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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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有成竹(흉유성죽)

"대나무 그림을 그리기 이전에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 그림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이미 계산이 모두 서 있음을 비유하는 말.

- 북송(北宋)_ 소동파(蘇東坡)와 조보지(晁補之)의 시(詩) -
조보지(晁補之)는 학자이자 시인이었는데 문동과는 절친한 친구였다. 
문동은 그가 찾아오면 반가이 맞아 죽림으로 가서 차를 마시며 즐겨 한담을 나누었는데, 
조보지는 문동이 즉석에서 대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문동에게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청년이 조보지를 찾아와 문동의 그림에 대해 물었다. 
조보지는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여가가 대나무를 그리고자 할 때, 흉중에는 이미 성죽이 있다(與可畵竹時 胸中有成竹).” 
여기서 ‘여가’는 문동의 자(字)이다.

전쟁의 승패는 전쟁 전날 장군의 막사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다음날 싸움은 막사에서 결정된 도상전을 단순히 들판으로 옮기는 것에 불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자병법에서는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긴 뒤에 싸움을 구하고, 
패하는 군대는 먼저 싸운 뒤에 승리를 구한다고 하였다.

전쟁은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진다. 
한 번은 도상으로 그리고 또 한 번은 실제 전쟁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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