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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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알바하다가 캐스팅된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 (からたえりか)
1997년생
올해 21살
키 167cm
한국 아이돌 갓세븐을 좋아하는 그녀는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예기획사에 캐스팅이 됐어요
역시 될사람은 언제 어디에 있든 캐스팅이 되는군요!
현재 일본여신으로 떠오르는 카라타 에리카는
20~30명이 모인 한 보험CF의 오디션을 뚫고 당당히 합격해,
맑고 투명한 배우라는 청순한 여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어요!
정말 맑고 청순하고 투명하게 생겼네요..
아직은 "탑스타"라고 부르긴 어렵지만,
이 키에, 이 미모면 곧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배우가 될것 같아요
사랑스럽게 예쁜 카라타 에리카였습니다♡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4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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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 아니고 한국사람같아
일본여자는 뭔가모르게 한국여자보다 순수하고 착해보여서 좋다
@wlwodyd2536 무슨내면인가요?
대체 무슨 내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보검+성소느낌
첫번째...박보검이 좀 보인다...
저두요
일본은 원류는 진짜 못생겼는데...뿌리에 서양피가 좀 섞이면 절케 이쁜 종자가 나온다고 그런 특성이 있다고...그래서 정말 예쁜 일본배우들 보면 살짝 서양식 미녀가 많다고...맞는거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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