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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만나게 되어지는 것인가 봅니다.
모든 현실, 운명, 인연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 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로 행복한 일인 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간다는 것,
함께 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다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봐 주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두고도
그 사랑을 애써 접어야 할 것 같은 그 사랑,
그러나 언젠가는 이러한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흐른다는 것 믿어볼 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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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 할 운명이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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