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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국회의원인 부모 30명 중 “자식에게 이 직업을 권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5명(16.7%)에 불과했다. 21명(70.0%)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가수가 직업인 부모 30명 중에서는 절반이 “자녀에게 가수가 되기를 권하겠다”고 답했다. ▲나머지 15명 중 9명(30.0%)은 “모르겠다”고 했고, 6명은 “권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부모가 자녀에게 부모가 가장 권하고 싶어 하는 직업은 △판사 △고위 공무원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정부 행정 관리자 △세무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녀에게 권하지 않겠다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조립원 △철근공 △곡식작물 재배자 △대형트럭 운전원 △건물시설 관리원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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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직업은 판사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은 농림-어업 관련 단순 종사원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27일, 2016년 6~10월까지 5개월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621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1만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정보원은 621개 직업 중 인문계열 교수, 사회계열 교수 등은 ‘교수’로 통합해 총 595개 직업으로 간추렸다.  해당 직업의 ‘직업만족도’는 △발전 가능성 △급여만족도 △직업지속성 △근무조건 △사회적 평판 △수행직무만족도 등 6가지 항목을 설문해, 이를 종합평가했다.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은 이중 ‘사회적 평판(비율)’ 부분을 살펴봤다. 사회적 평판은 해당 직업이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자녀에게 자신의 직업을 권유하고 싶은 정도를 평가한 항목이다. 

아들, 딸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직업 ‘판사’
595개 직업 중 “자신의 직업을 자녀에게 권유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판사로, 조사에 응한 31명의 판사 중 29명(93.5%)이 이같이 답했다. “권하지 않겠다”고 답한 사람은 2명(6.5%)이었다. 판사 다음으로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직업 2~10위는 다음과 같다.   
△2위 행정부 고위 공무원(86.7%) △3위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83.3%) △4위 정부행정 관리자(81.3%) △5위 세무사(81.3%) △6위 전기감리 기술자(80.0%) △7위 목사(76.7%) △8위 도선사(76.7%) △9위 연료전지개발 및 연구자(76.7%) △10위 교수(76.3%).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조립원’
반면, “자녀에게 권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조립원’으로, 응답자 30명 모두가 권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자녀에게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 2~10위는 아래와 같다. 
△2위 철근공(96.7%) △3위 곡식작물 재배자(96.7%) △4위 대형트럭 운전원(96.7%) △5위 건물시설 관리원(93.3%) △6위 음식배달원(93.3%) △7위 종이제품 생산기 조작원(93.3%) △8위 주유원(93.3%) △9위 경량철골공(93.3%) △10위 건설 및 광업 단순 종사원(93.3%). 
국회의원 부모 70%는 “모르겠다”
다른 직업을 지닌 부모들은 자녀에게 본인의 직업을 얼마나 권하고 싶어 할까? 직업이 국회의원인 부모 30명 중 21명(70.0%)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권유 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5명(16.7%) 뿐으로, 전체 595개 직업 중 사회적 평판 비율 순위 394위를 기록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인 가수는 어떨까? 가수가 직업인 부모 30명 중에서는 절반이 “자녀에게 가수가 되기를 권하겠다”고 답해, 82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15명 중 9명(30.0%)은 “모르겠다”고 했고, 6명은 “권유 않겠다”고 했다.  
반면 가수 등 연예인들을 곁에서 돕는 매니저는 512위를 차지했다. 연예인 매니저를 하고 있는 31명의 부모 중 자녀에게 “권유 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2명(6.5%)이었다. 21명(67.7%)은 “권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작가’ 중에서는 ‘시인’이 순위 가장 높아…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작가’ 직업군 중 부모가 자녀에게 권하고 싶어 하는 직업은 △시인(214위) △게임시나리오 작가(268위) △소설가(339위) △방송작가(491위) △영화시나리오 작가(535위) 순으로 조사됐다.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국민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소방관의 경우 108위를 기록했다. 소방관 34명 중 15명(44.1%)은 자녀에게 본인 직업을 권유하겠다고 했다. “권유않겠다”고 답한 사람은 6명(17.6%)이었다. 
‘기레기’라 불리며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평판을 받고 있는 기자 직군 중에서는 △방송기자( 261위) △신문기자(269위) △잡지기자(376위) 순으로 자녀에게 권하고 싶어 했다.    
의사의 경우 △한의사(16위) △전문의(17위) △일반의(27위) △수의사(33위) △치과의사(59위) 순으로 자녀에게 본인 직업을 “권유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으로, 상업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정직한 기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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