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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투표로 해고 통보를 받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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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회사의 직원이었다면 과연 보너스를 포기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보너스를 선택한 대다수의 직원들로 인해 저 회사의 방식은 절대 바뀌지 않을것이다. 또 다시 회사가 어려워 지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방식의 투표를 강요할것이고 저런 마인드의 회사는 절대 성장하지 못하면서 주기적으로 어려움을 격을게 뻔하다. 결국 마지막엔 모든 직원이 짤리고 회사는 문을 닫을게 자명하다.
@happyland2017 위기가 올때마다 저런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하니 외부에서 볼때는 경쟁력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아닐까요? 정치권력과 손잡은 재벌 대기업이 아닌 일반 기업들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저하를 사실상 이겨낼 방법이 없죠!
바램일뿐이란말 동감합니다. 진짜 저렇게 해서 망하는 회사는 중소기업뿐, 조금만 큰회사들은 잘먹고 잘사는것 같은 사회
요즘 위악을 떠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것같다. 우리사회가 그렇게 사람들을 겁주고 교육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모두를 생각하기보다 나를 생각하고 내 개인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챙기지않으면 바보가 되는 길이라고 가르치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사실은 그렇지않다고 그러고싶지않다는 외침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다들 말로는 그래도 막상 저 상황에 닥쳐보면 정의로운 선택을 내릴것이라고 믿는다.
나라면 어디에 투표할까 내가 해고된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인정하기싫은 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 겠지만 영화긴해도 돈120만원 때문에 저건 좀...
시간이 흘러 자신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은 못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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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자켓 덮어준 아이돌 '바비'의 인성
일본인 트위터 계정에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친구가 바비에게서 자켓을 받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에게서 어떻게 자켓을 받게 된 것일까요? 부산콘서트에 관람 온 일본인 임산부의 친구가 쓴 트윗입니다. '임산부인 친구와 이번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지만, 위험하니까 뒤쪽에 빠져서 천천히 느긋하게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즈음 바비와 찬우가 아래로 내려왔다가 무려 바비가 (임신한) 친구를 알아차리고 재킷을 걸쳐주었어ㅠㅠ' 삼엄한 경비를 뚫고..? 직접 자켓을 걸쳐주는 바비군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자켓을 전해주기만 하려다가 사람들이 자켓에 너도나도 손을 뻗자 직접 내려와서 덮어주었다고 하네요 사진 속 자켓을 입은 여자는 임산부 본인은 아니고, 트윗을 작성한 임산부 친구분이시라고 하네요 ' 내가 받은 건 아니었지만 바비의 상냥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 고마워 바비와 친구' 라는 글도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의 영상이 올라온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Cki45rA75U/) 에서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다양한 언어로 바비의 인성에 감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친구분이 올린 트위터가 일본인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이 리트윗되면서 바비가 엄청 칭찬받는 중이라고 하네요 바비는 최근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돕는 사진이 찍혀 화제가 되었었죠 이사진은 최근에 화제되긴 했지만 찍힌 건 데뷔도 하기 전인 2014년이라고 하네요 언플인 것 같지는 않군요. 평소 인성으로 유명한 바비 인성으로 국위선양까지 한 훈훈한 미담이었습니다.
출판사 직원들은 출근길에 어떤 책을 읽을까?
다시 말해 줄래요? / 황승택 큰 병을 가지고 회사생활 하는 애환이나 그 고충을 회사, 동료, 사회에 잘 말하지 못하고 눈칫밥 먹는 얘기가 담겨있는데 공감되기도 한다고 ㅋㅋ 챕터가 짜잘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출퇴근할 때 읽기 좋다고 !!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 어슐러 르 귄 반려묘를 평생동안 키운 작가의 이야기 제일 마지막 고양이였던 '파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음 솔직해서 웃긴 얘기가 많음 바다의 긴 꽃잎 / 이사벨 아옌데 작가의 운명 5부작 중 하나 스패인 내전으로 인해 칠레까지 망명 떠나는 두 주인공의 긴 인생 얘기 역사 교과서 속 사건이 생생히 잘 묘사돼있음 마이너 필링스 / 캐시 박 홍 아시아 여성으로 살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마이너필링스라고 해서 잘 표현한 작품 반쪼가리 자작 / 이탈로 칼비노 오랫동안 이어진 종교전쟁에 참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우정 / 모리스 블랑쇼 서평 때문에 읽는 책이라고 하심 허무, 공허, 우울함의 심연을 들어다 보는 책..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 피터 스완슨 추리 소설 전문 서점 주인장이 주인공인 소설 마지막 장례식 / 이빈소연 죽은 사람 아바타를 만들어서 유골함에서 볼 수 있는 사업이 있는데, 그 서비스를 이용해 죽은 친구를 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https://youtu.be/AUf5iGmhZvU
바닥 쿠션 & 먹부림
아이있는 집은 언제나 층간 소음 .... 걱정이죠 어른들도 발망치 소리 만만찮다는데 애들은 머 금방 말해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 이전에 금동이 걷기 시작 할때부터 썼던 매트가 이제 너무 상해서 이번에 바꾸기로 했어요 그 매트는 울아부지가 라디오에 시를 써보내 월장원인가를 해서 받으신 상품이었어요 👍 매트도 굉장히 비싸서 ㅜㅜ 두꺼운게 한장에 20만원 정도 하다군여 ;;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롤매트, 시공 .... 다 돈이 문제였어요 😭😭😭 여러가지 매트를 알아본 후 TPU매트로 결정했어요 리퍼브로 주문했는데 그래도 거실만 까는데 50만원대 😵‍💫 금동이 미끄럼틀 당근으로 팔고 .... 금동이가 삼일정도 미끄럼틀 자리보며 울었어요 ㅜㅜ 미끄럼틀 이제 빠빠이 라고 설명해줄때는 괜찮다고 하더니 막상 없어지니 울더라구여 ㅜㅜ 짜투리공간은 이전에 쓰던 매트조각 잘라서;; 좀 더 넓어진 .... 계산을 잘못해서 몇장 더 시켰어요 한두장씩 더 주문할수 있다는게 장점 리퍼브 제품이라 이정도 찍힘은 있는데 대체적으로 깔끔했어요 다 깔구 힘들어서 고기먹기 ㅋㅋㅋㅋㅋㅋㅋ 족발 맛남 다음날 올림픽공원~ 연도 날리고 비누방울도 불고 비누방울이 바람타고 날면 근처 아이들이 와~ 하고 잡으러 뛰어가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 다 놀고 가면서 신당동 아이러브떡볶이 닭발포장~ 닭발만 포장하고 햄버거 먹을려구 떡볶이는 안샀는데 남편이 짜장떡볶이 간만에 먹자해서 ㅋㅋㅋㅋㅋㅋ 결국 짜장떡볶이는 다른 가게에서 주문 🤣🤣🤣 주말이 이렇게 갑니다~~~
불안장애의 트리거가 되기도 하는 카페인
정신과 분류체계인 DSM-5(미국 정신의학 책)에는  Caffeine-induced anxiety disorder(카페인으로 인한 불안 장애)라는 항목이 존재하는데   이때의 증상은 공황장애 혹은 범불안 장애의 증상과 유사하다고 해. 카페인은 자율신경계 각성을 반영하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밑에는 카페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야. 가슴 답답 사지 떨림 신경 예민 이명 번 아웃된 기분 비현실감 혹은 이인증(자기 자신에서 분리된 거 같은 느낌) 불안감 그 밖에도  지나치게 수다스러워짐 땀이 많이 남 메스꺼움, 어지러움, 숨이 가빠짐 등이 있어. 공황장애 증상과 유사한 것들이 많지. 보통 사람들만큼 섭취하거나 그보다 더 낮은 용량의 카페인에도 이러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우울장애, 신체가 예민한 성향 혹은 유전적인 영향 등으로 이유가 다양하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거나 디카페인으로 대체하는 게 맞다고 함. 또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공황장애다..! 카페인 때문이다..!라고 단순히 단정 짓기보다는 평소에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일정한 패턴이 있는지 기록해 두고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출처
해외의 버번 위스키 유튜버들
ADHD whiskey 구독자 4.34만명 영상 585개 고숙성빠 저도수에 관대함 토스티드 배럴 피니싱도 좋아함 (오키함에 둔감한 듯) 산업 전반에 대한 소신발언 많이 함 Bourbon Junkies 구독자 10만명 영상 917개 최근 10만 달성 버번 유튜버 고도수빠 올드포레스터빠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버팔로트레이스빠임 너티 캐릭터 유난히 싫어함 MSRP(정가) 비싼 거 싫어함 (최근 오른 부커스, 거품도 엄청 낀 윌렛 등 극혐함) 근데 블루 런을 뒷돈 받았나 싶을 정도로 빰 Fred Minnick 구독자 3.82만명 영상 774개 고오오오숙성빠 개비싼거 많이 마시고 경험치가 남다르긴 함 (미국 No.1 버번 블로거임) 그래서 무난한 거 싫어함 (특이한 매시빌쓰는데 좋아하는 느낌?) 못구하는 거 너무 많이 취급함 (증류소 한정이나 한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거나 등) 고인물이라 버번 산업 전반에 지인이 많아서 발언에 조심스러움 It’s Bourbon Night 구독자 9.54만명 영상 746개 유난히 헤븐 힐, 바즈타운 좋아함 오키함에 민감함 (토스티드 배럴, 고숙성 덜 선호) 신상 증류소에 관대한 편 지역 증류소 투어나 페스티벌 등 실황을 많이 다룸 (협찬이 많음) 라이 위스키는 많이 안다룸 The Mash and Drum 구독자 7.45만명 영상 675개 라이 위스키빠 특히 포트나 셰리 캐스크 피니싱 너무 좋아함 몇몇 증류소에 너무 관대함 (특히 스모크웨건이나 바렐) 좋은 말만 하려는 경향이 있음 (가끔 뒷광고 냄새 남) SLB Drinks 구독자 9.54만명 영상 252개 와일드터키빠 고가의 한정판에 환장함 (하입된거 주로 고평가함) 비교를 많이 하는데 둘 취향이 달라서 순위 정리가 안됨 자꾸 스카치 건드리는데 비싼 건 잘 안마심 (컴파스박스빠임) 위스키갤러리 블랑톤님 펌
성전환을 하는 트렌스젠더 물고기 리본장어.jpgif
뱀처럼 생겼지만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맞습니다 이름이 궁금하실 텐데요 이 친구의 이름은 <리본장어> 리듬체조 선수의 길고 하늘하늘한 리본같이 생겼죠 생김새만큼 이름도 예쁩니다 소형 곰치의 한 종류로 주로 인도양과 태평양 전 지역의 수심 155m 이내의 모래지역, 돌밭, 암반 사이 등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랜스젠더에요 하나의 개체 속에 암수 양쪽의 생식소를 가진 자웅동체 생물이고 성어가 될 때까지 여러 번의 성별 변화를 거칩니다 그 과정에서 몸통의 색깔도 함께 바뀝니다 어릴 때는 이렇게 검은색입니다 정소가 난소보다 먼저 성숙해서 수컷으로 삶을 시작하고  곧 암컷으로 변해 유어기를 보냅니다 그리고 점점 65cm 이상으로 자라나면서, 또다시 성별이 변하기 시작...! 푸르스름한 빛깔이 보이기 시작하죠?! 따란~! 검은 물고기에서 저렇게 고운 푸른빛을 가진 수컷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변화합니다 몸 길이 90cm ~ 120cm가 되면 요로코롬 몸통 전체가 노란색으로 물들면서 암컷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유어기) 검은색의 수컷으로 태어나 곧 암컷이 되고 -> (성장기) 파란색의 수컷 -> (성장기 절정, 종결기) 다시 노란색의 암컷으로 변화를 겪죠 이런 독특한 성별의 변화는 리본장어의 종족 보존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성장기에는 수컷이 되어서 자신을 보호하고 성장하는데 힘쓰고, 다시 암컷이 되어서 새끼를 낳고 한 달이 지나 생을 마치는 것이죠 참으로 진귀하고 희귀한 생물체입니다 유어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기에 이르는 이때를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드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리본장어의 멋진 몸놀림입니다 모래나 바위 틈에 숨어있다가 작은 물고기들을 낚아채서 먹는 얌체이기도 한 리본장어 저렇게 평상시에 시종일관 입을 벌리고 있다고 하네요 입을 벌리고 있다가 먹이가 얻어걸리면 횡재이니까요 마치 닭 볏 같은 리본장어 정면샷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ㄴ그래 너 신기해 턱관절은 괜찮은 거니? 전체적인 생김새가 참 어여쁩니다 어항에 키우고 싶네요 이것으로 리본장어를 만나보았습니다
캡틴 하록 / 해적선장 알바토르
마쯔모토 레이지 사망 때문에, 사실 처음 생각난 것은 그유명한 다프트 펑크의 One More Time과 Aerodynamic 뮤직비디오(참조 1)였다. 그런데 다프트 펑크가 전체 뮤직비디오를 모두 어째서 마쯔모토 레이지에게 맡겼을까? 하록 선장을 감명깊게 봐서였다. 그런데 말입니다. 프랑스어권에서 1980년부터 방송을 시작했던 하록 선장의 이름이 하록이 아니다. 알바토르(Albator)이며, 일단 위키피디어 설명은 이러하다. 땡땡(Tintin, 참조 2)에 나오는 중요인물, 아독 선장/Capitaine Haddock과 너무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프랑스어에서는 H를 묵음 처리하니까, 스펠링상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아흘록 혹은 에흘록으로 읽는다) 혼란을 일으킬 수 있었다. 자, 공식적인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실 이 설명을 한 인물은 프랑스어판 하록 선장의 주제가를 만든 에릭 샤르덴/Éric Charden이다(참조 3). 우연찮게 자기 밖에 주제가 만들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지었노라 겸손하게 말씀하시는데 이 양반 말씀은 이렇다. 럭비 선수 발로토르/Jean-Claude Ballatore와 알바트로스 새를 합쳐서 “알바토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말이다. 안 믿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마쯔모토 레이지의 사망을 계기로, 한참 전에 사망한 에릭 샤르덴의 아들인 밥티스트 샤르덴이 트윗을 하나 올린다(참조 4). 아들의 얘기에 따르면 아버지인 에릭 샤르덴은 한 번도 진짜 이유를 발설하지 않았다. 때는 1978년, 아버지는 주제가는 물론 하록 선장 만화 타이틀의 불어 자막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하록/이라는 이름이 자꾸 뭔가 끊기는 느낌이더라 이거다. 그런데 아버지의 친구 중에 위에 말한 럭비 선수가 속한 팀, Stade Niçois Rugby 감독이 있었다. 그를 통해 발라토르 선수를 만날 기회가 있었고 아버지는 그의 체격과 힘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그리고 곧바로 머리 속에서 프랑스인 귀에는 /알바토르/가 /에를로크/보다 훨 자연스럽다고 느꼈다. 땡땡에 나오는 아독 선장은 커녕, 알바트로스 새도 전혀 관계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아버지는 프랑스 쪽 관계사에게 이름을 바꿔야 한다 설득했고, 그게 먹혔다. 그런데 킬포는 맨 마지막, 지금도 살아 있는 선수 발로토르는 아마 자기 이름에서 하록 선장 이름이 나왔는지 모를 거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내가 보는 킬포인트는 좀 다르다. 프랑스 언론도 유명인의 소셜미디어를 그대로 기사화시키는 데에 전문성이 있다는 것이다. 레퀴프 정도면 (스포츠) 전문 언론이라 할 수 있을 텐데, 그냥 갖다 붙이는 기사를 냈다(참조 5). 이런 건 이제 AI한테 맡깁시다. --------- 참조 1. 사실 앨범 Discovery(2001)의 시리즈가 모두 다 마츠모토 레이지 작업의 뮤직비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아예 “インターステラ5555”라는 영화로 기획됐기 때문이며, 곡목/비디오 목록은 아래와 같다. 나의 페이버릿은 에어로다이나믹. One More Time : https://youtu.be/FGBhQbmPwH8 Aerodynamic : https://youtu.be/L93-7vRfxNs Digital Love : https://youtu.be/FxzBvqY5PP0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https://youtu.be/gAjR4_CbPpQ Crescendolls : https://youtu.be/6S3ISlvlEbs Nightvision : https://youtu.be/xBTqRd09y3E Superheroes : https://youtu.be/bRt5z880CFY High Life : https://youtu.be/HoQN7K6HdRw Something About Us : https://youtu.be/sOS9aOIXPEk Voyager : https://youtu.be/CqZgd6-xQl8 Veridis Quo : https://youtu.be/HhZaHf8RP6g Short Circuit : https://youtu.be/1-yzqgwTVi8 Face to Face : https://youtu.be/dKJfJMMsqX4 Too Long : https://youtu.be/Z6_ZNW1DACE 2. 땡땡의 모델, 팔레 훌(2020년 6월 28일): https://www.vingle.net/posts/3016483 3. Albator, le corsaire de l'espace (1979) : https://www.animeka.com/animes/detail/albator.html 본인의 인터뷰 영상도 있다. https://youtu.be/aEy5co0tolc 불어판 오프닝 : https://youtu.be/AMIrFNHAGyE 4. 짤방 및 이야기의 출처는 여기, https://twitter.com/twibap/status/1627663075347247106 5. Albator doit son nom à l'ancien pilier de Toulon Jean-Claude Ballatore(2023년 2월 21일): https://www.lequipe.fr/Rugby/Actualites/Albator-doit-son-nom-a-l-ancien-pilier-de-toulon-jean-claude-ballatore/138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