과에 대해서 너무 기술적이거나 어렵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피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 을 쓰고자 했다고해ㅋㅋㅋ 내용이 딱딱한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작가의 냉소적인 유머가 곁들어 있어서 잼써ㅋㅋ 6. 맛있고 간편한 과학 도시락 김정훈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12월 18일 출간 앞 몇권들은 과학의 정석같은 도서였다면 이건 좀 가볍게 읽을만한 도서! 청소년들도 읽을 수 있는 책이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리가 청소년보다 지식수준이 낫다고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잖아?^^ㅋㅋㅋㅋ 내용은 총 여덟가지 주제로 59개의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는데 몰랐던 지식들이 많아서 흥미로웠어ㅋ 대충 말해보자면 겨털은 왜 구불구불할까?? 알아?ㅋㅋㅋㅋㅋ 난 몰랐음 또 뇌사와 식물인간이 다르다는건 알아???? 알았다면 미안..... 아무튼 과학에 대해서 자투리 지식같은걸 알고싶다면 춫천! 7. 오늘의 과학 네이버 캐스트팀 ㅣ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ㅣ 발행일 : 2010년 07월30일 네이버 캐스트에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연재됐던 과학 원고들을 모아서 출간한거야! 책 표지가 귀여워서 잡았다가 내용의 다양함에 이끌려서 하루만에 다 읽어버린 책.... 진짜 재밌게 읽었어 그 다음권은 안나온건지.... 구할수가 없음..... 8. 뇌과학의 모든것 박문호 지음 | 휴머니스트 | 2013년 04월 01일 출간 어서와. 뇌는 처음이지? 뇌만 전문적이고도 전문적으로 설명해놓은 책인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그림덕분에 정말 생소한 뇌에 대한 내용도 (그나마) 가볍게 접근해볼 수 있었어! 하지만 뇌는 정말 어렵더라........... 내가 조금만 똑똑했다면.... 좀더 재밌게 읽었을것 같다.... 또르르....ㅠ 근데 진짜 그림덕분에 이름만 알고있었던 척수나 신경뿐만 아니라 꿈이나 언어가 어떻게 뇌에서 출력되는?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재밌었어ㅋㅋㅋ 라고 하니까 마치 내가 다 읽은 것 같잖아? 근데 사실 다 읽..지는 않았어... 9.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박병철 옮김 | 영림카디널 | 2004년 02월 25일 출간 (1쇄 1998년 05월 15일) 수학 역사상 최대의 미스테리였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xⁿ+yⁿ=zⁿ : n이 3이상의 정수일 때, 이 방정식을 만족하는 정수해 x,y,z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 책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 이렇게 말하고는 페르마는 밝히지 않고 결국 고인이 되셨지..... 페르마찡....ㅠㅠ 바버ㅠㅠ 이 악마같은 문제 하나에 인생을 거는 수학자들도 있었고 자살하려다가 마지막으로 이 문제를 풀어보려다가 결국 자살할 기회를 놓친 사람도 있었어ㅋㅋㅋㅋㅋ 마성의 페르마찡.... 그러다 357년 후 1994년에 앤드루 와일즈라는 수학자가 정ㅋ벅ㅋ 했다지 여튼 나는 수학은 고등수학 이후로는 많이 접해보진 못했는데 이 책은 수학의 드라마가 담겨져있어서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어 한편의 소설같은 책이었음! 과학은.... 아니지만.... 수학은 하나 추가해봤어....^^.....ㅋㅋ 과학 아니라고 욕하믄 안댐 (((((((((((((((나))))))))))))) 10. 사랑의 발견 데버러 블룸 지음 | 임지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07월 20일 출간 화질구지ㅈㅅ.... 인터넷을 찾아봐도 이것밖에 없네 부제는 '사랑의 비밀을 밝혀 낸 최초의 과학자 해리 할로' 이 책에서는 원숭이와 대리모 실험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과학적으로 증명해낸 해리 할로의 삶과 연구를 다뤘어 원숭이와 대리모 실험....좀 길지만 설명해볼게 아기 원숭이에게 철사엄마와 수건엄마를 만들어줘 철사엄마는 우유를 주지만 수건엄마는 매우 부드럽지! 그렇다면 원숭이는 어느 것을 선택할까? 바로 음식을 주는 철사엄마가 아니라 부드러운 수건엄마를 선택했다는거야 그리고 수건엄마와 지낸 원숭이들은 인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 발달되었다고 해 이 책도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은 스킨십이다! 임! 과학분야에선 이외에..... 디지털 치매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전력과 미래의 에너지 자유 의지는 없다 내몸 사용설명서 엘러건트 유니버스 이런 책들도 추천하니까 혹시 흥미있는 주제가 있다면 한번 읽어봐 출처
사랑하는 내 남자를 위한 향기로운 ‘향수’!
몸 전체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향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각인시켜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최근에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까지도 다채로운 향이 함유돼 있는 향수 제품들을 사용하는 편이다. 내 남자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내 연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한다. # 하정우처럼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면? 배우 하정우처럼 날카로우면서도 남성미가 진한 스타일이라면 다소 헤비한 향이 담겨 있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르사체 남성 향수인 ‘베르사체 에로스’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한 향수로, 보틀의 한 가운데에는 강한 힘의 상징 ‘메두사’가 새겨져 있다. 민트 잎과 이탈리안 레몬주스, 그린 애플 성분을 함께 조합시킨 탑노트는 폭발적인 신선함과 생동감을, 통카빈, 앰버, 바닐라 등 오리엔탈 느낌이 가미된 미들노트는 중독적인 관능감을 전달해준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는 오크 나무 성분이 들어 있어 향 특유의 강렬한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 박보검처럼 귀여운 이미지라면? 언제나 여자친구에게 ‘레몬’과 같은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는 남성이라면 아이젠버그의 ‘러브어페어 옴므 오 드 퍼퓸’이 제격이다. 이 향수는 화이트머스크, 샌들우드 헬리오트로프, 커런트베리 등을 블렌딩해 뿌리는 즉시 봄바람을 타고 전해 오는 꽃향기처럼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을 전달시켜준다. 향 자체가 무겁지 않고 산뜻해 데일리 향수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달달한 향이 들어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다. # 류준열처럼 시크한 이미지라면? 평소엔 무뚝뚝하다가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시크하게 토닥여주는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의 남성이라면 존바바토스의 ‘아티산 EDT’를 추천한다. 미국 발매 이래 연속 베스트셀러 행진을 기록한 이 아이템은 시트러스를 테마로 한 감귤류와 허브 톤의 조화로 상큼함과 우디(Woody)한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보틀 자체가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으로 돼 있어 거추장한 장식들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전체적으로 브라운 컬러로 돼 있어 장식장에 보관만 해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사해준다. # 송중기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라면? 언제나 내 여자 친구에게만큼은 부드러운 남자친구. 그와 어울리는 향수를 선물하고 싶을 땐 플로랄 계열의 향이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르사체 ‘뿌르 옴므’는 신선한 버가못, 제라늄의 활기 넘치는 탑노트와 후제르 블렌딩으로 따뜻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클래리 세이지, 블루 히야신스 등 미네랄 플로랄 아로마 향취가 들어 있어 바르는 즉시 몸 전체를 릴렉싱 하게끔 도와주는 것은 물론 소프트한 느낌을 더해준다. 남성 향수 특유의 스킨 향이 전혀 나지 않아 여성들도 즐겨 찾는 향수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