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ng0610
50,000+ Views

박정희 인혁당 사건

박빠모어르신들 정신좀 언론 차리세요.
언론통제 하고 무지해서 선동당했다고 칩시다.
지금 하루에도 수천만개의 정보가 오고가는 세상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는
수구 꼴통들 빨아주고 있는 거 상식선에서 이해가 됩니까??
자기 부모형제가 끌려가고 자식들이 하루아침에 차가운 바다속에 잠겨 울부짖어도
오로지 찬양하며 선동당해서 그딴짓이나 하면서 남은여생 편히 살거 같습니까??
내자식 내손주가 웃으면서 살수있는세상 만드는거 한번쯤은 생각해도 되지 않습니까?
부끄럽고 오그라들지만 매일 아침 일어나면 되세깁니다.
멋지게는 못살아도 못나게는 살지말자.....
50 Comments
Suggested
Recent
회사 간부가 하는 말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한다느니.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느니. 이딴 개소리에 예전엔 침묵하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눈 똑바로 뜨고 말한다. 소를 희생한다셨는데 그 소에 간부님이 계셨어도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었겠냐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자!!
박정희 부관참시 필요함
정권유지 하려고 없는간첩 만들었지.북한이나 다를게 뭐가있나. 친일청산도 안하고 그 후손들이 정계와 학계를 주무르고 과거 독재자들 처벌도 안하고 그 딸은 대통령이 되고. 나라가 참...
그런 쓰레기들이 지들안위 유지하고 부지하려 빨갱이~빨갱이 종북! 외치고 선동하는거 아니겄어요.ㅡㅡ 북한이랑 전쟁나서 죽기전에 먹고 살기힘들어 나자빠져가는 현실이 너무 아픕니다.
지가 당해봐야 아~~~하지 안당하면 몰라 빡사모 에라이 퉤~
그래서 친일과 친미로 바꾸어 가며 부와 명을 움켜쥔 기득권 세력의 극우 보수를 눈 크게뜨고 투표를 하5이다 ㅡㅡ
슬픈이야기가 책에만있는 일이 아니고 바로 옆에서 일어난일입니다 자신이 당하지않았다고 지나간일이라 생각하면 제2의 근네랑 순실이를 아님 정희를 우리손으로 만드는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국민이 정신 똑바로차려서 우리 아이들은 이러 드러운 세상이 아닌 웃는 세상에 키워야되지 않겠습니까?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늦어도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언론개혁·민생법’을 둘러싸고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취지와 내용이 따로 놀아 입법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언론사만큼은 이런 물타기... 옳지 않아~ 2.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장관과 갈등을 빚다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신 수석은 자신의 거취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지를 밝히는 등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더니 인사 참 어렵다... 누가 누구 눈치를 봐야 하는 건지... 3. 법무부가 고검 검사급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도 사실상 '패싱 인사'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때문에 검찰 고위 간부 인사로 촉발된 대검과 법무부의 긴장 구도는 유지될 전망입니다. 인사권자도 아닌 검찰총장의 입맛에 맞춰야 한다는 말인지... 그래야 해? 4.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백기완 선생만 조문한 것은 '나는 좌파의 수장’이라고 공개 선언한 것으로 보일까 염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백선엽 장군을 조문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올곧게 늙어야 할 텐데... 참, 쉽지 않아~ 5. 박지원 국정원장이 하태경 의원에게 "논의된 사안을 사실 그대로 브리핑해달라"고 항의했습니다. 이는 하 의원이 비공개 정보위 직후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제약업체 화이자도 해킹당했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국민 알 권리 핑계 삼아 없는 말 좀 지어내지 마라... 그거 알고 싶지 않다~ 6.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은 유승민 전 의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불신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필요로 하면 맞겠지~ 먼저 맞으면 먼저 맞는다고 뭐라 할 거면서... 7.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3.8%가 예방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8일부터 접종대상자를 등록하고 동의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맞기 싫으면 입 다물고 있든지... 아무리 야당이라도 그럼 안 돼~ 8.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감염을 전파하더라도 구상권을 청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백신 접종은 본인 동의에 기반해 시행한다"며 "의무적으로 접종을 적용하는 대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몇몇 불안감 조성 인사들에게 현혹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9. '학교 폭력' 논란이 연예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각종 학폭 의혹이 하루에도 몇 건씩 제기되고 있고, 해당 연예인들은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맞서면서 연예계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잘못이 없으면 긴장할 것도 없고... 구태와 악습은 털고 가야 맞지~ 10. 한복은 중국 ‘한푸’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 중국 유튜버 ‘시인’이 이번에는 중국을 향한 한국 누리꾼의 ‘혐오 댓글’을 지적했습니다. 시인은 “혐오 발언이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라며 한국인의 '혐오 댓글’ 문제를 비난했습니다. 몇몇 인간들이 소설을 쓴다고 핀잔을 듣더니 이 인간은 시를 쓰는 모양이네... 금태섭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가 세월호 유가족 힘들게 해”. 의사 출신 신현영 의원 "강력 범죄 의사 면허 제재 필요". 대검 차장 "검찰 요구 안 받아줘 나라가 시끌" 인사 비판. '백신 1호 접종' 공방, 정은경 "실험대상 표현 부적절".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90%는 석 달 내 찾아. 오늘 아침 서울 출근길 하루만에 13도 떨어져 영하 5도. 항상 갈망해라 우직하게 나아가라. - 스티브 잡스 - 오늘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중요한 건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이겠죠? 모두가 1등을 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패배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도전!!! 류효상 올림.
[스토리뉴스 더#] 인터넷서 ‘마약 쇼핑’…잡고 보니 20대가 최다
조직폭력배처럼 사회 규범과 담을 쌓은 자들, 혹은 일부 일탈한 연예인들 사이에서만 오고 가던 ‘그것’. 그마저 TV 뉴스나 포털 사회 섹션을 통해 간간히 소식만 접하던 ‘그것’의 확산세가 심상찮다. 바로 ‘마약’이다. 마약사범 관련 소식이 전과 달리 하루가 멀다시피 뉴스의 굵직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 지도 오래다. 지난해 9월 대마 환각 상태의 운전자가 일으킨 부산 해운대 7중 추돌 사고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는 이들도 골치 아픈데 환각에 빠진 운전자마저 길 위를 질주하고 있었으니. 그런데 이조차 서막에 불과했다. 2021년 들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마약 관련 뉴스는 이미 차고 넘친다. 1월만 해도 충남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차량 정차 후 자신의 팔뚝에 주사기로 마약을 투약하던 남성이 붙잡힌 바 있다. 헤로인·주사기 등 마약류가 든 가방을 서울 역삼동서 탄 택시에 두고 내린 남녀가 검거된 것도 1월이다. 2월에는 더했다. 8일 서울 양재동 노상에서는 한 남성이 대마 흡연 후 자신의 차량을 몰다 주차돼있던 오토바이 2대와 상가 에어컨 실외기를 부쉈다. 같은 날 압구정동 편의점에서는 한 여성이 필로폰 및 대마 투약 후 횡설수설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설 연휴 때는 강남 소재 호텔에서 대마·아산화질소(해피벌룬)을 흡입한 남녀 3명이 검거되기도. 14일에는 용산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남성이 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마약을 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이 남성의 직업은 소방공무원.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샀던 것으로 드러났다. 호텔, 공원, 길거리, 편의점. 이제 마약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수치로 봐도 마약 범죄는 크게 늘었다. 2020년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사범은 1만 2,209명으로 2019년의 1만 209명보다 약 20%나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향정신성의약품이 67.5%(8,238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마약이 16.6%(2,027명), 대마가 15.9%(1,94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젊은 층의 비중이다. 2016년만 해도 40.7%(3,604명)였던 10~30대 마약사범의 비율은 지난해 51.2%(6,255명)로 절반을 넘겼다. 10대와 20대로 국한하면 15.8%(1,408명)에서 28.3%(3,452명), 비중이 4년 만에 거의 2배가 됐다. 20대는 전체 마약사범 중 26.3%(3,211명)로 나타나, 사상 처음으로 30대와 40대를 제치고 마약 범죄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마약사범 수는 늘고 연령대는 내려가고. 이는 마약의 경로가 더는 특정 집단 안에 갇히지 않게 됐다는 의미다. 클럽이나 유흥업소 등 거래·투약을 위한 공간 또한 고전적 개념일 뿐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쇼핑’으로 진화한 셈. ‘도구’를 쓰는 데 능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에서 점으로, 마약은 은밀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은 주요 판매 루트가 됐고 이에 기반한 소셜미디어들은 놀랄 만한 침투력을 뽐내는 중이다. 2016년 12.7%였던 인터넷 마약류 사범의 비중, 지난해에는 21.4%로 크게 올랐다. 앞서 언급한 소방공무원 역시 폐쇄형 소셜미디어인 텔레그램을 통해 그토록 해롭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필로폰을 손쉽게 구매했다. 뿐만 아니다. 최근 이슈인 암호화폐 또한 거래의 수단이 되고 있으며, 다크웹(특수한 웹브라우저를 써야 접근이 가능한 웹)도 신종 거래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경로로 마약을 매매한 자들의 비중은 2016년 0.9%에서 2020년 6.1%로 급증했다. 경찰도 이 같은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마약류사범 집중단속’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도 경찰청과 경찰서 전담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마약류 불법 유통 사범 검거에 주력한다는 계획. 2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첩보수집 기간이다. 경찰청은 “익명을 특징으로 하는 비대면 마약 유통 및 외국인 마약류 범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것”이라며, “단순 투약자라도 상선을 끝까지 추적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해 범죄 연결고리를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초장기화와 그에 따른 경제적 파장 등이 말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코로나 블루’에 빠진 상황. 특히 마약에 손대는 비율이 늘고 있는 20대의 경우, 70.9%가 이 코로나 블루를 겪는다는 설문 결과도 있다. 불안을 파고드는 불온한 손길들, 이번 기회에 그 숨은 손길을 끊어낼지 지켜볼 일이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박이말 살리기]끌끌하다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끌끌하다 #터박이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토박이말 살리기]1-24 끌끌하다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사람 됨됨을 나타내는 말 가운데 아주 좋은 사람한테 쓸 수 있는 말인 '끌끌하다'입니다. 이 말의 뜻이 좋은 말을 다 모아 놓은 듯한 '마음이 맑고 바르고 깨끗하다'라는 뜻이니까 그렇게 말할 만도 하지요? 여러분 둘레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할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순결한 사람'이라는 말로 나타내지 싶습니다. 흔히 '순수한 사람'이라고도 하지요? 그렇게 '순결한 사람', '순수한 사람'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끌끌한 사람'이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끌끌하다'는 말이 처음이라 낯설게 느껴지고 '순수하다' 또는 '순결하다'는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이 그런 뜻을 가진 말이라는 것을 아셨으니 자주 쓰다보면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말의 작은 말이 '깔깔하다'인데 '깔깔한 새 돈/옷'이라는 말은 자주 쓰실 겁니다. 이런 말과 이어서 생각해 보시면 본디 마음이 깨끗하고 바른 것을 나타내던 것이 ' 구김이 없이 빳빳한 새 옷이나 새 돈'을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깔깔하다'의 큰 말이 '끌끌하다'이고 둘 다 '깨끗하고 바른 것'을 나타낼 때 쓸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며 둘레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4354해 들봄달 스무엿새 닷날(2021년 2월 26일 금요일) 바람 바람
한국전쟁에 참전한 어느 미군의 수기
(미 육군 7사단 본부중대 리차드 카펜터(Richard L. Carpenter) 소위의 수기에서 발췌) 우리는 1953년 5월 1일 김포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미 7사단 본부에서 개인화기와 장비를 지급 받고 전선에 투입될 준비를 했다. 우리가 배치 받은 곳은 한국군 수도사단(맹호부대)가 장악한 금화에서 금성까지 이어지는 3개 섹터로 나누어진 금성 돌출지역(분지)이었다. 대부분은 한국군이었지만 미군도 있었고 방을 나누어 쓰고 있었다. 6월 10일 우리는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가 임박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우리는 공군에게서 건설용 철판을 빌려 벙커를 보강했다. 풀이 좀 자라나면 관측에 방해되기 때문에 한국군 병사들이 모두 제거했다. 6월 20일, 중공군이 152밀리 자주포로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아군 벙커 관측소에도 포탄이 떨어졌고 한국군 하프트랙 승무원들도 40밀리 보포스로 대응사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미군 2명과 한국군 몇 명이 전사했다. 1953년 7월 13일, 중공군은 여름 공세를 시작하였다. 철의능선에 있던 한국군 수도사단 모든 벙커에 중공군의 포격이 밤새 쏟아져 내렸고 일부는 공포에 질려 도망가려해서 한국군 부사관들이 제지하느라 진땀을 뺐다. 한국군 벙커에 사상자가 늘어났자, 영어가 가능했던 한국군 대대장 '김 중령'이 찾아와 미군들을 투입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들은 각자 벙커에 들어가 한국군들에게 커피와 빵을 나눠주었다. 김중령은 '미군이 우리와 함께하는 한, 절대 지지 않는다'라고 연설하여 병사들을 안정시켰다.  중공군은 포격이 끝나자 벙커를 점령하기 위해 접근해왔다. 그들을 향해 우리의 기관총이 불을 뿜었다. 중공군들은 정말 개미떼 같이 많았다. 중공군은 자신들의 앞서가던 대열이 무너지면 뒤에 있던 후속 대열이 몰려오는 식으로 전진을 반복했다. 100발들이 탄벨트는 링크를 연결해 수백발을 쉬지도 않고 계속 쐈다. 총열이 뜨겁게 과열되었지만 식힐 틈 조차 없었다. 전투는 4시간 동안 이어졌고 결국 중공군은 와해되었다. 7월 15일 오전 9시, 중공군은 나팔과 함성을 지르며 동쪽 벙커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한국군과 미군이 섞인 혼성부대는 중공군이 400야드까지 접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유효사거리에 들어오자마자 모든 기관총을 일제히 발포하였다. 중공군이 너무 많아서 기관총 총알 1발당 적 1명이 쓰러지는 정도였다. 하지만 중공군은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도 계속 전진했다. 적이 약 100미터까지 근접하자 한국군 병사들의 개인화기도 불을 뿜기 시작했고 마침내 중공군들이 아군 참호까지 들이닥쳤고 우리는 대검과 야전삽을 꺼내서 휘둘렀다. 결국 엄청난 피해를 입은 중공군은 퇴각하기 시작했다. 미군과 한국군 의무병들은 힘을 합쳐 부상자들을 돌봤다. 밤이 되자 전장에 버려진 중공군 부상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전투가 끝나고 아무리 무전기 주파수를 돌려도 응답이 없자 통신망이 단절된 걸 뒤늦게야 알았다. 그래도 우리는 어떻게든 후방과 연락이 닿기위해 무전을 시도하였다. 아무 주파수나 맞춘 뒤 제발 들어주길 바라며 포병대를 불러댔다, 다음날 아침 장교들과 간부들이 모여 회의를 하던중 중공군의 포탄이 지휘소에 떨어졌고 지휘소에 있던 미군과 한국군 몇명이 사망하였다. 아마 적은 우리의 레이더 안테나를 보고 쏜 것 같다. 곧바로 아군 8인치 자주포 대대의 대응포격이 시작되었다. 적의 거점으로 보이는 곳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탄약고에 명중한듯 했다. 아군의 지원이 시작되자 안도감이 몰려왔다. 중공군은 새벽에 다시 몰려왔다. 박격포로 조명탄을 쏘면 관측장교가 고폭탄 효력사를 요청했다. 중공군도 박격포로 대응사격을 했으나 정확도가 낮아서 멀리 떨어지거나 같은 중공군들까지 피해를 입혔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통신이 두절되자 관측반은 무전으로 근처에 아무 포병부대나 응답이 닿기를 바랬다. 전투병력이 부족하여 행정병들도 총을 쐈고 경상자들까지 동원하여 인원을 채웠다. 열두 명 정도의 중공군이 아군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왔다. 김중령이 직접 권총을 꺼내 지휘벙커 근처까지 다가온 중공군 두명을 사살했다. 나머지도 아군의 집중사격에 전멸했다. 7월 17일, 아침이 되자 널부러진 중공군 시체들을 모은 후 쌓아서 방벽으로 사용했다. 무전으로 날씨가 개면 곧바로 공중지원이 올거라는 보고를 받았다. 나와서 보니 벙커도 많이 부서져있고 밖에 세워둔 하프트랙도 중공군의 포탄을 맞아 박살이 났다. 레이더도 피해를 입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잘 돌아간다.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서로 수염이 길게 자라있고 녹초가 된 상태였다. 이제 물은 얼마 없고 씨레이션은 하루에 수통 반컵 정도를 분배해서 먹기 시작했다.  다음 날 오후 반가운 소리가 들렸다. 하늘에 항공기들이 지나갔다. 항공기에 그려진 하얀색 별(미 공군)을 보자 소리쳤다. “우리 거다!” 한국군 병사들도 벙커에서 나와 기쁜 마음에 소리치고 아군기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부사관이 무전기를 들고 나와 공군 조종사와 교신했고 우리 아군 벙커의 위치를 식별시켜 주고 적에게 공격을 유도했다. 공군이 투하한 네이팜탄이 중공군 진지에 터지면서 사람 머리칼 타는 냄새가 산들바람을 통해 맡아졌다. 계속해서 폭격이 이어졌다. 나중에는 조종사들이 목표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기가 심해져서 레이더병들이 때릴 만한 곳을 찍어주었다. 항공기들은 그날 내내 하늘에서 맴돌며 우리를 구원했다.  정오에 한국군이 중공군을 몰아내고 능선 북쪽을 점령했고 철의 능선은 아군의 손에 넘어왔다. 수 많은 중공군 시체 때문에 발 디딜 틈도 없어서 시체를 밟고 다닐 지경이었다. 시체를 정리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눅눅하고 더운 날씨라 중공군 시체에 파리떼가 꼬였다. 우린 중공군 시체를 한 군데 모아서 쌓아놓고 가솔린을 끼얹고 불을 붙였다. 인간의 지방과 머리카락이 타는 냄새가 사방에 풍겼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19일은 조용했고 간간히 저격만 날아왔다. 무전기를 통해 다음 날 아군 증원병력이 도착한다고 통보받았다. 20일 새벽 5시 30분, 안개 속에서 미군 병사들이 나타났다. 그는 우리를 돕기 위해 보내졌고 한국군 6사단에 특별 배속된 미군중대였다. 이제 생존한 병력과 장비를 꾸려 이동할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저녁이 되자 트럭과 지프가 도착했고 후방으로 이동했다. 거의 3개월만에 처음으로 찬물로 첫 샤워를 했다. 찬물도 사치스러웠다. 면도도 하고 새 군복으로 갈아입었다. 식당에 도착하자 신선한 우유와 계란도 있었고 목구멍에 밀어넣으며 허겁지겁 먹으며 그 장면을 보고 선임하사도 웃었다.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탈이 났다.  27일 새벽, 라디오를 통해 휴전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는 김포 비행장 옆의 주둔지에서 대기하면서 귀국할 항공편을 기다렸고, 8월 첫 주에 미국 오클라호마로 돌아왔다. 그렇게 나의 전쟁은 끝났다. (1953년 7월 14일 금성전투 전개도) 금성 전투에서 한국군과 미군은 2000여명의 사상자를 기록했다. 반면 중공군은 27,000명가량의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중공군의 화천지역 진출이 저지되었다. (카펜터 소위는 이후 주 서독미군으로 배치받아 그 곳에서 근무했고 1965년에 군에서 전역하였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그의 부대원 28명중 절반이 금성전투에서 전사했다. 그는 한국군 대대장이었던 '김중령'에 대해서 정말 훌륭한 지휘관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살아남은 전우들을 찾고 싶어했으나, 부대에 있던 신형레이더의 기밀유지 때문에 동료들의 소식을 알 방도가 없었다. 그는 평생 전우들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출처)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하고... 중국 니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