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m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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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글...(기억하면좋은글)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 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고,

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아라.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


고집이란 놈은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없는 놈이고 힘이 무척 센놈이다.

그놈을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저 놈이 날 붇을고 놓아주지 않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봍들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위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며서,

내 마음에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리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한다.



모든 걸 베푸고만 사는 나무같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사랑에서 희생을 배면 이기(利己)가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세월이 다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 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하는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자하는 사람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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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따뜻한 등킨도나쓰의 세계
도넛하면 보통 미국을 떠올릴 텐데 실제로도 미국은 도넛을 존나 좋아하는 나라다 오죽하면 국가 도넛의 날National Doughnut Day까지 있을 정도임. 보통 6월 첫째주 금요일이다. 이날이 되면 등킨도나쓰를 비롯해서 미스터 도넛이나 크리스피 도넛 같은 전미 도넛 가게가 무료로 도넛을 푸는 부러운 날이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좀 웃기지 않냐 어쩌다 국가 도넛의 날 같은게 생겼을까 그게 뜬금없이 전쟁이랑 관련있음 1차머전 시기의 일이다 좃같지 않은 전쟁이 어딨겠냐만 1차머전은 진짜 개좃같은 전쟁이었는데 1차머전을 가장 괴롭게 만든 두 가지 중 하나는 참호였고 하나는 먹을 것이었음 진짜 전세계가 이 좃같은 전쟁 때문에 기아에 시달렸는데 영국에서는 사람 먹을 음식도 없다고 100만이 넘는 애완동물을 모조리 살처분한 적도 있었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독일은 말할 것도 없고 그야말로 다리 달렸으면 책상도 끓여먹던 시절이다 배고픔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갓메리카도 예외는 아니었음 좀 배부른 소리지만 딴 나라 군인들이 배가 고파 뒤질 지경이었다면 양키 병사들은 맛이 없어서 뒤질 지경이었다 본진이 바다 건너편에 있으니 먹을 수 있는 거라곤 바다 건너온 통조림 밖에 없는데 통조림은 보통 맛이 없단 말이야 순무에 순무 발라 처먹던 독일 얘들이 본다면 배가 불러 터졌다고 쌍욕을 퍼붓겠지만 미군 나름대로는 심각한 문제였다 먹는 즐거움마저 강탈당한 군바리들의 사기가 좋을 리가 없지 그리고 그중에서도 미군이 가장 먹고 싶어하던 음식이 바로 등킨드나쓰였음 안 먹던 놈들이면 몰라도 먹던 놈들이면 그 괴로움을 참기 어렵다. 도나쓰... 존나게 맛있고 둥그런 설탕 듬뿍 도나쓰... 돈 존나 많은 양키들인데 그냥 주면 안 됨? 싶겠지만 도넛이란게 전쟁터에선 만들기 힘든 물건이잖아 튀김기랑 오븐도 있어야되고 그 구하기 힘든 설탕도 필요하고 뭣보다 양키 윗대가리들은 병사들이 밥만 먹으면 됐지 과자까지 챙겨먹일 생각이 전혀 없었음  부식 대우 개씹인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드나쓰 금단 현상을 일으킨 양키들이 허우적대는 모습을 안타깝게 본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구세군 대장이었던 '에반젤린 부스'였음 구세군 대장이었던 에반젤린 부스는 전선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양키들을 돌봤는데 이 과정에서 드나쓰 타령을 하던 장병들의 하소연을 듣게 된다 헤드샷맞고 머리통이 도넛이 되기 전에 도넛을 먹고 시퍼요 훌쩍거리는 부상병들의 신음소리를 들은 에반젤린 부스는 그날도 달려가서 양키 윗대가리들한테 딜을 건다 얘들 도넛 먹여도 됨? 당연하지만 전폭적인 지원 따위는 없었다 니가 알아서 해 수준의 데면데면한 허가만 얻어낸 에반젤린은 자원봉사자들 모집했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 봐도 참 어메이징한 조건이었다 * 무급으로 도넛 만들 사람 구함 * 근무지는 최전방 * 독가스로 뒤질 수도 있으니까 방독마스크 들고 올 것 * 총맞아 뒤질 수도 있으니까 권총 챙겨 올 것 * 폭탄 맞아 뒤질 수도 있으니까 헬멧도 쓰고 올 것 근데 놀랍게도 이런 헬조건에도 불구하고 11명이나 되는 자원봉사자들이 몰려왔는데, 더 놀라운건 전부 젊은 여성들이었다 그 중에 제일 어린 사람은 스텔라 영이라는 꼴랑 16살짜리 소녀였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까지도 유명한 야전취사부대 '도넛걸'들이다 스텔라 영 이렇게 리볼버로 무장하고 헬멧 쓰고 밀가루 봉지를 등쳐맨 도넛걸들은 바로 최전선으로 달려간다 최전선으로 달려간 이유도 존나 상여자스러웠는데 후방에서 만들어서 식어빠진 도넛을 먹여봤자 통조림이랑 뭐가 다르냐는 것이었다 참호 속에 처박혀서 벌벌 떠는 양키들에게 방금 구운 도넛을 먹여주기 위해 언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최전방 참호로 간 거임 프랑스 전선의 최전방에서 반쯤 무너진 오두막을 발견한 도넛걸들은 여기를 '에반젤린 부스 헛'이라 이름 붙이고 처음으로 도넛을 만들기 시작했다 양키 윗대가리들의 원조가 거의 없는 자원봉사자 부대인지라 제대로 된 요리도구도 하나도 없었음 첫날에는 제일 기초적인 밀대랑 냄비조차도 없었다 그래서 주변에서 주워온 걸로 반죽을 만들어서 튀겼는데, 밀대로는 포탄 탄피랑 빈 우유병을 써서 반죽을 밀었고 냄비 대신 쓰고 있던 헬멧을 벗어서 기름을 튀겼음 워낙 열악한 환경이라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도넛이 겨우 7개 밖에 안 됐지만 근데도 하루종일 잠도 안 자고 도넛을 만든 결과 첫날에만 중대 하나를 먹이고도 남을 도넛을 만들어냈음 머나먼 엘랑스 땅까지 와서 개고생하던 양키들에겐 축복이 따로 없었다 에반젤린 부스 헛으로 구름처럼 양키들이 몰려들었음 이렇게 도넛걸들의 전설적인 활약이 시작되는데 폭탄으로 부엌이 날아가도 총알이 쏟아져도 최전선을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따끈한 도넛을 만들어냈다 첫날에는 150개의 도넛으로 시작하더니 이틀째부턴 300개를 넘어섰고 어느샌가 자원봉사자들이 점점 더 늘면서 하루에 2500개의 도넛을 만들어내면서 전 전선에 도넛을 배달하기 시작함 양키들은 최전방에서도 등킨드나쓰를 만들어먹는다는 소문이 퍼지니까 양키들이야 당연히 신나고 순무에 순무 발라 처먹던 독일인들은 비참해지는 쏠쏠한 효과도 누렸음 이걸 극대화하기 위해서 양키 윗대가리들은 도넛걸들을 프로파간다 용도로도 써먹었음 1차머전 당시의 양키 신병을 '도넛보이'라고 불렀을 정돈데 당연히 전쟁 나감=도넛 먹음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도넛걸들의 활약이 유명했기 때문임 아무튼 처음에는 16살 여중생과 11명의 소녀들로 시작했던 도넛걸들은 전쟁 말이 되자 250명이 넘든 대부대로 커졌고 전쟁이 끝나는 날까지 쉬지않고 도넛을 생산했음 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미국에선 딴 나라에서 보면 웃기게 보이는 국가 도넛의 날을 만들게 된 것임 이 때만든 드나쓰는 대충 이런 형태였다고 한다 갓메리카답게 설탕 듬뿍 들어간 거 보소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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