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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 아이디어를 훔친 남자

안녕하세요. 열정에 기름붓기입니다.
오늘은 과거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최고의 혁신 대부분은 재발견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실현해나가는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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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성리학이나 유교도 재발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층사회에서의 유교는 계층을 지키기 위한 기득권의 수단으로 악용되지만, 현대의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유교의 계층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관리나 지도자의 자세, 청렴과 검소, 올바른 성인의 자세를 추구하는 그런 학문으로서 재평가되고, 새로이 적용되어 하나의 혁신이 되기를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우수한 예술가는 복사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Re + Search = Research
온고이지신....
혁신은 새로워진 것이아니라 재발견 와정답 진짜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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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1. 긍정적인 사람 생각이 정말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행동을 했을때 상당히 많은 좋은 영향들을 자신은 물론상대방에게 주어진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행동 10가지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지요 2.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얼굴을 마주칠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남자행동 10가지에 해당되는 부분들이라고 말을 합니다. 남자들의 웃는 미소가 좋은 사람들을 선호하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아두세요! 3. 삶의 목표가 있는 사람 삶을 열심히 그리고 내가 그리고 이루어야하는 목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상당히 멋져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가운데 하나라고 말을 할 수 있죠 여러분들은 삶의 목표, 꿈이 있습니까? 그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4. 성실한 남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남자들은 분명 많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로 많은 여성분들이 성실한 남자를 주목합니다. 5.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자 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하지요 남자들이 여자의 말을 집중해서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가운데 하나라는 말을 합니다 6. 어른들에게 잘 하는 남자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른의 대한 공경을 많이 안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상당히 보기가 좋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른에 대한 공경은 정말 당연한 것이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로 매우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7. 표현을 해주는 남자 표현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가족들끼리도표현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처럼 말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가운데 표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의 마음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8. 여자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 요즘에 밤길이 상당히 무섭잖아요? 사회적으로 정말 안좋은 이슈들이 많이 터지고 있어서 걱정을 하는 여성분들이 많다고 말을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가운데 하나로 말을 하는부분은 여자를 걱정하여 집까지 꼭 바래다주는 남자를 많이 말하더라고요 9. 기념일을 꼭 챙기는 남자 여자들에게 기념일은 상당히 중요한 시간이잖아요? 남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을 합니다 저도 기념일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가운데 기념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말을 합니다. 10. 사랑한다고 말해줄때 물론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알지만 사랑한다고 그 사람이 말해주면은 괜히 마음이 떨리고 설레는 기분들을 많이 느낄 수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행동 10가지 가운데 사랑이라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펌] 택배, 버스기사 하며 만난 이런저런 사람들.
택배기사랑 버스기사 해봤다. 버스기사는 현재진행형이다. 버스기사는 하루일하고 하루쉰다. 오늘 쉬는날인데 문득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떠올라서 글을 갈겨본다. 1. 버스내 흡연하는 할배 -> 요즘 노인복지회관을 지날때면 꼭 점심을 거기서 해결한 후 버스에 타는 할배가 하나 있다. 문제는 그 할배가 다리가 안좋은지 타는것도 내리는것도 느리지만 꼭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담배를 태운다는것이다. 우리 버스 노선은 그 지역에서도 족같기로 유명한데 배차시간이 짧아서 빨리 빨리 가지 않으면 뒷차가 금방 붙어서 전화를 해댄다. "아니, 언제 출발했는데 아직도 여기 있어요? 한신호 잡아요?" 한신호 잡으면 3분이 지연되고, 뒤에오던 버스들도 다 한신호를 잡아야한다. 차고지에 들어가면 쉬는시간이래봐야 5분 7분인데 나땜에 한신호를 잡으면 쉬는시간 3분이 날아가니 욕이 안나올수가 없는것... 이 볼멘소리를 듣기 싫어서 왠만하면 그냥 가는데 버스안에서 담배라니.... 버스를 세우고 파란불이 빨강으로 바뀌는걸 쓰린 마음으로 보면서 할아버지한테 가서 "할아버지! 아니 왜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세요?! 내리세요!" 이러면 "아니 사람도 없고 창문도 열어놨는데 뭐 어때!" 하면서 소리를 빽!! 하고 지른다. "요즘에 버스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 어디잇어요!" 하면서 내리라고 해도 기필코 안내린다. 속이타고 시간은 가고 두신호를 잡히면 6분이 지연되고 그러면 버스 두대가 나를 넘어가야 하기에 울며겨자먹기로 다시 운행을 한다. 그럼 할아버지는 거봐라는듯이 '아니 바쁜데 운전이나 혀~' 하며 담배를 뻑뻑뻑 피운다. 우리 노선에서 유명한 양반이다. 하루는 같은 노인복지회관에서 나온듯한 다른 할아버지가 "아니? 어디서 불냄새가 나?" 이러며 두리번거리시더니 뒤에서 담배 피우는 할배를 발견하곤 소스라치듯 놀라시더니 "아니! 뭐하는거야! 이사람이! 뭔가했더니!!" 하며 뒤로 가셔서 한참을 싸우셨다. 나도 신이나서 "아! 그냥 내리세요! 버스에서 담배피우면 안되는거 모릅니까?" 하며 맞장구를 쳤고 뒤에 탄 아주머니도 코를 쥐어막으며 "아니 요즘 시상에...버스에서 담배푸는 사람이 워딧어요?" 하며 거들자 담배할배는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아직 장초인데..." 하며 창밖으로 손을 내밀더니 버스 외부에 비벼끄곤 침을 탁 뱉고 내린다. 세번 정도 이런일을 겪고 난 이후론 그 할배가 버스타려고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아예 태우지 않는다. 다른 기사님들께 물어보니 "아~ 그양반~" 하며 다들 알고있는 유명한 양반이었다. 2. 카드 페이커 항상 시장에서 버스를 타는 할배중 하나가 항상 카드를 가라로 찍고 탄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사람이 몰려 우르르 타면 그 틈에 섞여 카드를 찍는척 슬쩍 대기만하고 들어가는것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워낙 바쁜 노선이고 사람이 많이 타면 그만큼 시간이 지체되어 얼른 신호를 넘어야 앞뒤 배차간격이 맞아지기 때문에 '저사람 또 또 저거 안찍고 타네..' 하며 다 알고 있었지만 뭐라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다. 그러던 하루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할배가 카드를 슬쩍 찍는척하며 또 탔다. 몇번해도 내가 별말 안하니 내 얼굴보고 또 봐주겠지. 하면서 타는것 같아서 이번엔 사이드 브레이크를 아예 걸고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손님! 카드 안찍혔으니 다시한번 찍어주세요."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 직시하며 말하니 할아버지가 크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어쩔줄 몰라하는 할아버지 기색에 내가 다시한번 크게 "손님! 카드 안찍혔으니 카드 찍어주세요." 라고 말하자 할아버지가 고개를 푹 숙이고 가라 카드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앉아있다. "할아버지~ 기사님이 카드 안찍혔다고 카드 찍으시래요~" 옆에 있던 아주머니는 할아버지가 귀가 멀어서 못듣는줄 알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쩔수 없이 할아버지가 비척비척 거리며 다가와 카드를 찍는데 가라 카드라서 삑소리도, 다시찍으란 소리도 아무소리도 안난다. "할아버지. 다음에 또 이러시다가 걸리면 요금 20배 징수합니다. 내가 여러번 봐드렸는데 자꾸 이러셔서 경고하는거에요. 내리세요." 그 말에 할아버지는 축 쳐진 어깨를 하곤 버스를 내린다. 불쌍하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그도 그럴께 저러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요즘 너무 많고 봐주다보면 소문이나서 내버스에만 저런 사람이 계속 타기 때문이다. 하루에 승객을 1200명정도 태우는데 그중 최소 20명은 가짜로 카드를 찍고탄다. 안보는것 같아도 다~보고있다. 3. 피자메이커 항상 밤 11시 30분경에 버스를 타는 취객이 있다. 문제는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만 지나면 버스 바닥에 구토를 한다는 점이다. 그 모양새가 꼭 피자같아서 피자 메이커라고 불렀었는데 이짓을 세번 당하고 난뒤로는 안태우려고 승차거부를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 나 시청 직원인데 아저씨 지금 승차거부하는거야?" 라며 말을 하는게 아닌가... 그 자세가 자못 위압적이어서 나는 결국 꼬리를 깨갱하고 내리게되었다. '그래.. 꼭 탄다고 토를 하는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며 태웠는데 그날도 차 바닥에 토를해서 차가 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토사물이 기사석까지 흘러내려왔다. 그 냄새와 건더기에 다른 승객들이 기겁을 하였고 몇몇 아가씨들은 평소 내리던 목적지가 아닌 정거장에서 얼른 내려버리기도 했다. 토사물을 나중에 밀대로 닦는데 오는중에 말라붙어 떨어지지도 않고 뭘먹었는지 냄새가 역해서 나도 토를 할뻔했고 냄새가 버스에 베어서 3일간은 떨어지질 않았다. 너무너무 열이 받아서 다음날 그 아저씨가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에 정식으로 민원을 넣으러 찾아가서 민원을 넣었고 그담날부터 그 아저씨는 보이지 않게되었다. 4. 매일 반품하는 아가씨 택배할때 하루에 하나 두개꼴로 물건을 반품하는 아가씨가 있었다. 원룸에 사는데 옷이나 신발류를 자주 구매했고 하루에 한번꼴로 가다보니 아예 현관 비밀번호를 나에게 알려주어 현관에 두고 가게할 정도였다. 반품도 가지러가서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연뒤 신발장위에 올려둔 옷을 수거해 갈정도로 자주 들렀는데, 문제는 반품을 너무 자주..아니 하루에 하나꼴로 시킨다는점이었다. 하도 이상해서 다른 택배기사와 마주쳤을때 물어보았더니 "아! 그여자 반품러에요 반품러!" 라면서 설명을 해주길 의류사이트에서 옷을 주문한뒤 하루이틀입고 반품. 그런식으로 매일 새옷을 돌려가며 입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매일 새옷이 택배로 오고 반품하는 옷이 나간다는 말. 쿠팡, 롯데, 한진, 옐로우, 대한통운 할거없이 옷이 매일 현관에 쌓여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옷을 주문하고 반품하는지 알길이 없었다. 참 별 희안한 사람도 다 있구나 싶었다. 5. 매일 아들을 기다리는 할머니 택배를 할때 항상 대문앞에 앉아 있는 할머니들이 자주 보였다. 날이 밝고 햇볕이 들기 시작하면 대문앞에 소파나 의자를 두고 앉아 지나가는 차를 하루종일 바라보는것이 할머니들의 하루 일과였다. 하루는 도대체 뭘 하시는건가? 궁금해서 할머니들께 이분저분 말을걸어보았는데 "할배가 먼저 죽고... 나만 남았는데 할게없어서.. 죽을날 기다리는거지" 라는 대답이 제일 많았고 그중 기억에 남는분은 "아들 기다려! 아들!" 이라고 대답한분이었다. 치매를 앓고 계시는 할머니였는데 집에서 밥먹고 나면 하루종일 대문앞에 앉아서 아들을 기다리시는것. 할머니 말로는 군인들이 아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갔는데 얼마있음 온대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었다. 나중에 주변 가게 아저씨께 더 들어보니 할매가 치매에 걸렸는데 그거 때문에 전쟁나가서 죽은 아들이 얼마있음 돌아올거라 생각하는지 밥만 먹고나면 대문앞에 나와서 아들기다린다며 뙤약볕아래에서도 하루종일 기다린다는것. 심지어 할머니가 과거 살던집은 수원이고 지금은 대구에 사는데도 그저 대문앞에서 죽은 아들을 기다리신다는 모양이었다. 안타까워서 종종 지나가는길에 초코파이나 요구르트를 드리고 가기도 했다. 6. 생수폭탄녀 엘레베이터도 없는 원룸의 4층 5층이 배달하기 제일 힘들고 짜증나는곳인데, 그래도 일이니 어쩌겠는가? 불평불만없이 잘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5층의 오래된 전세에 살면서 한달에 한번 몰아서 생수를 시키는 여자가 있었다. 76년에 완공된 오래되고 허름한 아파트였는데 때문에 입구도 좁고 주차장도 없었다. 거주자는 많은데 주차장이 없다보니 불법주차가 빽빽하여 택배차가 들어갈 수 없고, 때문에 생수 5~6박스를 매번 몸으로 날라야했다. 그냥 5층까지 걸어 올라가는것도 힘든데 생수를 두박스씩 메고 200미터를 걸어온뒤 한숨돌리고 다시 박스를 메고 5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제발 시키지 말라고 돈을 주고 부탁을 하고 싶은 심정도 들었다. 하루는 너무너무 힘이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 생각에 에라~ 모르겠다! 하며 경비실에 맡기고 갔는데 저녁에 부리나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여자가 그걸 어케 옮기냐며 노발대발하고 있었다. 나도 미안하다면서도 상황설명을 하며 하소연을 했더니 여자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결국엔 알겠다며 앞으론 쿠팡에서 시켜먹겠다고 했고 그뒤론 그집에는 책이나 옷가지만 배달하게되었다. 쿠팡 기사에겐 참 미안하다..! 7. 지폐증식남 버스기사를 할때 종종 위조지폐를 돈통에 넣거나 지폐를 찢어 넣는 경우가 있었다. 천원짜리 지폐를 반으로 찢어 갈때한번 올때한번 넣는것이다. 이게 돈통에서 나오면 기사가 대신 돈을 충당해야하고 시말서도 써야한다. 제대로 돈통을 관리감독 하지 않아서 위폐가 들어가거나 훼손지폐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아무튼 그걸 몇번 당하고 나니 눈에 불을켜고 돈통을 지켜보게 되었다. 하루는 학생들이 학원을 마치고 우르르 나오는 10시좀 넘어서였는데 돈통에 접은 지폐를 넣는게 보여 돈통 전원케이블을 바로 뽑고 "학생 잠깐만. 방금 접은 지폐 넣었지?" 하며 앞문을 닫아버렸다. 그러자 오갈수 없게된 학생이 "아..네..." 하며 당황해하길래 "학생 혹시 돈 찢어 넣은건 아니지?" 하며 돈통을 열고 확인하니 아니나 다를까! 찢어서 접은 돈이었다. 학생이 봐달라며 사정을 하는데 나도 당한게 있어 도저히 봐줄수 없었고 무전으로 뒷차들에게 넘어가라고 한뒤 근처 파출소로 버스를 몰고가 학생을 인수인계하였다. 속이 다 시원했다. 또 한번은 찢은 지폐를 넣기도 전에 잡은 일도 있었다. 지폐를 넣으려는 손을 보니 지폐가 뭔가 이상해서 바로 앞문을 닫고 내놓으라고 해서 보니 이번엔 반도 아니고 1/4로 찢은 지폐가 나왔다. 천원짜리 하나로 버스를 네번타려고 했던것이다. 참으로 기가막힌 일이었다. 곧장 노선 중간에 있는 파출소로 가서 학생을 인수인계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라 그런지 온갖일이 다 있엇다. 8. 알몸녀 택배를 하다보면 고객의 과반수가 여성이란걸 알 수 있었다. 택배를 뭐 남자가 많이시키느냐 여자가 많이시키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지만, 희안하게도 택배를 돌리다보면 우리구역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70%가 여성고객이었다. 그러다보니 다들 얼굴을 안마주치고 앞에 두고 가라거나 경비실에 맡겨달라는 식으로 신변에 주의를 하는 편이었는데 반대로 너무나 개방된 자세로, 아무 거리낌없이 문도 열고 사람을 대하는 여성고객도 다수 있었다. 특히 루머로만들은 알몸녀가 있었는데, 처음 봣을땐 "어? 택배기사님 바뀌엇어요?" 하고 며칠간 경계를 하더니 내가 꾸준히 3개월 넘게 다니자 경계심을 풀었는지 서스름없이 문도 열어주고, 고맙다며 레츠비를 건내주기도 했는데 문제는 항상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나왔다는것이었다. 심할때는 팬티만 입고 나오기도 했는데 처음엔 당혹스럽기 짝이 없었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되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이런 일이 소문이 나지 않을리가 없어서 택배기사들 사이에선 알몸녀라 불렸는데 비하의 의미는 없고 단순히 알몸으로 자주 나와서 그렇게 불렸다. 실제로 택배기사들한테 과일이나 음료를 곧잘 건내주곤해서 평판이 좋았고 때문에 그집으로 가는 물건이 있으면 혹시 파손이라도 되었는지 한번도 살펴보곤 했던 기억이 난다. 몸매가 아주 좋아서 항상 감사했다. 9. 동료의식 강한 배달대행 택배를 하다보면 맨날 같은동네만 돌다보니 마주치는 사람은 또 마주치게된다. 하루는 택배차에 앉아 창문을 열고 송장정리를 하는데 첨보는 사람이 오더니 옥수수 수염차를 건내는게 아닌가? "아 고맙습니다. 근데 왠거에여?" 하고 물으니 웃으면서 "같은 운송업계 종사자 아닙니까? 서로 고생하는데 힘내시라고!" 하면서 웃으며 떠나갔다. 그뒤로도 자주 만났는데 볼때마다 사탕이니 음료수를 건내줘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하루는 인터넷에서 음료수를 한박스 사다가 택배차에 두었다가 그 아저씨가 보이면 쪼르르 달려가서 "음료수 하나 드세요" 하고 건내주곤 했다. 이러다보니 배달대행뿐만 아니라 우체국 아저씨, 쿠팡아저씨등 좀 친한 경비아저씨나 기사들에겐 한번씩 다 주게되었는데 이게 이러다보니 다들 친해져서 일하기가 참 수월해지고 정보도 많이 들어오게되었다. '아~ 이래서 그 아저씨가 그랬구나.' 하고 깨달은건 뒤의 일이었다. 10. 치이면 죽지 할매 시장앞을 지날때면 항상 무단횡단하는 노인들이 많아 긴장해야했다. 버스는 승객들이 타고있고, 안전벨트도 하지 않기 때문에 급정거가 불가능하다. 급정거를 하면 공기압식이라 금방설수는 있는데 승객들이 다 날아가기 때문이다.. 암튼 그렇게 조심해서 시장통을 지나다보면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보란듯이 4차선을 가로지르는 할머니가 있다. 큰차에 막혀 못보고 그 할매를 밟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하루는 내려서 왜 도대체 그렇게 무단횡단을 자주하느냐고 물었더니 "아들도 죽구....영감도 죽구.... 나만 살아서 뭘해... 죽고싶어.." 라며 "칠래믄 쳐" 라며 갈길을 가셨다. 그제서야 영감 할매들이 왜 명줄 내놓고 무단횡단을 하는지 조금 이해가 되면서도 씁쓸한 마음이되었다.
창업자 데릴사위가 키운 스즈키 자동차
... 스즈키 자동차의 1대 창업주 스즈키 미치로(얼굴 사진). ... 은행원 하다가 오너 집안에 장가들어 마츠다 오사무(松田修)라는 사람이 있었다. 기후현 태생으로 주오대(中央大)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은행에 첫 발을 들여놓으면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대학 졸업 5년 후인 1958년, 은행원이던 그의 인생에 일대 큰 변화가 찾아왔다. 스즈키 자동차 실질적 창업주 스즈키 슌조(鈴木俊三)의 데릴사위가 된 것이다. 마츠다 오사무는 스즈키 슌조의 장녀와 결혼해 양자가 됐고, 그의 이름은 마츠다 오사무(松田修)에서 스즈키 오사무(鈴木修)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큰 변화가 닥친 것은 1977년 무렵이다. <1977년에 창업자인 스즈키 미치오와 2대 회장인 스즈키 슌조, 3대 회장인 스즈키 지츠지로 등의 경영자가 잇따라 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데릴사위인 내 어깨에 회사의 운명이 지워진 절박한 순간도 있었다.>(스즈키 오사무 저 ‘작아서 더 강한기업 스즈키’(김소운 옮김, 리더스북) 전현직 동시에 쓰러지면서 사장 자리 올라 전임, 현직 CEO가 동시에 쓰러지면서 스즈키 오사무는 순식간에 사장 자리를 맡았다. 입사 20년이 지난 1978년의 일이다. 닛케이비즈(2009년 3월 2일)는 당시 스즈키 오사무의 심정을 이렇게 보도했다. <“아, 내가 사장이야”- 스즈키 오사무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등골이 오싹한 생각에 사로잡혀, 이불에서 벌떡 일어났다. 쉴 때도 사장이라는 무게감이 덮쳤다.> 스즈키 자동차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즈키 오사무(鈴木修‧87) 회장은 이렇게 큰 변화를 두 번 겪었다. 그는 경차의 대명사인 스즈키를 ‘위대한 중소기업’(偉大な中小企業)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즈키 오사무는 2000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스즈키의 차는 차체만 작을 뿐, 회사는 이제 더 이상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의 반열에 올라 있다. 스즈키자동차의 슬로건은 ‘작게(小), 적게(少), 가볍게(輕), 짧게(短), 아름답게’(美)이다. 경차는 이익을 남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원가 절감이 생명이다. 오사무 회장은 공장 바닥에 나사 하나가 떨어져 있으면 “공장 바닥에 돈이 떨어져 있다”며 한 푼의 돈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스즈키의 효자 상품은 알토(Alto:라틴어로 높다는 뜻의 altus에서 따왔다)다. 오사무의 사장 취임 직후인 1979년 첫 출시된 알토는 오랜 기간 인기를 끈 스즈키의 주역이다. 알토는 한국 대우자동차의 티코 모델이기도 하다. 스즈키 집안은 방직기계로 출발 스즈키 자동차는 창업주 이름에서 비롯됐지만, 처음부터 자동차업으로 출발한 것은 아니다. 목화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스즈키 미치오(鈴木道雄:1887~1982)가 스즈키 방직기계(주)를 설립한 건 1920년이다. 그의 아들 스즈키 슌조(鈴木俊三)는 모터가 달린 자전거를 내놓으면서 업종을 변경했다. 1954년 ‘스즈키자동차공업’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스포츠바이크와 경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붉은 S자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1958년부터다. 1990년 10월에는 현재의 스즈키로 사명을 바꿨다. “우물을 파려면 제일 먼저 파야 한다” 스즈키의 역사에서 인도 진출을 빼놓을 순 없다. 오사무 회장은 “우물을 파려면 제일 먼저 파야 한다”며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먼저 인도 시장에 눈떴다. 그가 사장 4년차이던 1982년(당시 52세), 스즈키는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일본에서 꼴찌였다. 그래서 그는 “국내에서 1등하기 어렵다면 해외에서 하자”고 마음 먹었다.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인도 시장 진출 선언이었다. 인도 정부와 공동으로 합작사‘ 마루티 우도요그’(Maruti Udyog)를 설립, 이후 자회사로 만들었다. 2007년에는 ‘스즈키 마루티 인디아’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마루티는 인도에서는 ‘국민차’로 불린다. 스즈키는 한때 인도 시장 점유율 70%를 웃돌기도 했지만, 현재는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에디터 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부산IN신문] 부산반송도서관, 강원국 작가 초청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 북 콘서트 개최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관장 홍연경)은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104호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로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2회 부산인재평생학습주간’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국 작가는 이날 행사에서 ‘누구나 시작은 막막하다’, ‘남과 다른 글은 어디서 나오는가?’, ‘쓸수록 산으로 가지 않으려면’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독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 작가는 김대중 대통령의 행정관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회장님의 글쓰기’(2014), ‘대통령의 글쓰기’(2017), ‘강원국의 글쓰기’(2018)등이 있으며, ‘어쩌다 어른’, ‘대화의 희열’ 등의 TV프로그램에서 인문학 강연을 했고, TBS '강원국의 색다른 시선‘에서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참가 희망자는 반송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ansong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반송도서관 자료봉사과(051-545-0102)를 통해 가능하다. 홍연경 관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글쓰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송도서관 #강원국 #강원국작가 #강원국의글쓰기 #북콘서트 #책추천 #강연 #인문학강의 #무료강연 #명사특강 #초청강연 #문화강좌
숨막힐때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feat. 긴장탈출)
숨막힐때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feat. 긴장탈출) 현대인에게 있어서 만병의 근원이라 할수 있는 친구는 바로 stress 이다. 이것은 press의 의미가 포함된다. 즉, 위에서 아래로 압력이 가해짐을 의미한다. 생각해보자. 거인이 손으로 나의 머리를 짓누를때 어떤 느낌이 들까? 상상만 해도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가나고 죽을지 모르는 공포를 느낄것이다. 나의 모든 세포 하나하나는 초긴장 상태가 되면서 우왕좌왕 하게 된다. 당신이 사는 집에 불이 났을때의 그런 '정신이 멍해지는 '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이런 상황들을 자주 맞이한다. 당황, 긴장, 초조, 정신혼미....... 제일 먼저 신호가 오는 곳이 바로 ' 心腸 ' 이다. 심장 두근거리고 떨리는 순간 자기도 모르는 이상한 혼란에 빠지게 된다. 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이순간' 에 머무르지 못하고 감정에 휘둘려서 심리적 방황을 겪게 된다. 시험볼때 문제 푸는것에 집중이 되지 않고 손발이 떨리고 머리속이 멍해진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가슴이 뛰고 손발이 덜덜덜 떨린다. 면접을 보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버벅 거린다. 노래를 불러야 하는 가수가 목소리가 기어 들어간다. 누구나가 이런 경험을 겪게 되면 짜증,분노,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곧바로 자신감은 저 깊은 지하실까지 내려가게 된다. 쫄아 버림 ^^* 기가 팍 죽어 버린다. 그때부터는 두번다시 그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을 친다. 약도 먹어보고 나름 마인드컨트롤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자괴감뿐.... 말처럼 단순하지 않다. 여러가지 심리적 문제와 자아성찰이 되지 않는한 끝없이 반복속에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 긴장 ' 이라고 한다. ------------------------------------------------------ 1. 마음을 조이고 정신을 바짝차림 2.정세나 분위기가 평온하지 않는 상태 3. 근육이나 신경중추의 지속적인 수축, 흥분상태, 강직과는 달리 하나의 자극에 의해 일어나.. ------------------------------------------------------ 물론 너무 나태하고 게으른 이들은 정신줄을 바짝 잡아 당겨야 하지만, 현대인들이 겪는 고통은 그것이 너무 강하게 당겨져서 숨쉴틈이 없는 것이다. 숨을 못쉬니 산소가 부족하고 머리가 아파오고 가슴이 막히고 심정이 덜덜덜 떨려온다. 그래서 요즘 ' 쉼, 힐링, 명상, 여행, 행복, 멈춤 ' 등이 이 시대의 화두가 된것이라 할수 있다. 위의 단어들이 갖는 공통점은 바로 ' 이완=relaxation ' 이다. 이것은 바짝 당겨진 고무줄을 느슨하게 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행위는 바로 긴장과 이완 사이를 오간다. 그것이 적절하지 못할때 괴로움이 찾아오고 나아가서는 질병이라는 실질적인 '병' 이 된다. 그 상태가 몸의 어느부위에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주느냐에 따라서 그곳이 망가져간다. 삭제 그렇다면 긴장푸는법은 무엇이 있을까? 신체를 이완하는 것은 스트레칭이나 운동등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다만 지금은 심리적인 관점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왜 당신은 편안하지 못하는가? 이에 대한 답변은 '욕심'이다. 좀 가볍게 편하게 살수 있는데 성격적인 부분, 지나친 목표의식,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본인을 자유롭게 허용하지 못한채 억지로 쥐어 짜낼려고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안되면 조금 쉬어줄수도 있어야하지만, 코피가 나도록 몸이 지쳐서 병이 들도록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결국 나중에는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아파오면서 학습장애를 겪게 될 것이다. 행복하게 사는 친구들은 심신이 자연스럽게 이완이 된다. 그들은 물이 흘러가듯 편안하게 삶을 대하기 때문에 막힘이 없다. 그 물은 가고자 하면 어느곳이라도 흘러갈수 있다. 단단한 바위틈조차도 뚫고 들어간다. 그러나 딱딱하게 얼어버린 얼음이라면 어떠할까? 들어갈곳이 없다. 그러면 유일한 방법은? 바로 따뜻하게 녹이는 것이다. 그러다가 필요에 따라서 다시 단단하게 얼리면 된다. 그것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면 그대는 이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멋진 사람이다. 2. 눈 앞에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지금 순간에 집중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지금에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수많은 생각의 늪에 빠지며 혼란을 겪게 된다. 과거의 안좋은 생각, 경험들이 올라와서 현재 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방해한다. 그것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대체적으로 저녁에 불면증으로 시달리게 된다. 무대에 섰을때 특히 긴장 공포가 엄습해온다. 그렇다고 그 두려움속에 취해 버리면 공연을 망칠수밖에 없다. 내가 현재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자각이 필요하다. 그 악기를 연주하고 내 목소리에 집중함으로써 그것에 충실할때 서서히 팽팽했던 고무줄이 풀어진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오면 잠을 자는것처럼 단순하고 미니널한 사고방식도 필요하다. 수학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고, 영어시간에 수학을 공부하면 뒤죽박죽이 된다. 지금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았을때 인간은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그 순간 자꾸 짜증내고 싫어하고 회피하려는 습성이 강하다보니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불만족을 느끼면서 살기도 한다. 3. 잠시 눈을 감고 스스로 대화를 걸어보자. 아이가 울고 있다. 방치하면 되는가? 우는 아기 때문에 나도 짜증이 난다면서 같이 화내고 속상해하는 것이 좋은방법인가? 아니다.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든, 아니면 왜 우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배고 고파서 그런것인지? 몸이 아파서 그런것인지? 엄마가 안아주지 못해서 그런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소통을 해야만 아이는 고통에서 해방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채 불안감만 커질 뿐이다. 다가서서 그 원인을 찾고 그것을 올바르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가 해줘야 하는 '나만의 긴장푸는법' 이라 말할수 있다. 아이를 감싸안아주고 위로해주라. 그러면 금세 안정감을 찾고 쌩긋쌩긋 잠이 들거나 웃게 될 것이다. 삭제 4.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휴식' 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 저는 쉴 틈이 없어요, 더 열심히 해도 부족할 지경인데 저한테 쉬라고요? " 틀린 말도 아닐 것이다. 잠시만 하던일을 멈추면 큰일날것 같은 경쟁사회속에서 우린 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연료가 떨어진 차를 여전히 끌고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말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라는 그런 개념도 아니고, 꿈을 포기하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와 같은 지혜를 말한다. 열심히 산 그대는 인정하지 않을지 몰라도 고무줄은 끊어질정도로 너무 팽팽해졌다. 좀만 더 당겼다가는 건물이 무너지듯 끝날수도 있다. 자신을 위한 편안한 휴식은 최고의 이완이 되면서 다시 새롭게 일어설수 있는 휼륭한 에너지원이다. 단 5분이라도 심리적 이완을 해보는것은 어떤가? 기도나 명상,자기최면등과 같은 내면을 탐색하는 행위들은 이완과 치유를 위한 큰 목적이 있다. 5. 긴장안하려고 애를 쓰는 순간 문제는 커지게 된다. "나도 사람이구나, 다 잘할수는 없구나, 내가 좀 부족하구나" 스스로가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은 참 아름답다. 그러나 그것을 하지 않고 " 난 왜 잘하지 못하는거야 " 라고 투정을 부리는 순간 불이 활활 타오른다. 나중에는 큰산불이 되면서 감당을 못하게 된다. 다 태워버린다. 소중한 기회들을 말이다. 당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힘든 현실을 받아들일때 오히려 그 안에서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내면의 힘(틈, 여유)이 생기게 된다. 떨리는 상태를 인정하지 않고 억지로 최면걸듯 " 떨지마 " 라고 말한다고해서 몸이 편안해지지 않는다. 노력 역효과의 법칙 억지로 하려고 할수록 상황은 악화된다. 그렇지 않는가? 모든 것은 순리대로 흘러가야 한다. 그것을 역행하는 순간 생각지도 못할 부작용이 발생한다. 나는 현재 1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못한채 10단계라는 이상속의 망상(욕심)에 갇혀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이 날까? 당신의 심장이 떨릴때의 순간은 피가 자유롭게 흐르지 않고 그 물길(피)이 막혀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하수구가 막힌 상태에서는 일단 뚫어야 한다. 이상 긴장푸는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체적은 대안들이 아닐지 몰라도 이런 심리적인 흐름과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냄새나는 항아리 뚜껑을 닫아버리는 것처럼 어떠한 것도 해결하지 못한채, 끝없는 괴로움속에서 사투를 벌일수밖에 없습니다.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있듯 우리의 마음속의 휴게소를 각자 잘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