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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대세, 폴리에틸렌 가구와 소품 VONDOM



제작이 간편하고, 다양한 형태로 표현이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와 심지어는 100% 재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의 대세가 된 폴리에틸렌

스페인의 가구 브랜드 VONDOM은 폴리에틸렌을 이용해 대형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만듭니다.



내부에 LED조명을 넣어 은은한 조명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리조트나 라운지에서 많이 쓰는 가구 브랜드입니다. 스페인의 이비자에서는 본돔 가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면 때문에,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는 유럽에서 먼저 각광받았습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에 정말 잘 어울리네요!


작은 소품까지 디자인적 감성이 묻어납니다.
VONDOM은 Ramon Esteve, Karim Rashid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합니다.
작가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난 컬렉션을 살펴볼 수 있고, VONDOM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이나 뉴 컬렉션 런칭, 전시 등 다양한 활동에서 그들을 직접 볼 수 있기도 합니다.


vondom의 2017년 새로운 컬렉션이 기대됩니다 :)
* 본돔 홈페이지 : http://www.von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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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고요한 휴식, 호캉스하기 좋은 국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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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캐릭터 커스텀해서 만들기 :) (feat.토미에)
토미에를 만들어보자 :) 간만에 다시 작업기입니다. 기존에 양산형 제품으로 나온 피규어 중 좋아하는 캐릭터를 닮은 녀석이 있어서 :) 한번 만들어볼까해서 작업해보고있습니다. 토.미.에 어설픈 그림솜씨는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만화캐릭터 중 하나이면서 예쁘면서도 징그러운(?) 면모를 다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이토준지 공포시리즈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 중에 하나다보니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해요:) 우선 피규어 베이스로 쓸 그림들은 대충 쓱쓱 그려주고 피규어 헤드 작업을 해줍니다:) 피규어 헤드를 까보면 이마와 뒷통수가 없어서 식모&접모 (머리카락을 붙이거나 심는작업)이 불가해서 ㅎㅎ :) 퍼티로 이마라인과 뒷통수를 만들어줍니다. 저 위에다가 머리를 붙여나가야해요:) 우선은 직모헤어로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붙여나간다는 느낌으로 붙여줍니다. 얇은 양모를 사용해야 피규어에 비해서 머리카락이 굵어보이지않기 때문에 모량&모 굵기를 잘 선택해줘여합니다 :) 여자캐릭터 식모&접모는 정수리 부분처리가 가장중요. 해보다보니 조금씩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처음이다보니 어설프네요. 토미에는 앞머리 뽕이 생명이니(?) ㅎㅎ :) 스타일링을 신경써줘야합니다.... 내머리에 왁스칠 해본지가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참 ㅋㅋ :) 어느정도 헤어컬이 살아났으니 스타일링&컷.. 거의 AJ헤어 디자이너가 된 느낌. 다시 스타일링을 위한 고정작업.........머리하나 붙이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네요. 닥터비비 라는 피규어를 토미에화(?)하는 작업이다보니 이녀석 의상에도 토미에 느낌을 좀 심어줍니다:) 눈알은 조형해서 의상에 심어줘요:) 토미에의 상징과도 같은 눈밑 미인점. 우선은 토미에 작업은 헤어스타일링이 끝나야하니 여기까지 다른 버전으로 작업이 끝난 녀석 사진 몇장 올려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한창 닥터비비라는 피규어로 재미나게 며칠 쭉 놀고만 있네요 이녀석은 닥터비비 × 키스헤링 버전으로 커스텀해본 입니다 :) ㅎㅎ 이녀석도 커스텀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시 올려볼게요:) 간만에 그림그리고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늘 정신없이 두서없는 글만 쓰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기다렸단 말이오! 마리오의 '소울 메이트'가 레고 세상에 온다
핑크 요시·부웅부웅까지 합류, 마리오 월드 구현한다 닌텐도의 대표 IP '마리오'의 소울 메이트가 레고 세상에 발을 들였다. 레고 그룹은 오늘(2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레고 루이지 스타터팩'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사실 레고 루이지 출시는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지난해 '슈퍼 마리오 레고'가 출시된 뒤, 루이지 레고를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레고는 지난주 슈퍼 마리오 레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마리오 피겨'에 루이지를 부르는 액션을 추가하기도 했다. 레고 루이지에 대한 힌트를 유저들에게 미리 전달한 셈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트위터로 이동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레고 루이지는 외형상으론 마리오와 거의 같은 형태로, 눈과 가슴에 LED 스크린이 부착되어 있으며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내장 스피커도 장착되어있다. 다만, 마리오에 비해 길쭉한 루이지의 신체적 특징과 그를 상징하는 '녹색'이 반영돼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에더해 이번 루이지 세트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에 처음 등장한 쿠파 군단 '부웅부웅'과 마리오 형제의 영원한 파트너 '핑크 요시'가 신규 피겨로 등장한다. 또한, 마리오 피겨가 그러했듯 루이지 역시 '상호작용 가능한 장난감'으로써의 기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루이지 피겨의 전원을 켜면 특유의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고, 부웅부웅을 쓰러뜨리면 피겨를 통해 독특한 사운드가 출력된다. 레고 루이지 스타터팩은 오는 8월 1일 정식 출시되며, 사전 예약에 관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닌텐도)
1930년대 지어진 전주폐가 리모델링 레전드
저는 오래 전부터 기와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기와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만 여기야말로 꿈만 꾸던 그 집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고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차근히 완성해나간 집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적산가옥 제가 마주했던 첫 모습입니다. 긴 시간을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폐허로 있다보니 무너지기 일보 직전 처럼 보였어요.  어떻게 고쳐야하나 심란한 마음 뿐이였죠. 보시다시피 전문가도 기피할 것 같은 상태여서 골조만 살리고 나머지는 거의 새로 지어야 했습니다. 다시 짓는다고 해도 이 집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모습을 너무 파괴하면 제가 이 집을 선택했던 이유가 없었거든요.  쓸 수 없는 기와는 모두 걷어내고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와와 비슷한 걸 구해 남아 있는 기존 기와와 함께 사용해 지붕을 만들었어요. 16평 주택의 재발견, (직접 그린 도면) 평수로 치면 크지 않는 크기여서 방을 다 오픈해 공간이 전부 이어지도록 미리 스케치한 후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거형태 상 겨울엔 추위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어 이를 감안해 거실엔 냉난방기를 두고 방엔 보일러를 깔아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어요.  나무 자체만으로 오랜 시간을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철거를 하면서 나온 목재들은 버리지 않고 문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문 앞에 놓여 있는 디딤돌도 철거에서 나온 돌을 재활용해 흔적들을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문을 열면 드르륵 정겨운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중문.  시간이 얽힌 거실 거실에서 바라본 마당 모습입니다. 마당 앞 툇마루처럼 생긴 곳엔 옛날 교실 바닥 자재를 깔아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면서 통로의 느낌을 더 강조했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햇살이 깊숙히 들 수 있도록 큰 창은 철을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어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기에 딱 좋은 툇마루. 오죽과 감나무를 마당에 심어 겨울이 되면 다니 단 홍시를 먹을 수 있는 재미. 이런 즐거움이 마당 있는 집의 매력인 듯 해요. 사계절을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작은 뜰.  복도 끝에 자리잡은 화장실.  낡은 것들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작은 심야식당 지인이 놀러와 얼굴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도록 11자 형태의 아일랜드 주방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편히 오갈 수 있도록 식당 주방처럼 싱크대와 테이블 사이에 작은 문을 만들었습니다.  주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재를 사용한 주방.  노출 천장엔 인더스트리얼 조명을 달아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거실 큰 창으로는 이곳까지 햇볕이 닿지 않아 주방 천장 가운데를 뚫어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비가오는 날이면 천장 유리를 통해 들리는 빗소리가 고요한 집 안을 더욱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들게 해요.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  운치 가득한 사랑방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한 유리문 너머엔 쉼을 위한 침실입니다. 폴딩도어문을 설치해 공간이 이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엔 활짝 개방해두고 추워지는 겨울엔 도어를 닫아두어 온도를 최대한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국에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침실은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조명은 간접조명으로 대체하고 유리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독특해보이는 침대는 나무를 사러 갔다가 얻은 텃밭 상자를 이용해 침대 프레임 만들었습니다.  기성용품이 주는 획일화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 가구들이에요.  느긋하게 책을 읽기에 좋은 곳.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  작은 휴양지. 낡은 질감의 나무문을 열고 나오게 되면 작은 테라스가 나타납니다. 늦은 점심 은은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있을 때면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자곤 해요. 몸과 마음이 풀리는  개인 야외온천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공간 욕실.  평소 반신욕을 좋아해 인테리어를 하면서 욕실에 힘을 가장 많이 주었어요. 꽉 막혀 있는 것 보다 자연풍경이 눈 앞에 보여지면 더 좋을 것 같아 통창을 내고 밖엔 단풍나무를 심었습니다.  창을 낼 때는 옆집 주변과 시야가 차단될 수 있는 높이를 고려하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여기에 누워 반신욕을 하다보면 가을엔 단풍나무가 겨울엔 소복이 쌓이는 눈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야외 온천에 온거 같기도 하고요. 은근한 나무냄새가 베일 것 같은 욕실 벽.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저는 집을 고치거나 꾸밀때 항상 제가 뭘 좋하하는지 생각하고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를 생각해서 반영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편한거 같아요.  이제는 이사를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마당이 넓은 집으로 가고 싶어요. 요즘은 내가 뭘 좋아하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면 집에서 시간을 조금더 생산적으로 쓸수 있고 또 좋아하는 걸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출처 와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_* 금손 재능러 저 폐가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줄 누가 알았을 까요 ! 지금은 또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기신 것 같은데 인스타 구경 갔다가 저도 모르게 팔로우 하고 왔어요 :) 인스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퍼오는 귀신썰) 톡방에서 가져온 이야기 모음.jpg
안녕! 내가 줄 것도 있고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었네 점심시간 잠시 빙글 톡방 들어갔다가 생각이 났어. 요즘 많이들 힘들지? 나가지 못 해서 힘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도 사람들 만나기 껄끄럽고, 괜한 죄책감이 드는 날도 많고 친구들과 약속 잡기도 꺼려져서 혼자인 날이 대부분이고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 이렇게 힘든 날들 작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싶어서 부적을 하나 가져왔어 ㅎㅎ 귀엽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부적 잡귀를 쫓아내는 부적이야 핸드폰에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렇게 믿어 보자! 이 부적은 공포미스테리 톡방에서 @star2759667 님이 주신거야 ㅎㅎ 잡귀 물럿거라! 나쁜 일들 다 물럿거라! 코로나 물럿거라! 그래서 오늘은 이 톡방에서 여러분이 나눠준 이야기를 여기다 옮겨 볼게. 아무래도 톡방보다는 카드로 쓰는 걸 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많이들 못 보는 게 아쉬워서 말야. 1. @kyybabo 님의 이야기 조상신의 이야기. 흥미 돋지 않아? 여태 내가 가져온 이야기들 속에서도 조상신은 자주 등장했잖아. 제사를 지내주지 않아서, 또는 묘가 잘못 돼서 자손들을 해코지하는 이야기에서부터 돌아가시고서도 자손들을 지키기 위해 금기를 깨는 분들까지. 뭐 산 사람들도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마음이 가기 마련이니까 싶다가도 그렇다고 제사를 지내주지 않는다고 해코지를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잖아. 그리고 그 결론은 귀신이 되고 나면 마음이 단순해 져서 그런거다-였고. '잊혀진다'는 건 정말 슬픈 거니까, 적어도 제사때 만큼은 기억하자는 의미에서도 나쁘진 않은 거 아닐까? 2. @minji4726 님의 이야기 개도 알아 본 걸까? 동물들은 사람이 보지 못 하는 걸 본다잖아. 사람들이 보지 못 한 어떤 기운을 개가 먼저 알아챈 게 아닐까 싶어. 그러고보니 요즘 개들도 여간 힘든 게 아닐 거야. 나가고 싶은 마음 잔뜩일텐데 이전보다 산책도 줄었을테고... 근데 또 달리 생각하면 이전보다 주인이 집에 있는 날이 많아져서 더 신났을 수도 있겠다 ㅎㅎ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톡방 한 번 들러 볼래? 남들에게는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 여기서 나누다 보면 답답한 마음이 조금 가실지도 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세상을 떠났지만 또 지구의 인구를 따져보면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으로 대기 환경이 개선되면서 오히려 실질적으로 죽는 사람이 줄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지?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세상을 떠나는데 우리가 보지 못 했던 죽음들이 줄었다고 하니. 주변에 조금 더 시선을 둬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 조금만 더 참아 보자 우리. 적어도 밀폐+밀집한 공간에는 가지 않도록 해. 부득이하게 가야 한다면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