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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순전히 책 제목이 끌렸기에 빌렸는데, 이 책은 그런 내게 참으로 많은 생각거리를 준다 지구의 주인은 지구이며, 인간과 동식물은 모두 지구에 얹어사는 동등한 생명인데 과연 인간은 무슨 권리로 동물들을 재미로 찢어죽이며 뜯어먹는가?
책장을 하나씩 넘길때마다 인간은 지구에서 가장 쓸모없으며 피해만 주는 해악인것 같단 생각이 든다 예전부터 행해왔던 전통이란 이유와 자본주의라는 한 단어 아래 동물들의 평온한 삶을 박탈하며, 어린 새끼 앞에서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있는 우리 인간은 지금까지 너무 자기(인간) 중심으로 많은 것들을 해석하며 살아온 것 같다

- 이 책을 읽으며 생긴 궁금한 점
.동물을 죽기고 가둘 권리는 누가 주었는가?
.동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삶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과연 닭과 돼지도 사육하여 잡아 먹을것이 아니라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하는건가?
.닭과 동물, 소는 잡아먹어도 상관없다면 그건 어떤 차이때문에 그런것인가?
.만약 식용으로 키워졌단 이유 하나만으로 잡아먹어도 된다는건가? 그들도 자기들만의 언어와 삶이 있지 않은가?
.우린 한발 더 나아가 식물과 물고기도 보호해야 하지 않은가?
.그들도 동등한 생명인데, 우리는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기에 그들을 먹는가?

(CH1) 비열한 사냥꾼의 먹잇감으로 길러지는 사자 맹수를 가둬서 사냥하는 통조림사냥 통조림사냥: 농장같은 사육시설에서 사냥감으로 사자를 번식시켜서 기른 후, 쉽게 사냥하기 위해 '통조림'처럼 펜스를 쳐서 막아놓은 좁은 공간에 풀어놓고는 총이나 활로 쏘아 죽이는 사냥이다 야생사자처럼 위험을 감지하는 법도, 도망가는 법도 모르는 사자들은 오히려 사람을 보면 먹을 걸 주지 않을까 기대하며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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