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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크나이트 조커 디오라마 작업기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hello Vincent" 반고흐 디오라마 프로젝트 작업기
헬로우 빈센트.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디오라마 작업을 맡게되어 간만에 작업기를 올려봅니다. 아직 한창 작업하는 중이다보니 완성샷은 없지만 :) 쭉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맡게된 작업은 고흐의 침실로 유명한 "아를의 침실 " 이라는 작품의 디오라마 작업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 다들 잘 아실테니 바로 작업기로..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단다:) 모든 디오라마속 구성품들은 실사 페인팅보다는 유화느낌 그대로 살려내는 것이 보다 재밌을 듯 하여 유화물감으로 채색했습니다:) 우선 고흐의 침실속 구성품부터 만들어야겠죠:)? 원목을 가공하여 의자를 만들어줍니다. 방석부분 꿴다고 족히 하루는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패턴도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었지만 세월아 네월아..하다보면 언젠가...ㅋㅋ^^; 한번 디테일에서 타협을 보게되면 끝없이 벼랑까지 몰려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참고 쭉 해나갑니다. 의자의 고증이나 디자인은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수백편의 편지와 스케치를 참고하여 가장 흡사한 형태오 작업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자다보니 :)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손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련함.. 그래도 그 과정마저도 즐길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다음은 유화물감으로 페인팅을 :) 그림이 아니다보니^-^; 고흐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그 특유의 임파스토 기법 그대로를 살려내긴 어렵겠습니다만 제법 재밌는 느낌으로 나온 듯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유화물감은 건조에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완벽히 건조되기까진 보름이상이.. 물론 빠른 건조를 위한 보조제들도 있습니다:) 작업기 자체가 길어지면 노잼이니 빠르게 지나갈게요:) 침대도 그림속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뚝딱 뭐든 더 번거롭게..조금만 더 귀찮게.. 가다보면 결과물이 재밌게 나오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가구들이 얼추 준비되었으니 바닥과함께 구도와 비율을 확인해줍니다:) 액자와 물병 , 그리고 침대보와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품들과 벽체작업이 남았습니다만 :) 그건 다음편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나하나 다 올렸다간 지겨워서 못 보실 거 같아요 이제 방안에 걸어둘 미니 액자와 그림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디오라마안에 들어갈 그림이다보니 그냥 프린팅해서 넣을까.. 싶었습니다만 기왕하는 거 끝까지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직접 그려넣기로.. 임파스토 기법 특유의 질감을 완벽히 살려내긴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느낌은 나는 듯 하여 이정도로 마무리.. 취미로 가끔 유화그림을 그리긴 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디테일이 뭉개지네요. 느낌만 담아내고 지나가자는 나쁜생각(?)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유화 특유에 맛은 살아난 듯 하네요:) 번쩍번쩍 쓰다보니 30분만에 지난 보름동안의 과정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자꾸만 게을러지다보니 작업기도 대충대충.. 죄송합니다 그럼 조만간 완성작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그외 더 많은 작업물과 작업기는 제 인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식물 초보 추천, 죽일래야 죽일 수 없는 식물 TOP 5 .jpg
5위. 스파트필름 성장속도 빠른 편 물이 없으면 축 쳐지면서물 달라고 시위하기 때문에 물재기가 힘든 초보들도 제때 물을 줄 수 있다 다만 수돗물을 그냥 주면 잎 끝이 상하기 때문에 물을 하루정도 놔뒀다 줄 것 여러 조건을 맞춰주지 않고 물만 잘 줘도 새순을 계속해서 뽑아내기 때문에 키우기 쉽다 생명력이 매우 강해서 물을 말려도 축 쳐진 상태로 오래 버틴다 4위. 몬스테라 성장속도 빠른 편 이름값 하게 화분에 적응한 후로는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하다 다만 스킨답서스와는 차이가 있는데 새순이 미친듯이 나는 게 아니라 새순 하나하나가 거대하고 아름다워서 풍성해짐 작은 식물을 크게 키우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식물초보라면 꼭 들여서 키워보도록 하자 많이 키우는 종류로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몬스테라 델리시오사가 있다 생명력이 강하고 병충해가 적어 초보가 키우기에 참 좋은 식물이다 다만 무늬가 있는 몬스테라는 진짜 매우 엄청 비싸기 때문에 무늬종을 좋아한다면 생각 좀 해봐야 할 듯 하다 3위. 스킨 답서스 성장속도 매우 빠른 편 죽일 수 없는 식물로 유명하다 물을 말려도 안 죽고 과습이 와도 뿌리를 쳐내고 분갈이만 해주면 살아난다 종류도 무늬에 따라 여러가지 있기에 처음 재미붙이기도 좋은 식물 많이 키우는 종류는 형광스킨, 엔젤스킨, 엔조이스킨, 오레우스, 마블퀸 등등 있다. 다 예쁘게 생김 다만 성장속도가 매우~ 매우매우 빠른 편이라 감당이 안 될 것 같으면 피하도록 하자 (스킨답서스 중 가장 성장속도가 느리다는 엔젤스키도 다른 식물들에 비하면 매우 빠른 편이다) 작은 잎이 좋으며 높은 화분에서 늘어뜨리면서 키우고, 큰 잎이 좋으면 지주대를 세워 타고 올라가게 해주자 2위. 산세베리아 성장속도는 느린 편 근데 그냥 집에 들여놓고 한 달에 두 번정도 물주면 알아서 잘 자란다 신경 꺼놓고 현생 살아도 혼자서 잘 자람 슈퍼바 문샤인 등 종류도 많아서 초보들이 재미 붙이기에 좋다. (스투키도 산세베리아다) 하지만 자랄수록 못생겨진다는 단점이 있다 1위. 사랑초 성장속도 매우 빠른 편 이 녀석은 정말 태우는 거 아니라면 죽일 수 없다 죽이는데 성공하더라도 곧 그 화분에서 또 자라난다 단점이 있다면 이 녀석을 들여놓으면 몇 달 뒤 다른 화분에서도 사랑초가 자란다는 점이다 ㅎㄷㄷ 종류도 많고 잎도 꽆도 이뻐서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물을 오랫동안 안 줘도 잘 살고 과습 오라고 펑펑 줘도 잠시 죽었다가 며칠 뒤 살아난다 (..) 이쯤되면 어떻게 사는 건지 기묘한 식물 사랑초를 키우는데 실패하여 죽인다면 가드닝은 포기하도록 하자 + 이대로 가긴 아쉬워서 열심히 찾아온 플랜테리어 이미지들 *_* 확실히 공간에 식물이 있으면 훨씬 생기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 식물을 케어할 자신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요즘은 조화도 넘 잘 나오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