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food
100,000+ Views

요리 고자를 위한 소스 비율 모음!!

공유 해놓고 두고두고 참고하기!!
요것만 있으면 요리고자 탈출!
45 Comments
Suggested
Recent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요리 고자가 꿀팁에 감동중 ㅎㅎ 감사함돠
👍👍👍👍👍👍👍
오우 굿
요리 못하는건 알고 있었지만...내가 고자라니...요리 고자라니...ㅜㅜ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벚꽃명소 제천 의림지 볼거리 놀거리
#벚꽃드라이브 #제천가볼만한곳 #충북가볼만한곳 #제천여행 #제천의림지 #의림지 #봄충북가볼만한곳 #제천여행 #꽃구경 #4월에가볼만한곳 #봄여행지추천 #의림지벚꽃 비 그친 뒤 화창한 날씨에요. 지금 어디 가셨어요? * 댓글 링크를 누르면 상세한 의림지 벚꽃 풍경과 여행 정보가 있어요.* * 제천 의림지 벚꽃 풍경 영상 *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3월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휴일 즐거운 여행 되세요. 봄꽃 향연이 펼질 4월이 곧 다가오네요. 개나리와 벚꽃이 부르는 4월 여행지로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을 소개해요. 충북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충북 제천 의림지의 봄 풍경입니다. 의림지는 규모가 상당해서 모든 둘레길을 걷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의림지 벚꽃 볼거리.놀거리 1. 우륵정. 우륵대. 우륵샘(제림) 2. 영호정(소나무숲. 노송) 3. 낙원휴게소 1박2일 촬영지 보트장 4. 경호루 5.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6. 의림지 파크랜드 7. 의림지역사박물관 새롭게 들어선 용추폭포유리전망대도 있고 의림지역사박물관도 있었습니다. 솔밭공원 옆으로 의림지치유의숲도 거닐었습니다.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집중 탐방이라고 할까요? 모든 시설물과 볼거리 등을 모두 살피며 사진찍고 영상촬영하다보니 하루종일 걸어도 거리는 별로 안됩니다. 대신 내내 서 있는 시간이 많아요. #벚꽃드라이브 #제천가볼만한곳 #충북가볼만한곳 #제천여행 #제천의림지 #의림지 #봄충북가볼만한곳 #제천여행 #꽃구경 #4월에가볼만한곳 #봄여행지추천 #의림지벚꽃 #제천여행 #제천의림지 #의림지 #봄나들이 #한국관광100선 #1박2일촬영지 #의림지용추폭포 #의림지용추폭포유리전망대 #의림지역사박물관 #의림지순주섬 #우륵대 #우륵정 #우륵샘 #의림지파크랜드 #충북제천여행 #충북여행
02. 난 역시 나였어!
01.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故 가수 신해철님의 노래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에는 이런 가사가 등장한다. 가는대로 사니 사는대로 사니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故 신해철-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중에서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남이 아닌 나에 대해서 궁금해 했던 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 그냥 막연하게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만 부러워하면서 혹은 예전에는 나보다 못났었던 인물이 지금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고 배아파하면서 질타하며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을 한 번 보라. 지금 자신은 웃고 있는지. 지금 당신이 웃고 있지 않다면, 자신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것에 격한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 글은 당신이 지금부터 타인과 자신을 비교를 하지 않고 오로지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당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탐구하는 것에 앞서서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보통의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삶의 목적에 맞춰 그대들의 삶을 뒤돌아보고 적용시켜보자. [## 1. 부자가 되고 싶은 그대에게] 세상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원하지만 그 중 경제적인 여유를 얻은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대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못벌어서, 돈을 잘써서, 돈은 있지만 투자하는 방법을 몰라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내면에 공통된 원인이 존재한다. 바로 '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과 행동했을 때의 불확실성'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내가 과연 이렇게 행동해서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이렇게 했는데 수익은 안나고 잃으면 어쩌지?' '내가 저렇게 한다고 되겠어? 다 어그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야.' 행동해보지도 않고 자신을 판단하고 처음부터 안될 것 같다는 불안감과 걱정에만 사로잡혀 경제적인 여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놓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가?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고 했다.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해 준비를 철저하게 하려고 시간을 벌고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해서 그것이 완전무구한 준비는 아님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않아 깨닫고 실망과 좌절을 맛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많이 보아왔다. 그러니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지마라. 일단 당신이 '할 수 있다. 반드시 해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시작해보자. 그 뒤에 자신의 노력과 꾸준함이라는 살을 덧붙이면 그것이 나의 완전무결한 준비가 될 것이고, 곧 자신에게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내 마음에 여유가 없다면?] '다 있는 사람들이 하는 개소리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여유는 커녕 통장에 마이너스만 찍히면서 넋두리만 하고 있다. 세상에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고 그대들의 인생에 변화가 있을까? 답은 '없다' 이다. 불평과 불만을 생각할 시간에 자신의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왜 이렇게까지 되어있는지 철저하게 원인분석을 하라.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을 시간에 마이너스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부터 생각해라. 세상과 남을 생각할 시간에 당신부터 생각하라는 뜻이다. 당신이 지금 세상과 타인에게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고 있다면 당신 자신에게도 꽤 불만이 많을 것이다. 자신을 성찰하고 예쁘게 보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상대의 성과를 질타가 아닌 축복해주는 습관을 들여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마음의 여유가 당신을 성장시킬 것이고 머지않아 그대에게도 멋진 기회가 생길 것이다. 브런치작가가 되고픈 심리상담사 해인의 작가서랍에 있는 글🧚🏻‍♀️ 상담문의&교육문의 http://pf.kakao.com/_faRvb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시장통 속에 숨어있는 그리스 음식점 "엘 그레코스(El Grecos)"
예전에 엄마랑 강아지 데리고(#4 사진ㅋㅋㅋ) 브런치먹으러 다녀왔던 곳이에요. 이태원이 너무 북적북적해지면서 요즘은 한남동, 경리단길, 해방촌 등을 많이 찾게되더라구요. '경리단'은 녹사평역 근처에 위치한 국군재경관리단의 옛 이름인데요. 그 옆으로 있는 오르막길을 쭉~ 경리단길이라고 해요. 조인성♡김민희 커플이 심야 데이트하다 목격되었던 곳도 여기! ㅋㅋㅋㅋㅋ 암튼 이 그리스 식당은, 경리단길에서 올라오다보면 왼편에 고깃집이 있고, 그 옆으로 정말 옛 정취가 느껴지는 시장이 보여요. 고깃집 바로 옆쪽으로 파란 간판의 "EL GRECOS"가 눈에 띄실거에요. 엄마가 먼저 가보고는 되게 맛있었다고 해서 조금 기대하고 따라갔는데, 엄마는 그리스인 사장님이 요리해주셨다고 했었는데 이날은 한국분이 요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주문한 메뉴는 기로스 플레이트랑 팔라펠 피타(#3의 메뉴사진 참고). 기로스 플레이트는 샐러드랑 감자튀김까지 해서 제법 푸짐하게 구성되어 나오더라구요. 양고기, 돼지고기 등도 가능했지만 저희의 선택은 치킨! 근데 사실 먹으면서 닭 비린내가 좀 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이런거에 민감한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그치만 샐러드를 제법 푸짐하게 주는 등, 가격대비 푸짐한 구성과 닭 부분을 제외한 다른 음식의 맛은 만족! 여성분들끼리 오시면 '플레이트'가 붙은 세트메뉴는 하나만 시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양이 꽤 되거든요. 그리고 팔라펠 피타(#1, 5 사진)! 팔라펠은 약간 동그랑땡 느낌인데, 속이 고기보다는 병아리콩이랑 야채 등의 맛이 많이 나요. 튀긴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기름지지 않고, 속이 야채 위주여서 그런지 담백한 느낌. 외국에서 먹어봤을때 좋아라했던거라 반갑게 시켰는데, 깔끔한 맛이라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 내부에는 대략 4-5테이블쯤 있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구요.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데 방음이 그리 잘 되지는 않는 편....???? 보통 밖에서는 그런 일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이 가게를 찾으셨을때 배가 마구 아프신다거나 하면(?!) 참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가보시면 제가 이렇게 말한 이유를 아실거에요... 그리고 외부에도 작은 테라스식으로 2인용 테이블이 또 있구요. 초입이긴 하지만 시장 골목에 위치해있는데도 알음알음 많이들 찾아오시는듯한, 그리스 요리 맛집! 닭고기는 뭔가 편차가 심한건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리스 사장님이 계실때 다시 가보고싶기도 하네요. 경리단길의 '엘 그레코스' 였습니다 :)
만원으로 파스타+티라미수 세트 만들기
이탈리안 식사는 소개팅 단골 메뉴다. 파스타, 피자, 디저트 등 여심을 저격하는 메뉴들이 분위기를 살려 주기 때문. 어려워보이지만 직접 만들어보면 라면만큼 쉽다. 잘 차려 먹고 싶은 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이탈리안 디저트+파스타를 소개한다. 깻잎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알리오올리오는 마늘 향이 가득 밴 기름이 소스가 되는 오일 파스타다. 느끼하고 맛없을 것 같다고? 알리오올리오의 심플한 매력에 눈 뜨고 나면 이 파스타만 찾게 된다. 소요시간 : 20분 재료비: 6000원 준비물 : 스파게티면, 베이컨 3줄, 마늘 10알, 청양고추 2개, 깻잎 1.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10분~15분을 삶는다. 올리브유와 소금을 반 스푼씩 넣는다. 삶은 물은 한 컵 정도 남겨놓는다. 2. 재료를 손질한다. 마늘은 편 썰고 베이컨과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둔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마늘이 타버리면 망하는 거다. 약불로 올리브유가 살짝 달궈졌다 싶을 때 마늘을 넣고 천천히 노릇하게 익힌다. 4. 기름에 마늘 향이 배었을 때쯤 베이컨과 청양고추를 넣는다. 5. 스파게티 면과 남겨둔 면 삶은 물을 조금 붓고 볶는다. 면에 마늘 기름을 골고루 묻힌다는 느낌으로! 6. 파슬리 대신 깻잎을 잘게 잘라 올려 향을 더한다. 사르르달콩 카카오 티라미수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촉촉이 적신 빵 시트에 치즈 크림을 올려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쉽게 구할 수 있는 빵, 원두커피, 콩으로 만든 푸딩으로 맛있으면서 건강한 티라미수를 만들어봤다. 먹어보면 밀라노 노천카페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걸? 소요시간 : 10분 재료비: 3300원 준비물 : 풀무원 사르르달콩 진한카카오, 카스타드, 원두커피, 유리컵 1. 카스타드를 반으로 가르고 컵 사이즈에 맞게 자른다. 2. 아메리카노 혹은 원두커피 한 컵을 준비한다. 3. 마스카포네 치즈 대신 초콜릿 푸딩을 채울 거다. 단맛도 적당하고 콩으로 만들어 칼로리가 낮은 풀무원 사르르달콩 진한카카오로 선택! 4. 유리컵에 카스타드를 채우고 빵이 충분히 젖을 때까지 커피를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넣는다. 5. 풀무원 사르르달콩 진한카카오를 카스타드 높이만큼 넉넉하게 채운다. 진한 초콜릿 맛이 커피와 잘 어우러지도록 6. 4,5번을 무한 반복한다. 병 끝까지 빵-풀무원 사르르달콩 층을 쌓고 나면 제티나 코코아 파우더로 위를 살포시 덮어준다. Assistant_Intern 빵떡씨 대학내일 양언니 에디터 chuu@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특별한 날을 위한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들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뭔가 특별한 것을 먹어야만 할 것 같지만 막상 어디를 가야하나 한숨 내쉬는 사람들 꽤 있을 것이다. 그럴땐 여친님께 프렌~치 어떠냐고 물어보자. 발음하기 쑥쓰러우면 불란서 음식이나 무까, 해도 된다. 부담된다고?/ 프랑스 음식이라고 수십만원씩 나가는 건 결코 아니다ㅋ 서울시내 최고급 프렌치 레스토랑들은 다음 기회에 리스트 만들도록 하고, 오늘은 중급(스시 때도 소개했지만 나의 중급이란 인당 런치 3~5만원, 디너 5~10만원을 말함ㅋ) 불란서 음식점들을 소개한다. 덧붙여 이런 레스토랑들 예약 필수인 건 다 알고 있으리라 믿고.. 1.파씨오네 복잡하게 주문할 필요 없이 코스요리를 즐기기에 최적인 곳. 이방원 오너셰프가 최선의 재료로 "오늘의 메뉴"를 알아서 준비해주기 때문. 레스토랑에 들어서서 칠판에 쓰인 그날의 메뉴를 확인하는 것도 재미. 음식은 항상 맛있고, 그에 비해 가격은 참 착하고, 흠 잡을 곳 없음. 메뉴 : 런치코스 41,800원, 디너코스 71,500원 전화번호: 02-546-7719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6-23 2F 홈페이지: http://www.ipassionne.com/ 2.루이쌍끄 여친님께서 술을 좋아하신다거나, 딱히 밥먹고 술먹는거외에 다른 할일이 없다면 무조건 여기로 가자ㅋ 오래 죽치고 앉아서 늦은 저녁을 먹거나 2차로 술 한잔 하기에 좋은 곳. 원래 컨셉도 '프렌치 심야식당'으로 새벽까지 영업. 물론 런치는 안함. 또다른 특징은 쉐프님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메뉴가 자주 바뀐다는 것인데, 뭘 시켜도 수준급. 메뉴: 프렌치어니언스프(만2천원), 푸아드라로얄(2만8천원), 아프리칸치킨(2만5천원), 한우안심스테이크(4만원) 영업시간 오후5시 ~ 새벽1시,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57 전화번호: 02-547-1259 3.뀌송82 양재천변, 소프트프렌치를 컨셉으로 한 곳으로 테이블 5개뿐. 예약은 이 글을 본 순간 해도 힘들 수 있으나 혹시 성공한다면 유아럭키ㅋ 분위기도 따뜻따뜻 편안편안하고, 김영원 오너셰프님의 음식은 매우 훌륭함. 코스가 아닌 단품 중심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 장점이자 단점. 메뉴: 프렌치 어니언 수프(만3천원), 시저 샐러드(만9천원), 까르보나라(2만5천원), 돼지/오리/닭/광어 등 메인(3만3천원~4만원), 실론스테이크 150g(4만9천원), 송아지갈비 300g(4만9천원). 런치 12시 ~2시 반 / 디너 6시~9시 반. 매주 월요일 휴무임.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2동 453-16 전화번호: 02-529-3582 4.비스트로드욘트빌 단품으로 시키자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코스로 먹자니 맘에 안들고... 이런 고민 할 필요가 없음. 적당한 선택의 폭을 주는 프리픽스 메뉴가 있기 때문. 런치는 5코스, 디너는 6코스로 나오는데 가성비 제대로 나오는 런치가 매우 인기. 분위기도 소박하고 아기자기해서, 점심 때 데이트를 한다면 여기가 어떨까.. 물론 예약이 가능하다면 말이다. 메뉴: 점심코스(3만2천원), 저녁코스(7만원) 런치 12시~3시 / 디너 6시~10시,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3-6 전화번호: 02-541-1550 5.레스토랑G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던, 양지훈 스타쉐프의 레스토랑G. 주 거주지와 데이트장소가 신촌이대쪽이라면 레스토랑G로 고고. 양지훈 쉐프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프렌치로 이름이 높아서, 정통이 아닌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음식을 맛볼 수 있음. 메뉴: A코스(8만4천원), B코스(6만4천원), C코스(3만2천원) 런치 12시~3시/ 디너 6시~10시,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대신동 50-7 전화번호: 02-365-4101 홈페이지: http://yangchef.co.kr/ 6.태번38 외관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이어서 여자친구가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는다에 한 표ㅋㅋ 미국식 프렌치를 지향하는 나름 독특한 컨셉을 잘 살렸으며, 고기를 이용한 메뉴가 많고 맛있음. 런치는 무조건 코스, 디너는 단품으로 가는 것을 추천. 특별한 날에 기분내기에 아주 좋음. 런치 메뉴 : 메인에 만3천원 추가하면 앙트레와 디저트의 3코스 완성 디너 메뉴 : 어니언 수프(만3천원), 38샐러드(만8천원), 파스타 및 버거 등(2만원 후반대), 고기메인(3만원대), 거대스테이크(8만9천원), 디너코스(9만6천원) 전화번호: 02-522-3738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15-5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Tavern38 7.아따블르 너무 강남만 소개한듯해서.. 사람이 아무리 북적여도 특유의 고즈넉함을 잃지 않는 삼청동을 데이트 장소로 택했다면 아따블르로 고고.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건물을 사용중인 오래된 프렌치 레스토랑. 식사는 코스로만 가능. 번잡함을 뒤로하고 정갈하고, 단정하고, 오붓하게 데이트하기에 그만. 메뉴: 점심코스(3만5천원), 저녁코스(6만6천원), 부가세 별도 영업시간: 12시~3시/ 디너 18시~22시,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 104-8 전화번호: 02-518-6873 8.레스쁘아 '프렌치 비스트로'의 대표주자 중 하나. 프랑스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음식까지 프렌치를 정석으로 먹을 수 있는 곳. 항상 붐비기에 특별한 날에는 예약할 수 있다면 유아럭키ㅋ 메뉴: 런치코스(4만5천원,7만5천원), 디너코스(8만8천원, 10만원) 영업시간: 12시~3시/ 디너 18시~22시,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0-25 전화번호: 02-517-6034 9.줄라이 파씨오네에서 일하시는 @JoonhoNoh님께서 알려주신 곳. 메뉴 : 런치코스(3만 5천원, 6만원), 디너코스(6만원, 8만 원) 영업시간 : 11.30am ~ 10.30pm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77-20 전화번호 : 02-534-9544 홈페이지 : http://www.julyrestaurant.org/
미국/영국/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레시피
집에서 딱히 먹을 거 없을 때 많이 해먹는 스크램블 에그. 근데 이 스크램블 에그도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유명한 영국의 요리 연구가 제이미 올리버가 알려주는 영국식, 프랑스식, 미국식 정통 스크램블 에그 레시피! (이미지 출처 : 본문 영상) 그 첫 번째는 영국식! 1. 계란 2개를 풀어 소금을 넣어준다. 2. 중불에 달군 냄비나 프라이팬에 버터를 한 뭉텅이 넣어 녹여주고 계란푼 물을 부어준다. 3. 5초에 한 번 정도 휘저어 주며 계란이 약간 덜 익은 듯 익은듯한 상태로 익힌다. 4. 어느 정도 익게 되면 많이 익지 않도록 한쪽으로 잘 모아준다. 우리가 만드는 스크램블 에그와 가장 유사한 영국식 스크램블 에그! 너무 익어버리지 않게 익힘 정도를 잘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 (이미지 출처 : 본문 영상) 두 번째는 프랑스식 1. 냄비에 물을 부어 덥힌다. 2. 계란물을 담은 유리그릇을 물이 담긴 냄비에 담가 중탕으로 조리한다. 3. 6분 정도 적당히 저어준다 4. 마지막에 버터를 적당량을 넣어주고 녹인다. 5. 약간의 끈기가 생길 때까지 익혀주면 완성! 마치 수프같은 느낌의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매우 부드러운 형태다 보니 빵위에 얹어서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힌다고 함 세 번째는 미국식 1. 잘 예열시킨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끓여준다 2. 바로 계란 물을 투입한다. 3. 바닥부터 조금씩 익기 시작하면 주걱을 이용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계란 물을 끌어온다. 4. 덜 익은 부분이 살짝 남았을 때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 레시피들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른 점이 있다면 계란의 결 모양과 익히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아침에 브런치로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먹으면서 잠시나마 프렌치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을 듯ㅋㅋ 본문출처 : http://goo.gl/0uCr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