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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아이폰, '에어' 뺀 아이패드 9.7인치 출시

애플이 21일 새로운 빨간색 아이폰7 프러덕트 레드와 '에어' 뺀 뉴 아이패드 9.7인치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하고 매력적인 빨간색 아이폰7 프러덕트 레드는 24일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 40개국에서 한정 판매된다. '프로덕트 레드'는 에이즈 관련 연구 및 예방에 나서는 펀드 단체 '레드(RED)'를 위한 특별 에디션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레드에 기부된다. 애플은 그동안 이 펀드에 1억3천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부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애플은 2006년 이 단체가 설립된 이후 아이팟 등의 일부 제품을 프러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으로 내놓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설립 10주년 기념 아이폰7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아이폰SE 케이스, 무선 헤드폰, 휴대용 스피커 등 4종의 레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이폰7·7플러스 프러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128GB와 256GB만 출시되며 가격은 아이폰7 128GB 106만원, 256GB 120만원이다. 아이폰7플러스는 128GB 123만원, 256GB 137만원이다. 한국에서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25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애플은 또 '에어'를 뺀 신형 9.7인치 아이패드도 출시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는 310만 픽셀의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애플의 A9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한껏 올렸다. 2013년 처음 내놓은 '아이패드 에어'는 출시 3년 만에 사라지고 오리지널 브랜드 '아이패드'로 명칭을 돌려놨다. 아이패드 라인업은 아이패드를 비롯해 9.7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4 3종으로 구성된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32GB 43만원, 128GB 55만원이고 와이파이+셀룰러 모델은 32GB 60만원, 128GB는 72만원에 판매한다. 새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프로2와 새로운 프로2 10.5인치는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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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필요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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