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child
a year ago1,000+ Views
가야금소리가 들리는가. 득음을 위해 폭포수를 맞으면서 피를 토하는 예인의 고집, 탱자나무 가시덤불처럼 세상과 격리된 유형수의 이상, 매일 소세하는 새벽을 맞으면서 불경을 외는 여승의 고독을 닮은 굽은 손 마디끝에 서린 벗을 그리는 처연한 가야금소리가 들리는가. - 백 아 -
0 comments
Suggested
Recent
2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