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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음덕과 자손과의 관계

▣조상의 음덕이 자손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1년으로 말하면 가을에 열매를 맺어놓고 씨종자를 추리는 때다.

허면 이번에 어떠한 사람들이 씨종자로 추려지게 되느냐?
그것은 각 혈통의 조상들이 5천 년,6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서부터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더불어 생활했느냐 에 달려 있다. 유구한 세월을 내려오면서 그 숱한 조상들 중에는 남을 죽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남의 것을 훔친 사람도 있을 게고, 남을 음해한 사람도 있을 게고, 남의 가정을 파괴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이웃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봉사도 많이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배고픈 사람들한테 밥 많이 준 조상도 있을 것이고, 남을 위해 큰돈을 내서 도와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 한 마디라도 남을 위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그 모든 선악의 업적을, 한 세상을 같이 살다간 수많은 신명들이 평가를 한다. 그 혈통이 얼마만큼 좋은 일을 했다, 얼마만큼 못된 일을 했다 하는 것을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총체적으로 결산을 한다.
그렇게 해서, ‘저 사람은 적악가의 자손이니 구제받을 수가 없고, 저 사람은 적덕가의 자손이니 양질의 열매를 여물 수가 있다’ 하고 그 신명들이 심판을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혈통의 종자만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자기 조상에서부터 못되게 산 씨종자들은 이번에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자연도태 되어 버린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지구 1년의 가을철에 알갱이를 추수하는데, 여름 동안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것은 결실을 못 한다. 빈 쭉정이가 되고 마는 놈도 있고, 반 여물다 마는 놈도 있고, 한 7,80퍼센트 여물다 마는 놈도 있다. 그것과 같이 이번에 사람 씨종지를 추릴 때, 조상에서 바르게 살지 못한 자손들은 다 넘어가는 것이다.

천지에서는 하후하박(何厚何薄)으로 누구는 미워하고 누구는 예뻐하고, 그런 것이 없다. 천지라 하는 것은 아주 지공무사(至公無私), 지극히 공변되고 조금도 삿됨이 없다. 누구에게도 다 똑같이 베푼다. 천지는 누구에게도 살 기회를 똑같이 균등하게 베풀어 주건만 만유의 생물 자체가 자기 생명의 영위(營爲)를 잘못해서 제가 멸망당하는 것이다.
옛말에도 “명산대천에 불공을 드리지 말고 양심을 고쳐라”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은 바르고 선량하고 좋게 살아야지 , 내 이득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을 음해하면 절대로 안 된다. “적덕지가(積德之家)에 필유여경(必有餘慶)이요 적악지가(積惡之家)에 필유여앙(必有餘殃)이라”, 적덕한 가정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적악한 가정에는 반드시 그 남은 재앙(災殃)이 있다.

예를 하나 들면, 조선 시대에 남사고(南師古)라는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 남사고처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없다. 천문, 지리, 역학 등 여러 분야에 달통한 사람이다. 『격암유록』이라고 남사고 비결도 있잖은가.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아는 고로, 좋은 땅에다 자기 조상 묘를 쓰려고 했다. 좋은 땅에 백골을 갖다 묻으면 천 년이 가도 썩지를 않는다. 주변의 10리,20리,30리가 그 자리 하나를 감싸 주고 있는데, 그런 좋은 만년유택(萬年幽宅)에 조상을 모실 것 같으면 그 기운이 응기가 돼서 좋은 고 자손도 생기고, 부귀영화도 누릴 수가 있다.

남사고가 그걸 알기 때문에 자손된 도리에 조상을 좋은 곳에 모시려고 좋은 자리를 찾아 다녔다. 헌데 막상 조상을 모시고서 보면 좋은 자리가 아니다. 그래서 다른 자리를 찾아 묘를 옮겼는데, 쓰고서 보니 또 아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 조상을 아홉 번이나 이장(移葬)을 했다. 그렇게 아흡 번을 쓰고 났는데 어떤 노인이 지나가면서 “남사고야, 남사고야, 사사괘지(死巳掛枝)가 웬 말이냐?” 한다. ‘죽은 뱀을 가지에 걸쳐놨다, 소용없는 데다, 네가 잘못 봤다’ 는 말이다.

“천장지비(天藏地秘)해서 이대기인(以待其人)이라”,하늘이
감주고 땅이 비밀로 해서 그 복 있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다. 자리라 하는 것은 반드시 임자가 있는 것이다. 그런 임자를 기다리는데 사람 많이 죽이고, 도둑질, 강도질, 갖은 못된 짓 다한 백골을 산신(山神)이 받아줄 리가 있나.
그래서 “구천통곡(九遷痛哭) 남사고(南師古)’’라고 한다. 남사고가 아홉 번을 옮기고도 통곡을 했다는 말이다. 남사고의 아버지가 남을 음해해서 여러 생명을 앗아갔다. 하니 악한 짓을 한 사람은 신명들이 저주해서 죽어서 절대로 좋은 자리를 들어 갈 수가 없다. 남사고는 아들도 없고 딸도 없다. 남사고의 묘가 강원도 울진에 있는데, 풀 깎아 주는 사람도 없이 손이 끊어 졌다.

또 하나 예를 들면,정북창(鄭北窓)이라는 사람이 있다. 정북 창은 “입산삼일(入山三日)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도통 공부를 3일 하고서 천하사를 다 알았다. 그러니 3일 만에 통한 사람이다. 얼마나 뛰어난 사람이었겠는가. 그런데 정북창이 한평생 무슨 일을 했느냐?
옛날에는 동네에서 애경상문(哀慶相問),사람이 죽었다든지 혼사를 지낸다든지 하는 큰일이 있으면 동네사람들이 모두 가서 조문도 해주고,축하도 하고, 하루를 그렇게 보냈다. 헌데 정북창은 동네에 무슨 애경상문이 있다든지 하면 제일 먼저 의관을 갖춰 입고 가서 앉았다. 그러고는 사람들이 다 가 고 나서 제일 늦게 나온다.

왜 그러느냐?
그 세세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정북창의 아버지가 사람도 여럿 죽이고, 음해도 하고, 세상에서 비난받을 짓을 많이 했다. 그런 탓에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으레 그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북창이 자기 아버지가 욕 얻어먹지 않게 하려고 제일 먼저 가고 제일 나중에 나오고 그랬다. 정북창은 워낙 기품도 좋고, 아는 것도 많고, 덕인으로서 행동도 잘 하는 사람이었다. 그 아버지는 불충(不忠)한 사람이었지만 정북창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정북창이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그 아버지의 불의(不義)에 대해 차마 입을 열지 못했다. 그렇게 자기 아버지를 지켜주기 위해 몇 십 년 생활을 하다가, 지리를 아는 사람이니 노년에는 그저 산천을 벗해서 산이나 밟다가 여생을 마쳤다. 악척가 집안에서 그런 자손이 나오는 수도 있다.

헌데 이번에는 세상을 위해 대대손손 악척(惡隻)을 짓지 않고 남에게 좋은 일만 하면서 여러 천 년 내려온 혈통이라야 살아남는다. “길화(吉花)는 개길실(開吉實)하고 흉화(凶花)는 개흉실 (開凶實)”로, 좋은 꽃은 좋은 열매를 맺고 그른 꽃은 그른 열매를 맺는 수밖에 없다.『춘생추살』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도전2:103)
☞선천 역사는 강자가 되는 것을 꿈꿔 왔고 그 길에서 부귀영화를 누려왔지만 이번 개벽기에 척신이 발동하여 그 악척을 철저히 받게 됩니다. 패권이 가장 난무했던 서양 열강의 제국주의 시절 중남미,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약소국을 강제로 식민지로 만들고 자본과 자원을 약탈하고 생명을 빼앗아간 댓가를 철저히 치르게 됩니다.
●궁을가(弓乙歌)에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 난다.’ 하였으니 그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도전3:184)
●궁을가에 ‘사명당(四明堂)이 갱생(更生)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불원(不遠)이라.’ 하였음과 같이 사명당을 응기시켜 오선위기(五仙圍碁)로 천하의 시비를 끄르며 호승예불(胡僧禮佛)로 천하의 앉은판을 짓고 군신봉조(群臣奉朝)로 천하의 인금(人金)을 내며 선녀직금(仙女織錦)으로 천하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니 이로써 밑자리를 정하여 산하대운을 돌려 발음(發蔭)케 하리라(도전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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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사고는 좋은데 너무나 도를 아십니까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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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간 1,000명 이상의 초중고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공부법 교정 전문가 ‘공부의습관’ 학원 조용현 대표원장이 ‘수학 문해력’에 관한 첫 번째 책 <초등 수학 문해력 비밀수업>을 출간했다. 저자는 “국어, 영어, 사회 등의 어학이나 인문과목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수학 같은 이과과목도 문제를 읽고 문제의 정확한 의미를 독해해내고 정답을 위한 풀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수학 문제를 접했을 때, 문제에서 핵심을 찾아내고 주어진 상황에 맞는 풀이 아이디어를 즉각 생각해내지 못한다면, 결국 수학 공부의 최종목표인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문해력’은 단기간에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 공부 습관을 바로잡고 계속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Q1. 요즘 학습 관련된 책들은 ‘문해력’ 키워드가 빠질 수 없는데요, ‘수학 공부법’과 ‘문해력’은 생소한 듯합니다. 왜 수학도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못 푸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 교과지식을 어려워해서가 아닙니다. 문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예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거죠. 그런데 누군가가 문제 자체만 잘 설명해줘도 풀이 실마리를 스스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 문제 해결력의 첫 단추가 문제를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것이죠. 그러면 풀이 아이디어는 실과 바늘처럼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수학 문제의 문해 과정을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2. 책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공부법과는 무척 다른 내용들이 있어 놀랐는데요, 예를 들면 ‘해설지를 보라’고 하거나 ‘오답노트가 별도움이 안 된다’거나 ‘유형 문제집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등이요. 저자님의 공부교정법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기본기를 잡을 수 있다는 거죠. 골프를 처음 배울 때, 보통 자세만 몇 달 잡죠. 기본이 중요하다면서요. 손가락 위치가 조금만 틀어져도 코치에게 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학 공부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풀고 답이 맞으면 ‘창의적’으로 잘 풀었다고 생각해요. 풀이과정에 관심이 없는 거죠. 해설지도 안 보고 자기가 푼 아이디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학도 기본기가 있어요. 이는 반드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줄 맞추기‘부터 시작해서 ‘풀이의 근거 쓰기‘와 같은 것들이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풀이에 ’이유‘를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수포자가 생기는 이유예요. 반드시 ’이유‘를 알고 넘어가는 자세, 그 자체를 가르쳐야 됩니다. 이는 교과내용과 별개입니다. 바로 공부하는 기본태도와 관련이 있죠. 초등학교 때 체득한 공부 태도는 고등학교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공부법을 교정해야 됩니다. Q3. 책에서 수학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비주얼 싱킹, 관계도 등)을 알려주셨는데, 좀 설명해주세요.  A. 먼저 어떤 문제든 문제 자체를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 읽는다는 행위는 ‘보기’와 ‘연결’이 기본이죠. 예를 들면, ‘y=x‘라는 그래프와 ’y=-x’라는 그래프를 시각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하지만, 둘의 관계가 ‘수직’이라는 것도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관찰 이면에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죠.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념을 배운 후 시험 문제를 실제로 풀면서 문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Q4. 수학 시험에서 실수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실수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감점 요인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모든 풀이 순간마다 확고한 ‘근거’가 있어야 해요. 이러한 근거는 문제에서 나온 표현일 수도 있고, 내가 예전에 틀렸던 경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실수로 문제를 틀렸을 때, ‘아! 집중을 못 했네.’하고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뼈아프게 가슴에 새겨야 해요. 마치 무언가를 잊지 않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듯 말이죠. 이러한 ‘경험’의 양이 문제 풀이 매순간마다 근거로 작용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매번 근거를 떠올리고 말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실수는 줄게 될 것입니다. Q5. 쉬운 문제는 잘 풀고 맞히는데, 문제가 서술형으로 조금만 길어지거나 기본유형을 변형한 응용문제는 잘 못 푸는 이유와 그에 대한 해법은 무엇일까요?  A. 개념이 중요하죠. 하지만 개념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개념은 기초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풀 수 있게 만드는 ‘분류체계’입니다. 개념을 갖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영역 중에 ‘문제요약’이 있어요. 주변에 수능 수학문제를 잘 푸는 사람에게 수학 문제 하나를 질문해보면, 이런 식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 문제는 **년도 *월 평가원 20번 문제와 유사해.” 그들의 머릿속에는 많은 수의 문제 풀이 요약집이 들어있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분류되어 저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로 암기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류가 되어 체계가 잡히면 자연스럽게 기억이 됩니다. 이 분류 작업 자체가 ‘개념화 작업’이에요. 고난도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많은 문제를 요약하고 분류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Q6. 초등 3학년 이전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저자님께서 추천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2+3=5’인 것은 그냥 장면을 상상했을 때 그렇기 때문입니다. 초등수학은 직관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그래서 초등수학 교과서의 거의 모든 내용이 이미지로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상식적인 수학의 세계를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교과서를 읽고 그 내용을 간단히 그림으로 표현하게 해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몇 번 연습하다 보면 빠르게 습득하고 익숙해질 것입니다. Q7. 마지막으로 방학을 이용해 초등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만 소개해주세요.  A. ‘설명하기’는 가장 좋은 수학공부법 중 하나입니다. ‘풀이’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설명’까지 할 수 있게 문제를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문제를 푸는 것에 만족하면 안 됩니다. 왜 하필 그런 풀이를 할 수밖에 없는지 누군가를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해요. 문제를 읽고, 상황을 설명하고, 왜 하필 그런 풀이를 하게 되는지 설명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선생님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이고, 또한 선생님들은 점점 수학을 잘하게 되는 반면 학생들은 점점 수학을 어려워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 선생님들이 하는 것을 학생들이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무작정 ‘문제를 한번 설명해봐.’라고 떠넘기면 안 되겠죠.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학생이 ‘설명’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임금님 만나러 해삼 전복 들고 한양 온 경상도 농부이야기
조선 성종은 미복잠행(微服潛行)으로도 유명한 군주였다. 밤이면 편복으로 갈아입고 어두운 한양 장안을 돌아다녔다. 중신들은 만류했으나 성종은 듣지 않았다. 어느 날 밤 성종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운종가(雲從街·지금의 종로)로 나섰다. 광통교 위를 지나는데 다리 아래에 한 사람이 쪼그리고 앉아 졸고 있었다. 나이는 마흔 남짓 돼 보이는데 행색이 매우 초라한 시골 사람이었다. 성종이 가까이 가서 누구냐고 부드럽게 묻자 그는 몹시 반가운듯 바싹 다가오며 “예, 저는 경상도 흥해 땅에 사는 김희동이올시다. 마흔이 넘도록 어진 임금님이 계신다는 한양 구경을 못했지요. 오래 벼르기만 하다가 간신히 노자를 구해 가지고 나섰는데 수십 일 만에 겨우 당도하여 누구에게 물으니까 예가 서울이라 하잖은가요. 이제 막 저녁은 사먹었지만 잠 잘 만한 탄막을 찾지못해 여기서 밤새기를 기다리는 중이오." 서울 장안에도 숯 굽는 움짐이 있는 줄 알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댁은 뉘시기에 이 밤중에 나다니시오. 보아하니 생김새도 얌전해 보이시는데 혹시 임금님이 계신 집을 아시거든 좀 가르쳐 주구려” 성종은 속으로 웃으며 사실 어질고 착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이렇게 자기를 찾아온 시골 백성이라 생각하고, 그의 소박함과 순진함에 감동했다. 성종은 시치미를 뚝 떼고 “나는 동관에 사는 이 첨지라는 사람이오. 임금이 있는 곳을 알기는 하오만, 만일 알려주면 임금에게 무슨 말을 전하려 하오?”라고 물었다. 시골사람 김희동은 히죽이 웃으며 “무슨 특별한 일이 있겠소? 우리 고을 사람들이 말하기를 임금님이 백성을 사랑하셔서 우리가 걱정 없이 잘 산다지 않소. 내 기왕 올라왔으니 임금님이나 한번 뵈옵고 돌아가자는 거지요. 빈손으로 뵙긴 뭣할 것 같아 우리 고장에서 나는 전복과 해삼 말린 것을 좀 짊어지고 왔지요. 임금님께 이것을 드려 한끼 반찬이나 합시사 하고. 그래 댁이 어디 임금님을 좀 뵙게 해주시구려” 그때 멀리서 무예별감들이 달려왔다. 성종은 그들에게 귀띔하고는 “이 사람들을 따라가면 임금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줄 터이니 안심하고 가시오”라고 했다. 김희동은 "서울 양반은 참 인심도 좋구만!" 하며 무감의 뒤를 따랐다. 이튿날 성종은 편복 차림으로 무감의 집에 들렀다. 그러자 희동은 몹시 반가워하며 “이 첨지는 참말 무던한 사람이외다. 처음보는 시골 사람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그런데 임금님을 뵐 수 있는건가요?" 옆의 무감들은 희동의 언행을 타박하려 했으나 성종이 눈짓으로 말리고는 “당신의 지성은 돈독하오만 벼슬이 없는 사람은 임금을 대할 수 없게 돼 있소. 내가 뵐 수 있도록 주선해볼 테니, 그렇게 꼭 임금을 뵈려 한다면 무슨 벼슬 하나를 청해보시오. 내가 힘써서 되도록 해보겠소”라고 했다. 김희동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벼슬을 말하라니 난처했으나 “우리 마을에 충의(忠義) 벼슬하는 박충의라는 굉장한 양반이 있지요. 그 충의란 벼슬 좋습디다만, 댁이 무슨 수로 내게 그런 벼슬을 시켜주겠소. 아무래도 임금님을 뵈올 수 없다면 그냥 돌아갈 수밖에요. 그리고 이왕 온 길이니 임금님께 길이 닿으면 이것이나 전해주시지요” 하고는 해삼, 전복을 싼 보퉁이를 내놓았다. 성종은 웃음보가 터지는 것을 겨우 참으며 “내가 힘써볼 테니 하룻밤만 더 묵고 계시오. 혹시 벼슬이 되면 당신이 직접 갖다 바쳐도 좋지 않겠소” 하고는 입궐(入闕) 후 이조판서에게 명해 그를 충의초사(忠義初仕)로 임명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희동은 영문모를 사모와 관복, 나막신을 받아들였다. "그래 이 첨지는 어디로 갔는지요?" 무감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그를 대궐로 대려갔다. 희동의 손에는 어김없이 해삼과 전복 짐이 들려있었다. 희동은 전도관(前導官)이 시키는 대로 임금께 세 번 절하고 엎드렸다. 그때 용상에서 “내가 임금이다. 네가 짐을 보러 수백리 길을 왔다지. 겁내지 말고 쳐다보아라”라는 윤음(綸音)이 들렸다. 희동이 머리를 겨우 들고 용틀임하는 붉은 용상에 높이 앉은 임금을 쳐다보니 바로 이틀이나 마주앉아 대하던 이 첨지가 아닌가. 그래서 희동은 “이 첨지가 어떻게 여기 와 있소?”라고 물었다. 그러자 모든 신하의 매서운 눈초리가 법도를 모르는 희동에게 쏠렸다. 그제야 희동은 이 첨지가 바로 임금임을 깨달았다. 그는 황공해서 몸 둘 바를 모르고 벌벌 떨었다. 영문을 모르는 승사 각원들은 엄형을 주장했으나 성종은 희동을 만나게 된 전후 이야기를 해주었다. 희동은 당황한 나머지 가지고 온 해삼과 전복보따리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때 성종은 자비가 가득한 눈으로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그것을 주우라고 말한 뒤 “저 해삼과 전복은 희동이 나를 위해 먼 길을 걸어 갖고 온 것이니 내 고맙게 먹지 않을 수 없다.”고 어명을 내렸다. 그리고 성종은 희동에게 후한 상금을 내려 금의환향하게 하였다. 그 후 희동은 충의벼슬로 걸어서 올라올 때와는 달리 말을 타고 고향에 내려갔다.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131712162 전래동화같은 마음 따수운 이야기네요 핳핳 그리고 성종은 자기 정체 숨기고 아닌척하면서 말 나눌때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덕계못은 사이언스가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