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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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와 만난 뒤의 일상

눈부신 아침 햇살에 잠에서 깨어 일어났습니다.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오전 10시 17분입니다.
2018년 5월 13일입니다.

작년 이 맘때 같았으면 돌아오지 않는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또 카톡을 들여다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난번에 한 굿의 결과는 언제 나오는 건지, 또 다른 타로상담을 받아봐야 하는 것인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공허를 채우려 허덕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햇살도 좋은데 몸을 좀 움직여 볼까하여 오랜만에 대청소를 했습니다.
환기를 하고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고 나니 땀이 살짝 났지만 오히려 마음이 개운해졌습니다.
몸을 움직인 김에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가볍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샤워를 마치고 산뜻하고 개운한 기분을 잠시 만끽했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에 모처럼의 휴일이니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친구와는 또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씻고 난 뒤에는 그냥 늘어질까 하다가 오늘 겪었던 일들, 생각한 것들을 나누고 싶어서
오늘 나의 일상을 블로그와 카페에 연재했습니다.
작년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되고 정화를 행하기 시작한 뒤부터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두렵지 않고 즐겁게 되었습니다.
이웃들과 소통하며 댓글놀이를 한 후에
내일 출근해서는 무엇을 해볼지, 사람들이랑 무슨 이야기로 수다꽃을 피울지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에 잘 되어가고 있는 썸남과 굿나잇 인사를 한 뒤에 잠에 듭니다.

이제 나는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정화했기에
두려움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게 됬습니다.
나는 이렇게해서 오늘도 세상과 생생활활한 교류를 하며,
현실과 싸우지 않고도 순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화를 행한 뒤부터는 눈 앞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였습니다.
그 때 그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그랬던 것 뿐인데 이제 나는 어느덧 현실과 싸우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실의 일에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고 대상없는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고 늠연하게 현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생생활활하게 살아숨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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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께 함께 일기/에세이 형식의 글쓰기 모임을 함께 해볼 분들을 모집했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너무나 좋아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허허 일단 참여의사를 밝혔던 분들은 모두 글쓰기 모임 톡방에 초대를 해드렸는데요! 첫번째 시간을 함게 하기에 앞서서, 모임의 간단한 방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노트북으로 글을 작성하실 분들은 빙글에 어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컴퓨터로 접속이 가능한 웹 버전이 있기 때문에 웹버전 빙글을 켜서 글 작성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첫번째 주제는 <나에게 가장 익숙한 감정은 뭘까?> 입니다. 나의 최근의 감정을 천천히 곱씹어보기. 단어가 감정이 될 때. 영화 인사이드 아웃 보셨나요? 영화에서는 주인공 라일리의 머리 속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기쁨, 슬픔, 화, 겁쟁이, 까칠함 등의 감정이 뒤섞여있습니다. 모두가 다섯개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 사람마다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감정이 다른데요. 어떤 사람은 기쁨이 주된 감정인 것에 반해 어떤 사람은 슬픔, 또는 두려움 등이 주된 감정이곤 합니다. 꼭 한가지 감정이 주는 아니죠! 하나가 강렬하게 남아있기도 하고 또는 뒤섞여있기도 합니다. 또 타블로의 노래 중에는 <집>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의 가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타블로의 가사는 그 하나하나가 거의 한 편의 에세이와 같은 것 같아요. 노래 가사 속에서 '슬픔은 웃음보다 자연스러운 마치 내 집이라서, 잠시 행복으로 외출해도 반드시 슬픔으로 귀가한다.'라는 내용의 가사가 있어요. 자신의 현재 감정을 깊으면서도 담담하게 써내려간 것이 전 너무 좋았어요. 불안, 공허, 애착, 우울 등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예민한 감정들을 곱씹어 봅시다! 어떤 감정이라도 좋습니다. 누군가는 행복함이 주가 될 수도 있겠고, 또 어떤 분들은 화, 그리고 또 다른 분들은 슬픔이나 두려움이 주된 감정일수도 있겠죠! 그저 솔직하고 어렵지 않은 표현으로 함께 써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의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쓴 글은 이 곳의 댓글로 작성해주셔도 되고, 아니면 또 다른 카드로 작성해주셔도 됩니다! - @ccstar81 @Mmark @RedNADA @jessie0905 @qudtls0628 @ckoh3142 @sekir @leejs307 @allkcklow106 @moonlitsalon @syp2 @impereal12 @h162101 @syhee1973 @card2 @virgincoke @supia3587 @toystore @item84 @greentea6905 @hheeyo @chj4254 @ebbal @su0su @ct7809 @tan0123 @angksdbdp @alone81 @kooew @AloneTalk @petaterra @fabrics @applecolor @beartank4444 @serengeti73 @lovablewolf @sweet848 @hhyy9004 @jmano @doTTob @foxkkykhk 자! 지금부터 같이 써봅시다! 다른 주제로 쓰고 싶으시면 쓰셔도 되고, 시간이 맞지 않으셨다면 더 후에 쓰셔서 올려주셔도 됩니다! --- 일기/에세이/글쓰기 모임에 참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들어오셔서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주셔야 톡방이 나의 톡방으로 설정됩니다! https://vin.gl/t/t:5b88052jx4?wsrc=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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