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o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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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분양받으려는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들!

반려견을 분양받은, 혹은 분양받으려는 당신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정리해봤어요! :)  
오직 반려견이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분양받고자
하는 분들께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주변에 반려견 입양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공유해주세요! 꼭 꼭! 
책임감있는 반려인들이 조금 더 많은 세
상을 꿈꿉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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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강아지가 외로워야 할까요?

_강아지가 혼자있어야 하는 시간 고려하기

강아지는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더욱 사회적 입니다. 처음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자신의 가장 약점인 배를 보이며 좋다고 온 몸으로 표현하는 게 '개' 지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말은 다시말하면 외로움을 잘 탄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네, 강아지는 외로움을 많이 타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힘들어 합니다.

강아지를 데려온다면, 여러분의 스케줄로 인해 강아지가 혼자있어야 하는 시간은 하루에 몇 시간 인가요?
혹시 당신이 외롭기 때문에 강아지를 입양하시나요? 당신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강아지가 평생 외로워햐 하지는 않나요?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하루 6시간 이상이라면 입양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이미 데려오셨다면, 강아지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놀잇감들을 충분히 마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은 결코 나의 '나들이'가 아닙니다.

_강아지에게 산책은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주변 분들에게 '강아지 산책 얼마나 시키세요?' 라고 물어보면 꾸물꾸물 이렇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 '한 달에 두 세번 정도'. 왜 그 정도 주기로 산책을 하냐고 물었더니 열이면 아홉이 '나갔다오면 씻겨야 하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에게 산책은 일상적인 것이 아닌 '특별한 날'이 되어버린 걸까요?

산책을 하지 않은 강아지는 하루에 풀어야만하는 활동량, 즉 에너지를 집 안에서 풀어야만 합니다. 쓰레기봉투를 풀어헤치고 가방을 뒤지고 멀쩡한 휴지를 산산조각 내는 등의 사고 아닌 사고가 그래서 발생합니다. 산책을 나가주지 않으니 발산해야 하는 에너지를 집 안에서 푼 것일 뿐인데.. 강아지들은 저기 구석에서 "왜이렇게 사고를 쳐?!" 호통소리를 들으며 두 발로 벌을 서야 하죠. 

여러분, 강아지는 당신을 위한 귀여운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명체 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방 안에만 있는 건 사람이 하기에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사고를 치지 말라며 왜 '가만히 있기'를 강아지에게 강요하시나요? 

웰시코기, 비글, 프렌치불독, 보스턴테리어 등 최근 많이 분양받는 아이들이죠. 그런데 우습게도 분양을 많이 하는 만큼 파양도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왜냐구요? 이 아이들은 다른 견종에 비해 활동량이 몇 배는 더 많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산책=목욕' 이라는 공식 외에는 산책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귀여우니까, 귀여워서, 귀엽기 때문에 데려왔기 때문에 파양이, 유기가 일어납니다. 

사람에게 강아지 산책은 선택일지 모르겠지만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5~7kg 이하 소형견 기준 하루 필요한 산책량은 최소 30분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최소'량이 30분입니다. 기온이 섭씨 40도에 가까운 한 여름에도 코끝을 베어버릴 것 같은 칼바람이 부는 한 겨울에도, 여러분께서는 매일 강아지를 위해 짧게나마 산책을 나갈 준비가 되었나요?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었나요?

_예상보다 큰 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데 일년에 평균 100만원에서 200만원,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소비성향이나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변하지 않는 사실은 '비용'이 적지 않게 든다는 거지요. 

사료나 간식, 패드, 옷이나 기타 필수용품의 경우에는 사실 큰 비용이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언제 어떤상황에서 아플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종종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로부터 강아지가 아프면 사람 병원비보다 돈이 더 든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제 이야기를 짧게 드려야겠네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비교적 건강한 편에 속하지만.. 얼마 전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잘못 먹고 발작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다행히도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단 하루 반 입원했는데 모든 검사비를 포함해 거의 100만원에 가까운 비용이 나와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비용'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이미 반려견을 입양하셨다면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반려견에게 큰 돈이 들기 전까지 지금부터 매 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 입니다. 갑작스럽게 큰 비용을 지출해야 했을 때 어느정도 부담을 덜 수 있을테니까요. 

여러분, 정말 경제적으로 강아지를 책임질 준비가 되었나요? 




슬개골탈구, 사회성기르기, 카밍시그널...

_공부는 충분히 하셨나요?

강아지를 데려온다는 건 마냥 행복한 일 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배변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사회화훈련은 무엇이며 어떻게, 어느 시기에 해야 하는지, 강아지의 몸짓은 어떤 기분상태를 의미하는 지 등... 

나와는 다른 동물이니 그 만큼 배우고 알아야 할 것들이 넘쳐나는 셈이죠. 우리나라 반려견 중 절반 가까이가 슬개골탈구로 고생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3주~16주 사이의 사회화 기간을 놓치면 사회성있는 강아지로 자라기는 어렵다는 사실은요?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으려면, 혹은 분리불안 증세를 해결하는 방법은요? 

강아지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강아지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사람이 느꼈을 때 반려견의 행동이 '문제'로 느껴질 법 한 증상들 (예를들어 배변실수, 마킹, 집안 어지르기, 마운팅 등..) 에 대해 '문제행동'이 아닌 '동물의 습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지 않고 성급하게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될 경우에는 반려견의 모든 행동들이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스트레스'가 되며 이 과정이 계속 지속될 경우 파양에 까지 이르는 경우들도 다분합니다.





어려울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떠세요?

그래도 정말 난 반려견을 키우고야 말겠다! 난 운명의 짝꿍을 만나고야 말았다 하시는 분들, 있으실테죠. 사실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분들이 지금도 많이 계시구요. 그럴 땐 전문가에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집에 반려견전문가가 매주 정해진 시간에 찾아가, 강아지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챙겨주는 서비스가 있거든요. 예를들어

- 슬개골탈구 예방을 위한 조치들
- 주기적인 운동량을 위한 산책서비스
- 원활한 산책을 위한 산책훈련
-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놀이훈련
- 기본 예절교육
- 주기적인 반려견 건강체크 

등을 내가 매번 신경쓰지 않아도 반려견전문가(펫시터)가 나 대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체크하고 신경써준다고 하니까요. 강아지를 입양하기는 했는데, 분양은 받아야겠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서울지역에 한해서만 서비스 중이고, 신청하시면 담당자가 무료로 사전방문을 해드린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상담 먼저 받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제는 반려견전문가가 집으로 찾아온다는, 
그런 서비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께 유익해보입니다.

도그메이트 방문펫시터

| 전화상담 : 070-510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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