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gnzi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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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양이스타일

*인터넷에서 고양이를 검색하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진을 바탕으로 그렸는데 엉망이다ㅋㅋ
아는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다 "언니는 개인주의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다. 개인주의라...
나는 한번도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었고 단체보다 개인이 우선이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내가 먼저여야해!!! 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아마도 집순이에 단체행동을 싫어하고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탓인 듯 싶다. 여러 사람과 만나면 어지럽고(군집독도 아닌것을ㅎㅎ) 정신없어서 조용한 곳이 좋다. 하지만 구구절절 말하고 싶진 않아 "개인주의는 아니고 동물로치면 그냥 고양이스타일이야" 라고 했더니 "개인주의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더라. 흠...뭐 나쁜건 아니지만 나는 개인주의자가 아닌것을.
이런저런 얘길하면서 나의 사소한 행동들이 오해를 부를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남에게 폐끼치는 걸 싫어하고 그 선에서 조용히 생활하는 것이 개인주의라고 생각될 수 있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서로 연락하고 주고받고 소통하며 살아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결여되어 있으니 오해할 수도 있긴하지만 뭔가...마음 한켠이 싸~하다. 사람은 누구나 의도치 않은 오해를 만들고 받으며 살아가는걸까...
단지 집순이에 잠 많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스타일인 것을...

#2016년 4월에 그렸던 고양이그림과 일기
난 아직도 고양이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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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이 쓴 <어른의 어휘력>을 읽고 있다. 저자는 문장을 이어나가며, 중간중간 재밌는 단어들을 소개하고 활용하는데 그중 유독 신선했던 것은 ‘잠포록하다’라는 말이었다. 이런 단어는 정말이지 처음 들어본다. 그리고 예쁘다. 심지어 뜻조차도. “날이 흐리고 바람기가 없다”라는 뜻이다. 나는 볕 드는 맑은 날도 좋아하지만, 흐리고 궂지 않은 날도 좋아한다. 바람이 없고, 흐리지만 선명하며, 그래서 전에 없이 차분해지기도 하는 그런 날. 그게 바로 잠포록한 날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여태 나는 내가 좋아하는 날씨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부연이 필요했다. 내가 좋아하는 날에 드디어 이름을 붙여줄 수 있게 되었다. 잠포록한 날. 나는 잠포록한 날을 좋아한다. 오늘은 비가 올 듯 말 듯 날이 흐린데, 얼핏 잠포록한 날로도 보이지만 언제든 빗방울이 울컥 쏟아질 것 같기도 하고, 미약하나마 찬 기운을 얹은 바람이 느껴져 잠포록하다 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습작 시절에는 눈에 띄는 단어가 있으면 섣불리 시에 써버리고는 했다. 그러나 그건 단어를 내 것으로 채 만들지 못하고 쓴 것이라 영 어색하기 그지없었다. 잠포록한 날이 드문드문 찾아올 때 이름을 불러주고, 또 누군가에게 그런 날을 소개하고, 그날의 이름을 소개하며 온전히 내 마음에 새겨지면, 어느 시구 사이에 이 예쁜 단어를 가만히 올려놓고 음미해보고 싶다.
몽이 동생 라운이
몽이를 보내고 매일매일 눈물바람하며 밥도 못먹고 급기야 살까지 빠지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동생을 데려오기로 예전부터도 몽이 가면 난 못견딜거 같으니 바로 새 강아지를 들여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이번엔 유기견을 데려올까 하여 포인핸드도 깔아보고 인터넷 검색도 하고 했는데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니었다 집근처엔 보호소도 없을뿐더러 내가 차가 없다보니 남양주나 포천 이런곳에 갈 수도 없었다 더더군다나 유기견은 거의 중대형견이다 보니 코딱지만한 원룸에선 불가능하다는 나의 결론으로 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샵에서... 아무리 예전같은 불법공장은 사라졌다 해도 어째튼 맘이 좀 그렇긴 했다 그나저나 요즘 강아지 분양가가 왜이럼? 원래 그랬음? 너무 비싸다 ㅠㅠ 몽이가 말티푸로 추정이 되었기에 키워보니 말티푸가 좋아서 이번에도 말티푸를 알아봤다 사실 믹스니까 분양가도 좀 저렴하겠거니 싶어서 아니 그런데 왜 믹스임에도 말티랑 푸들이랑 같은 가격이며 비숑보다도 비싼것인지 아하하 요즘 말티푸 인기가 급상승하여 그렇다 하는데 허허 역시 울 몽이는 시대를 앞서가는 힙쟁이였어^^ 암튼 인터넷으로 먼저보고 실물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그나마 버스타고 전철타고 택시타고 갈만한 거리로 선택하여 가봤다 인터넷으로 본 아이는 이아이였다 흰색도 아닌것이 갈색도 아닌것이 참 오묘해보였기에... 앙증맞죠? 아 그런데말입니다 실제로 가서보니 쟈보다 그 옆에 있는 갈색아이가 더 눈에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오잉? 너 좀 이뿌다.... 아 저요? 헤헤 그렇게 한 십여분을 들여다 보고 안아도 보고 한 후 샵을 나섰고 지인들에게 위 사진을 뿌리며 데려올까 말까 를 삼일간 토론한 끝에.... 갈색아이는 몽이 동생이 되었습니다^^ 성은 브요 이름은 라운이 네 단순합니다 갈색이라 라운이 ㅋ 그렇게 집으로 온 라운이는 원래부터 여기 살았던 애마냥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오줌도 싸고... 밥도 먹고 똥도싸고 그러더니 아무데나 퍽 쓰러져 자고 몽이가 쓰던 도넛방석 알맹이 꺼내주니 너무 잘자요 울타리안에 켄넬이랑 방석이랑 노즈워크까지 다 만들어 줬구만.... 밥먹을때 말고는 잘 안들어가고 죙일 방안을 휘젓고 다니네요 몽이때 "손"도 못해보고 사회성 제로였어서 이번엔 교육 빡씨게 시켜보리라 마음먹고 유튜브 밤새보며 공부했는데.... 씨알도 안맥히고 울타리는 이미 포기 (조만간 당근행일듯) 배변도 지맘대로 아하하하 (이틀새 휴지 하나 다써감) 하루 죙일 나만 졸졸졸 쫓아 다녀서 몇번 밟을뻔하고 내 발에 치여 탁자에 부딪치고 ㅜㅜ 너무 오랜만에 꼬물이를 키울라니 이상하네요 몽이도 이랬었나 싶은게... 근데.... 라운이가 있다고 몽이가 생각 안나는건 절대 아니네요 ㅠㅠ 라운이 뛰노는거 보면서 또 울고있는 나 ㅠㅠ 암튼 꼬물이 건강하게 잘 키워볼랍니다
힐링 오디오북) 20년 간 '구멍가게'만 그린 그녀의 추억~~!!
추석과 고향 그리고 다시, 도시와 추억 눈을 감으면 그동안 그린 구멍가게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그 정겨운 가게들을 앞으로 또 얼마나 그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저 마음에 새길 뿐이다. '모든 일은 순리대로.' (...) 해가 저물고 동네가 어두워져도 가게 앞은 전봇대 가로등 불빛으로 환하게 밝아 저녁 먹고 나온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 한바탕 놀아대는 신나는 놀이터가 됐다. 다방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신발 감추기 등을 하며 맘껏 뛰어놀고 머리 맞대고 달고나 해 먹던 최고의 놀이 공간이었다. 유년 시절 가장 즐거운 기억이 구멍가게에 숨어 있다. (...) 켜켜이 쌓인 진열대의 물건들은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증을 유발했다. 먼 데를 바라보는 아주머니의 눈은 창 너머 논두렁을 향한 것인지, 그저 허공 너머의 시간을 헤아리는 것인지 사뭇 삶의 혜안이 느껴졌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그 가게를 그리기 시작했다. 가슴이 뛰고 즐겁고 행복했다. 그렇게 구멍가게와 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이미경이 쓰고 그린,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한정 특별판) > 중에서 . . . 오늘 북티셰의 책방에서는 이미경의 구멍가게 추억을 살펴봅니다. 이제는 다들 살던 곳에서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와 두고온 부모와 어린 시절 추억을 섞어가며 한 때를 떠올리는 지금, 마침 내 기억 속에 들리는 비소리는 추석과 어울리지 않지만 회상이라면 충분할 정도로 젖게 만듭니다. 그녀의 기억과 우리의 느낌은 그리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끝나가는 연휴를 아쉬워하지 말고 이렇게 옛날을 떠올릴 수 있는 지금, 지금 내리는 비는 당신의 어린 시절을 위해 내리고 있습니다. 창문앞에서 따뜻한 페퍼민트 한 잔과 북티셰의 이미경이 쓴 오디오북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을 다운받아서 조용히 들어보세요. 이어폰은 필수입니다. 비를 보는 맛도 꽤 괜찮습니다. 오늘 읽는 북티셰 책방의 오디오북은 당신을 20년 전 천렵을 갔던 가족 소풍의 한 때로 데려갑니다. 북티셰가 준비한 힐링 오디오북, 팟빵에서 '북티셰'를 검색하시거나 podbbang.com/ch/14621 를 클릭하세요. 북티셰 드림 -
재미로 봐보는 심심풀이 테스트
첫인상 심리테스트 0. 연상보다 는 연하의 사람이 말하기 편하다. YES : 1번 / NO : 2번 1. 술이 약한편이여서 쉽게 취한다 YES : 5번 / NO : 6번 2. 옷은 블랙계통의 세련된 것이 많은 편이다. YES : 6번 / NO : 3번 3. 어릴 때부터 여러가지 별명을 갖고있다. YES : 4번 / NO : 7번 4.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전통요리를 먹어본 적이 있다. YES : 8번 / NO : 7번 5. 혼자서 여행 또는 출장을 가는 것은 재미가 없다. YES : 10번 / NO : 9번 6. 동창회는 반드시 참석한다. YES : 12번 / NO : 11번 7. 자주 물건을 잃어버린다. YES : 11번 / NO : 10번 8. 머리 모양에 관심이 있다. YES : 12번 / NO : 13번 9. 성격이 급하다. YES : 18번 / NO : 14번 10. 공식행사나 친구들 사이에서 총무역할을 많이 한다. YES : 14번 / NO : 15번 11. 키가 평균보다 작다 YES : 10번 / NO : 16번 12. 무비카메라를 들이대면 자주 V싸인을 한다 YES : 17번 / NO : 15번 13. 걸음이 느려 다른 사람보다 뒤쳐진다. YES : 17번 / NO : 16번 14. 대부분 통화를 오래 한다. YES: 19번 / NO : 15번 15. 자신의 책상은 언제나 정리정돈한다. YES : 20번 / NO : C타입! 16. 섹시한 편이다. YES : 21번 / NO : 20번 17.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괴롭다고 생각한다. YES : 22번 / NO : 21번 18. 몸가짐에 항상 주의하는 편이다. YES : A타입 / NO : B타입 19. 한 곳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YES : A타입 / NO : B타입 20. 농담을 잘 하지 못해 고민이다. YES : C타입 / NO : D타입 21. 목소리가 크다. YES : D타입 / NO : E타입 22. 다른 사람이 나의 실제나이를 예측하지 못한다. YES : E타입 / NO : 21번으로 결과는?⤵⤵⤵⤵⤵⤵⤵⤵⤵⤵⤵⤵ A타입 - 매우 훌륭해 보이는 타입 어디를 보아도 관록이 있고, 지위가 있는 훌륭한 사람. 물론, 이런 겨우 관록은 중량이 아니라 인격을 말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는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낮추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그만큼 당신의 위치가 확고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무서운 사람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것 . 때로는 여유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B타입 - 언제나 즐겁고 귀여운 타입 언제나 마음 속에 태양이 비추고 있는 것처럼 즐겁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 윗사람으로부터는 귀염을 받고 동료들과는 친하게 후배들로부터는 신뢰를 받습니다. 원만한 성격이라는 말치레가 어울립니다. 그러나 즐거워 하기에는 아직 성급합니다. 이런 장점은 이성에게 매력으로 보이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연애에는 위험한 향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C타입 - 왠지 까다롭게 느껴지는 타입 어딘지 모르게 고고함과 엄격함이 보이는 타입.자기 스스로는 평범한 표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타인들은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는 상대방은 당신을 보고 어려워합니다. 무얼 얘기하면 좋을까. 초조하면 초조할수록 마음이 급해져 더욱 초조해집니다. 악순환에서 깨어 남의 얘기에 장단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D타입 - 유쾌하고 쾌남아 같은 타입 모두 즐거워하는 태양과 같이 유쾌한 사람. 당연히 주변에 모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당신은 찾아온 사람을 절대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소 염려스러운 것은 그런 성격에서 오는 피곤함입니다. 당신도 한 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날에는 무리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타입 - 알쏭달쏭 불가사의한 타입 많은 과학의 세계가 인간에 관해 설명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 답을 찾기는 어려운 것. 아마 당신도 그렇게 알 수 없는 부분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남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과 비슷하다고 얘기하면 싫어하는 스타일이며,독자적인 노선을 가고자 하지만 도대체 무얼 추구하는 지는 알기가힘들다. 바로 연기자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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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데, 상대가 극단적인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너무 극단적이라 어떤 얘길 해도 모든 것이 그쪽 방향으로 치닫는다면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 어떤 얘길 해도 어차피 그쪽으로 흘러갈 테니까. 그렇다면 어떤 대화의 시도도 거의 무의미하며, 그러므로 대화는 곧 단절된다. 뭐 그런 가치는 정치적 이념일 수도 있고, 종교일 수도 있고, 흔치는 않지만 문학, 특히 시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만약 상대가 지향하는 그 극단적인 가치가 다름 아닌 바로 '나'라면. 나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이라면. 참 난감할 것이다. 그 난감한 사람 중 하나가 역시 부모라는 존재이다. 엄마를 떠올리자면 뭐 거의 그런 식이지만, 오늘 역시 그랬다. 가족 식사를 마치고, 엄마의 방에 들어가 보니 침대 위에 최근에 출간된 박완서의 에세이 한 권이 놓여 있었다. 다른 장르도 아닌 문학이라니. 나는 엄마가 문학 도서를 읽고 있다는 사실이 반가워, 웬 박완서의 책을 읽고 있냐고 물었다. 그건 순수하게 엄마가 문학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역시 돌아오는 답은 그러했다. 생일 선물로 직장 동료에게 받은 거라며, 안 읽었으면 가져가라고 했다. 당연히 나는 그런 의도의 말을 한 게 아니다. 신간 한 권 구해서 읽는 게 내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엄마는 내게 자신의 것은 다 주고 싶다. 언제부턴가는 엄마의 물건 중 생소한 것이 보여도 그것에 대해 묻기가 조심스럽다. 돌아올 말은 뻔하니까. 가지고 싶으면 가져가라. 해준 음식을 먹을 때 칭찬하기도 두렵다. 싸줄 테니 가져갈래? 가져갈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곤란할 뿐이다. 뭐 뻔한 말이 돌아올 것을 역시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말한다. 맛있다. 그래도 그것이 부모의 기쁨인 것을 잘 아니, 퉁명스레 대하기도 어렵고, 내내 거절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엄마와의 대화는 힘들다. 부모와 순수하게 대화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뭐 그렇지 않고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한 부모자식들도 많겠지만, 우리 집안의 문제로만 따지자면 대화의 부재가 곧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이것은 엄마의 잘못만도 아니고, 나의 잘못이기도 하다. 결국 해결책은 많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일 뿐이다. 역시 가장 어려운 관계는 부모자식이다. 언젠가 어버이날에 그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오늘은 시도하는 모든 것이 불효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불효가 될지라도 관계를 위한 많은 시도가 있어야 결국 친밀감을 형성하고, 미약한 효라도 끌어낼 것이다. 오월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