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up
100,000+ Views

의외로 몸매가 예쁜 한승연

카라의 한승연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카라의 멤버?
4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엄친딸?
미국 명문 고등학교의 전교1등?
한국, 영어, 일어,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여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준비를 하다가
한국에 와서 아이돌이 된 한승연
이 정도가 한승연에 연상되는 일반적인 이미지 같은데
의외로 몸매가 굉장히 좋은 아이돌 입니다>.<
키는 160cm 라 크지 않은데,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좋고
어깨 라인이 예쁘고
특히 골반 라인이 굉장히 예쁜것 같아요
대놓고 몸매 자랑하는 의상
허리가 엄청 얇은데 골반이 있어서
선이 정말 여성스럽네요!
비율bbbb
한승연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요.
군살이 없고,
정말 운동 열심히 해서 만든 몸매
필라테스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매가 정말 탄탄하네요!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섹시한 한승연
큐트섹시의 표본이네요
다시한번 비율 굳bb
무대 의상을 입지 않아도 자기주장하는 몸매
160cm의 키에서 나올수 있는 최대치의 몸매라고 생각합니다bbb
똑똑하고 예쁘고 몸매좋고 귀여운 한승연이 좋다면

하트뿅뿅♥ x 1000

53 Comments
Suggested
Recent
얼굴이 햄토리라 몸매가 묻히는 스타일
팬클럽 회원분 같은데 드럽게 못쓰시네여 한승연하면 햄토리 이외에 아무것도 안떠올라요 ㅡㅡ
쟤는 댓글이 더럽네 밖에 없음 ㅋㅋ 그러려니 해요
오 빈유네 팬클럽 회원이 썼네 하는 텅텅이들 많네~~
@exozzang 니 얼굴이 더 더러움ㅎㅎ
한승연 실제로 봤는데 개귀여움
사진으로만 봐도 귀여운진 충분히 알아요. ㅋㅋ
이 말을 해도되나 모르겠는데, 한승연 볼 때마다 미모가 김태희급으로 느껴지던데
이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세기의 미녀,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현재 50대인 니콜 키드먼. '컬렉션에 올라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 니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의 심정으로 새로 만든 '너는 내 취향저격' 컬렉션에 빠질 수 없는 사람이죠. 한때 톰 크루즈와 연인이였을 때. 결혼까지 했다가 이혼했었죠. 잘 어울렸었는데ㅜㅜ 니콜 키드먼은 미녀보다는 여신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 사진은 옷까지 정말 여신이라는 말이 나오기에 완벽♡ 옆에 있는 톰 크루즈를 쩌리만드는 외모. 톰 크루즈가 그렇게 보이기 쉽지 않은데.. 톰 크루즈가 나왔던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시사회인데 톰 크루즈보다 더 뱀파이어 같은 니콜 키드먼. 백인 중에서도 하얗기로 유명한 배우죠. 영화 '물랑 루즈'의 니콜 키드먼. 자칫 싼티날 수 있는 진한 화장도 귀티나 보이는 지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예쁜 움짤들 코가 예쁜 배우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외국 여자들이 한때 니콜 키드먼 코처럼 성형해달라고 했다고ㅎㅎ 지적인 분위기 때문에 더 그러는 것 같아요. 파란 눈동자 색도 정말 매력적이고 180cm의 장신이여서 다리도 길쭉길쭉!! 천연 곱슬머리라 젊었을 때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으셨다고ㅠㅠ 지금은 헤어숍 계속 다니고 그래서 그런지 많이 가라앉았죠 늙어도 미모는 어디 가지 않네요. 50대에 이정도면..ㅠㅠ 혼자 사시는 듯 '세기의 미녀, 니콜 키드먼' 편 끝
연애가 끊기지 않고 심지어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
주변을 둘러보면 연애 패턴이라는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주는 아니지만 만나기만 하면 2~3년 진득한 연애를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남자는 끊이지 않는데 만났다하면 쓰레기 그 자체에 수준은 매번 만날때마다 역대급을 갱신하는 상처뿐인 연애만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중에서 몇몇은 매번 남자들이 매달리는 연애를 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셨을텐데 소위 말해 '너 같은 여자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라는 말을 듣는 여자들입니다. 이런 특이한 매력이 있는 아이들을 이 글에서는 '타노스'라 부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외계생명체도 '너 같은 여자는 다시 못만날거 같아'라고 말하게 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제 친구 중에도 타노스 하나가 있는데 얘는 20살 된 이후부터 연애텀이 3개월을 넘지 않습니다. 매번 남자들을 만났고 처음에 뜨뜨미지근 했던 애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친구에 대한 애정이 불타올랐고 시작부터 불타올랐던 다른 남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꺼지기는 커녕 마그마 수준이 되더군요. 웃기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타노스와 만났던 모든 남자들은 울고불고 붙잡고 생난리를 쳤습니다. 최근엔 진짜 쿨남에 절대 매달리거 같지 않은 남자를 만났는데 그 아이도 결국에는 집착하고 눈물 흘리며 붙잡더군요. 이쯤되면 김태희 뺨치는 여신 아니냐는 말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거라면 저도 이런 연구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걍 이쁘니까 그런갑다 했겠죠. 제가 의구심을 가지고 이렇게 쌩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글까지 쓰게 될 정도로 정말 의아한 읍읍,....읍... 뭐 꾸미기를 좀 잘 꾸민다 정도? 하지만 그렇다고 저 숱한 남자들이 울며불며 앵기는게 이해되는 수준의 외모는 분명 아닙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는 왜 저 남자들이 저지경에 이르렀는지 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타노스는 흔하지 않기에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처라고는 인터넷 세상에 있는 친구들 정도입니다. 재밌게도 종종 저처럼 타노스 경험담을 늘어놓는 각종 커뮤니티에 늘어놓은 친구들이 있더군요. 게다가 흥미롭게도 제 각기 다른 타노스들이지만 이들에게 일치하는 몇몇 특징들이 존재했습니다. 1. 타노스는 철저히 자신만의 생활이 있습니다. 타노스는 꽤나 독립적인 생활을 합니다. 자기발전을 위해 뭔가를 배우는데 시간을 쏟는다거나 취미생활에 몰두한다거나 아니면 대외활동, 자원봉사를 한다거나.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타노스는 절대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일단 내 생활을 먼저하고 일정을 잘 조율해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시간을 쓰는거죠. 제가 아는 타노스 하나는 자기 개발에 열중하는 타입입니다. 수시로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강의를 듣는다든지 자격증을 딴다 든지 세상 바쁘게 사는 타노스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스펙 쌓으려고 아등바등 여유없이 사는거랑은 또 다릅니다. 저런 활동 와중에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도 만날 수 있는거겠죠. 이러한 타노스들의 생활 패턴 때문에 부가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연락 문제입니다. 이 타노스들은 좀처럼 메신저를 빠르게 확인하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릴 틈이 없는거죠. 사실 저는 이 부가적인 패턴에서 이 타노스들이 본의아니게 밀당이라는 스킬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는 할 일이 있어 본의 아니게 늦게 페메를 확인했을 뿐인데 상대는 이미 안달복달 애걸복걸 안절부절 상태에 가있는거죠. 타노스들의 스킬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2. 타노스들은 오히려 만났을때 최고의 폼을 보여준다. 위에서 말했던 연락 문제와 연계되는 강력한 원투펀치가 바로 2번입니다. 타노스들의 두번째 특징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일때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리액션해주고 최선을 다해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죠. 1번과 연계해서 생각해보자면 연락 문제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나 우울하고 섭섭해하던 남자는 데이트하러 만난 타노스를 보고 정신이 쏙 빠지게 될 것입니다. 페메로 연락안되던 그녀는 없고 너무나 상냥하고 활발한 타노스가 데이트 상대로 나왔으니 말이죠. 또 다시 제 지인 타노스를 소환해보겠습니다. 현실세계에서 그러니까 실제 얼굴을 맞대고 있을때의 타노스는 제법 애교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상대의 말을 경청하려는 자세가 느껴지죠. 그런거 있잖아요 '네가 지금 겁나 재미없는 이야기 중인데도 난 다음 이야기가 겁나 궁금해' 같은 표정. 리액션은 또 얼마나 찰진지 어느새 샤워할때나 하던 개인기마저 줄줄이 내보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진심입니다. 타노스들은 본인들의 삶에 열중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에도 열정을 다해 임합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욱 최선을 다하겠죠. 이 포인트에서 상대방은 진심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연락이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 물론, 실제로 만났는데도 계속 다른 곳에 신경이 팔리는 사람이라면 타노스가 아닙니다.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죠. 그런 사람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 타노스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다. 이건 1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 자존감이 높기때문에 자기 생활에 열중하는 것이고 자기 생활에 열중하다보니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자존감이 높다면 상대방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크게 줄어듭니다.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게 되고 결국 자기 발전으로 이어지죠. 그렇다고 무작정 상대방에게 고민을 말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고민상담을 잘 안하던 사람이 어쩌다 상대방에게 기대게 된다면 상대방은 더 큰 감정적인 감화를 받게 됩니다. 이 사람이 나를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 진짜 기댈 사람으로 생각해주는구나 하는거죠. 또한 남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 집착하는 영역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생활하고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으니 굳이 상대방에 대해 의심하거나 집착할 필요도 없는거죠. 타노스들도 저마다 성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정형화된 틀 안에 정리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위 3가지는 타노스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준 성향들이었습니다. 본인이 연애를 못하고 있거나 연이은 실패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한 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건 비단 연애를 잘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이기도 하거든요.
[음악수업] 여자래퍼 싸움이 더 장난 아니라니까?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저번시간부터는 미국 여자 래퍼들 얘기를 들려주고 있지 오늘은 겁나 쎈 여자들의 겁나 쎈 스토리 2탄! 1탄 안본 친구들은 1탄부터 정주행 고고싱 겁나 쎈 여자들의 겁나 쎈 스토리 1탄! 바로가기 지난번엔 릴킴과 폭시브라운이 서로 디스하다가 친구들까지 가세해서 총질하게 된 얘기까지 했구나. 릴킴과 릴킴 친구들이 라디오 방송국 앞에서 폭시브라운의 친구들을 만났고 "릴킴 짱짱걸임ㅡㅡ " "ㅡㅡ? 폭시 더 짱짱걸 릴킴 ㄴㄴ" 하면서 아웅다웅 하다가 급기야 '탕!'으로 시작해서 '탕탕타당탕탕'으로 이어지는 총질까지ㄷㄷ 당시 차에 타고 있던 릴킴과 릴킴 친구1은 총소리가 탕! 하고 나자마자 끼이이익 부우우웅! 하고 출발 현장을 급히 빠져나간단다 싸움이 총질로까지 크게 번질 줄 몰랐던 데다가 이제 한창 활동시작하는 공인인데 범죄에 연루되면 인생 끝 아니겠니.. 그동안 현장에서는? 뱅뱅뱅~ 빵야!빵야!빵야! 다 끝장 보자~ 다 끝장 봐~ 경찰이 바로 출동했지만, 그땐 이미 폭시브라운 쪽 사람 한명이 등에 총을 맞은 뒤였단다. (죽진 않았음. 한명 밖에(?) 안맞은 걸 보면 서로 그냥 위협용으로 쐈던 걸지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내 한복판에서 우르르 몰려들어서 총질하고 싸웠으니 당연히 다들 경찰에 체포됐고, 직접 총을 쏘진 않았어도 이 총격사건에 연루된 릴킴은 이후 2005년에 수석 디자이너와 함께 디너파티를 ★ ...이 아니라, 재판 출두명령을 받고 변호사와 함께 법원으로 향한단다. (근데 변호사가 무슨 패션피플 뺨치게 입음ㅋㅋㅋㅋㅋ 흰빨파 스트라이프 셔츠에 행커칩 + 보타이 보소ㅋㅋㅋㅋㅋ 미국 래퍼 변호하려면 저정도는 입어야 하나 봄ㅇㅇ) 여기서 릴킴은 총격사건 관련 진술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편을 보호하기 위해서 거짓 증언을 한단다. 릴킴이 한 거짓 증언은 크게 두가지인데 1. "전 매니저인 'Damion Butler'는 사건 현장에 없었다."고 진술. 2. 현장 사진에 찍힌 '주니어 마피아'멤버인 'Jackson'의 사진을 보고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진술 크으 으리! uri! 프랜드쉽! 본인 노래 가사에서 'Kill a nigga for my nigga by any means bitch' '내 편을 위해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여버리는 X년이야' 라고 하더니만 자기편을 지키기 위해 거짓증언까지 하는구나. 릴킴의 의리에 감동한 판사는 릴킴을 형으로 모시게 된단다. 징역1년형으로. 릴킴이 열심히 거짓증언을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줄줄줄 다 불어서 릴킴이 한 거짓증언 다 뽀록잼ㅋㅋ 뭐 어차피 동료들 증언 없었어도 현장에 있던 CCTV랑 족적 분석으로 용의자들 신상 파악한 뒤였으니 거짓증언을 해 봤자였단다. 결국 릴킴은 2005년에 1년의 징역형을 살게되지 교훈 : 위증을 하지 말자 ... 가 아니라 그 전에 그냥 총질을 하지 말자 시내 한복판에서 동료 패거리랑 총질까지 한 리얼 갱스터 릴킴ㄷㄷㄷ 쎈캐여도 정도가 있지 이건 너무 쎈캐;; 잘못을 했으니 대중들에게도 벌을 받아야겠지? 대중들 : 릴킴ㅉㅉ 쩌~기 구석에가서 저거나 들고 서있어 ㅇㅇ 그래미상. 그거 들고 서있어 ...??? 이 양아치한테 왜 상을줌???! 어떻게 된건지 보자꾸나 폭시브라운을 씹어서 이 난리난리 생난리의 시작이 된 앨범 <The Notorious KIM>이...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4위 등극 빌보드 힙합차트 1위 등극 발매 첫주 22만 9천장 판매 발매 4주 백만장 판매 그래...... 한국인이나 미국인이나 똑같이 알고있는 진리 싸움 구경 = 넘나 재밌는 것!!! 총질사건에 깜빵 철컹철컹 으로 마무리 된 앨범 <The Notorious KIM>은 대박을 쳤고, 릴킴은 탑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게 된단다. 여기에 2001년, 다들 들어봤을만한 대박 명곡을 들고오게 되는데... 그 곡은 바로 Lil Kim & Christina Aguilera & Mya & Pink - Lady Marmalade 김치김치 야야 짜짜♪ 영화 물랑루즈의 OST인 Lady Marmalade 노래로 초초대박을 친단다. 1분 55초부터 릴킴의 랩파트 시작이란다. 다들 이노래 알지? 근데 노래 내용도 알고 있니? 이 노래 내용은 릴킴이 끼어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안건전하고 당연히 퇴폐적인 내용ㅋㅋㅋ 가사를 대충 보자면 [Lady Marmalade 中] hello, hey Joe You wanna give it a go, oh 안녕, 조. 그거 할래? (뜬금ㅋㅋㅋㅋ) ... some mistake us for whores 우리를 창녀로 아는건 실수하는거야 I'm saying, why spend mine when I can spend yours 내 말은, 내가 니 돈을 쓸수 있는데 왜 내 돈을 써? I'ma keep playing these cats out like Atari 나는 이 남자 사냥을 계속 다닐거야 뭐 이런식이란다 쩌는 가수들이다보니 노래도 개잘하고 랩도 쩌는데 내용은 온통 다 신동엽ㅇㅇ 우아하게 프랑스말 하는 가사도 있는데 Voulez-vous coucher avec moi, ce soir (oh oh) 오늘밤 나랑 그거 할래? (오오) 그것마저도 신동엽ㅇㅇㅋㅋㅋ 쨌든 노래는 초대박ㄷㄷ Lady Marmalade로 대박을 친 릴 킴! 그래미 어워드 수상 빌보드 차트 5주간 1위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한 역사상 두번째 여자 래퍼 (첫번째는 '로린 힐') 세계 50개국 차트 1위 석권 그야말로 내가 제일 잘나가는 나날들을 보내게 된단다. 물고 뜯고 싸우던 폭시브라운과는 어떻게되냐고? 사건이 있고난 지 얼마 안돼서 폭시브라운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건넨단다. "I want to call a truce… I want to have a sit-down with Kim. Let's just end it. We can even do a collaboration. We're bigger than this." "이제 그만 휴전하고 싶어요. 릴킴이랑 마주 앉아서 얘기좀 하고 싶네요. 이제는 좀 끝냅시다! 우리는 심지어 콜라보도 같이 할 수 있어요 우리 이거보다는 대인배니까요" >_< 인터뷰를 통해 화해의 뜻을 전한 폭시브라운. 릴킴은 이런 폭시브라운의 화해의 손길을 쌩깜ㅇㅇㅋ 폭시브라운의 화해 멘트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은 릴킴. 폭시브라운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고 자기 갈길만 감 릴킴은 2005년에 위증으로 징역을 살고 새 앨범 <The Naked Truth>를 발매하며 빌보드 6위를 달성하기도 하고 Dancing With The Stars라는 예능?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지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니...?? 릴킴이 자이브라니! 이게 무슨 이센스 뽀뽀뽀 출연하는 소리임? 폭력, 섹스, 마약을 외치고 총격전, 징역 등등 험한 인생의 상징이었던 릴킴이 댄싱 윗 더 스타에 나와서 자이브 스텝을 밟다니 확실히 낯선 풍경이긴 했지. 그러자 이때를 놓치지 않고 놀리는 폭시브라운ㅋㅋㅋ 두번째 슬라이드에서 릴킴 디스랩인 'off the muscle'을 들을 수 있단다 27초부터 시작되는 가사를 보면 [Off The Muscle 中] Catch me at Macy's at the mall 백화점에서는 날 찾을 수 있어 But muthafuckas will never see me dancing with the stars 하지만 X병X들아 난 댄싱 윗 더 스타에 나가진 않음 Never, will I embarrass my borough 절대! 내가 내 사람들을 쪽팔리게 만들 것 같아? I’m too thorough 그러기엔 난 너무 빈틈없지 드디어 빡친 릴킴 ㅋㅋㅋㅋㅋ 인터뷰에서 맞디스 ㄱㄱ "언제는 좋게말하더니 언제는 또 쌍욕 어휴.. 그렇게 오락가락 하는거 개짱나는거 앎?? 그 오락가락이 니가 아직 미친X이라는 증거야" "우리엄마가 그러시더라 나를 물 게 뻔한 미친 뱀을 뭐하러 다시 줏어오냐고" 이렇게 또다시 폭시브라운과 티격태격이 시작되는 것인가!! 그런데...!! 폭시랑 티격태격 하기도 바쁜 릴킴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가 새로 등장하는데... 이름이 뭐라더라? 니키 미나즈랬나? 원조 쎈캐 릴킴과 신진 쎈캐 니키미나즈의 팝콘땡기는 디스전은 다음 시간에 이야기해보자꾸나! 댓글에 출석하는 학생들은 다음시간에 태그해줄테니 많은 댓글 달아주렴 >_</ 특히 저번 시간에 출석한 @tmdgus1735 @binilee5 @KevinSohn @thf1363 @kyx2007 @BobreiBobrei @ninkuk92 @OhEugene @HeemoonYang @yng200 @hoj55m @qndk88 @gave1 @aha153 @kim829su829 @a01082497549 @globaltopa @parkwon1 @cucw5291 @hjh0363 @ehdfo1008 @jnhee1234 @rlatjsgml8744 @cjs9541045 @lhj010716 @alohajuha21 @600tons @zlan296 @pinenine @PeterLee2 @monofreefall @young1213 @JaekongYou @marbark @ParkHyeok @Jbing @sechoi17 @Scarlett89 @seoyunVeronica @lys1325 @slimshadyksw @gotjd171 @skdud5260 @yunjisu10 @seoyunVeronica @ikhwan @taeng0402 @Bono2 @doTTob @HyunjinC223 @leesn0126 @livertyetw @a01094501489 @sooypark @blankhkim @pmg64506450 @JoeyHyun @zahwasang1 @BackKyungTack @kdw002 @rvdog @primarily @berfamily @Astrollabe @sepal78 @banitop7749 @Tikita @cosmosnabi32 @namidaholic @kani8260 @syh1252 @ljh0188 @jenniferdoit @wognl159 @Mrperfect7 @lsc9318 @kitchining @bounce99 @alsgo1030 @sunshoot1234 @YOUNGDALGANJI @toy000505 @sonasd123 @prigia @mm24262 @yoon2424 @jooho0403 @Sujeong24 @tama2525 @jms5353 @wlsgmlwl1745 @b7185 @avatar99 @iupoobee @jms157 @redsonia @hellohk07 @rty5374 @wnsgh0698 @suhwa1020 학생들! 리스펙 한단다
4년간 반성하고 있는 어느 아이돌의 진정성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 2013년 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읖조린 이 한 마디로 전효성은 대세에서 한 방에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4년이 흐른 지금 이제는 전효성의 진정성에 대해 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사 자격증을 딴 전효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3년 8월 27일에 자격증을 취든한걸 보면 '민주화' 발언을 한지 3개월 만인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4년이나 흐른 지금에야 다시금 화제가 됐습니다. 사과와 반성에 대한 그녀의 진정성이 4년 만에 세상에 빛을 보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오늘은 5.18 민주화 운동이 있었던 날입니다.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에 위와 같은 내용의 5.18 추모 사진을 올렸습니다. 본인이 실수했던 '민주화'라는 단어를 당사자가 진정한 의미로 사용한 뜻깊은 날입니다. 이제 이정도면 그녀의 반성이 사람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요? 4년의 시간동안 전효성은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민주화'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조용히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그녀의 대한 오해를 조금 풀어도 되지 않을까요?
‘스카우트 러브콜 많이 받는 회사’ 2위에 네이버…1위는? [친절한 랭킹씨]
기업을 움직이는 건 직원, 즉 ‘사람’인데요. 좋은 인재를 뽑고 경험치도 잘 섭취시켜 우리 회사 대들보로 키우면 좋겠습니다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요. 이에 다른 회사의 인재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로 와줄래…?” 그렇다면 스카우트 제안은 과연 누가 많이 받을까요? 최근 직장인 커리어 플랫폼 리멤버가 발표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력직 인재들의 프로필 분석 결과를 들여다봤습니다. 우선 경력 연차로 본 스카우트 현황입니다. 스카우트 제안은 기업에서 보통 대리급으로 분류되는 5~8년차 직원들에게 가장 많이(38.4%) 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과장급에 해당하는 9~12년차(28.6%). 일에 능숙해지고 한창 더 나은 무대에서의 활약을 꿈꾸는 시기들인 만큼 외부의 유혹, 즉 이직 러브콜도 늘어나는 셈이지요. 리멤버에 따르면, 다른 기업 인사담당자 또는 헤드헌터로부터 총 600건 이상의 제안을 받은 5~8년차 인재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직무들의 순위입니다. 직무별로는 S/W 개발자들이 가장 많은(19.7%) 제안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4월 기준 개발 직군을 향한 제안 건수는 작년 8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하기도 했지요. 리멤버는 “개발자 채용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라며, “채용 공고를 내고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우수한 개발자를 구하기 어려워 기업들이 스카우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마케팅/PR(13.5%), 전략/기획(11.7%), 재무/회계(9.2%), 영업(8.7%) 등의 직무로 이직 제안이 전해졌는데요. 그렇다면 실제로 어느 회사에 다니는 인재들이 러브콜을 제일 많이 받았을까요? 스카우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바로 쿠팡이었습니다. 쿠팡 재직자들은 조사 기간 동안 약 2만 2,800건에 달하는 이직 러브콜을 받았지요. 최근 몇 년 간 ‘인력 블랙홀’이라 불릴 만큼 채용을 많이 한 쿠팡. 이직 시장에서 주가를 높이며 ‘인력의 화이트홀(?)’ 역할에도 충실한 것 같습니다. 이어 네이버(1.44만 건), 삼정회계법인(1.34만 건), 롯데쇼핑(1.33만 건), 삼성전자(1.28만 건) 등의 재직자가 스카우트 시장에서 표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스카우트 러브콜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재직 중인 곳 말고도 존재한다는 사실, 기분 나쁜 일은 아닐 텐데요. 여러분도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곳의 유혹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스토리뉴스 #더] 100세까지 돈 벌어야 하는 100세 시대…‘뭐 해먹고 살지?’
호모 헌드레드, 일명 ‘100세 시대’. 지금은 낡은 유행어처럼 느껴지지만 13년 전인 2009년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는 꽤나 신선했다. 유엔은 2000년 6개국이던 평균 수명 80세 이상 국가가 2020년에는 31개국으로 늘어나리라 예측하고 이 용어를 만들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2016년에 이미 34개국으로 불어난 것으로, 현실이 예상보다 4년 먼저 도착했다. 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과제는 오래 살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아남는 것일 터. 그리고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하는 게 있으니 바로 ‘돈’이다. 돈이 많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없는데 심신의 안정이 유지·관리될 리는 만무하다. 있으면, 이왕이면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란 게 그렇지가 않다. 특히 한국 노인들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가난하다. 데이터상 비교가 가능한 2018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43.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남은 삶을 영위할 만큼 가지지 못했다면 벌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노인 취업률도 톱이다. OECD 집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34.1%로 역시 전체 회원국 중 1위다. 회원국 평균 고용률 15.7%의 3배가 다 돼간다. 나이는 들고 돈은 없고. 대한민국의 100세 시대, 벌어야 산다. 이 고단한 구조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아니 오히려 강화될 전망이다. 나라 자체가 늙고 있기 때문. 통계청 예측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에 대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을 뜻하는 노년부양비가 2019년 20.4명에서 2067년에는 102.4명으로 불어난다. 세계 평균인 30.2명은 물론 2·3위인 대만(77.4명)·일본(75.5명)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게다가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37명, 더 낮아질 수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파멸적 인구 구조는 보다 빨리 찾아올 전망. 쉬고 싶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물론 나이를 먹었어도 내 몫의 일이 계속 있다는 것, 벌이가 발생한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다. 노인 고용률은 어쩌면 ‘고단’과 ‘보람’이 동시에 깃든 보기 드문 지표인 셈. 문제는 본인한테 안 맞는 일을 억지로 하거나, 일을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을 때다. 이런 유의 문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 심신에 들어맞는 일을 보다 앞서 찾고 준비하는 게 최선일 터. 이에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 또는 나이를 먹으면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살펴봤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조사한 중장년(50~69세)에게 적합한 직업들이다. 조사는 개별 직업이 중장년층에게 적합한지 알아보고자 해당 직업 종사자들에게 “직업훈련 등을 받으면 중장년층이 새롭게 진입하기에 적절하다”,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직무)이다”, “중장년층이 일하기에 작업환경(들고 옮기기, 오르내리기 등)이 적절하다”를 물어봤다. 이들 3개 문항에 대한 응답을 각 5점 척도<①전혀 아니다 ②아니다 ③보통 ④그렇다 ⑤아주 그렇다>로 측정(종합 평점 최소 3점~최대 15점 범위)한 것. 상위 20개 직업은 아래와 같다. 전체 직업군 종사자 17,143명이 답했고, 중위임금 역시 현직 종사자들의 대답이 기준이다. 조사 결과, 중장년 적합도 1위 직업은 종합점수 11.63점의 플로리스트(florist)로 나타났다.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 또는 플로스(flos)와 전문인·예술가를 뜻하는 접미사인 이스트(ist)의 합성된 직업명. 즉, 꽃을 가지고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단순한 꽃장식보다는 꽃을 독창적으로 재가공,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2위로 꼽힌 직업은 자연 및 문화해설사(11.30점). 숲, 곤충, 사찰, 산성, 갯벌 같은 우리 주변 생태환경에서 자연, 역사와 문화, 해안 생태 등 자연환경을 안내·설명·교육한다. 이어 3~5위로 꼽힌 심리상담전문가(11.17점), 공예원(11.17점), 보험모집인(11.00점)까지가 적합도 점수를 11점 이상 받았다. 20위 안에 든 중장년 적합도 우수 직업들의 면면, 주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 지식을 쌓아 이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한테 잘 설명해주는 일이 많다. 택시운전을 제외하면 신체에 큰 무리도 주지 않는다. 적성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5060은 물론 70+도, 조금 더 빨리 제2·제3의 직업을 갖고 싶은 3040도 참고하면 좋을 리스트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일하는 노인’은 대한민국 노인의 표준이 될 것이다. 이때 누군가는 인생 3막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테고, 누군가는 어쩌다 다다른 그 일에 영 재미를 붙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게 100세 시대는 ‘살아남는’ 게임이 아니라, ‘즐겁게 살아남는’ 게임이 아닐까? 어릴 때 시작한 ‘나한테 맞는 직업 찾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