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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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control

수백페이지가 되는 삶이라는 문제집속에 나는 몇페이지를 풀고 있는걸까 지난 페이지속에서는 몇개의 문제나 답을 적었고 현재 풀고 있는 문제들은 몇개나 알고 푸는걸까 정신 없이 달려온 인생의 길에서 누군가 던진 돌맹이를 맞고 멈춰 주변을 둘러봤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디에도 내 색깔 내 생각이 묻어있질 않다. 내가 가져다 놓은것들이 많은데 남의 색이 묻어있다. 내가 놓은 모든것들이 남의것이 되있다. 그것들이 내것이라고 주장하고 난 불편한 사람이 되어간다 난 정말 불편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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