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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황금연휴' 낭만 가득한 한려수도로 떠나볼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앞바다의 운치있는 해돋이. (사진=웹투어 제공) 5월 황금연휴가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아쉬워하기는 이르다. 곧 다가올 6월에는 하루 휴가를 내면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쉴 수 있는 현충일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해외 보다는 편안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을 추천한다. 청명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도 제격이다. 풍경이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한려수도 일대 지역은 효도여행지로 가장 사랑받는 곳이다. 짙푸른 남해와 수려한 자연이 펼쳐지는 한려수도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웹투어에서 한려수도 여행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열대식물과 희귀식물들로 가득한 외도 보타니아. (사진=웹투어 제공)
◇ 외도 보타니아 한려해상 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식물 공원이다. 거제 8경 중 하나인 외도는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스럽게 관광농원으로 꾸몄다. 약 4만5000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아 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을 볼 수 있다. ◇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약 1.8㎞에 올망졸망한 모양의 자갈돌인 몽돌이 깔려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해변이다. 남해안의 맑고 푸른 파도가 밀려와 만들어내는 소리가 귓가에 아름답게 맴돌기도 합니다. 파도가 스치고 지나갈 때 몽돌이 구르는 소리는 환경부로부터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통영의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1975m 길이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상부정류장에 도착해 미륵산 정상을 밟게 된다. 쪽빛 바다의 푸름과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우는 통영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반드시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 강구안 활어시장 막 잡아 올린 횟감이 즐비한 중앙시장에서 통영의 맛을 느껴보자. 부산에서 여수까지 오가는 여객선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원조 충무김밥 골목, 강구안 병선마당에 위치한 통구선(통영거북선)에 올라 추억도 남겨볼 수 있다. 항구 활어시장 횟감, 통영 굴 등 싱싱한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자.
삼도수군통제영은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이었던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 충무공 이순신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 세병관은 한국에 현존하는 목조 고건축물 중에서 경복궁 경회루나 여수 진남관 등과 함께 평면 면적이 큰 건물 중 하나다. '하늘의 은하수를 가져다 피 묻은 병장기를 닦아 낸다'는 뜻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의 훼철과 근대화에 따른 훼손으로 몇 차례 보수 끝에 당시 최고의 위치에 있던 건물의 위용을 현재 되찾은 상태다. 한편 웹투어는 오는 6월 3일 또는 4일 출발하는 '한려수도 1박 2일' 상품을 선보였다. 통영과 거제의 인기 명소들만 들리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인솔자가 동행하고 전용차량과 식사 각종 입장료 및 탑승료가 모두 포함됐다.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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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조오금 늦었습니다ㅜㅜ 이번주는 어쩐지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하지만 필사없는 한주를 보낼 수는 없으니 호다닥 달려왔어여! 😃 여러분은 겨울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후후 저는 새하얀 눈이 떠오르는데요! 이 '새하얀 것'에 집중한 작가님이 있습니다. 바로 한강 작가님의 <흰>이라는 작품이에요. 작가는 흰것에 대해 '더럽혀지는 색깔'이자, '더럽혀지지 않는 색깔'이라고 말했어요. 그 모순적인 것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에 대해 이끌리셨다고 해요. 이전작인 <소년이 온다> 가 참혹과 어둠에서 빛과 존엄으로 가는 작품이라고 믿고 있기에, 더욱 '흰' 색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셨다고 합니다. 작가의 이런 시각이 참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요즘같은 겨울에 소개해드리고 싶어 <오늘의 문장>으로 가져와봅니다 ^^ 어느 추워진 아침 입술에서 처음으로 흰 입김이 새어나오고, 그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 우리 몸이 따뜻하다는 증거 차가운 공기가 캄캄한 허파 속으로 밀려들어와, 체온으로 덥혀져 하얀 날숨이 된다. 우리 생명이 희끗하고 분명한 형상으로 허공에 퍼져나가는 기적. 여러분은 이렇게 '계절'과 '색'과 관련하여 생가나는 시나 소설이 있으신가요? 전 겨울 하니 '설국'이라는 작품도 떠오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흰> 이라는 작품이 시같은 소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설같은 시, 시같은 소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이자리를 빌어 추천을 부탁드려봅니다 😃 저도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황정은 작가의 <백의 그림자> 시같은 소설이 읽고싶으신 분들께 소개해드릴게여!! 그럼 오늘도.. 여러분의 아름다운 필사의 흔적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 기다릴게요!! 쓸모있씀 회원들을 위한 막간의 꿀팁 1 글씨 잘 쓰는 법 쓸모있씀 회원들을 위한 막간의 꿀팁 2 다양한 쓰기의 방법 오픈런 신규 참여신청