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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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6화

그냥 이야기들 나르고 있을 뿐인데
수고하는건 ㄴㅐ가 아니라 원래 글쓴이들인데
좋아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아 물론 착각했다면 ㅁㅣ안 ㅋㅋㅋㅋ

잡소리 그만하고 그럼 모래님 이야기 6화 들어가보자잉

시작 ㅋㅋㅋㅋ



_____________


안뇽안뇽 여러분
 
귀신집에 얹혀사는 모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우리가 내고 .... 개것들 -_-

앞으로 귀신관련된 판이 점령할거같네요ㅋㅋㅋ
아 그냥 내 예상이랍니다
댓글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댓글 마니마니 적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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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귀들
 
수많은 귀신들중 대부분이 자살하신 분들 같습니다

동거귀신들, 그 중 하나는 목매단 귀신인데, 남자분입니다 40대 정도?
대충 몇년간 살면서 아는건 사업에실패하여 아내와 자식들 보험금을 위해 자살했다는것임
이분은 말끔한 정장을입고 서류봉투를 든 모습을 1년에 두번?정도 보였고
나머지는 신발을 벗고 목을 매다는 그 고통스러운 장면을 반복하고 존재하고계심

한번은 내가 너무 마음이아파서,
그만하세요...라고 마음속으로 말해도...
아저씨는 목을 매 숨이 끊기는 순간을 계속 반복하심

엄마는 내가 아주 어릴땐 이런걸 못보게했지만, 
어쩔수없이 봐지지 않겠음? ㅜㅜ

이사람은 나와 아빠에게 자주보였는데, 한번은 아빠가 술을 먹고 들어와 바닥에 기대앉았는데
그 모습이 보였다고함
가만히 서서, 가슴을 쥐어뜯고 슬퍼하다가 천천히 목을 매다는 모습을 다 지켜 보았다고함
원래 무당들이나 스님들이 귀신한테 말걸지 마라고 그래서 원래 대화같은건 잘 안했었는데,
술김에 그 사람을 불렀다고함

"거기.........그 냥반 참말로...괴롭지도않소?"

목이 매달린체로 흔들리는 그 아저씨를 보며 아빠가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음

"내 이렇게 돈이없어 귀신들 드글드글하는곳 살아도....돈이 없더라도..가족이란기...
함께있으면 좋은기라.......아저씨네 가족들이 돈 받고 기뻐했을거같나....
쥐뿔도 없어도 가족만 있으면 행복한기라...안글나예?(안그래요?)
난 절대 그리안한다............우리 마누라 내 새끼들 절대 혼자안둔다...마음에 짐을 두고....
자네는 그리 죄값을 받는다지만.........산 사람들도 아저씨가 쉬길 바랄기라.....편하소..제발...
계속 그래 있으모 아저씨네 마누라가 얼마나 맘아프겠노........
편히가소...죄책감에 그라지마소...우리가 굿해서 아저씨 쫓아내모....아저씨 또 어디가서 그러고 있을기고..
가고싶을때 편히 가소.....우리는 냅둬줄랑께..... "

그 아저씨는 창백한 얼굴로 목을 매단체로 눈물을 뚝 뚝 흘렸는데
눈물이 약간 갈색?이었다고함 피가 섞인 눈물?

아빠는 소주컵을 하나 더꺼내오고 우리남매의 피같은 간식 ㅜㅜㅜ천하장사 소세지를 안주로 내와서
그 귀신 밑에 소주컵에 소주를 따라주고는 계속 아빠 혼자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고함

아빠의 어려웠던시절, 우리가 연탄가스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갈때의 죄책감,
차라리 내가 죽어 마누라가 재혼을하면 더 행복하려나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아빠..떽! ㅜ)
자신의 이야기를 다 늘어놓았다고함

이젠 귀신까지 술친구여?

그러다 술에취해 잠들었는데,
깨어나니 아침이고 따라놓은 소주컵이 넘어져 있었다고함

아빠는 숙취의 이유로 이날 일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다

그리고 며칠뒤에 내 꿈에 그 목매단 아저씨가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나와서
"고맙다, 고맙다,"
라는 말만 반복했음
 
꿈에 귀신나오는건 나뿐임 ㅋ

난 그게 뭐지 싶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도 모르겠다 그러고
아빠는 그저 "그양반...참...진작 이야기나눌걸 그랬노..."이라며 함구하셨었음
저 위에 이야기를 들은건 내가 좀 더 큰뒤임. 


두번째 이여자는 좀 무섭게 나타났었음
간이 제일 작은 오래비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오래비가 새벽에 수능공부를 하는데, 뒤에서 계속 찬바람이 불어왔다고함
창문도안열고, 바람 불곳이 없는데......

귀에 자꾸만 바람이 솔솔 들어서 뭐여? 하고 뒤를 돌아보는데 
아무도없는거임

개념없는 고딩동생인 내가 (오래비랑 나 2살 터울)
장난치나 싶어 "야! 모래 니 직이뿐다"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소리지르는거암?
집에 아무도없는데 ㅋㅋㅋ무서워서 ㅋㅋㅋ그냥 소리한번 질러보고 들어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무형의 존재에게 윽박지르고는 다시 공부라는걸 해보려는데

뒤에서 속삭이듯이
"오빠하아아ㅏ"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목소리가 들렸다고함

참고로 우리오빠 귀신 잘 못봄ㅋㅋ소리만 들을때가 많음 ㅋㅋㅋㅋ

"오빠 공부하니까 나중에 놀아줄게"
라고 터프하고 남자답게 말하고는 (다리는 떨고있다)
공부를 했는데 그뒤로는 별 그런게 없었다고함

그리고 자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잠이들지않고, 뿌연 기운이 느껴졌다함
(이때 난 이층침대를 분리해서 다른방으로 분가했음ㅋㅋㅋㅋㅋㅋ하나 사주지..하...)
 
근데 귀옆에서 속닥속닥 소리가 들리는거임
오빠는 쫄아서 가만히 잠들려고 노력했음

그런데 갑자기 귀옆에서
진짜 엄청 크고 찢어지는소리로
 
공부끝났잖아!!!!!!!!!!!!!!!!!!!!!!!!!!!

ㄷㄷㄷ

라고 여자의 엄청난 샤우트창법의 비명소리가 들렸다고함

"끙으어아아아악!"

오래비는 비명을지르며 손발을 오그려뜨렸고
눈을 뜰수가 없었다고함......오래비 위에 묵직한 느낌이나더니 무언가가 오래비의 멱살을 잡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며
계속해서 고함을 쳐댔다고함
 
오래비는 거품을 물었고 거의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음
 
난 친구와놀다가 치킨을 사서
"야! 치킨무라!"
하며
오래비방으로 들어왔음
 
엑소시스트 봤음? 거기나온 장면이랑 비슷한데
내 눈에 오래비는 혼자 상반신을 일으켰다 눕혔다하며 자신의 목을 조르고있었음
 
나는 미친놈인가?ㅋㅋㅋㅋㅋ저건 무슨 퍼레이드지? 싶어 다가가는데
오빠는 눈깔이 뒤집혀서 발작비슷하게 하고있었음
 
장난이 아니다
 
난 곧바로 엄마와 아빠를 불렀고
엄마의 눈에는 한 머리가 메두사처럼 생긴 고약하게 생긴 배가 엄청나게 튀어나온 여자하나가
오래비의 멱살을 잡고 들었다 놨다 중 이었다고함(엄마는 여자귀신 잘봄)

엄마는 깜짝 놀라 구운소금(비싼거ㅋㅋ)양념통에 든걸 ㅋㅋㅋ돌리면서 뿌리는겈ㅋㅋ
그걸 들어다 국에 소금뿌리듯 뿌려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비 눈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그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겼음

"야이년아 안비켜??!?!? 누구 종손을 죽이려고!!!!!!!!!!!!!!!!!!!!!"
라며 엄마는 불호령을 치며 오빠의 목조른 손을 휘어잡아 떼냈고 (아줌마 파이터임)
아빠는 오빠를 안아서 목을 못조르도록 막으며
 "여자가? 이쁘나? 여자귀신이가? 이야기좀하재라!" 라며 광분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복숭아 나뭇가지가 귀신을 쫓는거 암?
근데 그런거없음 우리집에

난 급한대로 마당에 시청에서 식목일에 나눠줘서 대충 땅에 꽂아둔 개살구나무가지를........ 급한대로
뿌리채 뽑아서 (어린나무였어요...)
오래비를 거칠게 채찍질 하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다 오빠를 위해서잉 ^*^

"끼욧! 망할년아 꺼젿!!!!!!!꺄오!"
이라며 나는 오래비를 반 죽이기 시작했고

"아악!!!!!!!!!!!!아악!!!!!!!그만해 이년아!!!!!!!!!!!"

귀신이 괴로워하는거같아!
효과가 있는듯

오래비는 어느세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나에게 눈물을 흘리며 속사포 욕을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나 덕에 살은겨...ㅜㅜㅜㅜㅜㅜ

오빠는 그날 이후 충격에 공부를 접었고
공부가 자기의 길이 아닌것을 깨닫고
 
스님이 되겠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영화 광팬인 아빠도 대 찬성함 ㅋㅋㅋ소림사스님이 되라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뽑아놓은 개살구나무로 오빠를 또 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은 엑소시즘 패밀리임ㅋㅋㅋ
귀신이 보인다면 말해요
엄마의 상큼한 전라도 욕과 함께
개 복숭아나무가지로 두들겨 패면될거에요 ㅋ ㅋ ㅋ 단 죽을수도있음
그럼 우리가족으로 들여드림...............밥 안축내고 좋지요...

말썽부리는 귀신은 거의 없었는데
그 악랄한것은 너무너무 미웠음 -_- 따뜻한곳에 재워준 은혜를 복수로갚아?

엄마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찿은 지식으로 ㅋㅋㅋㅋ오빠방에 쑥을 캐서(잡초도 섞임) 연기를 가득 채웠고
오빠보고 들어가있으라고함
 
화생방 ㅇㅇ
 
오빠는 그렇게 며칠을 엄마의 야매 엑소시즘을 견뎌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여자도 알고보니
자살귀였음
 
고시생의 아이를 임신을했는데 
그 고시생이 합격하고 그녀를 버린거임
그래서 공부하는 오빠모습을 보니 분노 게이지가 차서 그랬던거같음

하...
 
그래도 자살은 하지마요 여러분
자살하면 편할거같죠?
죽은뒤가 더 괴로워요......................

이런말이있죠
희망이 당신을 버린게 아니라
당신이 희망을 버린거라고
희망을 놓고살지 맙시다
 
대문없이도 우리가족은 잘살았다구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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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아닌 컴에서 글올리니 이렇게 편할쑤가쑤가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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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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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님 가족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
이렇게 긍정적이고 유쾌한 가족이 또 있을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럴 수 있다니 정말 멋지지 않아?
그러니까 ㄷㅏ들 힘들어도 버티면 좋겠다
버틸 수 있기를!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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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엑소시즘 ... 기가써서 먹혔을까요? 웃프네요. 장르가 공포시트콤
작성자님 ㅋㅋ 글올리신거 저 이거다 정주행 했어요 ㅋ넘나 재밌는것 화이팅요!
귀신얘기인데 이렇게 웃길수가 없네요ㅋ공포시트콤으로 만들어도 잼날듯요ㅋㅋ잘보고 갑니다^^
재밌는 얘기들 늘 고마워요ㅋㅋ
쓰고보니 재미라기엔 뭐하고..
읽고보니 정말 귀신이 잇는가싶기도하고 사후세계가 정말 존재하는거같기도하네요..ㅎㄷㄷ....이런걸보면 진화론을 믿어야하나...종교론?을 믿어야하낰ㅋㅋ 고민도 대고 그 두개를 교집합으로 생각을해야하낰ㅋ 여하튼 재밋고 감사합니다 ㅎㅎ
딱봐도 주작인데 그냥 재미로 보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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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_-(어이없음)" "그래야겠다!" 대답도 안듣고 오빠 방문을 쾅 닫기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노는 애기동자한테도 "말 걸어볼까?" 장농귀신에게도 "야 말거는게 낫겠제? 맞으면  눈한번깜빡! 아이고 이쁘다!" 군인귀신에게도 "나 이제 솔로부대 탈영할라구요  어때요? 하하핳ㅎ하하ㅏ" 말같지도 않은 말만 하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봄 티비만 멍하니 바라보는 할머니 귀신에게도 "할매 할매 나 사랑에 빠졌다! 할매는 사랑에 빠진적있나? 하핳하하핳하" 라고 자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한친구 미미(가명)에게도 자랑을 늘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 아님 사람임) 그냥 나혼자만의 사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벌써 사귀고 결혼 전단계처럼 떠벌림 ㅋㅋㅋㅋ이놈의 입방정ㅋㅋㅋㅋ   "야.....나 그사람이 좋아 어디든 같이갈테야" 난 미미에게 경건하게 말했고   "미쳔나 진짜 ㅋㅋ말부터 걸어라 설레발계집애야 " 미미는 나를 미친냔으로 봤음 미미가 왜 미미인줄암? 얘는 나이트를 ...가면 맘에안드는 사람이 이름을 물어보면 줫나 썩은표정으로 "미미요.-_-" ㅋㅋㅋㅋ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이냐고 물으면 "30살요 -_-"   "와..되게 젊어보이는데요?" "보톡스 200만원치 맞았어요-_-" 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좀 쿨함? 아뭐 니 소개는 여기까지 하지ㅋㅋㅋㅋ 어쨌든 난 용기를 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사람에게 말을 걸기로함 쉬는타임에 ㅋㅋㅋㅋ살짝 걸어가서ㅋㅋㅋㅋㅋ요염한 포즈로 옆에 걸터앉은체 "자주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일 앞에앉으시길래요^_^ " 라며 달달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냈음 "네..? 아...예..." 라며 조금 놀란 표정으로 댄디남은 날 바라봤음ㅋㅋㅋ "저...듣고싶은 노래 있으세요?" 라고 연애에는 소심한 내가 조심스레 물어봤고 그는 살짝 웃으며 "타이타닉...주제가..그노래 참 좋았어요. 그 뒤로 자주찿게되네요..."   아오 떨려 둑흔둑흔 >< 이제 귀신보는 소녀와 댄디남의 썸씽 시작하는거임? 그래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생전 좋아했던 노래에요" ...라고 댄디남이 쓸쓸하게 말했음 "누가요?어머님?...여자친구분....? " "저요........." "저요........." "저요........." "저요........."     읭?   you?     님?   너 귀신?       ㅇㄴ머ㅣㅏㅇㄴ머ㅣㅏㅇㄴ미ㅓㅏㄴㅇ머ㅣㅏㅈㄷ버ㅏㅣㅈㅂ디ㅓㅏㅈㅂㄷ 난 너무나도 달달한 그의 외모때문에 그가.....사람인줄(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일지도)알았던거임 가끔 사람인줄알았는데 귀신이라서 놀란적은 있었는데 너무나도 충격이었음   아 그때 근데 정말 한두번 있는일은 아니었지만 그땐 정말 눈물이 좀 나는거임   그렇게 서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매니저오빠가 와서 "왜 거기서있노?" 하는거임 "아.....아니다 갑자기 눈물이나서...렌즈 때문인가?...근데 여긴 왜 손님안받는데?" 보통 귀신들은 사람들 사이에 앉거나 했기때문에.........(안주랑 술 훔쳐먹음 나쁜) 이 댄디남은 늘 혼자 그자리에 앉아있었기때문에.... 게다가 어둡고 ㄷㄷ 난 구분을 전혀 못한거임 "아....거기 여기원래 사장이였던 사람이 맨날 앉아있던 곳이거렁 ㅋㅋ지금 사장님 동생이다ㅋ 그냥 비워놓는다 엄청 바쁠때 빼곤" "사장이었던 사람은 어디갔는데?" "제작년에 돌아가셨다 아파서 ...그래서 지금 사장이 맡아서 하고있다" "그래........여기 기네스좀 갖다줘......" "왜? 먹게?" "응 컵 두개줘 ㅋ "   "엥? 니가 아무리 주당이라도 컵두개로 한꺼번에 쳐마실라구?" "아니......그 매니저오빠가 혹시 와있지않겠나?" "에구 니 무섭게 왜그라노 ㅋㅋ알겠다 많이먹지마라 좀따 노래해야지?"   나는 댄디남쪽에 맥주를 따라서 놔두고는 나도 한잔했음 ㅜㅜㅜㅜㅜㅜㅜㅜ원래 쉴때 술먹으면 혼나는데 ㅜㅜㅜㅜㅜㅜ 서로 아무말없이 가만히 앉아만있었음   그러다 시간이되서 일어나야해서, "여태 지켜봐줘서 고마워요....." 라고 마음속으로 인사하며 돌아섰음 "울지말아요" 라고 댄디남이 말했는지 마음으로 전했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말들리는거랑 마음으로 들리는거랑 구분도 잘안감 ㅠ)   그리고 난 신청곡이라며 타이타닉 주제가를 ㅠ 선곡했고 그다음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렀음 너무 절묘하게 잘맞는거임 그사람 나만볼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빌어처먹을 세상아   난 댄디남과 눈을 맞추며 노래를 했음...........아 짠하다...... 귀신을 봐온지 오래되니...정말 믿을수없던사실 무서운사실 슬픈사실을 많이 겪는거같음.... 그리고 난 그 라이브까페를 그만두었음 더 빨리 만났더라면.... 다음 생에나 만날까 싶고...   귀신을 좋아하면 안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당분간 거기 안갔음. 그뒤로 난 사람인지 아닌지 확신을 하고 사람을 좋아하기로함 ㅋㅋ교훈이넹 이잉 ㅠ 1년이 지난 요즘도................궁금함 얼마전에 놀러갔을땐 없었음 ㅋㅋ   그냥 잠시 잘생긴 귀신을 사람으로 착각해서 좋아했다는 뭐 그런 스토리임 ㅋㅋ 별이야기는 아닌데 로맨스 스토리돋네 그뒤로 난 귀신과 사람을 구분하려는 연습을 많이했음 ㅠ 조금조금 충격이었으니까............   귀신보는소녀와 댄디남 썸씽이야기 끝...     -귀신과 부비부비 해봄?     친구와 클럽을 갔을때의 이야기임 아 또 2시간되려하네ㅋㅋㅋㅋ   클럽을 갔는데, 특성상 양키고홈들이 엄청 많이옴 ㅋㅋㅋㅋㅋ 얘들 너무만져 변태잉들 한번은 ㅋㅋ외국인이랑 부딪혔는데 나랑 내친구가 "쏘리..쏘리....베리쏘리.." 이러는데 외국인은 "미안"   또ㅋ박또박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쏘리는 어느나라 말이죠?ㅋㅋ 하여튼 내친구는 ㅋㅋㅋ흑형에게 잘못걸려 부비부비를 당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촉촉히 고인체 나에게와서 "신세계를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ㅋㅋㅋㅋㅋ 흑형들이 좀......한 대물 하긴하지? 그러던중 우리는 술에 찌들어 살풀이 돋는 춤을 춰댔고 3자였던 친구말로는 굿한판 하는줄 알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옆에 어떤 ㅋㅋㅋㅋ남자가 우리춤을 똑같이추며 얼씨구나 저절씨구 하며 춤추는거임 난 그남자가 너무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춤추고 노는데 나는 그남자 발을 밟을까봐 ㅋㅋㅋ아래를 쳐다봤는데 헐   다리가 없어   나는 사색이되서 친구를 끌고 그자리를 벗어났고 그 남자귀신은 여전히 신이 단단히나서 사람들사이에서 춤을춰댔음   "야........방...방금 남자..." "뭐? 남자가 한둘이가?" "아니아니 됬다 ㅠㅜㅠㅠㅠ집에가자 촉이안좋다" "지금이 피크인데?" "야...내가 귀신보는거 알제?" 
"어어 왜?귀신도 클럽오나? 입장권끊곸ㅋㅋ?ㅋㅋㅋㅋㅋ옷에붙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반이 귀신인거같다" (오바좀 했지요)   내친구들은 얼굴이 백짓장이되서 뛰어나와 각자 집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따라 귀신이 좀 많았는데 그날은 왠지 나사가 풀리려고함...........................남자들이 들이대도 거절도 못하게됨 친구하나는 남자들한테 끌려갈뻔 ㅠ 그래서 귀신많을땐 클럽에서 나와버림 ㅋㅋㅋㅋ 여러분도 클럽이나 나이트가면 술작작 드세용 귀신보다 만취된 니가 더 무섭답니다! 토 까지하면 저승사자수준     -댓글보다가 급하게씁니다   닉네임 잉여퀸님 ㅜㅜ    목이 기린처럼 길고 머리가 땅까지닫고 검은원피스입은 귀신을 보셨다는분 저...도 그귀신 봤습니다 이런거 맞죠? 머리가 천장에 닿고   보시면 댓글주세요   장난안치고 저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얘 님집 나와서 우리집왔잖아요 찿아가세요    ----------------------------------------- 저 집에서는 길게 못쓰겠어요 ㅠ 머리도 너무아프고 ㅠ 밖에서만 써야할듯 ㅠ 원래 안그랬는데 터주 말고 잡귀가 좀 들어왔나봐요ㄷㄷㄷ샘내나? 스님좀 불러볼까나?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귀신과의 썸이라니 슬프다 하지만 모래님이 조금만 더 일찍 알바를 했더라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아쉽ㅋ 하지만.... 그사람 ㄴㅏ만볼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짠한데 슬픈데 왜 터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오진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님 정말 크게 되실 분이야 배포가 크셔! ㅋ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화
배고프지만 후딱 이것만 올릴게 ㅋㅋ 다들 나 기다렸지? 내 리더쉽도 쩔지? ㅋㅋ (위 이미지랑 맞추려고 아무말대잔치) 이번편은 유쾌하게 쓰셨는데도 무섭당 뭐 계속 그랬나? ㅋㅋㅋ 물론 근데 웃기기도 해서 계속 웃음ㅋㅋㅋㅋ 무섭고 웃기고 혼자 다 하시네 이분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모래님의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이야기 고고하장 그러고보니 모래님 이제 여대생... 아니겠군... (아련) 시작! ___________ 끼욜   우리 가족의 귀신의 대한 무관심을 그렇게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보담...가난이 더 무섭수다     -----------------------------------------------------------------------------     그 무서운 목사아재는 내게 손가락을 빳빳히 세워 가르키며 사탄을 몰고다닌다고 했음   저요? 난 코를 질질 흘리고 다니는 멍청한 초글링이었는데 ㅋㅋㅋ "저..흑흑....사탕 안먹었는데예ㅠㅠ" 이때 난 사탄이 뭔지모름 흑사탕을 몇번 대용량으로 훔쳐가서 혼나는줄만 암ㅋㅋㅋㅋㅋㅋ 목사님은 "부모님 데려와라!"   라며 불호령을 내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가 부모님 데려오라는거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남자애 당번 주전자로 대갈통 때려서 부모님 데려온건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찡찡울며.... 엄마에게 가서 
"사탕 훔쳤다고 엄마 데려오란다..." 엄마는 깜짝 놀라서 ! 나를 후려갈기며 "안걸리게 누벼와야지!(훔쳐와야지)" 라고 했음 ㅜ^ㅜ 결국 우리엄마와 난 그곳 (교회도 아님 ㅋ걍 주택)으로 불려갔음 목사가 우리엄마를 보고 눈이 휘둥그래 지더니 뭐그렇게 많이 데리고다니냐고 자네들이 사탄의 왕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던거같음 "뭔소리여? 뭘데려와?" 우리엄마는 불쾌함을 표시했고 "귀신을 뭐그렇게 많이 끌고다니는거요!!!!!" 라고 목사가 소릴 질렀음   난 그때당시 엄마랑 목사랑 파이트 하는줄알고 저 뒤로 숨어버림 목사는 그 기세로 바로 우리집으로 우릴 끌고왔고 ㅠ_ㅠ 문을 열고 여태 바람처럼 스쳐갔던 ㅋㅋ무당들과 스님들의 표정을 똑같이 재연했음   짰냐?ㅋㅋㅋ "수..숨이막혀 못살겠군요! 이런데서 어떻게 살았어!" "-_- 목사님 집보다 훨씬 좋다구요 바닥도 나무고 뭔소리여! 우리 인제 연탄도 안떼!(자부심가득)" 우리엄마는 또 2차 불쾌감을 표시했음   목사님은 하얗게 질린얼굴로 손가락질을하며 "현관 입구에서부터 저쪽 끝 부엌까지  온통 다 귀신들이 우글우글 하잖아!" 라고했음 후덜덜 좀 소름돋네 목사도 귀신봐요? ㅠ "냅둬유 함께사는 세상인디" 우리엄마는 긴 설교를 다듣고 ㅋㅋㅋㅋㅋ쿨하게 말했고 목사는 미쳤어 미쳤어 거리며 설교를 그만두고 집에가버림 ㄷㄷ 그뒤로 나보고 오지말라고함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슴 우리집엔 귀신이 ㅋㅋㅋㅋㅋㅋㅋㅋ다세대로 살고있었던거임 오죽하면 시대까지 다른 귀신들이 있음   내가 아는 존재하는 귀신들을 소개해보겠음   장농귀신 쌀독귀신 거지귀신 목매달 귀신 은 이미 소개했죠?     1. 색동아기귀신   아빠가 본 귀신임   이날도 비가와서 아빠는 방콕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방 한쪽에서 똑똑똑 비가 새기 시작했고 아빠는 다라이를 갖다놓는걸로 최선의 조치를 취했음ㅋㅋㅋ게으르니즘 대마왕 같으니   그렇게 다라이가 꽤나 들어찼고 아빠는 잠에서 깨어나 실눈을 떴음  근데 색동저고리를 입은 4살정도의 어린이가 안방안을 뛰어다니고 있더라고함 아빠는 그냥 뭐 장농귀신이겠 거니 하고 다시 잠을자려는데 워낙에 쿵쾅거리고 돌아다녀서 짜증이 났다고함 아빠는 몸을 반쯤 일으키고 "야! 나가서놀아!" 라고 불호령을 내렸음   그러자 그 색동아기가 아빠를 휙 쳐다봤는데 오우 지저스 크라이스트 (혐오물 못보시는분 뒤로가기하세요)   딱 이렇게 생겼다고함 익사체 ㄷㄷㄷ                       나도 징그러워서 무한 엔터침 방금ㅋㅋㅋ 아빠는 그 끔찍한 면상에 깜놀했고 예전에 익사체를 본적이있는데, 딱 그모습이었다고함   그 아기는 뭐가그리 신났는지 킼ㅋㅋ킼ㅋㅋ키킼ㅋㅋ끼끼끾ㄲㄲ끾ㄱ끽끾 꺾ㄲ꺾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방을 돌고 다녔다고함 ㄷㄷ 아빠는 저새1끼를 어떻게 쫓아낼까 싶었고 한참 고민했다고함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발상은 어디서났는지 장농문을 열며 "니 친구여깄다!" 라고 외쳤다고함 이제 그 장농 안씀ㅋ그 장농ㅋㅋㅋ 집 주인이 놔두고간거였음 ㅋㅋㅋㅋ   그러자 그 귀신이 고개를 까딱 하더니 쿵쾅거리며 장농속으로 들어갔다고함 아빠는 장농문을 쾅 닫고 스님에게 이빨을 까서 얻은 ㅋㅋㅋ부적 하나를 붙여버렸다고함   그러자 조용해졌고 저 장농을 버려야겠다 생각하고 달콤한 숙면을 취하시곤 까먹음ㅋ   며칠뒤 새벽에 장농안에서 우는소리를 듣고 엄마는 깜짝놀라서 멍청돋는 초글링인 내가 들어간줄알고 문을 열어버린거임   그리고 그 색동아기는 우리의 가족이되었음ㅋ 가끔 보임.....ㄷㄷ   - 양공주 귀신 여러분 양공주라고암?ㅋㅋ 이건 무섭진않고 그냥 마음이 짠해짐...  우리집 근처에 미군부대있음ㅋ  엄청 옛날엔 양공주들이 많았는데 많이 줄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도 잘은 모르겠음 엄마 말로는 나일롱 옷을 걸치고 미제 향수를 쓰고 또각이 구두를 신는 그저 딸라기계돌리는 계집애들이랬음 엄청 어릴땐 본거같은데, 아닌가 -_-? 엄마는 최헌의 오동잎 이란 노래를 상당히 좋아했음 맨날 틀어놓고 명상에 잠기곤 했음 ㅋ 어느날 낮잠을 자는데, 내옆에 무릎을 내놓은 짧은치마를 입은 여자가 앉는게 느껴짐 "엄마야?" 하며 졸린눈을 비비는데 엄마는 일가서 난 혼자였음ㅋ   "또 도둑이야? ㅜㅜ" 하며 옆을보는데 가죽 백을 매고 어깨 파워숄더 암? 그걸 입고 진주목걸이를 한 고운 여자하나가 나를 쭈구려앉아 보고있었음 눈화장도 굉장히 짙게한걸로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80년대 화장 기억하시남요 그런 얼굴임   손담비임?ㅋㅋㅋㅋ발그림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때 나이엔 사람과 귀신 구분이 잘안갔었음ㅋㅋㅋㅋ "언니 누구야아? ㅜㅜ "   그녀는 조용히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앉아있었음 은은한 좋은 향기가 났었던것 같음 그러다 그 여자가 내 머리를 하나하나 땋아주기시작함 보통은 그러면 소름이 돋아야되는데, 굉장히 기분이 괜찮았던걸롴ㅋㅋㅋ(변탠가)   그리고 잠들었는데, 꿈에 그 언니가 나왔음 군인옷을 입은 미군아저씨 카츄사? 그 아저씨랑 아이를 안고 서있는 모습이었음   그러다 엄마가 밥먹으라고 볼기짝을 두드리는통에 일어났음 엄마한테 꿈이야기랑 귀신이야기를 해주니, "양공주 아녀 양공주." 라고 하시며 혀를 쯧쯧 찼음   미군들이 양공주와 결혼을 약속하곤, 출국해서 소식이 없는일이 퍼다했다고함 미군들과 결혼도 많이 했다지만 거의 불행한 결혼이었을거라고 함 양공주들은 대부분 약쟁이였고, 약먹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함 빚에 못견뎌서, 사랑하는 카츄사가 자기를 버려서, 나이단속에 걸려서 끌려가기싫어서, 등등   그 언니는 행복했을까? 싶음..... 그 언니는 내가 아플때, 엄마아빠가 일나가서 혼자있을때 와서 , 꼭 자고있을때 와서 머리를 빗어주거나 했음 많은것을 묻고 싶었지만 내 꿈엔 행복한 장면만 나왔었기땜에 그냥 가만히 있었음 그 언니는 내가 중학생이 되던해, 집에 더이상 혼자 있을일이 거의 없어질때쯤 오지않게 되었음. 가끔은 그녀가 보고싶기도함 ㅋ ㅋ ㅋ 하늘로 가버린건지 다른곳에 애기있는 집으로 가버린건지... 아 그리고 최헌의 오동잎은 양공주들이 있는 클럽같은데서 자주 틀던 노래라고함 ㄷㄷ 엄마 클럽 매니아였어? 우리 오래비는 왜 자기한텐 안나타나냐고 땡깡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   스압쩌네욘....ㄷㄷㄷ    참고로   귀신 훨씬 많음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나 착하지? 그나저나 색동저고리랑 장롱귀신 친구 만들어준 아부지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양공주는 짠하고ㅠㅠㅠㅠㅠ 아 ㅂㅐ고파 그럼 얼른 밥먹으러 갈게 ㅋㅋㅋㅋ 다들 밥 맛있게 먹어 >_<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5화
꿀모닝? ㅋㅋㅋㅋㅋㅋ 매번 시리즈로 글을 가져 오지만 그러다보니 그럴 때마다 글쓴이들의 기운이 나한테 묻어나는것 같아 모래님 글 가져오고있으려니 나 왜 이르케 뭔가 하이퍼임? ㅋㅋㅋㅋㅋㅋㅋ 일기예보가 비온댔으니까 나갈사람들은 우산 챙겨 나가고 나는 일기예보도 훑었으니까 모래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어 그러면 모래님의 이야기 5화 시작해보자!! 시작!! ____________ 안뇽안뇽 여러분   밤새 동거인들에게 시달려서 굉장히 피곤한 귀염둥이 모래에요 하...... ㅜ_ㅜ 잠좀자자 여러분? 왜 자기이야기 안써주냐고 나한테 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 나와서...   첨에 컴퓨터에 앉아서 뭐하냐고 우리 쫓아낼 생각하냐고 그러길래 항상 자기들을 쫓아낼까봐 불안해함 ㄷㄷ잘해주려고함 ㅋㅋㅋ 시끄러운 애기귀신들도 조용히하라고 단속 시킴   아니다 당신들 이야기를 쓰고있다  하니까 그거 테레비나 신문처럼 많은사람이 보냐고 ㅋㅋ그러길래 유명해지면 엄청많은 사람들이 본다 이러니 오우! 그럼 잘써봐라 이럼 ㅋㅋㅋㅋㅋ도와준다고 ㅋㅋㅋㅋ 일어나니 난 또 침대 난간에 폴더되어 자고있더군욬ㅋㅋ앜ㅋㅋㅋ 왠지 오싹오싹 하더라.... 자기들 글에 열광해주니 좋은가봄 ㅋㅋ 그래서 추첨을 통해 한번씩 써주기로...했...음..하....   내 이야기도 세상에 알려주슈 난 알아주던 사람임 내 억울한 이야기도 써줘 내 아내가 잘있는지 궁금한데 이글쓰면 알수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잘크는지 궁금해요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라디오 dj 됬네요...ㅋㅋㅋㅋ   나 지금집아님 집에서쓰면 진짜 2번은 글이 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언자 모래 이야기 ㅋㅋㅋㅋㅋ(?) 저는 이상하게 꿈이 잘맞아요 ㅋㅋ귀신은 아예 보고다니는 능력은없고 ㅋ가끔 보이고 느껴지긴 잘느껴짐 동물적 감각이 뛰어남 ㄷㄷ 꿈에서는 무진장 많이 만남 ㄷㄷㄷ 예지몽 작렬 ㅜㅜ,,, 처음엔 너무 4차원적으로 나와서 해석불가한데 막상 닥치고나면 그꿈이 해석이 되는편이었음ㄷㄷ 그래서 늘 꿈을꾸고나면 인터넷으로 해석을 해보는 편임 내가 초글링이던 시절 엄마는 멍청한 나를 위해 오래비랑 날 영어학원을 보냈고 나와 오래비는 코쟁이 양놈과 토킹어바웃을 했음 "기브미 초코렛!" 밖에 할줄 몰랐던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알려준 영어임 ^^) 외국인의 "오우......지쟈스....크라이스트...언빌리버블...오우...." 하는 말을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ㅋ오죽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내멱살도 잡음 ㅋㅋㅋㅋㅋㅋ 난 그정도로 악당 초글링이었음 나와 오래비가 좀 심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 개구리 잡아서 옷안에 넣고   "헤이 노랑내! 노랑내! 양키 고홈! 유 헤드 반짝반짝! 트윙클 트윙클 리를 스퇄~" 이러고 놀리는건 기본이었음ㅋㅋ대머리였음 ㅋㅋㅋ 그렇게 난 외국인을 울리고 (죄송해요) 오래비와 장렬히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배운거라곤...오우 지쟈스! (눈을 크게뜨고 미간을 손으로 잡으며) 그러던 어느날 밤 꿈을꿨는데 그 외국인이 나왔는데, 알고보니 쌍둥이인거임 멍한 표정으로 서있기만 하길래 "예전일은...쏘리......양키...쏘리...노랑내 쏘리...아임쏘리..미국 놀려서 쏘리..." 라고 사과를 했음 왠지 사과하고싶었음.... 그리고 며칠뒤 911 테러가 터짐 ㄷㄷㄷ 어릴땐 그냥 헐 미국에 불난다 싶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예지를 나타낸 꿈인것같음 ㄷㄷ 그밖에 할아버지가 사고당하는것은 소가 쟁기를 끌고가다 하천에 빠지는 꿈으로 꿨고 아빠가 미성년자 음주운전 사고로 돌아가실뻔 했을때 그시간에 난 잠자고있었는데 까마귀가 아빠차에 가득 몰려드는 꿈을 꿨음 난 초딩의 채집무기 잠자리채를 들고 마구 쫓아냄 아빠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심 ㄷㄷ 그리고 나라에 큰일이날때도 ㄷㄷ 꿈에 나옴 연평도 사건 전에 꿈을 꿨는데....이때는 좀 기분까지 하루종일 이상했음 며칠전부터 공군 비행기가 자주 눈에띄고 미국비행기도 자주 날라다님....... 그때 왠지 " 전쟁나려나? 아 전쟁날거같아" 싶었는데 ㄷㄷㄷㄷㄷ 그리고 그꿈 꾼 오후쯤 연평도 사건이 터진거임 ....나도 나에게 소름이 돋았음ㅜ 거짓말 같지만 ㅜ 그 꿈이야기는 ㅋㅋ이걸 쓰면 시국에 혼란을 가져올거같아 쓰지않겠음ㅜㅜㅜㅜ엄마가 함부러 말하지말라함 그때 연평도 사건전에 말년병장 친구한테 전화가왔는데, "말년엔 낙엽도 조심해라 새1키얔ㅋㅋ내 요새 직감이 안좋다" 했었음 ㄷㄷㄷ   이 말년병장 친구는 내 예언의 피해자이기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으로 "너 영창한번 가라 진짜 !!" 했는데 영창들어감 20살때 군대가기전 "군대가서 보일러 기름이나 채워 새키야" 했는데 보일러병 됨   나보고 시내에서 타로카드나 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점쟁이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는다고ㅋ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님 돌아가시고 난 개념없는 어른이기에 안됬다 고만 생각함.... 근데 꿈에 ........나오심 이거 쓰면 나 잡혀가는거 아닌가 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해몽 쳐보니 "억울하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이 꿈 해석해주실분 계심?   검은 정장입은 남자들이 양쪽으로 줄을 쭉 서있고 끝에 허름한 나무 관이있기에 열어보니 노 전대통령이 누워있었고 깜짝 놀라서 닫으려니 나를 쳐다보고 으어어어어 하며 통곡했음 (거의 비명을 질렀다고 보면됨) 그 표정이 진짜 생생함  표정이 없었음 그냥 입만 벌리고 무미건조하게 통곡만 하셨음   그런데 옆에는 관이하나 더있었음 깜짝놀라 잠을깨서 물한컵 마시고 티비를 켰는데, 하필 ...장례식이 진행중이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식인에 쳤는데, "님이 너무 생각많이해서 그래여 ㅋㅋㅋㅋ" 라는 답변뿐 개자식아 답변달때 성의없이쓰지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하지만 난................ 별 생각 안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북한에 대한 꿈 엄청꾸는데 1년전부터ㅋㅋㅋ 이거 쓰면 요새는 감정선동하는 글쓰면 잡혀간다길래 쓰지않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평소에 귀신들과 대화는 하지않음 꿈에나와서 시부림 ㄷㄷㄷㄷ지들 할말 다함 아빠같은경우 목소리가아닌 마음으로? 느낌으로? 들린다던데 ㅋㅋㅋ뭔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소리여? 안어울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쟁이 아빠 ㅋㅋㅋㅋ 엄마는 대화가 가능함 (위험한거아님?) 오빠는 대화,꿈,이런거 일절안함 그냥 보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귀신들이 오빠한테 관심을 안가짐 ㅋㅋㅋㅋㅋㅋㅋ 소외된 이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함 사건, 연평도사건, 시국이 어지럽혀지는 큰 사건이 일어날때 티비를 켜두면 모여서 웅성웅성 거린다고함 엄마말로는ㅋㅋ 귀신중 군인도 있기때문에, 요새 세상에 관심이 많다고함 이 군인은 우리오기 전까지 종전된것을 몰랐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무당되면 어떠케 나 무개념 초글링때 엄마 무당인애들 놀렸는데 ㅜㅜ 시져시져 ㅠㅠㅠㅠㅠ     - 앞집아저씨 이야기    내가 고딩때 오래된 이웃사촌인 앞집아저씨가 돌아가셨음 장례식하고 등달아놓고 막 그러고있는데 우리집 마당에서 빨래를 널다보면 앞집 마당이보임 엄마는 빨래를 널고있는데, 그릇깨는 소리가 나더니 파아란 불이 하늘위로 올라가더니 산쪽으로 휘이휘이 사라졌다고함    원래 장례식하고 그릇깨는 그런게 있다고함 ㅋㅋ난잘 모름 그리고 그건 혼불이라고함 엄마는 어릴때 무덤가에서 혼불을 자주 봤다고함 ㅋㅋㅋ흰색도있고 빨간색도있다고 ㄷㄷ   그게 앞집아저씨의 마지막 모습이었음 고구마 농사를 지으시던 분인데, 늘 고구마를 삶아서 갖다주시던 분이셨음 밤고구마 호박고구마를 구분지어서, 옛다 맛보거라 하고 쥐어주기도하고 초글링이던 우리 남매에게 모닥불을 피워서 얼굴에 깜댕이를 묻혀가며 고구마를 구워주시기도 했음 참..좋으신분들은 빨리 떠나는것 같음   ------------------------------------   사연하나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때 서울 갔다가 만나신 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가위눌렀어! 미워! 지금은 집이아니니 우리 귀요미 동거님들 눈치안보고 씁니다요 2010년 2월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긴머리 여자분의 남자친구 혹시 보신다면~ "크리스마스날 나는 작년 그곳에 있었다 사랑한다" 라고 전해달래용   보실려나?ㅜㅜ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음 사실 모래님 이야기를 가져오기로 결심한건 이번편 때문이었어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이번에는 모든것이 속시원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난 아직도 노통 사진만 봐도 울컥해 그래서 요즘엔 자주 울컥하거든 이거 쓰는 지금도 또 눈물이ㅠㅠㅠㅠㅠㅠ 억울함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요 며칠만큼은 저 위에서 흐뭇하게 보고 계시죠?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됐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이런 얘기해서...... 그러고보니 열흘 뒤구나 8주기...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화
와 나 진짜 대박이다 이 불금에 ㅋㅋㅋㅋㅋㅋ 밤에 이러고 앉아있엌ㅋㅋㅋㅋㅋㅋㅋ (라기에는 밖에서 놀다 들어왔다고 한다) 모래님 이야기 재밌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밤도 자기 전에 귀신썰 고고하자 넘나 유쾌한 모래님의 이야기 시작해 볼까? 시-작-! ___________ 안녕하세요 어떤곳에서도 살아남는 가족 일원의 막내 모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동거신들을 소개합니다 괜찮아요 해치지않아요 물지않아요~ 가끔 놀래키기만 할뿐 ㅋㅋㅋㅋ   제나이 벌써 21.9 네요 이집도 10년이 넘어버렸어요 하하 방금 글 다썼는데 등록하자마자 네이트 판 에러난거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 아오빡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글을 못쓰게 막는거지? ㅜㅜ   --------------------------------------------     - 중국귀신 우리아빠는 중국영화를 즐겨봄 비디오를 아예 사와서 ㅋㅋㅋㅋㅋㅋ닳을때까지봄 장국영님 자살했을땐 눈물까지...좀 촉촉히 젖으심ㅜ 당분간 우울하게 지내셨음. 아는 지인인줄 착각할정도?ㅜㅜ   이소룡 영화는 아예 대사까지 외움 이소룡 시리즈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청춘을 회상 시켜준다나 ㄷㄷㄷ영웅본색 요론고에 미침   ㅋㅋㅋ창고에 쌍절곤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소룡 사망유희인가 용쟁호투인가 정무문인가..ㅡㅡ..헥갈리네 하여튼 마지막에 이소룡이 꺄오오웅! 하고 달려나오고 총소리나는 마지막장면은ㅋㅋㅋㅋㅋ 나 한 200번은 본거같음 그 장면을 보고 또 보고 또 보며 눈시울을 적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이 다되신 요즘도 혼자서 이소룡시리즈를 탐닉하심 하...   그때 우리집은 티비가 하나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남매는 독수리오형제와 우주전사 선가드를 포기하고 반강제로 중궈이 영화를 감상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리는 참 예쁨....그때나 지금이나...   그날은 아빠가 비는 안오지만 우울해서 안나갔던 날임 비는 안오는데 어두컴컴했다고함 그게 일안나간 이유 ㅋ   아빠는 공리주연의 "홍등"이라는 영화를 보고있었음 홍등의 내용은 옛날시절 돈많은 관리아저씨가 마누라를 엄청 거느리고사는데 공리도 그중하나임 경극가수인 마누라가 하나있는데 그마누라가 자살을하고 공리도 미쳐버린다는 내용임 영화자체가 좀 ㅎㄷㄷ 함 영화자체가 또 침침한 붉은 분위기임 그렇게 방불을 다끄고 홀로 공리를 감상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가 아니고?) 옆에서 누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고함   또 애기동자겠지 장농귀신이겠지 뭐 하고  "아저씨 집중 좀 하자 얘들아!" 라고 외치며 계속 무심하게 팔을 괴고 계속해서 보는데 아뻰뿌! 아뻰뿌!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함 뭐고 뭐라카노 싶어서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것도 안보였다고함 그러다 뒤를 돌아봤는데 아빠뒤에서 어떤 남자하나가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는데, 허름한 옷을 입었다고함.   얼굴은 아빠를 보지않고 티비에만 계속 응시하며 아뺀뿌. 라고 연이어 말하고있었음   우리아빠 중국영화 매니아라고 하지않았슴? 아뺀뿌가 아편쟁이라는 뜻이라고 바로 해석이 됬다고함   아빠는 당황해서 "공리...아뺀뿌?" - 공리가 아편쟁이냐 라고 말을 걸었고   그 남자가 웃으며 "중궈렌 아뺀뿌" 라고? 했다고함 말이 더 길었는데 알아들은건 저것뿐이심.   뜻은 중국인은 아편쟁이다 라는 뜻이라고 함   기초 중국어는 좀 하는 ㅋㅋㅋㅋㅋ우리아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의 영원한 사랑인 공리를 아편쟁이라고 욕하는것에 불쾌감이 들었다고함   "야! 이런 짱깨새1끼가 어딜 기어들어와서 남의 우상을 아편쟁이라카노! 꺼젿!"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귀신이랑도 싸우는 우리아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 파이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짱깨가 뭐라뭐라 말했는데 잘 해석이 안됬다고함 그거는 ㅋㅋㅋㅋ 그리고 짱깨가 긴 막대기를 들고 쑤웁 들이키더니 훅 뱉었는데, 연기가 모락모락 났다고함  그리고 아빠는 미친듯이 갑자기 어지러웠다고함 연탄가스 마신느낌? ^^* (우리 가족 大공감! 짝짝짝짝!.....) 그리고 쓰러지면서도 아빠는 질수없었다고함 자신에 영원한 사랑에대해 모독한 짱깨를 용서 할수없는 멋진 경상도 사나이였음 "공리..............메이똥......아뺸..뿌..." (공리는 아편쟁이 아니야!)   워쓰 중궈렌 메이똥 아뺀뿌 라고 정무문에 나온 대사가있음 ㅋ아빠는 그걸 인용한겈ㅋㅋㅋ잌ㅋㅋㅋ 짧은 중국어 ㅈㅅ 라고 외치며 장렬히 잠이드셨다고함 그리고 막되먹은 초글링인 나는 학교를 파하고 돌아와 아빠가 잠든틈을 타 우주전사 선가드를 틀었고 아빠는 "아빠 안잔다" 를 시전하시며 리모콘을 나에게서 쟁탈했음 흑 ㅜㅜ 그후 아빠는 안방에 쌍절곤을 두었고 그 짱깨귀신을 만나면 혼내줄거라는 일념하에 이소룡영화를 틀고 아됴!!!!!!!!!!!!거렸음 ㅋㅋㅋㅋㅋ남자네 진짜 ㅋㅋㅋㅋ     -10년째 화투만 치는 귀신들 우리 오래비 이야기가 아예없었네요 우리 오래비는 귀신안봄 ㅋㅋㅋㅋㅋㅋㅋ잘 못본다고 해야하나 우리 다 귀신이야기로 화목한 가족분위기를 꽃피울때 늘 소외되는 인간이었음   "니도봤나? 내도봤데이 !" "오메 그건 나도봤슈!" "아빠! 그여자는 애인이 버리가꼬 죽은기다!" "아맞나! 그런사연이!"   꺄르르르르 깔깔깔깔   네 우리가족의 화목한 대화입니다 "아...내는 왜 안보이노?" 소외된 오래비의 한맺힌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오래비는 평온하게 2층침대에서 취침을 하고있었음 난 잠버릇이 고약함 가끔 귀신한테 가위가 눌려서 그럴때도있고 침대 난간에 ㅋㅋㅋ폴더되어 자고있을때도 있음   가끔 잘때 "으...으...고마하자..짓따...내가짓따..." 이러기도 한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비는 물이먹고싶어 2층에서 훌쩍 뛰어내렸고 거실에서 왁작지껄한 소리가 나서 호기심에 다가갔다고함 오래비 말을 인용하자면 명절에 우리가족과 삼촌네와 이모네가 화투배틀열전을 벌일때의 그 소리였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실을가니 4명이 둥글게 모여 앉아있었다고함 오빠는 귀신을 처음봤기때문에 어리둥절했고 엄마아빠가 고스톱친다고 생각했음 "아! 잠좀자라! 하우스채릿나(차렸나) 엄마아빠!" 하고 그들에게 다가갔는데   넷다 똑같은 얼굴이었다고함 똑같은 표정의 똑같은 얼굴 네개가 고스톱을 치고있었다고함 오빠는 혼비백산해서 안방으로 슉 기어들어가 아빠와 엄마사이에서 부들부들 떨었음   "엄..엄마....귀..귀신..." "귀신이왜?" "귀..귀신이 거실에서 고스톱친다..." "그것들 별걸다하는구만 우리집이 그냥 놀이동산이여 ㅋㅋㅋㅋ" 하며 엄마는 아무렇지않게 잠듬   오빠는 처음으로 귀신을 본거기땜에 며칠간 폐인이 되어버렸음 "야................닌 귀신볼때 암시랑토않나....(아무렇지도않니)" 라고 오빠가 다크써클을 간직한 얼굴로 내게 물어봄 "왜? 갸들(그애들)이 뭐하나?" 생각없는 초글링인 내가 대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그렇게 몇달을 적응기를 거쳤고 이제 우리와의 다정한 가족대화에 끼일수있게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고스톱 귀신들을 구경하는 경지에 올랐는데 새벽 6시까지 치고 사라진다고함 근데 계속 본전치기로 돌아간다고함 누가 완전히 승하는걸 본적이없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들은 누구하나가 이길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하는듯함 10년째 그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전 치기만 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부욕 쩌네 ㄷㄷ 덕분에 구경하던 우리 오래비는 고스톱마왕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100원 판돈 고스톱으로 돈 따서 돈모아 신발하나 장만한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들 특징이 하나있는것같음 죽을때의 행동을 반복하는것과 죽기 직전의 행동을 반복하는것 가장 한맺힌 행동을 반복하는것 마지막 어떤 뇌리에 남은 기억을 그냥 반복하는것 같음 색동아기는 방을 우당탕탕 뛰어다니다 갑자기 물속에 폭 빠지듯 방바닥 밑으로 쏙 들어가는걸 반복하고 목매단 귀신은 계속 목매달기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장농귀신은 옷걸이에 목을 꽨체로 아둥바둥 거리고 중국귀신은 늘 아편을 피고있고ㅋㅋㅋㅋㅋ아편피다 죽었나봐. 중국사람이니 한글모르겠죠? ㅠㅠ 양공주 언니는 떠나기전까지 자는 내머리를 쓰다듬었고 아마 출근하기전 자신의 애기의 머리를 쓰다듬다 출근하지않았을까 함 그러다 사고당한거거나..   골 때리는건 사형수도 보임 하..ㅋㅋㅋㅋㅋ 무릎꿇고 머리가 툭 하고 떨어지는데 그 머리가 나를보면서 눈물을 흘림 무섭다기보단 마음이..좀 아팠음 ㅠㅠㅠ 엄마아빠나오빠 우리눈에 동시에 다 보이는 귀신은 한명도 없었음 아빠와 내가 보는사람이 일치할때가 있었고 엄마와 오빠는 따로따로 봤음 아빠는 주로 아기와 남자를 자주봤고 엄마는 여자를 많이봤고 오빠는 고스톱치는 사람들말고는 형상을 잘 구분못했음   난 그냥 잡것이 다보였음 ㅋㅋㅋ어려서 그런거임? 우리 가족이 귀신되면 연탄가스마시고 동치미국물 찿는 모습을 반복할것같음     - 별 잡귀신 이야기   엄마가 음식쓰레기 버리는곳에 검은개가 한마리 들어와 와구와구 먹고있길래 평범한 개인줄알고 저리가라고 손짓하니까 그 개가 인사하고 두 다리로 걸어나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같지만 사실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기절할뻔   우리집에 수류탄 장난감이 있었는데 군인 세명이 줄 지어서 구호외치면서 집안 돌아다니길래 초글링인 내가 수류탄 장난감 던졌는데 군인 귀신이 부리나케 집밖으로 달려나가서 다신 안돌아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아빠 자는데 색동 애기귀신이랑 다른 요새옷 입은 어린이귀신이랑 아빠 밟고지나다니면서 놀길래 아빠 썽나서ㅋㅋㅋㅋ " 이자식들이 어른을 밟고다녀!!!!!!!!!!!!!!구석에서 손들고 서있어!!!!!!!!!!!!!!" 하니까 애기귀신은 숨어버리고 어린이 귀신은 진짜로 손들고 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으니까 가 "   하니까 사라져버림...ㄷㄷㄷ   ----------------------------------------   아 이글쓰는데 소름이 바짝바짝돋네요 자기 이야기한다고 쳐다보나봐요 ㅜㅜ   우리가족이 평소에 그냥 귀신을 보는게아니고, 새벽이나 비오는날, 좀 음산할때 눈에 보일때가 있어요  여기까지 쓸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다른곳가서 써야겠어요 이젠... 옆에 걸어둔 실이 막 흔들리네요 바람도 안부는데 ㄷㄷㄷㄷ까딱까딱 거리면서...으으으으 ㅠㅠ그만쓸래요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모래님 아부지 진짜 웃기신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역시 덕후는 무섭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그 뭐지? 귀신이 죽기전 마지막행동 반복한다는거 그거 생각났어 노래 듣다가 이어폰 빼고 다른거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마지막으로 듣던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게 되더라구 그런 느낌 아닐까? ㅠㅠ 그래서 더 진짜같아 ㅠㅠ 슬프다...... 앞에서 웃어놓고 또 뒤에선 슬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ㅋㅋㅋㅋㅋ 암튼 다들 무서워할까봐 아무말 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무서워지게 좀 웃고 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다 웃었으니까 잘자!!! ㅎㅎ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화
아 오늘은 좀 늦었네 미안 ㅋㅋ 글쓰려고 들어왔다가 어떤분이 괜찮은 귀신썰 있다고 한번 써보라고 메세지 주셔서 그거 읽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됐네 ㅋㅋ 오늘은 am 귀신이야기 글렀다... 그러니까 바로 시작해 볼게 어제 모래님도 바로 오실것처럼 썼지만 잠들어버리셨으니까 ㅋㅋㅋㅋ 나도 똑같이 한겨 고증 쩔지? ㅎㅎ 암튼 이것은 네이트판에서 한때 날렸던 (하지만 지금은 사라지신) 모래님의 글을 가져온거야 그럼 시작해 볼까? ____________ 어제 그냥 잠들어버렸군요   ㅈㅅㅈㅅ   추천이 댓글과 비례하니 이렇게 기쁠쑤가 덩실덩실   사랑합니데이     ------------------------------------------------------------------------     부동산 아재는 한숨을 폭폭 쉬며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셨다함 "그래서 싸게내논건데.......한참 안팔리던 집이라..."   그렇슴 우리아빠는 그집을 ㅋㅋㅋㅋㅋㅋㅋ줫나게 싸게 산거임(아빠말 인용)   "그래서 그집이 어떻다구!? 흉가란말이가?" 아빠는 멋진 난닝구 차림으로 부동산 아저씨의 멱살을 잡았고   "맞아예..거기 귀신집입니더.......다들 한달도 못버티고 나갔지예..."   우린 5달을 살았는뎀ㅋ   "귀신집!? 왜?"   "거기....어떤 가족이 살았는데 좀 안좋은일이 있었나보대예..아부지죽고 아들이 장난치다가 장농에서 죽고.."   "내가 본기 그 아들이란말이가?"   "그런갑네예.....사람들이 자주 봤다카이....그 마누라는 충격에 그냥 자살해부렀지"   "그 귀신들이란말이가....아이고....내가 잘못이사갔네.......우리아들 우짜노.."   부동산 아저씨가 멱살을 놓으며 조심스레 말하길   "그...그가족만 있는게 아니라카데" 라고 함   아빠는 ㅋㅋㅋㅋㅋㅋ집에 돌아와 한숨만 푹푹쉬고 일주일간 생각을했다함 내새끼들 이러다 다죽겠다 싶어서.....(사랑해요 압봐) 그렇게 최초로 가족회의 ㅋㅋ라는걸 함   "우리집에 몹쓸 귀신들이 많다는데 전에 집으로 돌아갈까?"   우리남매는 사색이 되었음 엄마도 사색이 되었음   "고...고마 살자 아빠" say brother...   "그..그래요...다같이 사는 세상이지유..." say  mother...   솔직히 우린 귀신보다 연탄가스에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게 더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다가 연탄가스마시고 동치미국물 먹어봤음? 내친구 우리집 놀러왔다가 자다가 연탄가스마심 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대수롭지않게 동치미국물 먹이고 집에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을 통해 사과하고싶다 친구야....미안   바퀴벌레와 쥐따위 우리의 애완동물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돋네...   그리고 우린 귀신따위는 별로 신경안쓰는 둔한 사람들이었기에 오래 이집에 있었던거임 ㅋㅋㅋ 상당히 집 괜찮음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전 집엔 ㅋㅋㅋㅋㅋㅋ대문이 없었다궄ㅋㅋㅋㅋ앜ㅋㅋㅋ   그리고 우리집은 그냥저냥 잘살았음 봐도 그냥 놀라는거지 무관심하게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물마시러가다가 목매단 사람이 거실에 있었는데 멍청한 초글링이었던 나는 아침에   "토요미스테리극장에 나오는 귀신봤다!"   외치며 시끄러운 원숭이처럼 뛰어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미스테리극장 기억남? 이야기속으로 는? 줫나 재밌었는데...난 겁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가끔 장농열다가 깜짝 놀라고 화장실가다 깜짝 놀라는거빼곤 엄마도 부엌에서 귀신을 보고 깜짝 놀라는거빼곤 행복했음 우리가족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ㅋㅋㅋ 스님이나 무당이 지나가다 방문해서 여기서 어떻게 사냐고 새파랗게 질리고나서야 심각성을 조금 깨달았음 최근 오래비가 자주 다쳐오기 시작했기 때문임   "굿을 해야해" "제를 지내야합니다"   라고 그 무당도 스님도 똑같이 말을했었음   우린 돈이없었기에 둘중 더 싼것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기로 했음   깎기의 달인인 엄마가 나섰음 "더 깎아줘요 그냥 상만차리는거 아니에요?"   무당은 그소리를 듣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름 "성의를 보여라 괘씸한! 그러니 여기가 귀신들의 집합소가 되지!" "누구한테 성의를 보이라는겨 ??? 귀신들이 돈쓰는거 다알아줘?다 아줌마가 갖는거 아녀!?" 엄마 화났어 ㅋㅋㅋㅋㅋ 돈이야기나오면 화내 ㅋㅋㅋㅋ   "굿하는데 얼마나 많은 어쩌구저쩌구 이리저리 쏼라쏼라 블라블라 "   "아 몰러유 그냥 내가 식칼들고 춤출라우 우리 애아빠랑 나랑 무도회장에서 만났는데 그걸 못할까?"    결론 : 돈없어서 굿못함   스님에게 콜을 함   "제를 지내는데 돈은 그렇게 들지않습니다. 불공만 드리면 됩니다. 이 영가들을위해 기도를 해주면 되지요"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거같은데 자세한건 기억이안남 엄마아빠는 그말에 아주 ㅋㅋㅋ흡족해했음 그무당은 선무당이었다며 ㅋㅋ욕을함ㅋㅋㅋㅋㅋ   "우리 절에와서 새벽마다 나와 100일기도를 하고 3천배를 올리면 됩니다"   3천뱈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 잘안나는데 새벽마다 오라하고 절을 ㅋㅋㅋ줫나 많이 하라는거밖엨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아빠의 옆구리를 콕콕 찔렀고 아빠는 엄마의 옆구리를 콕콕찌름 엄마는 새벽마다 기도하러 가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잠이없음 원래... 결국 아빠가 3천배 하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따라가서 싄나게 절을 뛰어다니다 주지스님한테 호통들음ㅋ 우리아빠 곧 사색이 되어 뛰어나옴 도저히 못하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별 문제없었으니 살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눠서 하지그래? 이자도 안생기는데!" 라며 우리엄마가 아빠를 쫓아가며 할부를 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몸으로 떼워야하는데 우리아빠의 게으르니즘을 이길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린 그대로 살기로했음ㅋ   요새도 ㅋㅋ사람들이 찿아와 귀신이많다고 뭐라함 괜찮음....연탄가스보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자주 다치지않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냥 그 나이때는 다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짜로 안해줄거면 꺼지라곸ㅋㅋㅋㅋ 사실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우리집 보러왔음 흉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가는...우리 그전집이 흉가라면 흉가임  난 그때당시 방학이라 머리를 잘안감아서 ㅋㅋㅋㅋㅋ헝클어진 머리로 멍하니 티비보고있는데 날 안쓰럽게 ㅋㅋㅋ바라봤음 피디? 같은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는 왜 행복하고 평안한 집에 들어와서 난리냐고 다 쫓아냈고ㅋㅋㅋㅋㅋ 아빠는 아마 모자이크되서 촬영을 거부하는 집주인...아마 빙의된것이 아닐까라는 자막이 떴을꺼같음 그렇게 평화롭게...잘살고있던 어느날 친구하나가 교회를 다니자는거임 근데 얘가 좀 사이비였음 아파도 병원을안감ㅋㅋㅋㅋㅋㅋㅋ기도하면 낫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 축농증도 낫는거니  이가 빠져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도하면 자라난다고 ㅋㅋㅋㅋ 자기는 기도해서 자랐다고 ㅋㅋㅋㅋㅋ(원래 그 나이땐 새로 나는거잖아!) 뭐 기도하면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전교1등 할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맞는말임 얘 나랑 1,2등을 다투던사이임 뒤에서  짱나는건 밥먹어야되는데 기도를 하루종일함 난 그래서 걍 먼저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나에게 교회를 한번 가보자고 함   "돈들어...........?" 난 돈이 드는지 안드는지 무조건 물어보라고 ㅋㅋㅋㅋ교육받음 "아니 ~가면 과자도 주고 밥도준다!" 콜 갔는데 과자를 차려놓고 애들을 둥그렇게 모아놓고 막 아줌마가 설교를 시작함 난 원래 집중력따위 없기땜에 과자먹기 바ㅋ쁨 맨날 가서 저녁도 얻어먹음ㅋ 어느날 목사? 비슷한 사람이 왔는데 엄청 볼이 홀쭉하고 무시무시했던걸로 기억함 아줌마들이 그 아저씨가 막 책들고 설교? 비슷한걸 하니까 무릎꿇고 혼자 씨부리며 울기시작함 내 친구도 막 그러면서 움 헐 ㅋㅋㅋㅋ컬쳐쇼크 내가 멍하니 그장면을 바라보고 섰더니 갑자기 목사가 눈을 번쩍 뜨더니 날 바라보고 "니...니가 사탄을 여럿 몰고왔구나!" 라고 생라이브고함을 침 설교할때랑 목소리가 완전히 다른사람이었음       -------------------------------------------------------------- 스압쩌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이어쓸게요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여태까지에 비하면 별로 스압 안쩌는데 모래님 배려 쩌심ㅋㅋㅋ 나 후딱 밥만 먹고 다시 올까 아님 밥 안먹고 바로 쓸까 고민중 아까 너무 집중해서 귀신이야기 읽었더니 허기져 ㅋㅋㅋㅋㅋ 암튼 금방 올게 ㅋㅋ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화
안녕? 밤이 왔어 ㅋㅋ 그러므로 밤귀신썰 오늘은 새로운 귀신썰!! 다음 글은 뭘 갖고올까 정말 한참 고민하다가 두가지가 후보로 좁혀졌는데 내가 택한 거슨 한 때 쑈쥐 - 박보살님과 더불어 네이트판 삼대산맥ㅋㅋ이었던 '모래'님의 이야기! 정말 재밌게 봤는데 어느날 글을 다 지우고 사라지셔서ㅠㅠ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후로 보지 못했지... 물론 귀신썰들의 유행(?)이 사그라들고나서 내가 네이트판을 거의 안가서 못봤을수도 있지만 돌아오셨을까...? 내가 가진 썰들이 없어지면 돌아오셨는지 아닌지도 찾아봐야지 아무튼 모래님 이야기는 뭐랄까 내가 실제로 겪었으면 정말 무서웠을 이야긴데 모래님은 그걸 매우 유쾌하게 풀어가는 재주가 있어 상상하면서 보면 엄청 무섭지만 읽는 동안에는 무섭지 않다는 착각이 든달까 ㅋㅋ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시작해 볼까? 가자가자!! ____________ 흠흠 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100% 떼묻지 않은 본인의 실화임을 말씀드립니다 시작은 음침하게   우후후후훟후후후훟후후후우훟후후후훟   조금 있으면 위의 글자가 무서워지실거에요   참고로 전 귀신에 대해 하나도 모릅니다 뭐..염가? 성불? 지박령? 뭐죠? 먹는건가요? 그냥 보인것과 겪은것을 써드리는겁니다.     때는 제가 초글링시절,   경상도 사나이 아빠는 내집마련에 성공했고 전라도 뚝심녀 엄마와 새로장만한 집앞에서 얼싸안고 춤을추고   경상도 계집인 난 코를 질질흘리며 " 오빠야 엄마 아빠 왜 남의집앞에서 춤추노?" 라고 순진하게 우리 오래비에게 묻고있던 그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가시나야 여기 인쟈 우리집이다 화장실도 집안에있다!" 라고 우리 오래비가 나에게 자랑스레 설명했음   "우와! 그라모 화장실 밖으로 안가도 되는기가?" "어! 변기도 있다" "그럼 신문으로 똥 안딲아도되네?" "아빠가 인제 휴지쓰라카드라" 우리 전쟁고아feel의 남매도 신이나서  고작 화장실이 안에있는것 때문에 엄마 아빠를 따라 얼싸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던 기억이남   고작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제 고생끝이다 마누라! 이제 연탄 안떼도된다!!" "오메 그럼 동치미국물 갖다 안마셔도 되것네이?"   엄마아빠 둘은 또 얼싸안고 춤을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연탄을 안갈고 안떼도 됬고 엄마는 동치미국물을 항시 대기 시켜놓지 않아도됬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싄나싄나...ㅜㅜ   가난돋나요 여러분..?  그리고 우린 행복한 며칠이 지났음(기억이 잘안남 부분부분 나는구료)     -내가 이때 본 귀신이야기   어느날 자는데 난 분명 눈을 감고있는데 앞이보임   오우! 나 눈감았는데 앞이보여!! 아오싄나!   나는 이때 이층침대의 1층에서 취침중이었고 오래비는 2층에서 취침했음   이때 나는 자랑하고싶어서 일어나 윗층을 두들기려는데 이땐 다리가 짧아서 위에 닿질않음 몸이 안움직이는거임 목소리도 안나오고 아예 마취상태였음   난 속으로 계속   와카노?와일카노?(왜이러지?) 하며 계속 그대로 누워있었는데   하얗고 검은물체가 내 시야에 보였음 내 눈동자도 제대로 굴릴수가 없었음   천장만 멍하니보는데 시야의 오른쪽에서 어른어른 거리는거임 내가 느끼기엔 그상태가 1시간처럼 느껴졌음 순간 마비가 풀려서 고개를 휙 그쪽으로 돌렸는데 이런게 날 이렇게 보고있었음   눈에 검은자가 없고 입은 살짝 벌리고 머리는 헝클어져있었음 귀염...돋네   보통은 쫄아야 되지않음..?솔직히 지금생각하면 무서운 형상임 이때 육남매가 절찬리 방영되던 시절임   난 어린마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남매에 나오는 ㅋㅋㅋ꼬질꼬질한 사람인줄 알았음 나도 모르게 난   "밥주까?"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측은하겤ㅋㅋ 날 무섭게 하기위해 나타난 귀신을 거to the 지 취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그 귀신님의 표정이 이렇게 변함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기는 ㅋㅋㅋㅋ   그리곤 사라졌고 내 가위는 완벽히 풀렸음   난 별일아니라 생각하는 멍청한 초글링이었기때문에   "내 육남매에 나온애 봤다!"   라고 떠들고 뛰어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약간 사람의 형태가 아닌거같기도함 인형같다고나 할까? 저주인형?     -두번째, 엄마가 본 귀신이야기   아마 나와 비슷한 시기에 겪으신 이야기임 새벽 5시에 엄마는 밥을하려고 새벽웨이크업을 하셨음 (존경합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밥솥앞으로 가는데 쌀독 옆에 누군가 웅크리고 앉아있더라고함   엄마는 나아니면 오래비인줄알고   "비켜! 안자고뭐혀!" 라고했는데 왠 아줌마가 자기 배를 끌어안고 웅크리고 있었다고함   "....누슈?"   엄마는 도둑인가 해서 조심스레 쌀바가지를 들고 오른쪽팔 이두박근에 힘을주며 다가갔고    그 아줌마는 웅크린 몸을 펴며 엄마를 바라봤는데 배에 칼이 꽂혀있었다고....   칼이꽂힌 배에는 피가 굳어있는게 보였고 엄마는 실제인줄알고 너무나도 깜짝놀라서 "벼..병원 ...갑시다..."   이라며 그아줌마에게 다가갔음 우리가족은 오지랖이 참 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입에 피가 굳은얼굴을 보이며 쌀독에 손가락질을하며 입모양으로 "쌀줘" 라고 말했다고함   보통은 무서워서 주지않음?   우리집은 가난했기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면 우리 애아빠 일 안나간단말이야!!!!!!!!..........그걸로 장마 지내야된다고! "   이때 장마전선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의 방학이나 다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불호령을 내렸고   아줌마는 쳇 하는 표정으로 일어나 칼을 꽂은체 뒤뚱뒤뚱 부엌문쪽으로 나가버렸다고함   우리집 쌀독은 아빠 친구가 도자기 만드는 분인데, 선물로 준거임ㅋㅋㅋ 우리아빠 용케 안팔고 엄마한테 쌀독쓰라고줬음ㅋㅋㅋㅋㅋ 뚜껑식으로 되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도자기에 기가 쎄서 그 아줌마귀신이 쌀을 못꺼내간거라고함 귀신이 왜 쌀을노려? 밥할려고?     -세번째, 아빠가 본 귀신이야기   아빠는 우리가 귀신을 본 시기 한참 뒤에 보았다고함   아빠는 굿 애프터눈 취침중이었음 비가 왔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빸ㅋㅋㅋ비오면 안나감ㅋㅋㅋㅋㅋ   그날따라 비가와서 그런지 낮인데도 어둡고 음산했다고함 티비에서는 중국영화가 나오는 중이었는데 중국 여자들 끼욜끼욜 거리는 음악 암? 경극? 그런음악이 나오고있었다고함 우리는 다 학교에 출근했고, 엄마는 목욕탕엨ㅋㅋㅋ때밀러 출근했음   천둥이 쿠궁쿠궁 치고 아빠는 뭔가 섬찟한 기분에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고함 손발이 차가워지고 소름이 오싹오싹 돋는 기분이 들었다고...   그런데 장농쪽에서 뭔가 속삭속삭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아빠는 도둑이구나! 싶어 재떨이를 들고 대기를 탔다고함   우리가족 도둑에 민감함 옛날집에 대문이 없어서 도둑 맨날 들어옴 근데 가져갈게 없어서 그냥감ㅋ   장농문을 팍 열며 "누가 숨어있노! 나온나!"  라며 아빠가 남자답게 외쳤는데   왠 꼬맹이가 장농안에 이렇게 옷걸이에 목이걸려있었다함 다시봐도 이건 귀신이구나 싶었다고 함 (친절하게 그림도 그려주는 아빠...ㅜㅜ)   아빠는 좀 잘그렸는데 난 발로그렸니 이거 적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거림 으어..   아빠는 흠칫 놀라서 꽝 하고 장농을 닫았고 부동산 아재(아저씨) 한테 달려가 멱살을잡고   "장농에 뭐고!" 라고 밑도 끝도없이 외쳤다고함    "와이러십니까 뭔일인데예" 부동산 아저씨는 조금 떨리는 목소리였다고함 아빠는 난닝구에 joma 츄리닝ㅋㅋㅋ을 입고 쓰리빠를 끌고 달려온거임   "지..집에 장농에 얼라(어린애)가 목을 매달고있다이가......"   ".....지...진짜예?" 부동산 아저씨는 사색이 되었고   "하......그쪽사람들은 기가 쎄보여서 안보일줄 알았드만..." 이라고 한숨을 쉬었다고함     ------------------------------------------------------------     여러분 나 컴퓨터 2시간에 한번씩 재부팅되요   이유 모르겠어 ㅠㅠ   곧 2시간이 되려함 껐다키고 다시쓸게요 ㅠㅠㅠ     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 어때 오늘 밤은 그래도 좀 덜 무섭지? 물론 그래도 나는 불켜고 잘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옛날에 분명 다 봤던 글인데 지금 다시 봐도 왜케 잼찌? 내 기억력에 감사를 ㅋㅋㅋㅋㅋㅋ 아. 다른 글들 어떻게 보는지 아직도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ㅠㅠ 매 1화마다 끝에 내 컬렉션 링크 남길게 여기 아래 링크 클릭해서 들어오면 내가 가져온 글들 다 볼 수 있다는 사-실-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228548 들어가서 '팔로우' 누르면 새글 올라올때 알림도 받을 수 있지롱 *친절한 옵몬의 죄다 링크*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화 http://vingle.net/posts/2086988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화 http://vingle.net/posts/208906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화 http://vingle.net/posts/208909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화 http://vingle.net/posts/208925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5화 http://vingle.net/posts/208929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6화 http://vingle.net/posts/208931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7화 http://vingle.net/posts/208938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8화 http://vingle.net/posts/2091710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9화 http://vingle.net/posts/209194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0화 http://vingle.net/posts/209283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1화 http://vingle.net/posts/209325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2화 http://vingle.net/posts/209339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3화 http://vingle.net/posts/209342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4화 http://vingle.net/posts/209567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5화 http://vingle.net/posts/209568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6화 http://vingle.net/posts/209682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7화 http://vingle.net/posts/2096947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8화 http://vingle.net/posts/2096957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19화 http://vingle.net/posts/2097017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0화 http://vingle.net/posts/209731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1화 http://vingle.net/posts/209734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2, 23화 http://vingle.net/posts/209737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4화 http://vingle.net/posts/209969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5화 http://vingle.net/posts/209987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6화 http://vingle.net/posts/209992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7화 http://vingle.net/posts/2100047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8화 http://vingle.net/posts/210238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9화 http://vingle.net/posts/210241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0화 http://vingle.net/posts/210244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1화 http://vingle.net/posts/2102467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번외 http://vingle.net/posts/210248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오빠이야기 http://vingle.net/posts/210371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오빠이야기 2 http://vingle.net/posts/210375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오빠이야기 3 http://vingle.net/posts/210376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2화 http://vingle.net/posts/210377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3화 http://vingle.net/posts/210378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4화 http://vingle.net/posts/210379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5화 http://vingle.net/posts/2103843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6화 http://vingle.net/posts/2103858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7화 http://vingle.net/posts/2103876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8화 http://vingle.net/posts/210389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39화 http://vingle.net/posts/210392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0화 http://vingle.net/posts/2103938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1화 http://vingle.net/posts/210774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2화 http://vingle.net/posts/210796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3화 http://vingle.net/posts/210804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4화 http://vingle.net/posts/210806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5화 http://vingle.net/posts/210810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46화 (마지막) http://vingle.net/posts/210814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7-1화 http://vingle.net/posts/2133049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7-2화 http://vingle.net/posts/2134141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8화 http://vingle.net/posts/213430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49화 http://vingle.net/posts/2134265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50화 http://vingle.net/posts/2135252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51화 https://vingle.net/posts/2428934 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동거하는 여대생 52화 https://vingle.net/posts/2429567
정리추) 빙글 인기 괴담 모음 Top 100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더위에 지쳐버린 빙구,,, 어떻게 하면 시원할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무심코 카드그룹에 뜬 귀신썰을 읽었는데 호덜덜.. 체감온도가 5도는 내려간 기분이 드는 거 있지? 이런 꿀팁을 나만 알기는 아까워서 정리 좀 해봤지 정리추 ㅇㅋ? 여태 빙글에서 제일 많이 사랑받았던 괴담 모음! 숫자를 좋아하는 빙구가 ((하트수+클립수)) 순서대로 모아봤엉 시리즈물은 1화만 링크! 이것만 봐도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건 쌉파서블. 킹정이지? 자 각잡고 들어가보자잉! 1. 귀신보는 친구 썰.txt http://vingle.net/posts/2047402 2. 중국어과 교수님이 직접 경험한 소름돋는 중국 밀입국.ssul http://vingle.net/posts/2385558 3. 노래방 이야기 (단편) http://vingle.net/posts/2141225 4. 동생놈 하나때문에 집안 풍비박산 났던 썰 http://vingle.net/posts/1737353 4.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http://vingle.net/posts/2186428 5. 스레딕 레전드 펌) 사라진 동생 http://vingle.net/posts/2532623 6. 박보살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070004 7. 귀신보는 또 다른 친구 썰 http://vingle.net/posts/2064368 8. 이해하면 개소름돋는 썰 모음.ossak http://vingle.net/posts/2109171 9. 전국구급 무당 아저씨와 있었던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438124 10. 인간이 하는 소름돋는 상상과 생각들 http://vingle.net/posts/2122699 11.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괴담 http://vingle.net/posts/2572509 12.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http://vingle.net/posts/2086988 13.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http://vingle.net/posts/211212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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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데, 상대가 극단적인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너무 극단적이라 어떤 얘길 해도 모든 것이 그쪽 방향으로 치닫는다면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 어떤 얘길 해도 어차피 그쪽으로 흘러갈 테니까. 그렇다면 어떤 대화의 시도도 거의 무의미하며, 그러므로 대화는 곧 단절된다. 뭐 그런 가치는 정치적 이념일 수도 있고, 종교일 수도 있고, 흔치는 않지만 문학, 특히 시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만약 상대가 지향하는 그 극단적인 가치가 다름 아닌 바로 '나'라면. 나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이라면. 참 난감할 것이다. 그 난감한 사람 중 하나가 역시 부모라는 존재이다. 엄마를 떠올리자면 뭐 거의 그런 식이지만, 오늘 역시 그랬다. 가족 식사를 마치고, 엄마의 방에 들어가 보니 침대 위에 최근에 출간된 박완서의 에세이 한 권이 놓여 있었다. 다른 장르도 아닌 문학이라니. 나는 엄마가 문학 도서를 읽고 있다는 사실이 반가워, 웬 박완서의 책을 읽고 있냐고 물었다. 그건 순수하게 엄마가 문학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역시 돌아오는 답은 그러했다. 생일 선물로 직장 동료에게 받은 거라며, 안 읽었으면 가져가라고 했다. 당연히 나는 그런 의도의 말을 한 게 아니다. 신간 한 권 구해서 읽는 게 내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엄마는 내게 자신의 것은 다 주고 싶다. 언제부턴가는 엄마의 물건 중 생소한 것이 보여도 그것에 대해 묻기가 조심스럽다. 돌아올 말은 뻔하니까. 가지고 싶으면 가져가라. 해준 음식을 먹을 때 칭찬하기도 두렵다. 싸줄 테니 가져갈래? 가져갈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곤란할 뿐이다. 뭐 뻔한 말이 돌아올 것을 역시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말한다. 맛있다. 그래도 그것이 부모의 기쁨인 것을 잘 아니, 퉁명스레 대하기도 어렵고, 내내 거절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엄마와의 대화는 힘들다. 부모와 순수하게 대화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뭐 그렇지 않고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한 부모자식들도 많겠지만, 우리 집안의 문제로만 따지자면 대화의 부재가 곧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이것은 엄마의 잘못만도 아니고, 나의 잘못이기도 하다. 결국 해결책은 많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일 뿐이다. 역시 가장 어려운 관계는 부모자식이다. 언젠가 어버이날에 그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오늘은 시도하는 모든 것이 불효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불효가 될지라도 관계를 위한 많은 시도가 있어야 결국 친밀감을 형성하고, 미약한 효라도 끌어낼 것이다. 오월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달이다.
펌) 향토병 꿈 괴담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아침에 천둥 소리에 깸) 이번 봄은 유난히 봄비가 자주오는 느낌? 어두컴컴하게 비오는 날, 괴담을 안 올리면 섭섭하니 하나 올려봅니다. 예전에 읽었던 꿈이야기인데 갑자기 떠올라서 퍼왔습니다 재밌게 읽으시길^^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내가 꿈에 딸 둘 달린 남자였는데 휴가떄 아내가 자기 고향 시골집에 가자는 거야. 근데 아내가 차 말고 버스를 타고 가자해서 애들 데리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목적지 거의 다 왔을 무렵에 장승같은게 있지, 쭈루룩 서있는 거야. 근데 그게 장승은 원래 밑에가 기둥모양이잖아. 근데 기둥모양이 아니라 열린 문 모양으로 돼서 /\이런식으로. 머리가 장승처럼 사람모양인 것도 있고 짐승 모양인 것도 있고 하더라. 그게 엄청 저끝까지 서 있어서 내가 아내한테 저게 뭐야? 하니까 죽은 동물들을 기리는 거래. 근데 나가되 들어오진 못할거라고. 그래서 내가 응? 하고 아내 돌아보니까 아내가 애들 챙겨서 버스에서 내릴 준비 하고 있더라고. 장인어른 혼자 사시거든. 원래 언니랑 장모님도 계셨는데 아내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다 했음.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는 말을 안 해줘서 모르겠는데, 아무튼. 장인어른한테 인사하고 애들은 놀고 나도 장인어른이랑 낚시가고 하면서 며칠 지냈지. 밤에는 아내랑 둘만 장인어른이 담가놓은 술도 한 잔 했는데, 아내가 취해서는 그러는 거야. 자기 친구들 중에는 이름에 (여긴 정확하게 기억 안 남) ㅇㅇㅇ, ㅁㅁㅁ를 붙인 이름이 많대. 근데 그게 한국말로 치면 송아지 망아지 할 때 ~아지처럼 동물 새끼한테 접미사로 붙이는 거라 내가 특이하네, 하니까 아내가 막 깔깔대면서 그게 징표같은 거지. 함. 나는 아내가 취해서 농담하는 거라 생각해서, 그러게 그런 이름은 요즘은 유행이 아니지 하고 대답함. 근데 다음날부터 갑자기 큰딸이 막 아프기 시작한 거야. 그런데 여기가 시골이니까 병원이 멀잖아. 내가 딸 업고 병원 갈 준비를 하는데, 아내나 장인이나 다들 이상하리만치 침착해서는 애가 뭐라고 우는지 들어봐야 한대. 그래서 내가 뭐? 했는데 평소 아내같으면 애 아프자마자 약 먹이고 병원갈 채비해야 되는데 자꾸 그냥 좀 두고 보자고 업힌 애를 내려다가 침대에 눕히는 거야. 아무튼 나는 지금 차도 없고, 장인도 아내도 말려서 수적으로 딸리니까 열나는 딸 물수건이나 갈아주고 말았음. 근데 큰 애가 며칠은 열만 나다가 갑자기 닭 우는 것처럼 꿕꿕 소리를 내면서 토하는 거야. 장인이 그걸 듣고는 이제 됐다, 하더니 나보고 마당으로 나오래. 그러더니 닭을 잡아서 목만 자르고 배 갈라서 털도 안 뽑고 내장만 뜯어내서 그걸 막 생으로 냄비에 넣고 끓이는 거야. 이걸 먹여야 한대. 근데 우리가 막 곱창요리 먹고 하면 안에를 다 깨끗이 씻어내고 요리를 하잖아. 그래서 내가 이렇게 끓이면 냄새난다고 씻어야하는 거 아니냐 하니까 아내가 나를 말리면서 어차피 얘네 먹는 거라고 풀이랑 좁쌀이랑 돌 조금 그런건데 괜찮다고 막 말리더라? 그래서 나도 좀 설득이 돼서 그냥 장인어른 하는 거만 지켜보고 있었음. 근데 그 끓인 거를 진짜 핏기만 가신거를 내장모양 구불구불한 걸 그대로 딸애한테 먹이는 거야. 아직도 냄비에서 냄새가 펄펄 나는데. 내가 미쳤어? 하고 말리는데 애가 그걸 먹더니 당연히 전보가 훨씬 더 아픈거임. 내가 이제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애를 데리고 병원에 데려가려는데 아내가 울면서 안된다고, ‘그게’나올 때까진 기대려야된대. 그러면서 하루만 더 기다려보고 그 후로도 계속 아프면 병원에 가자고 자기가 차를 빌려 오겠다고 자기가 더 죽을 것 같이 울며서 빌길래 그러자고 하고 나도 막 지쳐서 꿈에서 잠을 잤음. 근데 꿈에서 가위눌린 것처럼 아픈 딸은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그걸 보는 자세로 못 움직이고 있는데 어떤 되게 이상하게 생긴 게 방으로 들어오더니 “길에서 난 건 길로 돌아가야지”하고 딸애 배를 가르고 막 우걱우걱 시커먼 걸 파먹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안돼! 하고 딱 깼는데 딸이 막 토하고 있더라고. 아내랑 장인이랑 대야같은 걸 대주고 있고, 나 깬 걸 보더니 애 닦일 물수건이랑 먹일 차 좀 끓여오래. 알았다 하고 준비를 해서 오는데 내가 방에 들어서자마자 장인이 대야를 보고는 이제 됐다. 하더라. 근데 그게 꿈에서 직감적으로 토하거나 한 게 아니라 아래로 낳은 거를 깨달음. 그냥 딱 보자마자... 그리고 장인이 그거 들고 밖으로 나갔고, 나는 물수건으로 애 닦이고 물 좀 먹여서 재우는데 열이 다 내렸더라고. 장인은 한 몇시간 있다가 돌아왔는데 들고 나간 삽이랑 장화에 축축한 흙이 다 묻어있었어 누가봐도 뭔가를 땅에 묻고 온 모양새로... 그러고 나서 딸애가 엄청 빨리 자기가 아팠던 거 기억도 못하게 다 나아서, 휴가도 끝나가는 때가 돼서 집에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휴가동안 있었던 일이 실감이 안 나고 갑자기 막 지치는 거야.그래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옆에 앉은 아내가 나한테 어깨를 기대면서 자? 하고 물어보더라고. 대답하기 싫어서 자는 척을 했는데 아내가 진짜 조그맣게 한숨 쉬면서 나한테만 들릴 목소리로 있찌.. 난 ㅇㅇ(딸이름)이 닭 소리를 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그 애가 사람처럼 울었더라면.. 하면서 나한테 기대는 거야. 나 그제서야 기억이 났지. 아내 미들네임이 죽은 언니한테서 따온 거였다나.. + 해석 아내가 저런 일을 겪어서 언니를 먹었다는 말 아님? 아플 때 닭 소리 냄 -> 닭을 먹어서 나음 (앞부분에 동물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름에 동물이름 따는 경우가 많다고 함) 이니까 언니 목소리 냄-> 언니를 먹어서 나음 & 언니를 기리는 의미로 미들네임에 언니 이름을 땀. 이런식... 나는 글케 이해함. 출처: 해연갤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ep)6.👩🏻내가 예민한건지
그리고 기분이 상한 나도 무도회장을 나갔다. 무도회장을 나온 나는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기숙사로 가기에는 드레이코가 있을거고, 그렇다고 다시 무도회장에 가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없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 두 곳중 어느 곳도 아닌 뒷뜰로 걸음을 옮겼다. 아무도 없이 고요한 뒤뜰은 나의 감정을 모조리 받아줄 것 같았다.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그 뒤뜰만큼은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다.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내가 대체 뭘 잘못한건지, 뭐가 드레이코의 기분을 상하게 한건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 때 그린그래스가 드레이코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나한테도 그렇게 웃어준 적이 별로 없는 드레이코인데 그 여자애 앞에서 그렇게 미소 짓다니. 나는 내 하얀 드레스가 구겨지고 또 더러워지는걸 신경 쓰지 않고 잔디 위에 앉아 울고 또 울었다. 눈물이 더이상 흐르지 않게되자, 나는 기숙사로 들어가기로 했다. 빨리 들어가서 쉬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무슨이유에서인지 구두를 벗고 기숙사까지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구두를 벗어 손으로 든 뒤 맨발로 기숙사를 향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갔다. 크리스마스 무도회는 끝난건지 학교는 쥐 죽은듯  조용했고 학생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천천히 한걸음씩 걸음을 계속해서 옮겼고, 어느 새, 기숙사에 도착했다. 내 방에 들어온 나는 더러워진 드레스를 벗고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더러워지고 상처도 난 내 발을 씻고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다. 이미 내 방은 어둠이 내려 앉은 지 오래였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잠이 오겠지만 나는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졌다. 드레이코랑 싸운게 계속 머리속을 맴돌았다. 내가 뭘 잘못한 건지 깨닫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그린그래스가 미워졌다. 내가 그 애를 싫어하는건 맞지만, 몇 없는 순수혈통 중 한 가문인 그린그래스와 가깝지도 않은 사이가 멀어진다면 부모님이 크게 실망하실 것이다.
'태워줄까?' 도로에 갇힌 개에게 문을 열어준 운전자
지난밤, 멕시코에 사는 가르시아 씨는 가족과 함께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도로의 신호에 차가 잠시 멈추어 섰을 때 누군가 차가 생생 달리는 도로로 뛰어들었습니다. 바로 떠돌이 개입니다. 개의 뒤편으로는 차가 쌩쌩 달리고 있었고, 가르시아 씨가 잠시 정차해있던 차선도 신호가 바뀌면 곧 출발할 예정으로 매우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가르시아 씨 가족은 무척 긴장했습니다. "개는 쌩쌩 달리는 차 사이에 갇혀 매우 위험해 보였어요." 그런데 가르시아 씨 앞에 정차한 흰색 차량의 운전자 창문을 내리더니 개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빙글빙글 돌며 혼란스러워 보이던 개가 흰색 차량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흰색 차량의 운전자가 문을 열고는 손을 뻗어 개를 향해 흔들었습니다. 자신의 차로 들어오라는 의미였죠! 곧 아름다운 장면이 벌어질 거라고 직감한 가르시아 씨는 스마트폰을 꺼내 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켜보던 가르시아 씨 가족은 여전히 애가 탔습니다. 빨간불의 신호가 곧 초록색으로 바뀔 것만 같았기 때문이죠. "정차 신호가 길어지기를 바란 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개는 운전자의 의도를 알아듣기라도 한 듯, 한걸음에 달려가 흰색 차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운전석의 문이 닫히는 순간 빨간불이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치 모든 타이밍이 미리 계산된 것처럼 말이죠! 흰색 차량에 탑승한 개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르시아 씨에 따르면 조수석 쪽 창문으로 머리를 내민 개의 표정은 매우 행복해 보였다고 합니다. "확실한 건 녀석을 구조한 분은 운전 중에도 직접 구조에 나설 정도로 마음씨가 착하고 의지가 확고한 분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녀석은 분명 어떤 식으로든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글 The Dodo, @Jess Garcia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