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대 심리학과 이에미 프제스니에프스키의
연구에서어떤 직장을 가지던 사람들은 다음의
세 가지의 프레임을 가지고 일에 임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Job으로 보는 프레임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의미없는 먹고 살기 위한
생계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사람이며, 그들은 언제나 의무적으로 일하고, 더 많이 쉬기 위해서 애를 쓴다.
두번째는, CAREER로 보는 프레임입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일을 하지만, 개인의 성공이라는
개인적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며, 자신의 역량의
개발을 위해 거쳐가는 즉,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수단으로 본다.
세번째는, Calling으로 보는 프레임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자체를 목적이라고 생각하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며, 보상이
아니라 일의 내적인 만족감을 통해 일의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
청소부로 일을 하던,
의사로 일을 하던지
자신의 직업을 Job으로 보는 사람보다
소명의식 (Calling)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일을 잘하고 행복하게 일을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어떤 프레임으로 보고 계신가요?
[Written By 후엠아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