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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삶을 향한 메세지가 담긴 소설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책에서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소설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삶의 이야기와 깨달음을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01 절망뿐인 삶에서 그들을 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절망을 걷던 두 여자의 만남과 인생을 그린 이야기 렌트 콜렉터 캠론 라이트 지음 | 밝은미래 펴냄 이 책 자세히보기> 02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절망 속에서 위트를 잃지 않는 기적 같은 인생 이야기 청소부 매뉴얼 루시아 벌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이 책 자세히보기> 03 우리는 어떤 과거를 지나 지금에 당도한 것일까? 세대를 지나 켜켜이 쌓여온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오늘, 우리는 무엇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을까?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들의 이야기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음 | 허블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세상의 그늘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언어로 위로하는 작은 이야기들 환한 숨 조해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설정오류를 기가 막힌 방법으로 극복한 작가
<호빗>으로 대박친 언어학자 톨킨 그는 호빗의 성공을 계기로 지금까지 구상해온 장대한 세계관을 표현한 <실마릴리온>의 초본을 썼지만 출판사 : 이야기가 너무 켈트스럽네요. 이런거 말고 호빗 후속작이나 내놔요. 에잉 개같은 것들 ㅉㅉ. 근데 솔직히 저거 안 팔릴것 같긴 했음. 쟤네들 말대로 호빗 후속작이나 써봐야겠다. 자아 어떻게 호빗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나갈까. (순간 톨킨의 머리 속에서 떠오른 빌보의 마법 반지) 오 그래! 호빗은 반지를 찾은 빌보의 이야기였으니까 후속작은 반지를 돌려주려 가는 빌보의 이야기를 쓰는거야! 캬 이거 아이디어 죽인다 야. 오오 시발 세계관 연결된다. 그 반지는 사실 그냥 마법반지가 아니라 악의 제왕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였다고 하는거야. 이젠 그걸 파괴하려고 여정을 떠나는거지. 캬 이거 대작 각 나온다. 근데 잠깐. 빌보의 반지가 그 대단한 절대반지라고? 근데 빌보가 반지를 어떻게 얻었더라? 호빗 챕터 5: 어둠 속의 수수께끼 빌보와 골룸은 수수께끼 대결을 펼치고 빌보가 대결에서 승리한다. 골룸은 상으로 그의 소중한 반지를 선물하겠다고 했으나 자기 반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진심으로 빌보에게 미안해한다. 우연히 반지를 주웠던 빌보는 입을 싹 닫고 그럼 대신 동굴에서 나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한다. 아니 시발 이러면 설정 오류인데. 골룸이 이렇게 절대반지를 선뜻 줘버리려고 하면 안돼지. 망했네 이거 어이 출판사씨. 뭐요. 호빗 재간합시다. 호빗 두번째 판본의 챕터 5: 어둠속의 수수께끼 빌보는 골룸에게서 수수께끼 대결을 이기지만 골룸은 패배했음에도 반지를 껴서 빌보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반지는 이미 그를 떠난 상태였고 골룸은 절망한다. 골룸은 빌보가 반지를 가졌음을 눈치채고 그를 공격하지만 우연히 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간 빌보는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좋아 잘 수습했다. 이젠 설정 오류가 없어. 자 반지의 제왕 출간! 잘 수습하긴 개뿔! 나는 호빗 첫번째 판본만 읽었는데 후속작에선 전혀 딴 소리를 하고 있잖아!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야! 자 자 성급하고 화가 많으신 독자씨. 책을 잘 읽어보라고. <반지의 제왕> 中 빌보는 본인의 여행기를 집필할 때 골룸이 반지를 선물했다고 거짓을 더해 썼다. 간달프는 그 거짓 이야기를 파악한 뒤 빌보에게서 억지로 진실을 듣고는 그 사건을 계기로 빌보와 그의 반지를 더 의심하게 되며 프로도도 굳이 책 내용을 어색하게 바꿀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었다고 얘기한다. 나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쓴게 아니라 빌보의 책을 '번역'한 것 뿐이야. 그리고 빌보는 자기가 반지를 몰래 챙겼다는 죄책감과 절대반지의 사악함의 영향으로 리븐델에서 호빗을 집필할 때는 그 부분을 쓸 때 거짓말을 한거야. 하지만 프로도가 최종 수정한 책에서는 제대로 된 이야기로 나온거지! 그러니까 네가 읽었던 호빗 판본은 빌보의 버전이고 나중에 나온 호빗 판본은 프로도가 수정한 버전인거야! 나는 둘 다 번역했을 뿐인거지! (출처) 그러니까 두 권 다 사란 말이야 세계관 끝판왕 톨킨좌 싱글벙글
[토박이말 살리기]1-81 뜬돈
[토박이말 살리기]1-81 뜬돈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뜬돈'입니다. 이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어쩌다가 우연히 생긴 돈'이라고 풀이를 하고 "뜬돈을 헛되이 낭비하다."는 월을 보기로 들었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생각지도 않은 때에 우연히 생긴 돈'이라고 풀이를 하고 "은숙이는 뜬돈이 생겼다며 좋아했다."를 보기월로 들었습니다. 풀이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두 가지 풀이에 같이 나오는 '우연히'가 '어떤 일이 뜻하지 아니하게 저절로 이루어져 공교롭게'라는 뜻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다음과 같이 다듬어 보았습니다. 뜬돈: 생각지도 않은 때 어쩌다가 뜻하지 않게 생긴 돈 우리가 흔히 '뜻밖에 재물을 얻음. 또는 그 재물'을 '횡재(橫財)라고 하는데 이 '횡재'를 갈음해 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거저 얻거나 생긴 돈'을 '공돈(空돈)'이라고 하는데 '공돈'을 써야 할 때 떠올려 써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횡재' 또는 '공돈'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뜬돈'이라는 말을 떠올려 쓰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며 둘레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4354해 열달 열여드레 한날(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뜬돈 #횡재 #공돈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책 추천] 외롭고 쓸쓸할 때 읽으면 좋은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의 온도마저 떨어져버린 분들에게 온기와 위로를 더하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쓸쓸해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01 마음을 토닥이는 위로의 말이 필요할 때 외롭고 지친 일상에 온기를 불어 넣는 그의 언어들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위로받고 싶을 때 평범한 사람들이 만난 온기 어린 그날의 이야기들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메이브 빈치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왠지 모르게 마음이 울적하고 쓸쓸해질 때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위로 한 스푼 불안한 사람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 다산책방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만큼 외로울 때 쓸쓸한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디어 에번 핸슨 밸 에미치 지음 | 현대문학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많은 사람들 속에서 공허함이 느껴질 때 따뜻한 문장으로 마음을 토닥여주는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