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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나이키 우먼들과 함께한 2박 3일

KISS MY AIRS.

D A Y   1
오전 8:00 호텔 로비는 세계 각 나라에서 초대받은 나이키 우먼들로 북적인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동안 첫 공식 일정이 시작됐음이 느껴졌다.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로서 나이키 글로벌 에디터로 초대된 일은 더 이상 일이 아닌 일! 즐길 각오 제대로 하고 왔다. 2박 3일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일정은 나이키 우먼이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 그룹별로 다른 스포츠를 경험해보는 것. (*A조는 스케이트, B조는 탁구, C조는 발레핏) – 나는 그룹 C로 발레핏을 배우기로 했다. 7명이 한 그룹으로, 우리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the MUSE’로 이동했다. 발레핏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운동 중 하나로 발렛(Ballet)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시킨 운동 프로그램이다. 발레의 곧은 자세를 기본으로 웨이트 동작을 가미시켜 근육을 길고 가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발레핏의 핵심이다.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해 줄 모델 박슬기를 만났다. 한눈에 담기 어려울 만큼 길쭉길쭉한 그녀는 우리에게 발레핏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 사실 백 마디 설명 보다 그녀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우리에게는 더 와 닿았는데 말이다. – 그녀가 말하는 발레핏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리의 방향, 포지션에 따라 골반의 움직임이 매우 다양해서 평소 우리가 쓰지 않는 골반부의 림프 순환을 돕고,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척추와 허리를 강화 시켜 상체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바른 자세와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것. 거울 앞에 선 그녀 앞으로 우리도 나란히 서서 기본 동작부터 배웠다. 팔꿈치를 동그랗게 만들어 위쪽으로 양팔을 들어 올린 이 자세는 ‘앙오’라 불린다. 이제 동작 하나 배웠을 뿐인데 벌써 몸이 위로 길게 쭉 늘어나는 게 숨어있던 나의 키 1cm를 찾은 기분이다.

오후 12:00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각자 다른 스포츠를 배우고 온 그룹 3조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장소는 2015년 올해의 빌딩에 선정된 바 있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서울을 보여주기 딱 좋았다. 5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탁 트인 유리 너머로 서울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정원처럼 꾸며진 실내 밖으로 비친 서울은 서울에 살고 있는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다웠다. 우리 모두는 카메라를 꺼내 자신들의 앨범에 서울을 담기 위해 창문에 밀착해 있었고 그 사이 음식이 준비됐다.
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우리는 서로 배운 운동들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스케이트 클래스에 함께 한 이상화 선수에게 스포츠를 정석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니!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듣기만 해도 흥미진진했다. 우리는 자랑이라도 하듯 서로의 뻐근해진 신체 부위를 잡고 한참을 얘기했다. 고통을 함께 나누면 더 없는 친한 친구가 된다던데! 우리는 같은 스포츠를 배우는 동안 꽤 많이 가까워졌다.
오후 3:30
우리는 홍대에 위치한 나이키 에어라운지에 도착했다. 3월 26일 발매될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Air VaporMax)를 가장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두 번째 일정은 러닝이었다. 평소 운동 좀 한다고 자부하던 내가 가장 자신 없던 게 달리기였다. 어렸을 때는 반에서 잘 나가는 계주 선수로 옆 반 친구들을 다 따라잡았던 기억도 있는데 요즘은 달리기도 전에 숨찰 걱정부터 하고 있다.
그런 나를 알아채기라도 하듯 입구에서부터 “KISS MY AIRS!”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하얀 배경에 까만 폰트. 간결한 문구로 나이키 에어맥스만의 쿠션감을 이렇게 어필하다니! 너무 사랑스러웠다. 가까이서 보니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 기자들의 이름을 새겨진 이 디테일 한 패키지는 마치 나이키 베이퍼맥스를 신어보지 않아도 신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다.
잠시 후, 나이키 시니어 제품 디자이너 안드레아 코라디니(Andrea Corradini)가 2017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에 대해 설명했다. 에어맥스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지난 30여 년을 기반으로 올해는 좀 더 혁신적인 에어의 기술을 선보였다 것. 기존 에어와는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발 바로 밑에 더욱 많은 에어를 주입할 수 있도록 에어의 기하학적 구조를 최고로 개발했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더 탄력 있고, 유연해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접 신어보면 알겠지. 하고 신었더니 정말 신어보니 알겠다. 나이키는 발에 감기는 이 부드러운 착화감을 KISS MY AIRS로 표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오후 5:00 이제부터 본격적인 러닝을 위해 우리는 다 같이 베이퍼 맥스를 신고 나왔다. 이번 러닝에는 우리나라 대표 러닝 클럽 PRRC(Private Road Running Club)가 함께했다. PRRC라면 익히 들어봤지만 러닝 초보인 내가 과연 그들과 발맞춰 뛸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지만 걱정도 잠시, 그들은 능숙하게 뛰기 전 우리에게 몸풀기 체조와 함께 몇 가지 안전 수칙을 알려주며 움츠리고 있는 우리에게 흥을 돋아주었다. 프로는 역시 프로! 이 정도면 눈 감고 있던 심봉사도 뛰겠다. –
우리는 홍대 인근을 약 5km 정도 코스로 뛰었다. 뛰는 동안에도 PRRC 멤버는 우리의 컨디션과 속도에 맞춰 뛰며, 안전하게 뛸 수 있도록 도왔다. 숨이 차올라 멈춰 서고 싶을 때쯤이면 빨간 불 신호에서 숨을 고르기를 반복하기를. 아니 잠깐 원래 빨간 불 신호가 이렇게 짧았나. 저기 모여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드디어 고지가 보였다. 모두가 들어올 때까지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마지막까지 달릴 수밖에 없어 끝까지 달렸다. 러닝 초보에게 완주라니. 내 다이어리에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날이었다. 나이키는 이렇게 또 한 사람을 달리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나이키의 힘!
D A Y   2
오후 12:00
오늘 일정은 나이키 우먼 풋웨어 디자인 디렉터 조지나 제임스(Georgina James) 인터뷰.
그녀는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 같은 제품이 출시되어도 각 나라마다 반응이 다르게 때문에 나이키는 보다 더 많은 색상과 소재를 찾는데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색상으로 대중들이 선호하는 색상인 블랙과 화이트에는 소재뿐 아니라 디테일에 더 많이 신경 쓴다고 전했다. 우리가 척하면 척하고 알 법한 그! 나이키 운동화들이 그녀에 손을 거친 작품이라니. 나이키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의 열정이 느껴졌다.
오후 1:30
인터뷰가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 다음 일정에 대해 아직 전해 들은 바 없어 대기하고 있던 중 주위 스텝들의 분주함이 느껴졌다. 신제품이 쭉 늘어져있던 진열장 뒤 편에 우리가 모르는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던 것. 패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였다. 그녀는 우리들의 사진을 미리 받아보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준비했다. 어쩐지! 행사 초대 전 유선상으로 평소 선호하는 색상과 스타일링에 대해 물어본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스타일리스트 손에 거친 스타일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어제는 제대로 배우는 날이었다면 오늘은 확실히 입어보는 날이었다. 나이, 키,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나이키 우먼!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우리는 말없이 셀카 몇 십장을 찍기 위한 셔터를 눌렀다. #셀스타그램 #셀기꾼
오후 4:00
우리는 아까 입혀진 복장으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에 도착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강남에 위치한 댄스학원 이상으로, 구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한 유튜브 댄스 채널로 유명하다. 우리가 만난 댄스 선생님은 May J Lee, Jin Lee. 이미 유튜브로 몇 번씩이나 본적 있어서인지 처음 만난 그녀들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
그런 그녀들에게 댄스를 배울 수 있다는 건 어마어마하게 기쁜 일이었지만 사실 난 춤이라면 러닝보다 더 자신 없었다. 몸치기- 박치기하면 또 일등이 나였으니까. 춤이라면 눈으로 보는 거지 직접 추는 일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부끄러움은 나의 몫. 혼자라면 전혀 하지 못했을 일을 나이키라서 가능했다. 우리나라의 케이팝을 거리낌 없이 해외에서 온 글로벌 기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

D A Y   3
도전을 두려워하는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었던 2박 3일의 값진 여정이 끝이 났다. 국적도 인종도 나이도 달랐지만, 거부감 없이 모두가 서로 하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나이키라는 공통분모가 존재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언젠가 그들처럼 무한한 영역대에서 활보하고 있을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보며 오늘도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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