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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올 사칭 네이버 카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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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만난 사람들’이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블로거가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을 사칭하고 있어 독자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네이버에 개설된 이 카페 운영자는 ‘이그라’ 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입니다. 이 운영자는 자신에 대해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총학생회 소통부회장이며, 의료법 석사이자 국내 1호 양한방 및 의료관광실무 경험, 최연소 안암의료법학회 이사, 한국의료법학회 정회원, 의료법전공 의학전문기자 이◯◯”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운영자는 2017년 5월 28일 올린 글에서, 자신이 ‘암을 만난 사람들’이란 비영리민간단체 모임을 시작했다면서 ▲암 환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일자리를 창출하고 ▲병원과 제약사간의 불법 리베이트 및 비인증 민간식품 감시와 피해 방지, 의료사고에 대응하는 것을 우선 목적으로 삼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카페 운영자는 자신에 대해 “신문사를 갖고 있으며, 이 신문사는 법무법인 동헌의 전문위원과 사법고시 51기를 모셔온 신문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헌의 전문위원 누구를 모셔왔는지, 사법고시 51기 출신의 누구를 무슨 직책으로 모셔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내용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운영자는 이 카페에 팩트올이 2016년 8월 10일 보도한 <노바티스 돈 180억 받아 리베이트 뿌리고… 90억 챙긴 ‘기레기 언론사’ 5곳> 기사를 무단 링크한 뒤 “이 기사는 제가 처음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잡아낸 기사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는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이 발표한 수사내용을 토대로, 팩트올이 추가 취재해 보도한 것입니다. 이 카페 운영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 기자가 처음 잡아낸 기사가 아닙니다.
운영자는 카페에 올린 글 끝부분에 “시작은 미약하는 그 끝은 창대할 것입니다”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또 다시 팩트올의 <노바티스 돈 180억 받아 리베이트 뿌리고…> 기사를 링크해 독자들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으로, 정직한 기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다”는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의 홍보문구를 무단 도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카페와 팩트올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 카페 운영자는 또 “학교 선배들을 통해서 우선 비급여 항암제의 급여 통과와 법률적 제도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팩트올은 어느 누구에게도 ‘비급여 항암제의 급여 통과와 법률적 제도의 지원’을 요청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팩트올은 해당 카페 운영자에게 연락을 취해, 관련 글의 수정 또는 삭제를 요청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엔 법적 도움을 받을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 카페 게시물로 인해 뜻밖의 피해를 입는 독자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우선 황급하게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팩트올은 ‘암을 만난 사람들-Cancer Friends Stars’라는 이름의 네이버 카페 운영자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본인이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씨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팩트올 기자 중에서 ‘이그라’라고 닉네임을 밝힌 운영자나,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씨를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아울러 ‘암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인터넷 카페 운영자 ‘이그라’와,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씨가 벌이는 모든 행위 역시 팩트올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으로, 상업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정직한 기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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