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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맛집] 태종대 자갈마당의 필수코스, 조개구이와 조개찜 맛집 - 자갈집/자갈횟집

[태종대 맛집] 태종대 자갈마당의 필수코스, 조개구이와 조개찜 맛집 - 자갈집/자갈횟집

부산의 관광지중 해송을 비롯한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도 태종대가 있습니다.

태종대(太宗臺)란 명칭은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태종대'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의 쓰시마섬(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절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명소가 함께 있는 천혜의 관광지 태종대!

이곳에 자갈로 이루어진 자갈마당(감지해변)이라 불리는 작은 해변이 있습니다. 태종대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면서 해안경관도 즐기시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겨보세요.
부산 태종대 감지해변에는 조개구이등 장어를 판매하는 포장마차 거리가 있습니다. 자갈마당 끝자락에 조개구이와 조개찜이 맛있는 자갈집/자갈횟집이 있습니다.
태종대 감지해변 산책로 입구이자 출구에 24시간 운영하는 자갈집이 있습니다.


자갈집에서는 본 메뉴로 조개구이/조개찜/회/장어구이를 팔고 사이드메뉴로 해물모듬/문어/우럭매운탕/새우구이/우럭구이 등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스페셜 메뉴로 자갈세트, 조개세트, 장어세트도 있는데... 저희는 조개세트 중자(100,000원)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조개세트 중자(100,000원)가 나왔습니다.


온천지의 봄꽃들이 만발한데 자갈집에도 봄꽃보다 화려한 꽃들이 피었습니다.
가리비, 백합, 키조개, 치장하지 않아도 화려한 가리비! 푸짐한 조개세트입니다. 먹어봅시다!


화력좋은 연탄 연탄로 굽습니다.


부드러운 가리비가 입속으로 술술 들어갑니다





푸짐하게 조개구이를 다 섭취하고... 조개세트에 같이 나오는 블랙타이거와 목살바베큐도 먹어보겠습니다.


불판을 바꾸어 새우와 고기를 올려 굽습니다.


환상조합인 파인애플과 고기와 같이 먹어봅니다.


마무리는 해물라면!
두툼한 너구리 면빨! 그리고, 다양한 해물들이 어우러진 얼큰한 해물 라면입니다.




[태종대 맛집] 태종대 자갈마당의 필수코스, 조개구이와 조개찜 맛집 - 자갈집/자갈횟집

부산 태종대 빼어난 해안 절경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며 자갈마당 포장마차보다 더 좋은 자갈집에서 조개구이와 장어구이도 즐겨보세요.

자갈집(자갈횟집)
전화 : 051-405-2443
주소 : 부산 영도구 감지길91번길 20-5 (동삼동 1049-8)
메뉴 : 조개구이, 조개찜, 장어구이, 해물모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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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블로그 '누리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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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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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양산 신도시점
친구 삼실에 갖다줄게 있어서 갔다가 의도치않게 양산에서 벙개를 하게 됐습니다. 일찍 퇴근하는 친구에게 전활했더니 담날 대장내시경 하기로 했다고 안되겠다고 하네요. 다른 친구는 확답을 하지 않더라구요. 워 그럼 둘이서 한잔하지 머… 하고 있는데 일찍 퇴근한 친구가 오겠답니다. 오후에 내시경을 한다고 내시경 약은 낼 아침부터 먹으면 된다고 차 몰고 양산까지 왔더라구요. ㅋ 이게 친구지^^ 근데 담날 내시경 못했다네요. 속을 비우는 약을 먹었는데 아래가 아니라 자꾸 위로 넘어왔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양산사는 친구가 단골 소고기 집으로 데려가네요. 아,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가게 안으로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가게 사진을 못찍었어요. 소갈비부터 시작합니다. 하, 저희 동네 소고기집 가격이 많이 싸긴 싸네요. 단가가 제법 있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굿^^ 양산 친구가 자꾸 소고기를 삼겹살 굽듯이 여러 조각을 한꺼번에 올리길래 제가 집게를 압수하고 직접 구웠습니다. 밑반찬 사진을 못찍었는데 수구레 선짓국이 나오는데 맛있어서 몇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포장 판매도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하게 돌김이 나오는데 고기를 싸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전 숯불에 살짝 구워 그냥 먹었습니다 ㅋ 소주가 몇 순배 돌아갈때쯤 확답을 주지 않던 친구도 쟈철을 타고 도착했더라구요 ㅋ 그럼 다 모였으니 안창살로다가^^ 다들 제가 구워주니 맛있다고… 고기 자체가 일단 좋은것 같더라구요. 마무리로 육회까지… 아, 좋은데이, 대선, C1 까지 너무 섞어 마신건가… 넷이서 간만에 좀 마셨네요. 테이블에 빈병 더 있는건 안비밀 ㅋ.
뒷풀이
캠핑장을 나서서 고속도로를 탈때부터 와입이랑 저녁은 뭘 먹을지 토론합니다. 이때 시각이 12시도 안됐을땐데 ㅋ 그러다 결론은 부산족발^^ 3달만에 부산족발. 톨게이트 나오자마자 바로 남포동으로… 중앙동쯤 왔을때 부산족발 전화했더니 3, 40분 걸립니다 하네요. 헐, 지난번엔 전화하고 10분 안에 테잌아웃 했었는데… 화장실도 가야겠고해서 어쩔수없이 롯데백화점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주차장 들어갈때부터 트래픽… 겨우 주차하고 화장실 다녀왔더니 비오는날 도로 사정 생각해보니 시간상 나가도 될것 같은 느낌이 ㅋ. 역시나 막히는 남포동. 겨우 시간맞춰 도착. 와입 내려주고 저는 한바퀴 돌아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부산족발 들어가서 바로 테잌아웃해서 나올것 같은 와입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일단 족발은 썰지도 않았고, 통화했던 여직원분은 응대도 하지 않고 족발은 언제 나올지… 겨우 그 여직원분이 10분 더 기다리라고 말하는걸 듣고 전화를 한거더라구요. 와입이 화가 좀 났더라구요. 늦은건 늦은거지만 미안해하고 응대는 해야될거 아닌가요 ㅡ..ㅡ 족발 먹으려고 남포동 갔다가 거의 두시간은 잡아먹은듯… 급피곤… 비도 계속 오고 주차도 멀리 해놔서 짐은 내리지도 못하고 샤워 한판하고 드뎌 뒷풀이. 장모님도 오시라고해서 족발에 화요 한잔 합니다. 우중캠핑 좋긴한데 철수할때까지 비가 오면 좀 피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