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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pology for Retardness 나태 懶怠에 대한 사과

이야기가 있는 <웰컴 5분 영어 스토리> 입니다.
경칩(驚蟄)이 지나고서야 아주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An apology for my retardness."라는 코멘트는, 저의 이메일에 답을 늦게 해서 미안하다는 한 영국인 교수님의 답신이었습니다. 저는 '아~!' 이렇게도
"Retardness"를 써서 답신이 늦었다고 답을 할 수 있구나 그때 배웠었지요. 오늘 아주 늦게서야 글을 올리는 저의 죄송한 심경을 아주 잘 표현한 코멘트이기도 합니다.

자아, 오늘의 화두는 나태(懶怠) 입니다.
우연히 읽게된 한 영어독해지문Epiphany를 느낄 정도의 깨달음을 저에게 주었기에, 혼자만 읽고 느끼기에는 아까와서 오늘 화두로 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해서, 간단하게 그 영어독해지문을 싣고, 저의 번역을 밑에 실음으로써, 여러분들이 읽으시고 각자 생각하셨음 합니다. 그럼 갑니다~!

One of my friends that two birds in the future are better than one in the hand.
She always tries to complete all the necessary work before tonight’s play, and meet tomorrow’s deadline. While many of my other peers, including me, try to avoid work and are vulnerable to comforts of present existence and instant pleasure. For her, tomorrow’s anticipated gains and losses fuel today’s decisions and actions. Satisfaction delayed for greater reward is always a better bet for her. Unlike the people who live in the present, she plans ahead for a better self, a better reward, and a bigger success.

내 친구 중 한명은, 미래에 잡게 될 새 두 마리가 손안에 한 마리 보다 낫다고 믿는다. 그녀는 항상 오늘밤 놀기 전 필요한 일을 모두 완성해서 마감일인 내일까지 맞추려고 애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친구들이, 일을 피하려 하고, 현재 생활의 편안함과 순간적인 쾌락의 유혹에 잘 넘어가는 반면에, 그녀는 일을 특별한 즐거움의 원천으로 여긴다. 그녀에게는 내일 기대되는 이익과 손해가 오늘의 결정과 행동을 부추킨다. 더 큰 보상을 위해 지연된 만족은 항상 그녀에게는 더 나은 생각이다.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그녀는 더 나은 자신과 더 나은 보상과 더 큰 성공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운다.

무심코 한 자동차 TV 광고를 보다가 그 광고 문안을 약간 바꿔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문안이 되었습니다.
"내일의 즐거움을 위해 오늘을 양보하세요~!" 입니다. 요상하게도, 위의 지문을 읽은 뒤, 개강(開講)과 더불어 갑자기 바뻐지고 데드라인이 걸린 일들이 많아지니, 새록새록 그 지문의 글이 생각나면서, 아예 미리미리 데드라인을 넘지 않게 되더란 말입니다. 어떠세요 읽어보시니까요?

짧지만 굵게. . . 오늘은 그럼 여기서 Ta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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