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game
10,000+ Views

"수익보다는 유저의 즐거움" 인디 게임팀, 라드게임즈

여기, 우리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낸 게임을 만들고 싶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두 명의 게임인이 있다. 안정보다는 모험을 택했다. 하지만, 그들은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게임 업계에서 10여년 몸을 담았지만 무언가 크게 채워지는 것이 없었다고. 그래서 그들은 퇴사를 결정했고, 의기투합해 작년, 라드게임즈를 설립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최하는 인디 게임사 지원 프로그램 ‘헬로인디즈’에 선정된 회사다.
이들은 라드게임즈 설립 후, 첫 타이틀 <피치블러드>를 출시했다. 게임은 출시 후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우탁균 대표, 김일중 프로그래머는 라드게임즈의 팀 컬러, 브랜드를 튼튼히 키워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피치블러드>에서 선보였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유지한 채,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바로 3D 퍼즐 육성게임 <리베르 벰버>로, 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게임으로서는 탱고 음악에 많이 쓰이는 악기 ‘반도네온’이 쓰이기도 했다.
설립 때부터 가졌던 마음과 같이, 라드게임즈는 수익을 앞세우는 게임 보다는 유저들의 즐거움이 먼저라고 밝혔다. 그런 목소리를 내고 싶고, 그것이 담긴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독창적인 게임성이 인정 받으면, 수익적인 부분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논리다. 
라드게임즈는 팀 컬러, 브랜드를 강조한 게임을 출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명의 인원이지만 포부는 당찼다. 라드게임즈의 우탁균 대표, 김일중 프로그래머를 만났다.
라드게임즈 우탁균 대표(왼쪽), 김일중 프로그래머(오른쪽)
TIG> 라드게임즈는 어떻게 설립하게 됐나?
우탁균 대표: 나와 김일중 프로그래머 두 명으로 구성됐다. 이전에 같은 회사에서 만났으며, 둘 다 여러 회사를 거치다가 ‘우리의 이름으로 된,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작년 4월 개인사업자를 시작하면서 라드게임즈를 설립, 첫 작품 <피치블러드>를 내놨다. 지금은 정식 사업체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아마 개발 중인 신작 <리베르벰버>가 출시될 때쯤이 될 듯 하다. 법인사업자는 다음 달 중순쯤 전환될 것 같고.
작년 9월 초 <피치블러드>가 부산인디게임페스티벌(BIC)에 선정된 뒤 10월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에 입주했다. 그리고 11월 지스타 2016 BIC 쇼케이스에도 나갔다. 전반적으로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현재는 위 말씀 드린 대로 차기작 <리베르벰버>를 개발 중이다.
라드게임즈 로고.
TIG> 나만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퇴사를 한다는 것, 쉽지 않은 결정 이었을 것 같다.
우탁균 대표: 글쎄, 10년 간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프로젝트들을 맡아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작품은 있지만 작가가 없는 느낌이 들더라. 약간의 허무함도 들고. 조금 더 주체적으로, 우리 스스로 만들 것을 정하고 기획한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라드게임즈를 설립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게임을 최선을 다해 개발하면 누군가를 원망할 것도 없으니까(웃음).
김일중 프로그래머: 둘 다 개발자인 만큼 게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다양한 게임 개발 경험을 갖고 있지만 우리의 아이디어를 오롯이 녹여낸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TIG> 첫 타이틀 <피치블러드>는 성적이 어땠나?
우탁균 대표: 라이트한 게임이다. 작년 9읠쯤 출시됐다. 생명체 ‘벰버’를 조종해 자신보다 작은 벰버를 먹으면서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 출시 후 3~4개월쯤 됐을 때부터 일일 다운로드 3만 건 정도를 기록했다. 9월 BIC에 갔을 때 100만 다운로드를 넘었고 지금은 iOS, 구글 합쳐서 2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 BIC 갔을 때쯤에 애플 앱스토어에 피처드로 선정되며 전체 게임순위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만과 홍콩에서 호응이 많았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2~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략 전세계 시장에서 피처드된 수가 66 회 정도 된다.
라드게임즈의 첫 게임 <피치블러드>.
TIG> <피치블러드> 출시 이후, 바로 신작 개발에 돌입했다. 신작은 어떤 게임인가? 소개 부탁 드린다.
우탁균 대표: 먼저 기획의도를 설명하자면, 완전히 새로운 모습보다는 ‘라드게임즈’만의 팀 컬러를 보여주고 싶었다. <피치블러드>의 느낌도 나도록 그래픽, 캐릭터 등을 본 따 개발됐다. 겉모습을 봤을 때는 <피치블러드>를 해 본 유저라면 익숙함이 들겠지만 직접 해보면 색다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 중인 신작의 명칭은 <리베르 벰버(Liber Vember)>다. 3D 퍼즐과 꾸미는 요소가 합쳐진 게임이다. 과거 ‘월리를 찾아라’처럼 맵 안에서 같은 모양, 움직임을 한 캐릭터를 찾는 형식이다. <피치블러드>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이름은 ‘벰버’, ‘리베르’는 스페인어로 ‘자유’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리베르 탱고’에서 따왔다. 게임명은 두 의미를 합친 단어다. 사운드가 독특한데, 국내 탱고 밴드와 함께 작업했으며 반도네온 악기가 사용됐다.
게임에는 나만의 마을에서 캐릭터를 키울 수도 있다. 퍼즐에서 얻은 씨앗을 마을에 뿌리고 햇빛을 주면 캐릭터가 성장한다. 캐릭터로 마을을 다양하게 꾸미거나, 환원해서 아이템을 구매해 퍼즐을 푸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캐릭터로 마을을 성장시키면 추가 스테이지가 개방된다.
TIG> 얘기를 들어 보니, 개발 진행 상황이 얼추 진행된 분위기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
우탁균 대표: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 기능적인 것은 거의 다 마무리됐고 서버 관련 작업과 스테이지 작업을 2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 60~70% 정도 진행됐다. 6월 정도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다.
TIG>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를 사용했다고 들었다. 사용해 보니 어땠나?
김일중 프로그래머: 튜토리얼이 잘 되어있더라. 예전에 타 클라우드를 썼을 때보다 훨씬 편리했다. 아직 오픈 전이어서 서버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하기에는 이르지만, 현재까지 개발 상황을 놓고 봤을 때는 꽤 만족스럽다. 리소스도 다양해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TIG> 퍼즐은 국내에서는 드문 장르다. 선정하게 된 이유는?
우탁균 대표: 개인적으로 <저니>, <림보> 같은 퍼즐형 어드벤처를 좋아했다. <피치블러드>가 어드벤처에 가깝다면, <리베르 벰버>는 퍼즐에 가까운 성장형 게임이다. 캐릭터에 집중하면서 아기자기함을 보여줄 수 있는 장르를 고민하다 보니 퍼즐 쪽을 선정하게 됐다.
퍼즐이 최근 보기 드문 장르라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희소성 측면에서 눈길을 잘 끌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라던지, 반도네온이 들어간 라틴 음악의 배경음도 그렇고. 비슷한 게임이 많이 보이는 요즘이지만 라드게임즈의 브랜드 가치를 잘 알리기 위해서는 차별성, 희소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김일중 프로그래머: 회사 설립 목적에 대한 답변도 선정 이유가 될 수 있겠다. ‘라드게임즈가 만든 게임’이라는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
독창성 있는 게임이 수익과 연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모뉴먼트 밸리>같은 게임을 보면 꼭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 충분한 독창성을 가진 게임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TIG> <리베르 벰버>에 대한 개발 에피소드가 있다면?
우탁균 대표: 가장 인상깊은 에피소드라면, ‘배경 음악으로 인해 게임명이 바뀌었다’는 것이 있다. 원래 프로젝트 명칭은 <피치터치(가칭)>이었다. 물론 확정 명칭은 아니었지만, 우리 스스로도 조금은 확신이 들지 않았던 이름이었다(웃음).
그런데 우연히 탱고 밴드에 있는 지인이 반도네온으로 배경음을 제작하는 도움을 주게 됐다. 평소 탱고 음악을 좋아해서 부탁했는데, 음악이 전반적으로 게임과 너무 잘 맞아떨어지더라. 개인적으로 ‘리베르 탱고’라는 탱고 음악을 좋아한 것도 있고. 그래서 음악과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게임명을 <리베르 벰버>로 정하게 됐다.
▲ <피치블러드>, <리베르 벰버>의 캐릭터인 '벰버'의 완성과정.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최종 버전인 오른쪽에 비하면 왼쪽의 초기 버전은 지금과 느낌이 매우 달랐다.
스페인 탱고 문화가 우리나라에게는 조금 낯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라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고 보니, 제목만이 아니라 극장식 형태의 탱고 바 같은 UI나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캐릭터 등이 나오는 것을 보면 노래가 제목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구나(웃음).
김일중 프로그래머: 초반에는 마을을 꾸미는 콘텐츠가 매우 적었다. 퍼즐을 통해 얻은 캐릭터를 모은 것을 보는 정도에 그쳤었다. 단순한 콘텐츠로 여겨지는 것도 아깝고, 뭔가 퍼즐과 좀 더 유기적으로 연동될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지금처럼 퍼즐과 마을이 서로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밖에, <리베르 벰버>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랭킹을 올리는, 경쟁 성격이 강한 퍼즐 게임이었으나 퍼즐과 육성을 통해 퍼즐과 마을 육성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TIG> 모바일에만 출시되기에는 아까운 감이 있다. 스팀이나 콘솔 같은 플랫폼에 출시할 계획은 없나?
김일중 프로그래머: 스팀 쪽 출시 경험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없지만, 고려 대상이다. 콘솔도 마찬가지. <피치블러드> 이후에 라드게임즈의 팀 컬러를 다양한 곳에 알리고 싶다.
TIG> <피치블러드>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캐릭터가 아기자기하다. 캐릭터 상품 같은 머천다이징 사업을 할 계획은?
우탁균 대표: 물론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개발 쪽에 신경 쓰다 보니 추진하려면 아마 출시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상품을 고려하고 있다.
음원 출시도 진행할 것이다. 소량은 CD로 제작하는 것도 생각 중이다. 보통, 게임을 개발할 때에는 개발 마지막 부분에 사운드를 의뢰하거나, 기존 사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베르 벰버>는 기획 단계부터 음악에 대한 콘셉트를 지인과 공유하면서 함께 작업했다. 문제가 생긴 적도 없었고, 오히려 게임과 음악이 색다른 느낌으로 잘 어울리더라. 지인께서도 열심히 작업해주시기도 했고.
영상에서 나온 배경음은 완성본이 아니다. 작업한 것들도 다양해서 CD를 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음악 작업에 도움을 준 분들께도 이벤트를 마련해드리고 싶기도 하다. BIC 같은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TIG> 라드게임즈의 향후 사업방향은?
우탁균 대표: 올해 6월 <리베르 벰버>를 출시하면 바로 글로벌 출시도 진행할 것이다. 한 달 안에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피치블러드> 때는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음에도 중국, 일본 등에 퍼블리싱 없이 출시해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했다. 이번에는 전세계 출시를 하면서 중국, 일본은 퍼블리싱 계약해 진출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4분기쯤에는 슬슬 차기작 관련해서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피치블러드>, <리베르 벰버> 등 2개 라인업을 갖게 됐지만 아직 우리 팀 컬러의 일부분이다. 캐릭터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여러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GPS 기반의 AR 게임, PvP 모드가 들어간 게임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있다.
차기작을 개발하면서 틈틈이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것이다. <피치블러드>가 대만에서 인기를 많이 얻기도 해서, 내년에는 <리베르 벰버>와 함께 타이페이 게임쇼에도 참석할 계획을 갖고 있다.
TIG> 끝으로, 라드게임즈의 목표는?
우탁균 대표, 김일중 프로그래머: 기반을 만들어가는 단계지만 라드게임즈의 브랜드가 더 단단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겠다. 해외 많은 게임사들을 보면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양질의 개성 있는 게임을 선보이며 큰 회사로 성장한 사례가 있다. 결국 유저를 즐겁게 하는 게임이 먼저다. 다양성과 성공은 별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펭수가 알려주는 영화 커뮤니티 규칙 Ver 1.0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영화 커뮤니티 푸레지던트입니다 : ) 오랜만이지요?? 요즘 제가 펭수에 꽂혀서 맨날 유튜브로 펭수덕질을 하고있답니다. 펭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교육방송 ebs 프로그램의 한 캐릭터랍니다 너므 기엽죠? 오늘 이 귀여운 펭수가 영화 커뮤니티에 카드 발행/거절 기준을 알려주러 왔답니다. 사실은 펭수짤 너무 쓰고싶어서 왔습니다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슴니다 어떤글이 발행되고 거절되는가?? <발행 되는 글> 기준은 아주 쉽습니다. "영화 커뮤니티에 어울리는가?" 영화커뮤의 라벨을 보면 카드유형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빨간동그라미는 일반적으로 영화커뮤에 올라올 수 있는 글들입니다. 빙글팝콘 : 영화 관련 유머 자료, 정보, 신작소식, 퍼온 자료 등 수다수다 : 빙글러가 직접 쓴 영화잡담 / 영화관련 질문글 리뷰 : 영화 리뷰 이럴때이영화 : 영화 추천 카드 (리뷰보다도 추천에 가까운 카드들! ex. 이별했을 때 볼만한 영화...등) 이런글이 발행됩니다. 파란동그라미는? 현재 영화 커뮤니티의 에디터님들인 @Chicpucci @Gaebriel @YongJerry 님의 카드를 모아두는 곳이랍니다! "구럼 요기 목록에 없는 애매한건 오또카나요?" 그래서 지금까지 봐온 애매한 경우를 정리해봤습니다. 헐리우드 배우에 대한 글: 발행가능 🔵 드라마에 관한 글: 발행거절 ❌ 영화원작 책에 대한 글: 발행가능 🔵 여러가지 주제가 있는 글인데 영화도 포함된 글: 발행가능 🔵 영화에 대한 내용이 아예 없음: 발행거절 ❌ 그렇담 언제 발행거절되나요? <발행거절 되는 글> 1. 유튜브 링크영상만 있을 경우 (공식영상, 트레일러 등은 제외) 2. 블로그, 티스토리 등 홍보링크만 있을 경우 3. 관련없는 글 4. 폭력성, 음란성의 글 5. 분란을 조장하는 글 요런 카드들은 후레지던트인 제가! 그리고 우리 에디터들이! 발행거절을 할 것입니다요 엇근데 나 다 지켯는데 발행거절인데요? 왜때문이야?? 하시는 분들은 https://vin.gl/t/t:qc67k5erzh?wsrc=link 여기 후레지던트와 에디터가 모여있는톡이랍니다. 언제든 질문을 환영하니 웰컴! 앗 그렇담 피쳐카드가 될라믄 어떻게해야하나요? <피쳐카드 기준> - 영화 커뮤니티 에디터가 쓴 카드 - 빙글러가 직접 쓴 영화리뷰나 정보성 카드 - 영화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만한 퀄리티 높은 카드 요런 기준으로 피쳐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저희 영화커뮤니티에서 아주 열린 마음으로 카드를 받고있으니 언제든 영화리뷰나 잡담을 남겨보시는건 어떠시렵니까? 구럼.. 이만 누추한 영화커뮤 후레지던트는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하트~
[직캠] 진모짱과 플레이엑스포(PlayX4), 엔젤게임즈 부스 코스어 하림 코스프레 - 히어로칸타레 신의 탑 천방지축 하 유리 자하드
대한민국 게이머 총집결! 경기도 주관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2019 플레이엑스포는 메인 스폰서 LG전자의 5G 부스를 필두로 안다리모와 유니아나와 같은 아케이드 게임 업체, 세가와 반다이남코 그리고 소니를 포함한 콘솔 게임 주력 업체, 유망 중소기업과 인디 게임을 한데 모은 스페이스X관 부스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 중계 서비스 트위치(twitch) 코리아는 유명 스트리머가 다수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과 사인회, 넥슨코리아는 크레이지 게임파크를 운영해 일반 관람객 대상 카트라이더 프로 리그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속 코스어 하림은 대구 게임사 엔젤게임즈 부스에서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 천방지축 하 유리 자하드 코스프레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South Korea gamers' aggregation! Gyeonggi Province Hosted Game Exhibition 2019 PlayX4 (PlayX4) was held for 4 days from May 9th to 12th at Ilsan Kintex 2nd Exhibition Hall. 2019 Play Expo will be held at the space X tube booth, which is the main sponsor of LG Electronics' 5G booths, including arcade game companies such as Anda Limo and Yuenna, SEGA and Bandai Namco, console game companies including Sony, and indie games with prospective SMEs Attracted the attention of visitors. In addition, twitch Korea, an Internet broadcasting service, hosted a live broadcasting and signing ceremony with a number of famous streamers, and Nexon Korea hosted a Crazy Game Park to host a kart rider pro league event for general audiences. In the video Kosima Harim, Daegu Game Company Angel Games booth, Mobile game Hero Kantare Heavenly space, Glassy Hard Cosplay, Photo time. 大韓民国ゲーマー総集結!京畿道の主管ゲームの展示会2019プレイエキスポ(PlayX4)が5月9日(木)から12日(日)までの4日間、一山KINTEX第2展示場で開かれました。 2019プレイエキスポはメインスポンサーLG電子の5Gブースを筆頭に知るリモワユニアナのようなアーケードゲームメーカー、セガとバンダイナムコソニーを含むコンソールゲームの主力メーカー、有望中小企業とインディゲームを集めたスペースX管ブースで観覧客の注目を集めました。 また、インターネット放送中継サービス収縮(twitch)コリアは有名ストリマー多数参加しているライブ放送とサイン会、ネクソン・コリアはクレイジーゲームパークを運営し、一般観覧客先カートライダープロリーグ体験イベントを行いました。 映像の中コスオハリムは大邱ゲーム社エンジェルゲームスブースでモバイルゲームヒーローカンターレムチャクチャガラスの者のハードコスプレでフォトタイムを持っています。 #플레이엑스포 #하림 #코스프레
불의 군주님을 영접하다! 'WOW' 15주년 기념 소장판 개봉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소장판, 국내에는 12일 출시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소장판을 제작, 국내에는 오는 12일 출시 예정이다. <WOW> 이용권을 포함해 아트 프린트,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스태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소장판은 어떤 모습일까? 'WOW 15주년 소장판'이라 쓰인 상자. 스태츄 때문에 상자가 클 거라 생각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컸고 무게도 생각 이상으로 무거웠다 상자 안에는 <WOW> 15주년 기념이라 쓰인 내용물이 비닐에 포장되어 있다 <WOW> 15주년 기념 표시를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상자 옆면에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그림이 세겨져 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상자를 열어보면 라그나로스 스태츄가 들어있는 상자와 <WOW> 이용권 등이 들어있는 패키지 박스가 들어있다 상자 뒷면. 라그나로스 스태츄 박스에는 '설퍼라스'가 세겨져있다 패키지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패키지 박스 구성품. 각각 ▲ <와우> 30일 이용권 ▲ 신규 탈 것 '순백의 폭풍발톱'(얼라이언스 전용) ▲ 신규 탈 것 '순백의 천둥날개'(호드 전용)▲ 검은용군단의 여왕 오닉시아의 머리 모습을 한 핀 ▲ 아제로스의 지도가 세겨진 마우스패드 ▲ 아제로스 아트 프린트 세트가 들어있다. 아트 프린트 세트는 <WOW> 메인 아트부터 주요 확장팩 메인 아트까지 총 8점으로 구성됐다 다른 구성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모습. 왼쪽부터 ▲ 검은용군단 여왕 오닉시아 머리 모습을 한 핀 ▲아제로스 지도가 세겨진 마우스패드 ▲ <WOW> 30일 이용권이다.이용권에는 얼라이언스 전용 탈 것 '순백의 폭풍발톱', 호드 전용 탈 것 '순백의 천둥날개' 이용 코드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감히 데스윙의 딸에게 도전하느냐?" 아제로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수록된 마우스패드 이제 소장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스태츄를 살펴볼 차례다. 라그나로스는 특유의 붉은색이 아닌 <WOW> 15주년 소장판 겉과 비슷한 황금색으로 물들어있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디테일이 살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부산영화제 최초의 게임 원작 영화 '반교', 그 상영의 4가지 의미
[리뷰] 영화 '반교'가 게임 '반교'만큼 훌륭한 이유 부산국제영화제에 동명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반교>가 상영됐다. 영화에 대한 감상, 그리고 상영 자체에 대한 의미 몇 가지를 부여하고 싶다. 첫째,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24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가 상영됐다. 그리고 영화는 부산을 찾은 시네필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반교>는 당초 이번 영화제에서 두 번 상영될 예정이었다. 한 번은 밤새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보여주는 '미드나잇 패션'이었으므로 예정된 일반 상영은 단 한 번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반교>는 부산국제영화제 사전 예매에서 가장 빨리 매진됐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추가 상영을 결정해 총 세 번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기자가 실제로 참석한 첫날 미드나잇 패션은 준비된 700석이 매진됐으며, 늦은 시간까지 <반교>를 본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에서도 영화에 대한 호평과 게임을 즐겼던 이들의 궁금함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영화제의 박수갈채와 출품작에 대한 궁금증이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분명 <반교>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이다. 영화 <반교> 포스터 <반교>를 둘러싼 이러한 관심은 흥미롭다. 게임 원작 영화 중 평단과 관객, 그리고 게이머의 호평을 고루 받은 작품은 손에 꼽기 때문이다. <모탈 컴뱃>, <툼 레이더>, <사일런트 힐>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 원작 영화도 있지만, 대부분은 원작의 오리지널리티와 영화 문법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게임 원작 영화의 아쉬운 성적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실제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감각이 배제되면서 감독이 준비한 결말을 맞이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언차티드>, <몬스터 헌터>, <위쳐> 등 많은 게임이 영상화를 앞두고 있지만, 게이머들은 기대보다는 우려를 보내고 있다. 둘째,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반교>에서 웰메이드 영화 원작 게임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영화는 온갖 초현실적 공포 요소로 가득한 폐교, 붉은색과 녹색 톤으로 왜곡된 조명, 아이템 상호작용과 횡스크롤 어드벤처의 시점에 점프 스케어까지 원작의 요소를 모두 충실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 뷰와 제한된 컷신으로 한정된 원작의 시점을 입체적으로 옮겨내는 데 성공했다. 영화 <반교>의 카메라는 1인칭 시점, 아웃 포커싱, 클로즈 업, 패닝 샷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했다. 약 4시간 분량의 원작을 영리한 촬영으로 재배치했다. <반교>는 높은 재현도를 자랑하면서 그 이상의 풍부한 미장센을 선보인다. 풍부한 미쟝센을 선보인 영화 <반교> 원작 <반교>는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고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팡레이신의 시점에서 사건의 진상을 추리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영화는 초반부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복선을 깔아둔다. 이러한 이야기 구성 방식은 게임을 이미 즐긴 적이 있는 이들에게 '퍼즐 맞추기'의 재미가 줄어들어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게임과 영화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시도로 이해된다. <반교>의 플레이어가 팡레이신을 인게임의 어디로든 보낼 수 있지만, 영화 <반교>의 관객은 흘러가는 영상을 봐야 한다. 그 점에서 영화가 팡레이신의 시선을 시종일관 고집했다면 영화는 쇼트는 더 분절되고 산만하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실사 영화에는 플레이 경험이 없다. 지금의 영화 <반교>도 두 주인공의 이야기 중심이 오가는 지점이 매끄럽지 않은 가운데 회상까지 배치되면서 산만함이 느껴진다. 영화의 결말부도 '한 방'이 부족한 느낌이다. 게임도 영화도 아직 즐기지 못한 독자를 위해 자세한 설명은 피하겠다. 영화에서는 게임에서 하던 것과 같은 퍼즐 풀기를 하기 어렵다. 사진은 게임 <반교>. 셋째, 사회적 메시지를 가진, 확실한 주제의식을 담은 호러가 한국을 찾았다는 점이다. 어느 장르나 영화적 재미를 유지하면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초현실, '깜놀' 요소가 난무하는 호러 장르에는 주제의식을 담기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잘하면 조던 필 영화의 기묘한 맥거핀이지만, 못하면 <곤지암>의 스쳐 가는 이스터에그다.  장르적 재미를 고루 갖추면서도 충실한 주제의식을 담는 것. 이것은 한국 공포 영화가 자주 시도하면서도 못하는 일이다. 구마의식이나 오컬트에 대한 낮은 이해 속에서 이야기 균형을 잃거나, 당시 사회가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주제를 아예 지나가는 이스터에그로 넘겨버리거나, 온갖 알레고리를 전시하고 관객들에게 지적 유희로 소비되지만 정작 미스터리 풀이는 느슨하게 해버린다.  <반교>는 대만 계엄령 시기의 어두운 역사를 절대 잊지 말자는 확고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호러 본연의 재미를 잃지 않았다. 난해한 개념을 열거하지 않고, 주제의식에 지나치게 매몰된 것 같지 않으면서도 호러로서의 완성도를 가진 영화다. 중간중간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진 않은 모양새다. 부산을 찾은 <반교>는 한국 영화계에 해줄 말이 많은 영화인 듯하다. 그렇다고 국산 게임을 활용한 영화를 만들어보라 권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럴 만한 작품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2001년 작 <화이트데이>가 영화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공개되기는 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화이트데이> (출처: 손노리 이원술 대표 페이스북) 넷째, <반교>는 현재 대만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독재와 탄압의 근현대사를 공유하는 대만 작품이 한국에서 최초로 세계에 인사한 것이다. 지난 9월 20일 대만에 개봉한 영화는 현재 1.72억 대만 달러(약 66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뒀으며 누적 관객은 70만 명을 넘겼다. 영화는 20일 가까이 대만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으로 기록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지 매체에서도 <반교>가 담아낸 "절대 잊지 말자"는 사회적 메시지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영화 <반교>가 한국을 찾은 덕에 중국과 홍콩의 시네필들도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기자는 현장에서 중국어를 쓰고 위챗을 하는 관객들을 많이 봤다. 이들이 영화 속 국민당의 탄압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상상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일이었다.  국민이 당에 충성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들은 공산당과 국민당이 다르다고 생각했을까? 공교롭게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반교> 직전에 상영된 영화는 중국산 우주 프로파간다 <은하보습반>이었다. 기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나면 중국의 시네필들이 전체주의의 그림자를 그려낸 <반교>를 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미신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기도 하다. 영화 <은하보습반>. 지난 7월 개봉한 영화는 약 8억 위안(한화 약 1,500억)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출처: 바이두) 수치상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같은 영화를 관람하는, 국산 영화가 주요 국제영화제의 문을 꾸준히 두드리는 영화 강국 한국이야 <반교>의 메시지가 어디선가 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같은 동아시아에 속해있으면서도 대만의 1960년대가 공포의 시기였다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 국공내전 패배 이후 체제 안정을 꾀하던 국민당 정권은 대만에 38년간 계엄령을 내렸다. 국민당 정권에게 간첩이나 반체제 인사로 낙인찍힌 사람은 투옥과 고문을 당하고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당 체제 수호의 실상은 성과제에 따른 마구잡이 수사와 개인적 원한에 의한 고발이 허다했다. 계엄령 속에서 학생들은 타고르의 시집조차 마음대로 읽을 수 없었다.  <반교>는 초현실적 존재가 등장하는 허구지만, 당대의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게임으로, 영화로 <반교>를 접한 한국인들은 대만인들도 아직 비극의 잔재 위에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영화 <반교>
[겜킹콩] 지림 주의! 소름 끼치는 모바일 공포 게임 5선
공포. 딱히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매워서 입안에 불이 나는 매운 떡볶이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오늘은 영화보다 무서운 모바일 공포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더운 여름철 온몸을 오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추운 겨울철 더욱 우리의 몸을 꽁꽁 얼려줄 모바일 공포 게임. 잠 못 이루는 밤 홀로 방에 누워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한다면 아마 그날은 꼭두새벽까지 밤을 지새워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심장이 콩알만 한 분들은 출퇴근길이나 대낮에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무료 게임 및 평점 4점 이상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 소개했습니다. * 다소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폐.쇄.병.동 게임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폐쇄병동은 RPG 요소가 가미된 공포 게임으로 한 소녀가 알 수 없이 폐쇄병동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보호관찰안에서 살던 어느 날, 깊은 새벽 밖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립니다. 놀란 소녀는 문을 열까? 말까? 망설입니다. 이 게임은 소녀를 직접 조작하면서 각각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활용, 상황 선택을 통해서 탈출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잘못된 선택, 혹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핸드폰을 집어던지면서 소리를 지르시게 될 겁니다. 첫 시작, 소녀는 한 폐쇄병동에 홀로 갇혀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조이스틱, 우측에 돋보기 밑 선택키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이렇듯 각각 상황에 맞게 선택 사항을 제공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소녀가 죽을 수도 있고, 혹은 각기 다른 엔딩으로 흘러갑니다. 휴대폰은 챙기시는 게 좋겠죠? 자고 있던 소녀는 누군가 강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공포 게임을 즐길 때에는 이어폰을 끼고 하실 때에 그 공포감이 배가 됩니다. 쾅쾅쾅!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문을 열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과감하게 열어봅니다! 소녀는...죽습니다... 이렇게 매 상황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모바일 공포 게임이지만 다소 난이도가 있는 탓에 공포는 뒷전이고 오기가 생겨 플레이하게 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어렵더라도 인터넷에 공략이 잘 소개되어 있으니 클리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림일기는 실제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로드맵 형식의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방향키에 따라 실제의 학교 전경이 컷컷 흘러가면서 현지의 죽음의 원인을 친구 희선이가 그림일기를 통해 파헤치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 나타나는 귀신들과 오싹한 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죽은 현지라는 학생의 목소리...순간 귀신을 캡처하고 싶었지만 놀라느라 정신없어 순간포착에는 실패했습니다. 귀신이 나오는 순간 놀라지 않고 캡처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격하게 손뼉 쳐 드리겠습니다. 우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죽은 학생이 보이시나요? 좌측에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사망한 현지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던 현지가 자살을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 희선이가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현지의 일기장을 찾으러 학교로 옵니다. 방향키에 따라 실제 학교의 사진이 전환되고, 돋보기로 탐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서는 찾아가야 할 미션 장소가 나옵니다. 3층 1학년 7반 교실로 가야 하는군요. 드디어 현지의 일기장이 있는 사물함을 찾았습니다. 사물함을 찾기 전까지 음산한 사운드와 효과음,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때문에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소개 드린 폐쇄병동보다 훨씬 공포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죽은 현지의 목소리나 살아생전 둘이 나누었던 대화가 흘러나올 때면 온몸의 털이 삐죽 섭니다. 드디어 찾은 죽은 현지의 일기장. 희선이와 같은 고등학교가 되어 다행이라는 첫 내용이 나옵니다. 후에는 1학년 교무실로 찾아가 미션을 수행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배낭이나 일기장 모양으로 아이템 및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스토리는 플레이의 재미를 해칠 수 있으니^^ 어떠한 게임인지 충분히 전달이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444번의 돌아왔어는 일본 게임을 번역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제목의 다소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인형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또 다른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전의 그림일기가 간단한 미션 게임 요소를 가미한 극강의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면 444번의 돌아왔어 : 인형의 귀가는 게임적인 요소를 좀 더 강화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버린 인형이 444번 집으로 돌아와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인내심이 곧 공포가 되는 게임으로 중간중간 다신 돌아온 인형을 보면 소름이 끼치곤 합니다. 얌전히 돌아올 것이지 예측할 수 없는 형태나 장소에서 출몰하여 플레이어를 놀라게 합니다. 또한 공포 분위기를 내를 실로폰 배경음은 더욱 게임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텀에 등장하는 광고는 게임 흐름을 깨지는 않지만 공포스러움을 불필요하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수익구조상 어쩔 수 없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엄마의 생일선물로 받은 인형을 직접 갖다 버렸지만 버릴 때마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각종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발단 스토리 라인이죠. 인형이 방안에 있습니다. 모으기를 통해서 밧줄, 소금, 부적 등을 모으고 인형의 체력을 소모시킨 후 버리면 됩니다. 쓰레기장에 버리고 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방문 밖으로 인형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게임이 진행 중이 아닐 시에는 알림이 뜹니다. 돌아왔어... 이렇게 괴기한 형태로 뚝 떨어지기도 하고, 갑자기 괴기 현상이 일어나 휴대폰이 먹통이 되는 가짜 현상으로 깜짝깜짝 놀래키곤 합니다. 444번의 공포를 느껴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이 게임. 벌써 엔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탈출 게임 : 붉은 여자는 정교한 사운드와 심리적 압박을 이용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문 여는 소리, 나무 바닥 밟는 소리, 서랍 여는 소리 등 사운드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다소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으로 몰입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낡은 화장실이었고, 문은 잠겨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남자입니다.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에 의해 낡은 화장실에 감금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떠보니 사용 금지된 낡은 화장실입니다. 음산한 사운드와 어두컴컴한 화면. 벌써부터 신경이 곤두섭니다.. 붉은 여자는 첫 장면부터 이어폰을 착용하고 플레이하라는 안내가 나갈 정도로 굉장히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게임입니다. 화장실 변기 간을 나가니 정면에 공중에 걸린 캐리어가 보이고 각종 암호들이 적혀있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있고 손잡이에 키스마크가 찍힌 편지봉투 하나가 있습니다. 붉은여자 게임은 화장실에 찍혀있는 20개의 키스마크를 모두 찾아 탈출하는 게임으로 한정된 공간 내에서 각종 아이템을 응용하고 미션 수행을 펼치며 깨나가는 고도의 공포 게임입니다. 변기통에도 찍혀있는 키스마크. 정말 싸이코패스적인 면모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남자 얼굴 부분 구멍이 뚫린 사진과 괴기한 여자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뒤집어보면 또 다른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분해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갑니다. 붉은여자 게임에서는 초기에 손전등을 구해서 워크맨을 분해하여 건전지를 얻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플레이 중 휴대폰도 울리게 되는데 사실감 돋는 메시지까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스토커 컨셉! 마지막 엔딩 직전, 죽었는지 살았는지 비닐에 쌓인 여자가 나타납니다. "정말로 봉지를 벗기겠습니까?" 이후의 엔딩은 직접 확인해보시죠:)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다소 짜증이 솟구칠 수 있지만 인터넷 공략을 잘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살인자 온라인은 멀티플레이라는 특이한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위의 게임들처럼 극장의 몰입도나 소스라치게 놀라는 점은 적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생존자 혹은 살인자가 되어 서로를 죽이고, 피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전개됩니다. 공포 게임이 전체적으로 오싹한 분위기가 나 깜짝깜짝 놀래키는 것이 특징이었다면 살인자 온라인은 쫓기고 쫓는 묘미가 있습니다. 생존자 모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향키, 웅크리기, 점프하기, 투명 스킬, 살인자 위치 보기 등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웅크리기, 점프하기가 왜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활용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투명 스킬은 꽤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맵이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살인자 위치 보기도 몸을 피하는데 유용하죠. 보물상자가 나타났"읍"니다. 읍...언제적 읍인가요? 싶지만 일단 살인자를 피해서 보물상자를 찾아야 합니다.90초나 되는 투명 모드는 살인자와 맞다 들였을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공격 스킬이 없는 대신 은신이 가능하죠! 눈동자 키로 살인자 플레이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를 잡으려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걸리는 순간 오른손에 든 촛대로 두드려 맞을 겁니다. 이 플레이어는 딴짓을 하는지 멍을 때리고 있군요. 이렇게 살인자와 맞닥뜨려도 투명 은신을 통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살인자가 불쌍해지는 순간이네요. 하지만 잘못 걸렸다가는 이 꼴이 나겠죠? 실상 위의 기타 다른 모바일 공포 게임과는 전혀 다른 성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공포심을 느끼기보다는 색다른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이게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공포 게임 5개를 준비해봤습니다. 모두 공포스럽지만 각각의 성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포 게임을 찾아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신다고요? 공포 게임하시고 그날 밤 꼴딱 지새우신다면 다음날 저녁 먹기도 전에 잠이 찾아올 겁니다. 추운 겨울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직캠] 진모짱과 서울코믹월드, 코스어 피온(Pion) 코스프레 - SRPG 랑그릿사 모바일(몽환모의전) 빙룡병단 워록 이멜다
아마추어 만화·애니 캐릭터 종합 이벤트, 163회 서울코믹월드가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X.D.글로벌은 일본식 정통 전략 판타지의 걸작 랑그릿사 시리즈를 재해석한 SRPG 랑그릿사 모바일 오프라인 행사로 참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에이크라운 코스어 아자 미유코, 피온, RZCOS 쵸비(춉), 달샤샤, 시타, 센틸 등이 랑그릿사 캐릭터 코스프레와 함께 포토존 이벤트에 함께했습니다. 랑그릿사 모바일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병종간 상성과 지형이 전략 요소, 그리고 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 녹음과 원작 시리즈 전 BGM 수록이 특징입니다. 또한, 엘사리아 대륙에서 성검 랑그릿사의 새로운 전설을 써나가는 스토리와 함께 방대한 양의 원작 시나리오 전장을 300여 스테이지에 모두 수록해 호위, 퇴각, 적군 저지 등 미션 클리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코스어 피온(Pion)은 원작 랑그릿사2 등장인물이자 랑그릿사 모바일로 재탄생한 빙룡병단 워록 이멜다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Amateur comic and animated character synthesis event, 163 times Seoul comic world was held at SETEC exhibition hall between Saturday, May 11 and Sunday, December 12. X.D.Global participated in the SRPG Lenggaris Mobile offline event, which reinterpreted the masterpiece Lenggaris series of Japanese orthodox strategy fantasy. On the scene, we have also participated in the PhotoZone event together with Lankris character cosplay, including Aka Raun Cosa Aza Miyuko, Pion, RZCOS Choby, Moon Sasha, Shita, and Sentir. Lenggaris Mobile features charming characters, battleship and terrain, strategic elements, full voice recordings of the acclaimed actresses, and full BGM of the original series. In addition, you can enjoy a huge amount of original scenarios battlefields in 300 stages on the continent of Elsaria, along with the story of the new legend of the sword langurrisa, and enjoy the escort, retreat, enemy army obstruction, and missile clearance. In the video, Cosion Pion presented the Warlock Imelda Cosplay, a bingry dragon that was reborn as the original character of Lenggaris 2, and Lenggaris Mobile. アマチュア漫画・アニメキャラクターの総合イベント、163回ソウルコミックワールドが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ハンニョウルSETEC展示場で開かれました。 X.D.グローバルは日本式正統戦略ファンタジーの傑作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シリーズを再解釈したSRPG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モバイルオフラインイベントに参加しました。現場ではエイクラウンドコスオアザミユコ、チャンピオン、RZCOSチョビ(チョップ)、月サシャ、試打、センチルなどが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キャラクターコスプレとフォトゾーンイベントに一緒にしました。 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携帯電話は魅力的なキャラクターとボトル種間の相性の地形が戦略要素は、豪華声優陣のフルボイス録音と原作シリーズ全BGM収録が特徴です。また、エルザリア大陸で聖剣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新たな伝説をソナガはストーリーと一緒に膨大な量の原作シナリオ戦場を300ステージの両方に収録し、護衛、退去、敵阻止などのミッションクリア方式で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 映像の中コスオピオン(Pion)は原作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2の登場人物であり、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モバイルで再誕生したビンリョン兵団ウォーイメルダコスプレを披露しました。 #서울코믹월드 #랑그릿사 #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