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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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가 많아 풍도(楓島)라 불렸지만 일제에 의해 풍요로울 풍자(豊島)로 바뀐 안산시의 섬 중 하나 풍도.
단풍으로 인해 가을이 절정이라 하지만 봄철 야생화(특히 바람꽃)의 매력에 많은 사진가들을 불러 모른다고 합니다.
때묻지 않은 섬이라 일컬어지는데 1박2일 프로그램은 이미 2014년에 한번 찍고 간 곳이라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곳인듯 하네요.
[가는 방법]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시화방조제와 대부도가 만나는 곳)에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서해누리호(성인 13600원, 중고생은 12240원)를 통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http://daebuhw.com/02_shipping/shipping03.php 체크!)
10시30분 출발 , 1시간 30여분 소요되고 배편이 많지 않아 그런지 이미 3월 주말은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할 수가 없으니 전화를 해보심이 좋겠습니다.
혹은 4월을 노려보시거나 주중 하루 연차를 내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즐길것]
500년된 단풍나무와 산책로 - 예전 마을 식수원을 만든 약수 제공터가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항구로 들어오는 배에서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가 대낮의 등대같이 훤하게 보였다고 하네요.
야생화 - 풍도하면 야생화 천국이라 불리는데요. 그중 풍도 바람꽃이 백미라고 하는데요.
노루귀, 꿩의바람꽃, 제비꽃, 풍도대극, 복수초, 별꽃, 개지치 등 처음 들어본 야생화들이 많다고 합니다.
몽돌해변 - 아직 3월이니 바닷바람이 굉장히 추우니 입수는 힘들겠죠. 여름에 오면 꼭 아쿠아 슈즈를 신고 오세요. 바스락 거리는 몽돌과 소라껍질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지만 발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민박을 잡고 천천히 이 작은 섬을 휘감은 야생화 감상을 하면 올해 봄도 그럭저럭 지나가겠죠.
3월 6일 [떠나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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