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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X 이하이 립스틱

미국의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MAC에서 전도유망한 여가수들과 함께 하는 MAC Future Forward의 올해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거기에 이하이양이 해외가수들 사이에 포함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작년 라인업에 네 명의 가수>
티나셰
홀시
데즈 로프
라이언 베이브

<올해 라인업>
저스틴 스카이
듀아 리파
이하이. 폰트도 그대로 가져다 썼어요 ㅎㅎ

<출시 대기중인 제품 실물>
제품들은 가수들의 이름을 정식으로 달기 땜에 "이하이 레드 립스틱"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6월에 북미에서부터 한국은 그보다 두어달 늦게 나온다 하고요.
전 립스틱 바를 일이 없지만 이하이양 팬이라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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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이하이 거꾸로 해도 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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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바렌보임의 내사랑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제 거의 역주행 마무리에 접어든 이채훈 PD님의 킬링클래식에서 음악 소개를 듣고 데려온 음반입니다. 첫발매, 재발매를 거듭한 후에 이제서야 제게로 왔군요... 원하는 음반을 만나는 일은 마치 사람을 만나거나 연애를 하는 것과 같은것 같단 생각을 종종 합니다. 찾을땐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곤 하잖아요^^ 출퇴근 하면서 한동안 들었어요. 그런데 진짜 날씨가 날씨다보니 탱고 음악인데도 기분이 쫙 가라앉는 느낌일 때가 많았어요. 몸에 탱고가 젖어드는 느낌 ㅡ..ㅡ 비내리는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갈때 들었던 탱고는 꼭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어느 도롯가로 저를 데려가는 느낌이었어요. 나, 집에 가야되는데... 물론 집에서도 들었죠. 백만년만에 해가 쨍했던 오늘같은 날에 들었던 탱고는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아르헨티나에 9살까지만 살았지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공기와 탱고를 잊지 못했던 바렌보임. 탱고의 왕 카를로스 가르델은 그의 우상이었습니다. 앨범의 제목이자 첫번째 곡이 바로 가르델의 내사랑 부에노스 아이레스랍니다. 알 파치노가 극중에서 맹인 퇴역 장교로 열연한 영화 <여인의 향기>의 탱고 장면에서 흐르던 'Por una cabeza' 가 바로 그의 작품인데 탱고 음악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불후의 명곡이죠. 근데 정작 앨범의 절반은 피아졸라의 곡이네요 ㅎ 어린 시절의 바렌보임... 좌측 두번째가 음반에 참여했던 반도네오니스트 로돌포 메데로스, 우측 두번째가 바렌보임 그리고 우측이 더블베이스를 담당했던 엑토르 콘솔입니다. 엑토르 콘솔... 로돌포 메데로스... https://youtu.be/unev8F6ugHQ https://youtu.be/bP4afLrbBkk https://youtu.be/WP4wpleus64 바렌보임의 피아노 그리고 메데로스의 반도네온 정말이지 끝장이네요. 섹시하기까지^^ 탱고가 추고싶어집니다 ㅋㅋㅋ "내사랑 부에노스 아이레스' 의 영원한 마법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니엘 바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