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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 분석법… 오종원 회계사의 세금칼럼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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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재무상태표에 매출채권이 1000만원으로 적혀 있고, 대손충당금 100만원이 매출채권에서 차감 표시돼 있는 경우에는 ‘이 회사의 현재 매출채권 1000만원 가운데 떼일 가능성이 있는 금액이 100만원 있다’는 의미가 된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 투자 기업의 재무분석을 함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지식 몇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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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인들이 늘어나는 듯 하다. 주식 투자자들은 흔히 “소문에 사고 소문에 판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이 말은 정말 ‘소문’으로 여기고 흘려야 한다. 기업 재무상태의 건전성 여부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투자해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실기업의 재무상태에 관하여는 회계에 관한 최소한의 기초개념정도만 이해하고 있으면 판단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필자는 과거 법무법인(로펌)에서 근무하면서 회계지식이 법률적으로 어떠한 연관관계를 가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이 기업의 재무분석을 함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지식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재무상태표 항목 중 재무분석에 필요한 주요 항목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1. 매출채권 매출채권이란 외상으로 물건을 판매한 경우 외상대금을 받을 권리를 나타내는 회계용어다. 매출채권은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으로 구분된다. ‘외상매출금’이란 거래처에 물건을 외상으로 판매(인도)한 시점에서, 법률적으로 거래처로부터 물건대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이를 자산으로 기록한 채권을 말한다. 이에 반해 ‘받을어음’이란 물건을 외상으로 거래처에 판매하면서 거래처로부터 물건대금을 특정시점(만기)에 지급하겠다는 어음을 받은 상태의 채권을 말한다. 예를 들어 2017년 3월 10일 대한상사(주)가 거래처에 물건 1000만원을 외상으로 판매했다면, 판매시점인 3월 10일 대한상사(주)는 외상매출금 1000만원을 재무상태표상 ‘자산’으로 계상한다. 만일 이 경우 2017년 4월 30일 거래처로부터 외상매출금의 결제용도로 어음 1000만원을 수령하였다면 4월 30일 대한상사(주)는 기존에 재무상태표에 계상되어 있는 외상매출금을 받을어음으로 대체하여 자산으로 계상하게 된다.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은 거래처로부터 현금으로 물건대금을 받지 못한 미수상태의 채권을 말한다. 따라서 항상 떼일 가능성이 상존하는 바, 현행 기업회계에서는 매출채권에 대한 떼일 가능성을 회계장부상에 추정하여 반영하는 항목을 ‘대손충당금’이라 부른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재무상태표에 매출채권이 1000만원으로 계상되어 있고 대손충당금 100만원이 매출채권에서 차감 표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매출채권 1000만원 가운데 떼일 가능성이 있는 금액이 100만원 있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주식투자자들이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거액의 외상대금을 떼일 가능성이 높은 회사의 재무상태표를 분석할 때에는 대손충당금 설정의 적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2. 단기금융상품 vs 장기금융상품


현금 등의 보유량이 많은 회사를 흔히 ‘유동성이 양호하다’고 한다. 이처럼 유동성이 풍부한 회사가 여유자금을 은행 등 금융기관에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정기예(적)금에 가입한 경우 이를 ‘단기금융상품’이라 부르며 만기가 1년 이상인 정기예(적)금에 가입한 경우를 ‘장기금융상품’이라 부른다.


현행 기업회계에서는 장(단)기의 구분기준을 통상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한다. 단기금융상품과 장기금융상품의 보유량 역시 기업 재무상태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가 되는 바, 투자자들은 이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3. 미수이자


회사가 정기예(적)금 등의 금융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이자수입 등이 발생하게 된다. ‘미수이자’란 이처럼 이자수입의 수령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상태의 이자를 받을 권리를 말한다.


예를 들어 2017년 7월 1일 우량상사(주)가 단기금융상품인 정기예금에 100억원을 가입(약정이자율 2% 라고 가정함)하고 1년 후인 2018년 6월 30일 이자를 받기로 약정한 경우, 2017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자 1억원(=100억원 x 2% x 6/12)를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을 권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2017년 12월 31일 재무상태표상에 자산으로 기록하는바 이를 ‘미수이자’라 부른다.


4. 투자부동산


투자부동산은 장기간(1년이상) 회사 업무에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비업무용부동산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제조업을 영위하는 어떤 회사가 현재 공장으로 가동하고 있는 토지는 유형자산으로 분류되며, 현재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제주도의 토지를 구입하여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투자부동산으로 계상된다 할 것이다.


5. 유형자산


유형자산이란 장기간 회사의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물리적 형태가 있는 자산(예: 토지, 공장건물, 본사건물, 차량,컴퓨터, 사무실 책상 등)을 말한다.


이러한 유형자산은 장기간 업무에 사용하면 그 가치가 하락하는 바, 유형자산의 예상 사용기간(실무상 ‘내용연수’라 함)에 걸쳐서 사용에 따른 가치감소분을 장부상에 인식하는 절차를 ‘감가상각’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어떤 상사가 2017년 1월 1일 본사로 사용할 건물을 100억원에 구입하였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회사가 이 건물을 10년간 사용할 예정이고, 매년 건물의 가치가 10억원씩 감소한다고 가정한다면, 2017년 12월말 현재시점에서 건물의 가치감소분인 10억원을 재무상태표상에 ‘감가상각누계액 10억원’이라는 항목으로 건물의 취득가액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6. 집기비품


집기비품이란 회사가 장기간(1년이상)에 걸쳐서 사용하고 있는 사무용 컴퓨터, 책상, 의자 등을 말한다.


이 경우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는 복사기 등의 집기비품을 렌트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바, 렌트한 집기비품은 회사가 소유하는 집기비품이 아니므로 매월 지급하는 렌트료를 손익계산서상에 비용으로 인식하면 된다.


주식투자 등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필자가 설명한 회계지식을 활용하여 관심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이 유익하다 할 것이다.



오종원 회계사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 사법연수원생 대상 출강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매뉴얼 집필위원
법무법인 대륙 조세전담 회계사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수상(연구개발비 세무회계 발전공로)
한경아카데미 기초회계와 세무실무 전문위원
(현) 금융기관 본점 VIP센터 상속/증여 절세전략 세무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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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thebluehouse_kr —— "6박 8일의 UAE·사우디·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동·아랍권 주요 우방국들인 UAE·사우디·이집트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이집트를 출발해 오늘 오전 10시에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각) UAE를 방문해 다음 날인 16일 첫 일정으로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고, 이어 모하메드 알 막툼 UAE 총리와 회담을 갖고 '방산협력·국방기술협력 MOU'와 4조원대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국산 단일 무기체계 최대 규모 계약 성과로 전 세계에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추가적인 후속 협력사업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한 문 대통령은 18일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을 갖고 방산과 원전, 수소 에너지, 의료협력 등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제조·에너지, 보건의료, 수소 등 신산업 협력 다각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14건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참석해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와 기업인 앞에서 수소, 미래도시 건설, 신성장 동력 3가지 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삼성물산이 진행하는 사우디 ‘리야드 메트로’ 현장을 방문해 우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중동지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집트에 공식 방문한 문 대통령은 20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2022년 KOICA 이집트 전자조달시스템 개선사업 교환각서, ▲이집트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 사업 시행 약정, ▲무역경제 파트너십 공동연구 양해각서, ▲2022~2026년 EDCF 차관에 관한 양해각서 등 4건의 문건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K-9 자주포가 이집트군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과 기술 협력 및 현지 생산을 통해 양국 간 상생 협력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생각을 같이하며, 최종 타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귀국길에 오르면서, “외교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대한민국의 상승된 국격은 모두 국민들 덕분"이라며 "국민들께서 같이 느껴주실 것을 바랄 뿐”이라고 SNS에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