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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 우승!!

첼시가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네요.
콩테 감독은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3백 포메이션으로 전환 이 후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이 모든 것이 콩테 감독의 능력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네요.
부임 한 지 첫 시즌 만에 팀을 우승시킨다는건 분명 쉽지 않은데 말이죠...

36경기 28승 3무 5패.
76득점 29실점.

주요 선수 기록
디에고 코스타 - 34경기 20득점 7도움
에당 아자르 - 34경기 15득점 5도움
페드로 - 33경기 8득점 9도움
윌리안 - 32경기 7득점 1도움
마르코스 알론소 - 30경기 6득점 3도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시즌에 우승을 한 감독은 몇이나 되고, 누구일까...
2004/05시즌 첼시

스페셜 원의 탄생.
포르투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무리뉴 감독.

당시 첼시는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전력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죠.
(당시 들어온 선수가 체흐, 카르발료, 페레이라, 드로그바, 로벤, 케즈만 등등)

적절한 투자와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감독의 만남.
결과는 압도적이었죠.
29승 8무 1패.
72득점 15실점(!) - 정말 말도 안되는 실점율이죠;;

주요 선수 성적
프랭크 램파드 - 38경기 13득점 16도움
아이두르 구드욘센 - 38경기 12득점 8도움
디디에 드로그바 - 26경기 10득점 5도움 ('신' 모드 발동 전)
조 콜 - 28경기 8득점 2도움
아르연 로벤 - 18경기 7득점 9도움
2009/10시즌 첼시

안첼로티 감독의 명성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떨치다.

무리뉴 감독에 이어 등판한 스콜라리 감독이 생각보다 성적을 만들어 내지 못했죠.
(히딩크 감독이 중간에 구원 등판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09/10시즌.
안첼로티 감독은 특유의 인자함(?)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장악했고
자신의 철학을 팀으로 빠르게 녹여냈죠.

만족스러운 선수 영입이 많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선수들이 워낙에 좋았던지라...

38경기 27승 5무 6패.
103득점(!!) 32실점. - 이번엔 정말 득점력이...

주요 선수 성적
디디에 드로그바 - 32경기 29득점 13도움 ('신' 모드 발동)
프랭크 램파드 - 36경기 22득점 16도움 (미들라이커라고 불리는 이유)
플로랑 말루다 - 33경기 12득점 10도움
니콜라스 아넬카 - 33경기 11득점 10도움
살로몬 칼루 - 23경기 5득점 3도움
2013/14시즌 맨체스터 시티

'덕장' 페예그리니, 팀을 하나로 묶다.

정말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가던 맨체스터 시티.
빅 클럽을 맡아봤으며, 팀을 하나로 묶을 수 있고, 나름의 축구 철학을 가진 감독을 찾았었죠.
그리고 선택 받은 감독이 바로 페예그리니.

사실... 직전 시즌까지 팀을 맡았던 만치니 감독이 팀을 비교적 잘 만들어 놓긴 했습니다.
리그 우승도 시켰구요.
하지만 이상하게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우승 다음 시즌에 고전을 면치 못하더라구요.

즉,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미 정상급인 전력을 잘 보듬기만 한다면 되는 시즌이었고
실제로 특유의 온화함으로 전력을 극대화 시켰죠.

38경기 27승 5무 6패.
102득점 37실점.
리버풀이 정말 무섭게 추격하던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주요 선수 기록
야야 투레 - 35경기 20득점 9도움
세르히오 아구에로 - 23경기 17득점 10도움
에딘 제코 - 31경기 16득점 8도움
알바로 네그레도 - 32경기 9득점 5도움
다비드 실바 - 27경기 7득점 12도움
첼시가 총 4회 중 3회였네요.
음... 지금까지의 법칙이 이어진다면...
첼시는 다음 시즌에... 격랑에 휘말릴 수도 있겠는데요;;
전략의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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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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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첼시인데 주요선수 기록은 맨시티인걸요?
0405 시즌 드록신도 공격포인트는 낮아도 최전방서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수비수들과 몸을 부비대며 상대수비수들을 지치게했으며 연계도 잘해줬죠 첼시 수비진이 롱패스하면 드록신이 머리로 떨궈주고 람반장이 후리는 패턴이 당시 첼시 공격루트중 위협적인 루트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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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유럽 사람들의 편견과 의구심을 다 깨고 다닌 박지성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가 있는 네덜란드의 psv팀으로 이적하게 된 박지성  그러나 입단 후 얼마 되지 않아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겪고 복귀 후 부진을 겪음 부진을 겪는 동안 네덜란드 홈팬들에게 각종 야유와 비난을 받은 박지성 공을 잡기 무서웠을 정도였고 심지어 상대팀보다 야유를 더 보냄 그래서 히딩크 감독이 홈경기에서는 안 내보내고 원정경기에만 내보냈을 정도..  일본 팀의 이적 제의도 받았지만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야유하던 팬들이 응원가를 만들어서 응원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음 (이때 응원가가 바로 그 유명한 위송빠레) 자기 응원가를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정도로 야유와 비난이 심했지만;; 히딩크가 박지성한테 보내는 편지 中 결국에는 psv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음 그래서 박지성이 선수 생활 막바지에 psv팀으로 다시 복귀했을 때도 팬들이 엄청 환영해 줌 네덜란드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나게 활약한 박지성은 결국 맨유에 입단하게 됨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 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지만 당시만 해도 성공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박지성이 빅클럽에서 통하겠냐는 의구심이 많았음 박지성의 맨유 이적 소식은 국내에서도 찌라시 취급하거나  박지성이 맨유에서 경쟁력이 있겠냐고 벤치에나 있을 거라고 비아냥거릴 정도 박지성은 챔스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물론 있었지만 티셔츠 팔이다, 마케팅용이다, 아시아 시장을 노린 상업적 영입이다 등의 의견도 많았음 당시 챔스 4강 ac밀란 전에서 카푸-말디니-네스타-스탐이라는 엄청난 수비라인을 뚫고 골을 넣고 05년 챔스 포워드 베스트 5에 들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음 (다른 유럽 선수들이 박지성이 psv에서 활약한 만큼 활약하고 이적했으면 마케팅용이다 이런 소리 1도 안 나왔을 텐데ㅋ...) 다른 나라 선수들이 입단하면 같은 언어를 쓰는 선수들이나 스탭들이 도와주거나 하지만  박지성은 그런거 1도 없었음. 그래서 영어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함 초반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무려 7년간 맨유 선수로 뛰었고, 맨유 말년에는 루니와 퍼디난드에 이어 맨유 주급 순위 3위에 들 정도로 인정 받음 티셔츠 팔이를 위해 영입했다는 소리는 당연히 쏙 들어감 선수 생활을 건 일생일대의 무릎 수술을 겪은 후에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복귀함 (빨리 복귀한 게 9개월.. 당시에는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을 예상했었음) 박지성 정도의 큰 수술 이후에는 폼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많은데 수술 후에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며 맨유에서 롱런함 그리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지금도 여전히 맨유 팬들한테 언급되고  (Herrera는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선수) 언론이나 전 맨유 선수들한테도 꾸준히 언급됨 은퇴 후에는 비유럽 선수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임명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맨유 홍보 중임 앰버서더로서 중국 투어 중 다른 맨유 레전드들과 맨유 선수들 훈련하는거 지켜보는 중 아시아 축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에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알린 선수라 베트남 등 축구 좋아하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박지성 인기가 대단했음 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서 힘쓰는 것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시안 드림컵을 열며 아시아 청소년 축구 발전에도 힘씀 (수익금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 아시안 드림컵에는 우리나라, 일본 등의 유명한 아시아 선수들 말고도  에브라, 퍼디난드, 잠브로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초청해 같이 뜀 이게 바로 박지성이 한국 축구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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