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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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대포 카메라로 찍은 김혜수

2017년 5월 3일






백상 예술대상 김혜수



그리고 이 날, 팬이 찍은 사진들



노출없이도 이렇게나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후배(서현진)가 상받자 같이 눈물 글썽이며 축하해주는 김혜수




스타들의 스타인 선배


예뻐하는 후배(천우희)의 손등에 키스하는 김혜수



김혜수씨는 존재 자체로도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여왕님 같아요.. bb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2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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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매력이 다가 아니라 정말 멋있고 매력적인 여자같음 매력이 철철 넘 좋아해요!♡
진짜 여왕님 포스
엘사?
혜수옹♡ 실물 오지고용~성격 오지고용~몸매오지고용~가려도 뭔들is!!넘나 이삐구 아름다워용♡(직접 본 1인임ㅋ)
님도 직접보심??
나돈데
@zxs874 ㅇ.ㅇ 백화점서 봤는데 선광 후광이 좔좔좔~~~~진심 오지게 이뻤어여~향수냄새가 아주많이난거 빼고용ㅋㅋ그래도 넘나 좋은혜수옹♡
흑백사진은 정말 여신같아요. 나이먹어가며 점점 아름다워지는배우.비결이 뭐예요.감사하며 사는 느긋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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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지옥으로 만들었던 사건
1. 5월부터 대량 메뚜기때 상륙, 당시 영의정이 "나라의 존망이 걸려있다" 라고 까지 했으나 이건 시작에 불과 2. 8차례나 기우제를 지냈지만 6월이 넘도록 비가 안옴, 농작물이 다 말라죽고 파종도 못함 3. 하필 하늘에서 내리긴 내리는데 그게 우박...초목이 다 병이들고 서리,냉해로 있는 농장물까지 다 죽음 4. 7월 9일 드디어 비가 내리긴 하였으나... 그 동안 못내린 비를 쏟아내는지 어마어마한 폭우 발생, 초가삼간 다 떠내려감, 전국적 산사태 발생, 가축과 사람이 꽤 죽었으며 겨우 심은 농작물 다시 다 썩음 5. 여기서 부터 레알 헬게이트, 여름부터 가을까지 큰 태풍이 6차례나 한반도에 상륙 ㄷㄷㄷ 조선팔도 쑥대밭을 만듬 6. 지진이 거의 나지 않는 나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수시로 발생, 백성부터 조정까지 아비규환 7. 이지경인데 전염1병이 안돌 수가...특히 신해년(1671년)엔 궁궐도 뚫려 사대부가 사망하고 종친들이 질병으로 죽는 사태까지 발생 8.아직 더 있다. 7월 말 부터 구제역이 창괄하여 8월 한 달에 폐사한 소만 1만 6천마리가 넘어갔다. 당시 소는 농경의 상징이였으니 남아있는 땅떵어리에서도 수확하기가 거진 불가능인 상황. 나라가 마비되었다. 9. 이지경이 2년동안 반복되었다. 최종적으로는 조선인구 약 5분의 1인 100만명이 사망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었음... 오늘날 밝혀진 이러한 사실의 원인으로 경신 대기근 일화 몇가지 조선 8도 전체의 흉작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으며 사람이 아무리 이성의 동물이라지만 생존조차도 불가능한 벼랑 끝에 몰리면 천륜도, 인륜도 저버릴 수밖에 없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현재도 마찬가지일 정도의 비상식적인, 실로 유교사회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패륜적인 사건들이 속속 보고되었다. 부모들이 아이를 도랑이나 강물에 던져버리고 가는 사건들이 일어났다. 아이를 그냥 나무둥치에 묶어놓고 가는건 그래도 마지막 양심은 남아있는 수준. 배식을 받기위해 길게 늘어선 줄에서 기다리다가 남편은 결국 쓰러져 죽었는데 아내는 그 옆에 남아있는 죽을 모조리 긁어먹은 뒤에야 곡을 했다. 어머니를 업고 다니며 구걸하던 아들이 어느 순간 어머니를 버리고 가버렸는데, 어머니는 오랫동안 아들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굶주림 앞에서는 가족이고 인륜이고 아무것도 없었다. 우려하던 서로 잡아먹는 상황, 즉 인육을 먹는 식인 사고까지도 보고되었다. 충청도 깊은 산골에서 한 어머니가 5살 된 딸과 3살 된 아들을 죽여서 그 고기를 먹었다는 것이었다. 원래 같으면 나라 전체가 완전히 뒤집힐 만한 엄청난 사건이었으나, 이때는 워낙 흔한 일인지라 별 반응도 없었다. 오히려 승정원에서는 "굶주림이 절박했고 진휼이 허술했기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할 정도였다 심지어 경신대기근 기간동안 공주, 재상급 인사들마저 죽어나갔다.
여성 영화인들이 김혜수를 우상, 빛이라고 부르는 이유
신인감독상 받은 전고은 감독 수상소감 제일 첫마디 "우선 3년전에 이 시나리오를 가장 먼저 읽어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신  김혜수 선배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뒷얘기 김혜수 배우가 굿바이 싱글 촬영할 때 전고운 감독이 스크립터였는데 글쓰는거 알고 시나리오 완성되면 보내달라고 함 지나가는 말이겠지 하면서도 소공녀 초안이 완성되고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꼼꼼히 읽은 김혜수가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응원해주고 추천 배우 정리한 리스트 보내줌 평소 무명배우들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김혜수 .. 이 같은 보람 아닌 보람 때문일까. 무엇이든 메모장에 적는 습관이 있다는 김혜수는 무명 배우들의 이름과 나이, 전화번호까지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하게 기록해 두고 있었다. 인터뷰 중 휴대폰을 꺼내 취재진들에게 직접 보여주기까지 한 김혜수의 차원다른 열정에 혀를 내두른 것은 당연했다.  김혜수는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 적는다. 아티스트 같은 경우는 내가 캐스팅 디렉터까지는 아니지만 기억해 뒀다가 어떤 좋은 작품이 있을 때, 그 배우에게 맞는 캐릭터가 나왔다 싶을 때 추천을 해주기도 한다. 메모장에 보면 70세 넘는 분들도 있다"며 "일반적으로 한 배우가 주목을 받는다고 했을 때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의 모습을 나 혼자 기억하고 있다면 '어? 저 배우 나 예전에 어떤 작품에서 봤는데.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하고 싶어지지 않냐. 나도 마찬가지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때 가장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혜수 정도 되는 배우가 무명배우들한테 번호 따고 한명한명 기억했다가 작품 추천까지 해주는거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영화계 조금만 들여다봐도 알듯 특히 구직난이 심한 무명 여배우들한테는 빛과 소금같은 일 (남배우 마동석 왈. 김혜수가 무명배우한테 먼저 다가가서  "저번에 무슨 영화 나오셨죠? 거기서 연기 정말 좋았어요.." 라고  인사를 건네서 깜!짝! 놀랐다고 함) 여우주연상 받은 한지민 "늘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김혜수 선배님께서 항상 저에게 정말 많은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너무 감사드리고(울먹)" 카메라 밖에서 눈물흘린 김혜수 천우희 배우가 "작은 영화에 출연한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영화제에서 상을 받다니..." 라는 수상소감을 하자 눈물을 흘린 김혜수 배우 나중에 인터뷰에서 천우희의 소감이 자신의 가슴을 쳤다며...  배우면 배우지 그런게 어딨어...  영화의 규모가 무슨 상관인가, 당신은 누구보다 잘했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에 천우희 만나기만 하면 칭찬하고 예뻐함 더 서울 어워즈에서 드라마 미스티로 여우주연상 받은 김남주 배우가 자리에도 없는 김혜수에게 감사 인사하며 언급 ”오늘 꼭 이 분 말씀드리고 싶은데 김혜수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많은 격려와 칭찬 해주셨는데 저도 선배님처럼 좋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맙다“ 둘은 별다른 친분이 없는데 김남주가 오랜만에 컴백해서 좋은 작품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것을 보고 김혜수가 잘했다며 전화를 줘서 김남주가 너무 감동했다고 인터뷰에서 두번세번 언급... 손예진 "김혜수 선배, 저 멀리 있는 태양 같아"(인터뷰①) 향후 어떤 배우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김혜수 선배는 저에게 저 멀리 있는 태양 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손예진은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이나 배우 생활을 하셨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한 번도 대중들로부터 눈 밖에 난 적이 없었다"면서  "그건 어디서 나온 힘이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 "저는 아직 김혜수 선배에 비해 한참 어리지만  많은 일들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김혜수 선배는 오죽했겠느냐"며 "정말 멘탈이 강한 분이다.  같은 배우로서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손예진의 극사실주의 인터뷰..........ㅜㅠ 김혜수 팬미팅짤이 괜히 나온것이 아님을... 김혜수와 같이 작품했던 무명의 여배우들이 김혜수는 작품했던 모든 배우들과 카톡하며 무명임에도 스스럼없이 시사회에 초대하고 후배들의 소극장 연극에도 일일이 가주는등 챙겨주는게 장난 아니라고........ 인터뷰함...........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아시아계 최초, 오스카 찢었다 ; 수상소감 모음.mp4
뽀뽀해! 뽀뽀해! (유머 커뮤니티 기고를 위해 택한 첫짤) 각본상, 국제영화상 정도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4관왕이라니요. 그의 현재 심경이 어떨지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믿기지 않겠지요. (그래서 송강호는 봉준호의 뺨을 꼬집었다. 왜 자기 뺨이 아니고?!) 각본상, 감독상, 국제 영화상, 그리고 작품상까지!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비영어권 영화의 작품상 수상은 처음이라고 하니 얼마나 큰 경사일까요. 얼마나 벅찼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각 상을 수상하는 순간을 가져와 봅니다. 저도 보고 싶어서 찾았다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 1. 각본상 봉준호 :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사실 고독하고 외로운 작업이죠. 국가를 대표해서 시나리오를 쓰는 건 아니지만, this is very first Oscar to South Korea. 한진원 :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듯이 한국에는 충무로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의 심장인 충무로의 모든 필름메이커들과 스토리텔러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2. 국제 영화상 이 카테고리 이름이 바뀌었잖아요. foreign language에서 international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름 바뀐 첫 번째 상을 받게 돼서 더더욱 의미가 깊고요. 그 이름이 상징하는 바가 있는데, 오스카가 추구하는 그 방향에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Thank you and I'm ready to drink tonight until next morning." 3. 감독상 좀 전에 국제영화상 수상하고 아 오늘 할 일은 끝났구나 하고 릴렉스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제가 영화공부할 때 항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었는데, "가장 개인적인 것이 창의적인 것이다." 그 말은... 마틴스콜세지의 말이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마틴 영화를 보면서 공부했던 사람인데 같이 후보에 오른 것만도 영광인데 상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고요. 저의 영화를 아직 미국의 관객들이나 사람들이 모를 때 항상 제 영화를 리스트에 뽑고 좋아하고 했던 그 쿠엔틴 형님이 계신데..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같이 후보에 오른 모두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멋진 감독님들인데 이 트로피를 오스카측에서 허락한다면 텍사스 전기톱으로 다섯개로 잘라서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수상소감이었어요. 봐도 봐도 자꾸 울컥하네. 특히 마틴 스콜세지 아저씨의 표정이 너무...ㅠㅠ 감독상 받는 봉감독에게 박수 치고 있는 마틴 아저씨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흐뭇하게 웃는 마틴 아저씨 활짝 웃는 마틴아저씨 따봉을 날리는 마틴아저씨 어릴 때부터 자신의 영화를 보고 자라왔다는 말에 울컥한 표정을 지으시는 마틴 아저씨. 사실 이 때는 봉감독보다 마틴아저씨의 마음이 어떨까 계속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만감이 교차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자신을 호명하자 뿌듯해 하는 쿠엔틴 ㅋㅋ 귀엽네요. 그리고 봉감독의 마지막 인사는 역시 Thank you I'll drink until next morning. 4. 작품상 모두들 마음이 어떨까요. 감히 상상을 못 하겠습니다. 수상정보 ㅎㄷㄷ 오늘 감독, 배우, 스탭, 관계자들 모두 아주 근사하게 술독에 빠지시겠군요.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마시고 붓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뽀뽀... (새침) 정말 축하합니다 모두! '기생충'이 이렇게 대단한 영화인가에 대한 고찰보다는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이전에 봉감독님이 했던 말 그대로, '자막'이라는 1인치 높이의 베리어만 넘으면 정말 많은 엄청난 영화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전 세계인들이 알게 되기를. 이제 포스터 디자인에 상을 더 추가해야 할 듯 :) 그럼 오늘은 아주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 보시죠. 마치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언제까지 가운데에만 앉을거니?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심야영화를 선호한다. 가격도 싸지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고 방해 받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쩌다가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영화관을 가면 항상 정중앙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도 정중앙이 영화보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정중앙이 영화보기 좋을까? <어느 눈잡이세요?> 자신에게 맞는 좌석을 고르려면 우선 자기가 어떤 눈을 주로 쓰는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의 ‘주시안’을 알아야 한다. ‘주시안’이란 양 눈 중에서 시각정보를 받아들일 때 주로 의존하는 눈을 말한다. 예컨대 우리가 손을 사용할 때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듯이, 눈도 마찬가지로 오른눈잡이와 왼눈잡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주시안을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위의 그림처럼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고, 두 눈을 뜬 채로 멀리 있는 물체를 동그라미 안에 넣는다. 그 다음 양쪽 눈을 하나씩 번갈아 감으며 한 눈으로 본다. 만약 왼쪽 눈을 감았을 때 물체가 원 밖으로 벗어나면 왼쪽 눈이 주시안이고, 오른쪽 눈을 감았을 때 물체가 원 밖으로 벗어나면 오른쪽 눈이 주시안이다. 나는 오른쪽 눈을 감았을 때 물체가 벗어나므로 오른눈잡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시안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에 따라 적합한 자리가 달라진다. 위의 그림처럼 주시안과 반대방향으로 살짝 치우친 자리가 영화를 보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오른눈이 주시안인 나는 개인적으로 6 ~ 9 정도에 앉는 것을 선호한다. 주시안을 고려한 후에는 어떤 영화인지도 자리선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를 크게 4가지로 분류해봤다. 1. 외국 영화 외국영화를 시청할 때 주시안만큼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막’이다. 자막을 읽기 편한 자리는 스크린과 가까운 쪽보다는 떨어진 F열 정도부터 그 뒤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자막을 한눈에 선명히 볼 수 있다. 2. 3D 영화 3D 영화는 자막보다 화면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영화들보다 스크린에 가까운쪽에 앉는 편이 좋다. 밑에서 올려다보면 화면에 빨려들어가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가 끝날때쯤 눈이 좀 피로하거나 목이 아플 수도 있긴하다. 3. 음악 영화 음악영화를 볼 때는 위의 그림에 표시된 부분에 앉는 것이 좋다. 저 자리는 영화가 상영되기 전 영화관 기술팀이 음향측정을 하는 자리로서, ‘스위트 스팟’이라고도 불린다. 보다 더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4. IMAX 영화 IMAX 영화는 거대한 와이드 화면이기 때문에 주시안에 따른 좌우보다 스크린과의 거리가 더 중요하다. 눈에 꽉 차는 화면을 즐기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에 앉는 것이 좋다. 더 가까운 곳에 앉아도 좋지만, 상영 시간이 긴 영화일 경우 목이 아플 수 있으니 위의 그림 정도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까지가 주시안과 영화 종류에 따른 적합한 좌석 추천이다. 물론 위의 내용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면, 그것을 고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다만 한번쯤은 위의 방법대로 영화를 관람해보고 차이점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더 재미있는 영화 감상이 될 수도 있으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관련 이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열심히 알아보고 글 남기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용> https://blog.kepco.co.kr/748 https://brunch.co.kr/@pjsprau/226
[리뷰]'벼랑위의 포뇨', 대재앙을 겪는 인간의 희망 교향악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구의 해'인 2008년 연말에 인면어와 인간의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 영화팬들은 유아용 혹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고 폄하하거나 전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대한 실망감을 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소리를 내놓기 일쑤였다. 그동안 자신의 영화에서 보여왔던 신화적 판타지를 재탕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은퇴와 복귀를 반복하는 감독 특유의 작품 스타일이 문제시되는 한편, 내러티브(줄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국내 영화팬들에게 온라인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 동영상은 '예고편 만으로도 영화는 다 봤다'는 편견 아닌 편견도 가질만했다. 하지만, 영화 리뷰 사이트 IMDB에서 개봉 당시 영화 <벼랑 위의 포뇨>에 그의 전작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와 함께 10점 만점에 8.2를 주고 있어, 국내 팬들의 시각과 괴리감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제작자로도 나섰던 그가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여 만에 내놓은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소녀'와 '환경'에 집착? 대자연을 소재로 자연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를 은유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 작품에서도 단순한 다섯 살짜리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내러티브에 '자연이 주는 치유력'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아우르는 서사와 영상을 채택했고 끔찍하게 다가올 미래의 대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심해에 사는 인면어 '포뇨'는 바깥세상을 궁금해하며 어느 날 해파리에 올라탄 채 인간 세계로의 여행을 떠난다. 인간 마을에 해일이 몰려와 포뇨 아버지가 포뇨를 찾는 법석을 떠는 동안 후지모토에 이끌려 바닷속 세계로 돌아오지만 다섯 살 소년 소스케와 만남을 기억하면서 사람이 되고 싶다며 탈출을 시도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물고기 니모와 비슷하지만, <니모를 찾아서>가 니모를 찾아 나선 부성애 가득한 아빠 물고기 마린의 모험담을 그렸다면 포뇨는 자신의 자유의지 선택에 따라 성장담을 그려낸 것이 다른 점이다. 포뇨는 팔과 다리가 솟아나 크기가 커지면서 인간 여자아이의 모습을 띠면서 친구를 사귀는 등 스스로 성장을 준비하면서 거친 파도나 해일에도 두려움 없이 소스케를 찾아 나서게 된다. 포뇨의 아버지가 딸을 찾아 난리법석을 피우며 소스케가 사는 마을 대부분을 섬으로 만들어버린 후에도 소스케의 모성 깊은 엄마 '리사'는 마을 할머니를 걱정해 길을 떠나고 포뇨와 소스케는 자연의 재앙을 정면으로 돌파해 보트로 엄마와 마을 사람을 찾아 나선다. 이때에 전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보여왔던 거장 감독의 영화 철학을 함축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자신의 전작까지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감독은 이 영화에서도 그 명맥을 잇는다. 정체성의 혼란과 성장통을 겪는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느덧 성장해 엄마가 된 리사는 감독의 '페르소나'(영화감독의 분신)가 되어 아들 소스케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한편, 생면부지의 여자아이를 해일로부터 구해내고 아들이 포뇨를 좋아하자 소스케의 여자 친구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이 부분은 포뇨의 엄마인 그랑 마메르(바다의 여신) 또한 마찬가지이다. 딸의 일탈을 노심초사 걱정하며 통제하려는 아버지와 달리, 그랑 마메르는 직관적으로 포뇨의 엄마와 양로원 노인들을 바닷속에 데려와 포뇨와 소스케의 진심을 묻기로 결심한다. 결국, 포뇨가 마법을 잃으면서도 인간이 되고 싶어 하고 소스케 또한 포뇨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을 알고 친구 관계를 허락하게 된다. 영화는 흔히 그 사람이 처한 환경,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극 중 캐릭터인 포뇨와 소스케의 다짐은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나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전하는 위안 같아 보인다. 이러한 까닭에 <벼랑 위의 포뇨>는 성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할 수 있다.   포뇨 : 포뇨, 소스케 좋아해!! 소스케 : 물고기 포뇨도, 인어 포뇨도, 인간포뇨도 모두 좋아요!!!    게다가 심해에 사는 물고기가 마을을 둘러싼 청정한 바다 주변을 헤엄치고 있고 포뇨가 서슴없이 소스케에게 고생대인 '대본기' 심해어들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영화는 원시사회로 되돌아 간 일본을 환기시킨다. 즉, 최근 지구온난화와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쓰나미(해일) 등 기상이변이 잦고 북극의 빙하가 점차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현상을 목도하는 우리에게 묵시론적인 경고처럼 다가온다.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생명존중의 휴머니티와 긍정의 기다림이 해답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에 어류의 서식지가 바뀌면서 심해 한류 서식 어종이 육지 부근에 출현하는 것 또한 그렇다. 이 같은 경고는 TV 공중파 환경 다큐멘터리 '그린콘서트'에서 평화로운 지구를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존재를 '인간'이라고 조명했듯이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육지의 일부가 물에 잠겨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의 오늘과 궤를 같이 한다. 다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영화 속에서 그려낸 것처럼 한 차례의 대재앙으로 깨끗해진 바다와 재앙 후 마을 주민들이 배를 타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구호하면서 주고받는 미소는 감독 특유의 낭만성과 소년적 감수성에서 유래한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유례없는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 속에서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해내려는 사람들과 의료진 등 선의의 인간을 바라보는 구원적인 휴머니티를 성찰하려 했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대재앙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마을 주민들이나 포뇨, 소스케 등 캐릭터들이 걱정하는 기색 없이 배 아래에서 무섭게 생긴 고생대 어류들이 즐비한 가운데, 마치 페스티벌의 일원처럼 어떻게 인면어와 인간의 성장 로맨스라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의구심에 해답을 주는 것은 포뇨와 소스케의 에피소드를 통해서가 아녔을까. 어쩌면 감독은 인간이 성장하면서 부모와 부딪히는 수많은 사건들이 '시간'과 '기다림'을 통해 화해할 수 있다고 전하는 듯하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 놓인 여건 탓을 하며 시름에 빠질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해답을 찾고 난관을 견디며 지혜를 모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라는 노 감독의 전언으로 느껴도 될까. 더욱이 이 영화의 주제곡인 '포뇨 송'을 비롯해 영화 OST를 담당한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다섯 살 동심을 넘어 성장통을 겪고 있는 성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영화 <벼랑 위의 포뇨>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마치, 한 차례 대재앙으로 홍역을 겪고 난 인간이 장밋빛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는 교향악처럼 말이다. /시크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